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기 전에..무서운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어느 비행기에 앉아 있었는데.
그런데 어디로 가니?
꿈속의 나는 나에게 얘기하지 않았어.
창문을 통해 보잘것없는 건물들 많이 보았어..
아주 깨끗한 도시다..모든 건축물은 입체가 분명하다.
하지만 나도 아는데..
그 도시는 내가 익숙한 도시가 아니야.
이 꿈이 무서운 원인도 아주 간단해..
내가 비행기가 빠르게 추락하는 화면을 보았으니까..
"어떻게?여기는 신호가 전혀 없는데..마지막 말을 내가 무엇을 남길까?"
정말 초조하고 무서워...ㅜㅜ..
그래서 순간적으로 깼어.
엉.하지만 현실의 나는 이 꿈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을 거야.
오늘도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그러니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해야 돼.
먼곳에 있는 오빠..
만나는 것은 모두 운명이다.
가질 수 있다면 다 행운이야.
방금 우연하게 이 말을 보았어.
너에게 나누고 싶은 이유도 복잡하지 않아.
내 인생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비록 내가 사교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하지만 내가 만난 사람들 중 너의 위치는 가장 특별해.
갑자기 예전에 어떤 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났네..
"이번 생에 니 마음속에 소중한 사람..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난다는 것은 아니다."
음..때문에 이번 생에서 놓치고 싶지 않아..
오빠~정말..우리 모두 서로의 인생에 중요한 존재였으면 좋겠어.
음..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오늘 너의 예정이 무엇이든지..
우리 모두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666][666][加油][加油][干杯][干杯][心]
꿈속에서 나는 어느 비행기에 앉아 있었는데.
그런데 어디로 가니?
꿈속의 나는 나에게 얘기하지 않았어.
창문을 통해 보잘것없는 건물들 많이 보았어..
아주 깨끗한 도시다..모든 건축물은 입체가 분명하다.
하지만 나도 아는데..
그 도시는 내가 익숙한 도시가 아니야.
이 꿈이 무서운 원인도 아주 간단해..
내가 비행기가 빠르게 추락하는 화면을 보았으니까..
"어떻게?여기는 신호가 전혀 없는데..마지막 말을 내가 무엇을 남길까?"
정말 초조하고 무서워...ㅜㅜ..
그래서 순간적으로 깼어.
엉.하지만 현실의 나는 이 꿈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을 거야.
오늘도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그러니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해야 돼.
먼곳에 있는 오빠..
만나는 것은 모두 운명이다.
가질 수 있다면 다 행운이야.
방금 우연하게 이 말을 보았어.
너에게 나누고 싶은 이유도 복잡하지 않아.
내 인생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비록 내가 사교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하지만 내가 만난 사람들 중 너의 위치는 가장 특별해.
갑자기 예전에 어떤 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났네..
"이번 생에 니 마음속에 소중한 사람..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난다는 것은 아니다."
음..때문에 이번 생에서 놓치고 싶지 않아..
오빠~정말..우리 모두 서로의 인생에 중요한 존재였으면 좋겠어.
음..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오늘 너의 예정이 무엇이든지..
우리 모두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666][666][加油][加油][干杯][干杯][心]
遠く離れていても、あなたの気持ちは、手に取るように分かります。
相隔再远我也能感觉到你的心近在咫尺。
내 사랑이 별밤을 타고 그대의 꿈속으로 날아갈 거야. 그 때 꼭 안아 주길.
我的爱,会乘着这璀璨的星夜,飞向你的梦里,你可一定要接住啊。
oh my G 不是我说的 不是我说的 尤其韩语那个 不是我的风格
啊哈哈哈哈哈哈
#嗯嗯嗯打个样儿哈哈哈哈哈哈
相隔再远我也能感觉到你的心近在咫尺。
내 사랑이 별밤을 타고 그대의 꿈속으로 날아갈 거야. 그 때 꼭 안아 주길.
