這一篇也有後續。犯罪都市二人組!!!!![嘻嘻][嘻嘻][嘻嘻]
https://t.cn/RW7gt0G
文太長了,就貼一部份。。。
<범죄도시> 마동석 윤계상 “9년 만에 재회, 둘이 맞붙는 격투 신이 제일 편했다”
2017.10.20 by 성 선해
<범죄도시>가 10월 19일(목)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16일 만이다. 입소문으로 일군 흥행 역전극, 9년 만에 뭉친 마동석과 윤계상의 콤비 플레이가 비결이다.
마동석과 윤계상은 <비스티 보이즈> 이후 <범죄도시>에서 다시 만났다. 이들의 콤비 플레이는 추석 극장가를 점령했다. ⓒ맥스무비 김유찬(에이전시 테오)
<비스티 보이즈>(2008) 이후 9년 만에 재회해 형사와 범죄자로 정면 대결을 펼쳤습니다.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이 어떤가요?
윤계상 <비스티 보이즈> 촬영 당시에는 마동석 형님과 붙는 장면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형님이 항상 현장에 계시니까 지나가다 자주 봤어요.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그 이후로 형님은 하나도 안 변한 것 같아요.
마동석 9년 전 윤계상과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굉장히 재미있던 기억이 납니다. <범죄도시>에서는 윤계상이 장첸을 연기하면서 영화에 큰 힘이 생겼습니다. 본인 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에 자주 나와서 응원해줬습니다. 힘이 많이 났고, 기분도 좋았죠.
등장인물들이 크게 마석도를 연기한 마동석과 형사들, 장첸을 맡은 윤계상과 하얼빈 출신 폭력 조직으로 나뉩니다. 각자 서로의 팀을 어떻게 이끌었나요?
윤계상 영화 중반에 형사들과 장첸 패거리가 한 번 붙는 신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현장에서 서로의 구성원들을 책임졌어요. 장첸은 조직의 우두머리고 마석도는 형사 팀장이었으니까요. 저와 조직원들은 장첸 패거리가 벌이는 악행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형사팀 촬영은 현장에서 봤었는데도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영화로 보니 ‘형사팀은 저렇게 찍었구나’ 싶은 신도 있습니다.
마동석 <범죄도시>는 두 팀의 균형이 좋아야 하는 영화입니다. 형사팀만 살아도 안되고 악당 팀만 살아서도 안돼요. 장첸 패거리는 공포스럽고 겁나는 존재여야 했어요. 반면 마석도와 형사들은 일상에 가까운 인물들이길 바랐습니다. 현장에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배우들이 여럿이었어요. 형사팀의 홍기준, 허동원, 하준과 장첸의 조직원으로 나온 김성규, 진선규 등입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상의도 많이 했어요. 배우들의 열정이 화면에 다 나온 것 같아요.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범죄조직의 두목 장첸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했다. 마동석은 맨주먹 하나로 조폭들을 제압하는 형사 마석도로 분해 윤계상의 변신을 든든히 지원사격했다. ⓒ맥스무비 김유찬(에이전시 테오)
악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윤계상의 파격과 액션과 코미디를 오가는 마동석의 노련함이 시너지를 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첸과 마석도를 연기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마동석 <부산행>(2016) <두 남자>(2016) 등에서 액션을 많이 보여드렸었죠. 과거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SBS, 2009) 촬영 때 부상을 입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치고 싶지 않아서 굉장히 조심해서 촬영했습니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되니까요. 그간 영화를 찍을 때마다 몸무게를 10kg 가까이 감량을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원래 몸 상태를 유지하되 액션을 최대치로 도전하고자 했습니다. 예전에 입은 부상 때문에 수술을 해서 살을 빼면 몸이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번엔 작은 부상이 있긴 했지만 잘 넘어갔어요.
윤계상 장첸이 되기 위해 저를 싹 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캐릭터를 위해 처음으로 머리를 붙였어요. 연변 사투리를 구사하기 위해 선생님과 두 달 간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동석 윤계상은 영화를 위해서 몸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조직의 두목으로서 위압감이 있어야 하니까요. 전체적인 몸 사이즈도 크게 키웠습니다. 액션 신을 찍을 때 체력적으로 도움이 됐을 거라고 봅니다.
