p1.ㅋㅋ...오늘은 이전에 자주 마시던 밀크티를 마셨다.
빨대는 여전히 친환경적인 재질이야.
좋아~~
그리고..나도 내가 펄 밀크티 정말 좋아한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오늘 사진촬영 방식이 조금 바뀌었네.
ㅋㅋㅋ...거리는 가까운데 몽롱한 느낌..
엉~~최근 이런 화면을 아주 좋아 한다.히히...

p2.우리 용캡틴 오빠~!!!!
우리의 마음은 줄곧 너와 함께 있어용~!!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난 여전히 카메라처럼 무대 위의 너를 바라보고 싶으네..
물론 나도 궁금해..
오늘 무대에서 그대는 어떤 곡들을 부를 건가?
그리고..그대는 팬들과 어떤 게임을 할 것인가?
엉~~나의 머리속에는 갑자기 여러 색깔의 거품 볼들이 떠올랐네~~
아무튼 난 다들이 틀림없이 완전히 행복한 시간을 보낼 거라고 믿는다.현장의 Everyone~~[偷乐][偷乐]
오빠!무대를 마음껏 즐겨라~~!!!
화이팅~!!![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音乐][音乐][加油][加油][干杯][干杯][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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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오빠 울었니?
근데..감동스럽고 행복했던 눈물이었죠..?[失望][失望][抱一抱][抱一抱]
아이고..우리 감성 폭발하는 오빠야..[抱抱][抱抱][抱抱][抱抱][抱抱][抱抱]

재미있는 성격 퍼즐.
사실 이것도 내 영혼의 일부이야..
하지만 완전히 가까운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데.
저녁에 탕수육을 만들 때..
부모님께서는 모두 동네 건강 공원에 산책을 나오셨다.
조용하게 혼자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
나에게도 마음의 치유가 되는 시간이야.
단 한가지 아쉬움은 흰 깨가 없다는것이다..
아..또 하나의 아쉬움이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근데 오늘 만든 양이 너무 적어..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엄마가 집에 가실 때..
조용했던 내 영혼이 돌변하였어..
"엄마..방금 만든 탕수육 다 실패했어..그 맛 진짜..난 정말 말로 형용할수 없어.."
근데..우리 엄마는 뜻밖에도 득의만만하게 웃었다.
"봐 봐..내가 너의 곁에 없어서 제작에 실패했다."
"엉..엄마도 한번 먹어보자..맛이 없어서 많이 남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젓가락으로 첫 탕수육을 집을때..
시간이 멈춘 듯해~
"왜 나를 속였니?분명히 맛있는데..너 혀에 문제 생겼니?이 정도면 밖에 식당에서 만든 것보다 더 맛있어."
풉ㅋㅋㅋ...그러니 나도 만족해~~
오늘도 엄마한테 칭찬을 받아서..

"오늘 내 트레이너가 마라탕을 만들어 줬다."
다행히..마라탕 이 요리에 대해..
친구의 끔찍했던 기억들은 말끔히 새로워졌네.
예전에 이 친구와 전 남편이 자주 마라탕을 먹으러 갔었다.
그래서 이혼하고 그녀도 나한테 이런 질문을 했었는데..
"봉현에서 제일 맛있는 마라탕 가게..모두 그와의 추억들이다.어떻게?"
엉..사실 당시 나는 농담의 방식으로 그녀에게 대답을 주었다..
"그럼 내가 너랑 같이 먹으러 갈까?네가 한턱내라.난 반드시 가장 비싼 식재료를 고를 것이다.최종 계산서의 숫자는 틀림없이 너를 놀라게 할 정도~그렇다면 너 앞으로 다른 사람들한테도 자랑하면 돼..내가 친구에게 봉현에서 제일 비싸다는 마라탕을 사 줬거든.어때?큰 체면이 서겠죠?ㅋㅋㅋ..."
.
.
사실 나는 내가 보물이라는 것을 안다.
비록 때론 자신감이 흔들렸어..
But I know that I am worthy of being loved.
[月亮][月亮]

오늘 점심에 나도 직접 점심식사를 만들었다.
김치 햄 계란볶음밥~~
근데..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 찍는 것도 깜빡 잊었어...[笑cry][笑cry][笑cry][允悲][允悲][允悲]

p1-p2.히히..모두 우연히 본 사진들이야.
물론 이것들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근데..진짜 이상해..
당시에 내 머리속에 이 소리가 퍼뜩 떠올랐네..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들이 싸지 않아서..
그러니까 나도 더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음..자신의 노력과 전공을 통해 내가 원하는 생활의 질을 교환한다..
이것도 내가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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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그 초심을 잊은 적이 없는데.
아마..언젠가 행운이 나를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