我的爱,会乘着这璀璨的星夜,飞向你的梦里,你可一定要接住啊。
oh my G 不是我说的 不是我说的 尤其韩语那个 不是我的风格
啊哈哈哈哈哈哈
#嗯嗯嗯打个样儿哈哈哈哈哈哈
HIGHLIGHT THE 1st FULL ALBUM [DAYDREAM]
어쨌거나, 지금도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꼭 1년전 이맘 때 즈음의 시간을 기억한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마치 이 모든 게 처음 해보는 일인 것처럼 한없이 두근거렸던 그 때. 그러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결국 우리는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우리의 자리와 시간에, 습관처럼 우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표정조차 읽기 힘든 캄캄한 어둠 속에서 눈물 삼키는 법을 먼저 배운 그들에게, 우리만 보면 괜찮다는 말부터 먼저 하는 그들에게 우리는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13년이 지난 지금에도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지금은, 우리에게 닥쳤던 그 겨울이 꿈처럼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의 우리에게는 그렇다.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그 또한 우리의 역사이고 기억이기 때문이다. 그 겨울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만큼 돈독해지지 않았을지도, 그리고 그 긴 시간을 무사히 건너오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그 지리하고 길었던 겨울을 통해 우리는 함께 또 한번 버텨내는 법을 배웠고, 우리는 이제 그 겨울을 기억함으로써 함께 헤쳐 나온 시간을 예우하려 한다.
작년보다 조금 더 성장한 마음으로 만든 이번 앨범은, 하이라이트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기 때문에도 특별하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듣고 싶어할 것 같아서, 좋아해줄 것 같아서 만들고 싶었다. 사실 이제 우리가 모든 앨범이나 음원을 만드는 이유는 그런 것 때문이다. 플레이리스트에 우리의 목소리가 담긴 또 하나의 좋은 노래를 추가하고 싶어서.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새로운 시간을 함께 하나씩 쌓아 올리는 그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리고 이건 사실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그들의 미소를 그냥 우리가 보고 싶어서.
또 언젠가 우리는 습관처럼 노래를 부르고, 습관처럼 그들은 우리의 노래를 듣는 날들이 찾아올 것이다. 그 겨울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그렇게 아무렇지 않고 공기처럼 사소하고 따뜻한 날들. 그리고 그때를 위해 우리는 이제 함께 꿈을 꾸는 법을 배워야겠다. 꿈처럼 무기력한 것이 또 있을까. 그렇지만 우리는 그걸 또 매번 찾아내고 함께 하려고 애쓰겠지. 물론 같은 꿈이 아닐 수도 있다. 어차피 우리는 그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지는 못할 것이다. 이 달콤한 우리의 꿈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그들을,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테니까. 그래도 어쨌거나 지금도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 뒤인 그 어느날에도,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어쨌거나, 지금도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꼭 1년전 이맘 때 즈음의 시간을 기억한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마치 이 모든 게 처음 해보는 일인 것처럼 한없이 두근거렸던 그 때. 그러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결국 우리는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우리의 자리와 시간에, 습관처럼 우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표정조차 읽기 힘든 캄캄한 어둠 속에서 눈물 삼키는 법을 먼저 배운 그들에게, 우리만 보면 괜찮다는 말부터 먼저 하는 그들에게 우리는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13년이 지난 지금에도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지금은, 우리에게 닥쳤던 그 겨울이 꿈처럼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의 우리에게는 그렇다.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그 또한 우리의 역사이고 기억이기 때문이다. 그 겨울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만큼 돈독해지지 않았을지도, 그리고 그 긴 시간을 무사히 건너오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그 지리하고 길었던 겨울을 통해 우리는 함께 또 한번 버텨내는 법을 배웠고, 우리는 이제 그 겨울을 기억함으로써 함께 헤쳐 나온 시간을 예우하려 한다.
작년보다 조금 더 성장한 마음으로 만든 이번 앨범은, 하이라이트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기 때문에도 특별하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듣고 싶어할 것 같아서, 좋아해줄 것 같아서 만들고 싶었다. 사실 이제 우리가 모든 앨범이나 음원을 만드는 이유는 그런 것 때문이다. 플레이리스트에 우리의 목소리가 담긴 또 하나의 좋은 노래를 추가하고 싶어서.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새로운 시간을 함께 하나씩 쌓아 올리는 그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리고 이건 사실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그들의 미소를 그냥 우리가 보고 싶어서.
또 언젠가 우리는 습관처럼 노래를 부르고, 습관처럼 그들은 우리의 노래를 듣는 날들이 찾아올 것이다. 그 겨울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그렇게 아무렇지 않고 공기처럼 사소하고 따뜻한 날들. 그리고 그때를 위해 우리는 이제 함께 꿈을 꾸는 법을 배워야겠다. 꿈처럼 무기력한 것이 또 있을까. 그렇지만 우리는 그걸 또 매번 찾아내고 함께 하려고 애쓰겠지. 물론 같은 꿈이 아닐 수도 있다. 어차피 우리는 그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지는 못할 것이다. 이 달콤한 우리의 꿈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그들을,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테니까. 그래도 어쨌거나 지금도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 뒤인 그 어느날에도,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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