<범죄도시>는 리얼리티를 강조한 액션 신이 특징이다. 칼과 도끼를 들고 싸우는 장첸파와, 맨손으로 조직폭력배들에게 맞서는 마석도와 형사들의 대결은 관객에겐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맥스무비 김유찬(에이전시 테오)
마동석 배우는 어릴 때 꿈이 실제로 형사였습니다. 여러 인터뷰에서 현직 형사인 친구들이 많다고 말씀하셨죠.
마동석 꿈이 자주 바뀌었어요. 야구선수가 되고 싶을 때도 있었고 팔씨름 선수, 복싱 선수도 되고 싶었습니다. 경찰도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에요. 과거 저는 운동을 했었거든요. 친구들도 운동을 하면서 만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 중에 실제로 경찰이 된 경우도 있어요. 옆에서 친구들을 보면 “고생하는구나” 싶더라고요.
https://t.cn/RW7gt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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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마동석 윤계상 “9년 만에 재회, 둘이 맞붙는 격투 신이 제일 편했다”
2017.10.20 by 성 선해
<범죄도시>가 10월 19일(목)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16일 만이다. 입소문으로 일군 흥행 역전극, 9년 만에 뭉친 마동석과 윤계상의 콤비 플레이가 비결이다.
마동석과 윤계상은 <비스티 보이즈> 이후 <범죄도시>에서 다시 만났다. 이들의 콤비 플레이는 추석 극장가를 점령했다. ⓒ맥스무비 김유찬(에이전시 테오)
<비스티 보이즈>(2008) 이후 9년 만에 재회해 형사와 범죄자로 정면 대결을 펼쳤습니다.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이 어떤가요?
윤계상 <비스티 보이즈> 촬영 당시에는 마동석 형님과 붙는 장면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형님이 항상 현장에 계시니까 지나가다 자주 봤어요.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그 이후로 형님은 하나도 안 변한 것 같아요.
마동석 9년 전 윤계상과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굉장히 재미있던 기억이 납니다. <범죄도시>에서는 윤계상이 장첸을 연기하면서 영화에 큰 힘이 생겼습니다. 본인 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에 자주 나와서 응원해줬습니다. 힘이 많이 났고, 기분도 좋았죠.
등장인물들이 크게 마석도를 연기한 마동석과 형사들, 장첸을 맡은 윤계상과 하얼빈 출신 폭력 조직으로 나뉩니다. 각자 서로의 팀을 어떻게 이끌었나요?
윤계상 영화 중반에 형사들과 장첸 패거리가 한 번 붙는 신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현장에서 서로의 구성원들을 책임졌어요. 장첸은 조직의 우두머리고 마석도는 형사 팀장이었으니까요. 저와 조직원들은 장첸 패거리가 벌이는 악행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형사팀 촬영은 현장에서 봤었는데도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영화로 보니 ‘형사팀은 저렇게 찍었구나’ 싶은 신도 있습니다.
마동석 <범죄도시>는 두 팀의 균형이 좋아야 하는 영화입니다. 형사팀만 살아도 안되고 악당 팀만 살아서도 안돼요. 장첸 패거리는 공포스럽고 겁나는 존재여야 했어요. 반면 마석도와 형사들은 일상에 가까운 인물들이길 바랐습니다. 현장에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배우들이 여럿이었어요. 형사팀의 홍기준, 허동원, 하준과 장첸의 조직원으로 나온 김성규, 진선규 등입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상의도 많이 했어요. 배우들의 열정이 화면에 다 나온 것 같아요.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범죄조직의 두목 장첸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했다. 마동석은 맨주먹 하나로 조폭들을 제압하는 형사 마석도로 분해 윤계상의 변신을 든든히 지원사격했다. ⓒ맥스무비 김유찬(에이전시 테오)
악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윤계상의 파격과 액션과 코미디를 오가는 마동석의 노련함이 시너지를 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첸과 마석도를 연기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마동석 <부산행>(2016) <두 남자>(2016) 등에서 액션을 많이 보여드렸었죠. 과거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SBS, 2009) 촬영 때 부상을 입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치고 싶지 않아서 굉장히 조심해서 촬영했습니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되니까요. 그간 영화를 찍을 때마다 몸무게를 10kg 가까이 감량을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원래 몸 상태를 유지하되 액션을 최대치로 도전하고자 했습니다. 예전에 입은 부상 때문에 수술을 해서 살을 빼면 몸이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번엔 작은 부상이 있긴 했지만 잘 넘어갔어요.
