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버닝썬 파문' 승리-유인석, 구속 기각→박한별, 탄원서 제출..뿔난 대중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19.05.15. 오후 5:14
화나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 38
댓글21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공유하기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원본보기
승리, 박한별/사진=헤럴드POP DB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박한별이 남편 유 전 대표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포승줄에 묶인 채 이동, 중랑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했다. 이날 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승리와 유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이들의 주요 혐의인 법인자금 횡령 혐의에 대해 "유리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 자금 인출 경위,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 및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혐의와 관련해서도 "혐의 내용 및 소명 정도, 피의자의 관여 범위, 피의자신문을 포함한 수사 경과와 그 동안 수집된 증거자료 등에 비춰 증거인멸 등과 같은 구속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수 없어 본건 구속영장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여전히 이 같은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승리와 그의 동업자이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유 전 대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들로 약 18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성매매, 성매매 알선, 횡령 등 혐의로 공분을 산 바 있기에 대부분 누리꾼들은 이들의 구속 수순을 점쳤다.
그러나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영장이 기각되면서 구속을 면해 많은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박한별이 남편 유 전 대표를 위해 법원에 자필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유 전 대표가 그간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했고, 지난달 첫 돌이 지난 어린 자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박한별은 지난 3월 최종훈과 유 전 대표, 윤 총경의 골프 회동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뒤에도 드라마 촬영을 강행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당시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저희 가족이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이며 이 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후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승리와 유 전 대표로부터 불거진 '버닝썬 파문'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박한별을 비롯한 관련 인물들에 관한 여론은 점점 더 악화되기만 하고 있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앞으로 불구속 상태로 계속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버닝썬 게이트의 수사 결론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입력2019.05.15. 오후 5:14
화나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 38
댓글21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공유하기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원본보기
승리, 박한별/사진=헤럴드POP DB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박한별이 남편 유 전 대표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포승줄에 묶인 채 이동, 중랑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했다. 이날 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승리와 유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이들의 주요 혐의인 법인자금 횡령 혐의에 대해 "유리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 자금 인출 경위,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 및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혐의와 관련해서도 "혐의 내용 및 소명 정도, 피의자의 관여 범위, 피의자신문을 포함한 수사 경과와 그 동안 수집된 증거자료 등에 비춰 증거인멸 등과 같은 구속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수 없어 본건 구속영장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여전히 이 같은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승리와 그의 동업자이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유 전 대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들로 약 18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성매매, 성매매 알선, 횡령 등 혐의로 공분을 산 바 있기에 대부분 누리꾼들은 이들의 구속 수순을 점쳤다.
그러나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영장이 기각되면서 구속을 면해 많은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박한별이 남편 유 전 대표를 위해 법원에 자필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유 전 대표가 그간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했고, 지난달 첫 돌이 지난 어린 자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박한별은 지난 3월 최종훈과 유 전 대표, 윤 총경의 골프 회동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뒤에도 드라마 촬영을 강행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당시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저희 가족이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이며 이 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후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승리와 유 전 대표로부터 불거진 '버닝썬 파문'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박한별을 비롯한 관련 인물들에 관한 여론은 점점 더 악화되기만 하고 있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앞으로 불구속 상태로 계속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버닝썬 게이트의 수사 결론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구들이 자랑하고 싶었던, '목동 훈남'
朋友们想炫耀的“木洞暖男”
1993년 6월16일 서울의 평범한 집안에서 2남 1녀 늦둥이 막내로 태어난 박보검.
1993年6月16日,在首尔平凡的家庭中2男1女晚生的最小的孩子出生的朴宝剑。
https://t.cn/EacI8iO
[스타스토리 박보검①]'목동훈남'은 커서 박보검이 됩니다
'스타 스토리' 첫 주자는 배우 박보검이다. 타고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 반듯한 성격과 성실함까지 갖춘 국보급 연기자다. '러브콜 1순위' 자타공인 톱배우지만 "지금의 인기를 내려놓는게 무섭지 않다. 이 일을 하는 자체가 소중하고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아는 배우. 동료들의 '미담'마저 쏟아지는 '무결점 스타'. 스물일곱 박보검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친구들이 자랑하고 싶었던, '목동 훈남'
1993년 6월16일 서울의 평범한 집안에서 2남 1녀 늦둥이 막내로 태어난 박보검. 연예인이 되기 위해 태어났을 것만 같은 '모태미남' 비주얼 덕에 화려한 학창 시절을 보냈을 것만 같지만 스스로는 "공부 열심히 하는 평범했던 학생"으로 기억했다.
