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예지앞사[音乐]##BTOB[超话]#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即使忙碌地奔跑来了
세상은 인정해 주지 않았지
世界依然不会认可你
실망과 한숨 지쳐 쉬고 싶을 때
失望以及想要叹一口气休息的时候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았지
却不给你等待的时间
아픈 손가락인 너희의 바람이
疼痛的手指是你们的期望
시린 가슴에 불어와 내 마음이
冰冷的内心随之到来
너희와 같다는 걸
若是我的心意跟你们一样
이 곡이 선물이라면
这首歌若是礼物的话
지겹도록 주고 싶어
想要不断给你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不管是以前 现在也 以后也会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만을 비추는 푸른 물결
Melody melody
영원히 You& me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 어디에 있더라도
Melody melody
영원히 You& me

끝끝내

너의 얼굴 바라봄이 반가움이다
너의 목소리 들음이 고마움이다
너의 눈빛 스침이 끝내 기쁨이다

끝끝내

너의 숨소리 듣고 네 옆에
내가 있음이 그냥 행복이다
이 세상 네가 살아있음이

나의 살아있음이고 존재이유다

始终如一

看到你的脸庞我就心生欣喜
听到你的声音我就无比感激
你的眼神闪过的始终是喜悦

始终如一

听到你的呼吸声
在你身边的我是如此幸福啊
在这世上 你的存在
便是我活下去的理由。

#别以为你白就可以不努力[超话]#
Day40 听电台学外语
이 뮤지션은 앨범의 타이틀 곡을 고를 때면 앨범의 모든 곡을 주위 사람들에게 들려주곤 합니다. 그 중 제일 평이 좋은 곡을 타이틀 곡으로 삼는데요. 이 노래만큼은 예외였습니다. 만들면서 이 노래가 그냥 타이틀 곡이라고 생각했죠. 그건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그리고 오랜 친구들에게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자신의 안부를 전하는 노래였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친구의 연주가 더해져서 더 특별했죠. 처음엔 기타리스트인 동네 친구에게 기타를 빌릴 생각였는데요. 기타 앰프(扩音器，音响)가 너무 무거워서 집으로 들고 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 친구에게 직접 기타 연주를 부탁했는데요. 녹음 파일로 보내준 친구의 연주가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때로 곡에 넣게 됐죠. 이 노래는 바로 루시드폴의 <안녕>이라는 곡인데요. 어느새 익숙해져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새해 잠시 속도를 늦춰(放慢速度) 고마운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那些帮助过你的人，不要忘记对他们表达感激之情，有来有往关系才能更牢固，走得更远。）
一听众留言说他周末去公州旅行了。他爬了当地的鸡龙山(계룡산)，来到了当地的寺庙，在寺庙里尝到了斋饭（사찰음식)，还浏览了百济时期的古迹，是一次非常有趣的冬季旅行。DJ一直说要去旅行，不知你什么时候去呢？希望你能挤出时间享受到旅行的乐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