윤계상 장첸이 되기 위해 저를 싹 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캐릭터를 위해 처음으로 머리를 붙였어요. 연변 사투리를 구사하기 위해 선생님과 두 달 간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동석 윤계상은 영화를 위해서 몸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조직의 두목으로서 위압감이 있어야 하니까요. 전체적인 몸 사이즈도 크게 키웠습니다. 액션 신을 찍을 때 체력적으로 도움이 됐을 거라고 봅니다.
<범죄도시>는 리얼리티를 강조한 액션 신이 특징이다. 칼과 도끼를 들고 싸우는 장첸파와, 맨손으로 조직폭력배들에게 맞서는 마석도와 형사들의 대결은 관객에겐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맥스무비 김유찬(에이전시 테오)
마동석 배우는 어릴 때 꿈이 실제로 형사였습니다. 여러 인터뷰에서 현직 형사인 친구들이 많다고 말씀하셨죠.
마동석 꿈이 자주 바뀌었어요. 야구선수가 되고 싶을 때도 있었고 팔씨름 선수, 복싱 선수도 되고 싶었습니다. 경찰도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에요. 과거 저는 운동을 했었거든요. 친구들도 운동을 하면서 만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 중에 실제로 경찰이 된 경우도 있어요. 옆에서 친구들을 보면 “고생하는구나” 싶더라고요.
#每天生活小事分享##韩国旅行#
40대가 후회하는 20대
1. 외국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과 돈으로 해외를 다녀라. 언어가 아닌 문화를 습득해라. 주요단어 10,000개가 아니라 현지인 친구 100명을 사귀어라. 나중에 30대 이후에 한풀이 하듯 해외여행 다니는 일은 없을 것이다.
2. 책을 많이, 그리고 깊게 읽어라. 제대로 읽으면, 제대로 들을줄 알게 되고, 제대로 구분할 줄 알게 되고, 제대로 된 단어로 제대로 쓸 줄 알게 되고, 나아가 제대로 말할 줄 알게된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면, 제대로 읽고,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 무리의 흐름에 생각 없이 따라가지 마라. 누가 왜 그것을 주도하는지 모를 스펙쌓기를 위해 두번 다시 오지 않을, "네가 너에게 가장 많이 집중할 수 있는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4. 롤모델과 멘토에 집착하지 마라. 20대는 인생의 모양을 결정 짓는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너의 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5.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에 중독되어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라. 그 과정과 성취속에서 남보다 빨리 많은것을 깨닫게 될것이고, 그 경험은 훗날 너의 남 다른 스펙이 될것이다.
6. 아르바이트를 시간당 금액의 크기로 결정하지 마라. 돈이 부족해 할 수 없이 하는 일이라해도 네가 그것을 할때 목표로 해야 할것은 하나다.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되는것." 일찍부터 노력해 보면 훗날 남이 따라올 수 없는 훌륭한 체질을 갖게 될 것이다.
7. 혼자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인간은 그때 가장 깊은 사색을 한다.
8. 만약 대학을 다니고 있다면, 네가 다니는 그곳을 취업 준비 학교로 만들지 말아라. 어린애 같고, 정신 빠진 친구들로 보여도, 꼰대 같은 교수님으로 보여도, 돈만 밝히는 학교로 보여도 그곳은 가장 고등한 공식적인 학습의 장이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적극적으로 경험해라. 너의 전공과목을 존중하고 배우도록 해라. 훗날 뒤돌아 보면 알게 된다. 인생에 다시 오기 힘든, 지적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거기에 있었음을.
9. 만약 대학을 안다니고 일찍부터 사회에 나왔다면, 버는만큼 써라. 문화생활과 배움과 여행으로 그 번돈의 상당수를 쓰려고 노력해라. 멋과 맛에 쓰는것은 가장 마지막의 마지막이어야 한다.
10. 늘 외모와 분위기를 관리해라. 가장 오래 남는 것은 지성이고, 가장 강렬하게 남는것은 외모다. 성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11. 남에게 들려주기 쑥쓰러운 꿈을 가져라. 아마도 그것이 꿈다운 꿈일 것이다.
12. 인사를 잘해라.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해라. 그냥 무조건 그렇게 해라. 이유가 뭐냐고 물을거면, 그냥 이 글을 읽지마라.
13. 부모탓을 하지마라. 너에게 남보다 부족하게 제공해준 그분들 덕분에 너는 남보다 더 크게 될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성공은 순조로움이 아니라 다사다난의 극복에서 탄생한다.
14. 남이 너를 비난해도, 너는 너를 격려해라. 살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못난것이 자책과 자격지심이다.
15.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참 씹기 좋은 말이긴 하지만, 아플때 마음껏 아파도 되는것이 20대다. 더 나이 먹으면, 아플때 아프다고 하는것도 문제가 되고 잘못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마음껏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괴로워해라. 그 시간들이 나중에 너의 감기가 폐렴이 되는것을 막아줄 것이다.
16. 그리고... 지금 세상 두렵고, 힘들고, 괴롭고,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그 나이에 너희를 돌보기는 커녕 갈수록 더 불안하게 만드는 현시대의 꼰대들이 참 원망스럽겠지만, 얘들아... 우린 너네가 늘 존나 부럽다. 너네는 젊잖아.... 그건 돈이 아무리 많아도 힘이 아무리 세도 가질 수 없는거다. 그러니까 너네가 위너다. 꼰대들을 불쌍히 여겨, 너무 막 욕하지는 마라. 지나가다 꼰대 아저씨 보면, 주먹 힘껏 쥐고 한마디 해주라. 화이팅! 이라고... https://t.cn/RU1yNze
40대가 후회하는 20대
1. 외국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과 돈으로 해외를 다녀라. 언어가 아닌 문화를 습득해라. 주요단어 10,000개가 아니라 현지인 친구 100명을 사귀어라. 나중에 30대 이후에 한풀이 하듯 해외여행 다니는 일은 없을 것이다.
2. 책을 많이, 그리고 깊게 읽어라. 제대로 읽으면, 제대로 들을줄 알게 되고, 제대로 구분할 줄 알게 되고, 제대로 된 단어로 제대로 쓸 줄 알게 되고, 나아가 제대로 말할 줄 알게된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면, 제대로 읽고,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 무리의 흐름에 생각 없이 따라가지 마라. 누가 왜 그것을 주도하는지 모를 스펙쌓기를 위해 두번 다시 오지 않을, "네가 너에게 가장 많이 집중할 수 있는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4. 롤모델과 멘토에 집착하지 마라. 20대는 인생의 모양을 결정 짓는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너의 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5.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에 중독되어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라. 그 과정과 성취속에서 남보다 빨리 많은것을 깨닫게 될것이고, 그 경험은 훗날 너의 남 다른 스펙이 될것이다.
6. 아르바이트를 시간당 금액의 크기로 결정하지 마라. 돈이 부족해 할 수 없이 하는 일이라해도 네가 그것을 할때 목표로 해야 할것은 하나다.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되는것." 일찍부터 노력해 보면 훗날 남이 따라올 수 없는 훌륭한 체질을 갖게 될 것이다.
7. 혼자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인간은 그때 가장 깊은 사색을 한다.
8. 만약 대학을 다니고 있다면, 네가 다니는 그곳을 취업 준비 학교로 만들지 말아라. 어린애 같고, 정신 빠진 친구들로 보여도, 꼰대 같은 교수님으로 보여도, 돈만 밝히는 학교로 보여도 그곳은 가장 고등한 공식적인 학습의 장이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적극적으로 경험해라. 너의 전공과목을 존중하고 배우도록 해라. 훗날 뒤돌아 보면 알게 된다. 인생에 다시 오기 힘든, 지적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거기에 있었음을.
9. 만약 대학을 안다니고 일찍부터 사회에 나왔다면, 버는만큼 써라. 문화생활과 배움과 여행으로 그 번돈의 상당수를 쓰려고 노력해라. 멋과 맛에 쓰는것은 가장 마지막의 마지막이어야 한다.
10. 늘 외모와 분위기를 관리해라. 가장 오래 남는 것은 지성이고, 가장 강렬하게 남는것은 외모다. 성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11. 남에게 들려주기 쑥쓰러운 꿈을 가져라. 아마도 그것이 꿈다운 꿈일 것이다.
12. 인사를 잘해라.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해라. 그냥 무조건 그렇게 해라. 이유가 뭐냐고 물을거면, 그냥 이 글을 읽지마라.
13. 부모탓을 하지마라. 너에게 남보다 부족하게 제공해준 그분들 덕분에 너는 남보다 더 크게 될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성공은 순조로움이 아니라 다사다난의 극복에서 탄생한다.
14. 남이 너를 비난해도, 너는 너를 격려해라. 살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못난것이 자책과 자격지심이다.
15.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참 씹기 좋은 말이긴 하지만, 아플때 마음껏 아파도 되는것이 20대다. 더 나이 먹으면, 아플때 아프다고 하는것도 문제가 되고 잘못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마음껏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괴로워해라. 그 시간들이 나중에 너의 감기가 폐렴이 되는것을 막아줄 것이다.
16. 그리고... 지금 세상 두렵고, 힘들고, 괴롭고,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그 나이에 너희를 돌보기는 커녕 갈수록 더 불안하게 만드는 현시대의 꼰대들이 참 원망스럽겠지만, 얘들아... 우린 너네가 늘 존나 부럽다. 너네는 젊잖아.... 그건 돈이 아무리 많아도 힘이 아무리 세도 가질 수 없는거다. 그러니까 너네가 위너다. 꼰대들을 불쌍히 여겨, 너무 막 욕하지는 마라. 지나가다 꼰대 아저씨 보면, 주먹 힘껏 쥐고 한마디 해주라. 화이팅! 이라고... https://t.cn/RU1yNze
#金南佶##名不虚传#
原文链接https://t.cn/R0zW2As
名不虚传”金南佶”“最喜欢的绰号“一问一答1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남길이 쏟아지는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남길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명불허전’은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남길과 김아중의 연기 시너지, 참신한 소재와 유쾌한 웃음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남길은 능청과 섹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대체 불가 매력으로 배우 김남길의 가치와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까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남길이 궁금증에 대해 직접 답했다. 다음은 김남길과의 1문 1답.
1.‘명불허전’이 최고 시청률을 7%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tvN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드라마로 '명불허전'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분들이 신선하게 느끼신 것 같다. 단지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잘 산다'는 것에 대한 우리네 소소한 일상의 고민들과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인간성 회복이라는 담론을 담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해 주는 것 같다. 우리 인생 자체가 희로애락이 담긴 드라마가 아니겠나. ‘명불허전’에는 웃고 울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세상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편하게 보시는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명불허전’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2.‘허임’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감은 어떤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제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만나게 되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저 스스로는 아직은 인생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연기함에 있어 소홀함이 있으면 안 된다는 각오와 심정으로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3.“의원으로 살다가 가장 힘들 때가 언젠 줄 아느냐? 살릴 수 있는, 살리고 싶은 사람을 잃었을 때다” 등 허임의 아픔이나 신념을 드러내는 명대사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혹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는다면?
"그 날 너를 살린 건 내가 아니라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 3화에서 하라에게 전한 허임의 진심이 담긴 이 대사가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다. 아마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다.
명장면을 꼽자면 8회 마지막 장면이다. 조선시대를 살았던 허임이 당대의 모든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네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더해져 더욱 가슴이 아팠던 것 같다.
原文链接https://t.cn/R0zW2As
名不虚传”金南佶”“最喜欢的绰号“一问一答1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남길이 쏟아지는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남길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명불허전’은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남길과 김아중의 연기 시너지, 참신한 소재와 유쾌한 웃음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남길은 능청과 섹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대체 불가 매력으로 배우 김남길의 가치와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까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남길이 궁금증에 대해 직접 답했다. 다음은 김남길과의 1문 1답.
1.‘명불허전’이 최고 시청률을 7%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tvN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드라마로 '명불허전'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분들이 신선하게 느끼신 것 같다. 단지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잘 산다'는 것에 대한 우리네 소소한 일상의 고민들과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인간성 회복이라는 담론을 담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해 주는 것 같다. 우리 인생 자체가 희로애락이 담긴 드라마가 아니겠나. ‘명불허전’에는 웃고 울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세상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편하게 보시는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명불허전’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2.‘허임’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감은 어떤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제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만나게 되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저 스스로는 아직은 인생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연기함에 있어 소홀함이 있으면 안 된다는 각오와 심정으로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3.“의원으로 살다가 가장 힘들 때가 언젠 줄 아느냐? 살릴 수 있는, 살리고 싶은 사람을 잃었을 때다” 등 허임의 아픔이나 신념을 드러내는 명대사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혹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는다면?
"그 날 너를 살린 건 내가 아니라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 3화에서 하라에게 전한 허임의 진심이 담긴 이 대사가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다. 아마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다.
명장면을 꼽자면 8회 마지막 장면이다. 조선시대를 살았던 허임이 당대의 모든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네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더해져 더욱 가슴이 아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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