"리더십이 있는 편이었던 것 같다"는 박보검은 초등학교 땐 임원을 도맡아 했고 공부도 곧잘 하는 학생이었다. 크게 말썽을 부리거나 일탈을 일삼는 학생과도 거리가 멀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살면서 가장 큰 일탈의 기억'으로 "학창시절 부모님께 연락 않고 친구들과 수다 떨다 밤 늦게 들어갔을 때"라고 답한 것을 보면, 어린 시절에도 반듯했을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럼에도 타고난 외모는 숨길 수 없는 법. 인기도 많았다. 박보검은 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중고등학교 때는 인기가 없진 않았다. '박보검' 하면 아는 정도였다"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자의와 상관 없이 '전국구 인기'를 얻어도 무방할 비주얼은 날로 유명해졌다. 중고교 시절 목동 훈남으로 유명했던 일화도 많다. 박보검의 '교복 입은 사진'은 데뷔 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뽀샵'도 없는 단정한 교복 사진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담긴 사진들이다. 사실 박보검은 스스로 셀카를 찍어 올린 기억도, '얼짱'으로 활동한 적도 없었다. 그냥 '성실히'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는데, 친구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타고 알음알음 소문이 퍼지면서 '목동 훈남'이 된 것으로 추정(?)만 할 뿐이다.
박보검에겐 '숨겨진', 혹은 '알만한 사람은 아는' 과거도 있다. 박보검이 수영선수로 활동했다는 것. 슬럼프로 인해 15살에 선수 생활을 접었지만, 수영은 지금도 취미로 계속 하고 있다. 아마 박보검이 수영선수가 됐다면 '초미남 마린보이'로 여심을 강탈했을지도 모를 일. 그럼에도 '얼굴 낭비'를 하지 않고 배우로 살아가고 있어 팬들에겐 참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그렇게 다시, 교실에서 친구들과 평범한 시절을 보냈던 박보검은 일찌감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음악에 흥미가 많았다. 고등학교 땐 방송반에서 활동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고, 국내 여러 기획사에 자신의 노래와 연주가 담긴 동영상을 보냈다. 자신의 방에서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감미롭게 부른 노래는 2AM의 '이노래'. 가장 먼저 연락이 온 곳이 지금의 소속사였다.
소속사 대표는 박보검에게 "가수보다 연기가 나을 것 같다. 연기를 하게 되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연기의 길을 권유했다. '설득 당한' 박보검은 배우로 활동 준비를 하게 됐다.
돌이켜보면 '잘한' 선택이었다. 가수 활동에 대한 미련은 없다.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도 했고, 드라마 OST를 불렀으며, 얼마 전 끝난 팬미팅에서도 달달하고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다. 노래할 수 있는 기회는 많고, 본업인 연기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크다.
"지금 소속사 대표님이 고등학교 선배님이시더라고요. 처음에 저를 알아봐주시고 지금까지 소속사 블라썸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스타스토리②편에서 계속 됩니다.)
朋友们想炫耀的“木洞暖男”
1993년 6월16일 서울의 평범한 집안에서 2남 1녀 늦둥이 막내로 태어난 박보검.
1993年6月16日,在首尔平凡的家庭中2男1女晚生的最小的孩子出生的朴宝剑。
https://t.cn/EacI8iO
[스타스토리 박보검①]'목동훈남'은 커서 박보검이 됩니다
'스타 스토리' 첫 주자는 배우 박보검이다. 타고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 반듯한 성격과 성실함까지 갖춘 국보급 연기자다. '러브콜 1순위' 자타공인 톱배우지만 "지금의 인기를 내려놓는게 무섭지 않다. 이 일을 하는 자체가 소중하고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아는 배우. 동료들의 '미담'마저 쏟아지는 '무결점 스타'. 스물일곱 박보검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친구들이 자랑하고 싶었던, '목동 훈남'
1993년 6월16일 서울의 평범한 집안에서 2남 1녀 늦둥이 막내로 태어난 박보검. 연예인이 되기 위해 태어났을 것만 같은 '모태미남' 비주얼 덕에 화려한 학창 시절을 보냈을 것만 같지만 스스로는 "공부 열심히 하는 평범했던 학생"으로 기억했다.
"리더십이 있는 편이었던 것 같다"는 박보검은 초등학교 땐 임원을 도맡아 했고 공부도 곧잘 하는 학생이었다. 크게 말썽을 부리거나 일탈을 일삼는 학생과도 거리가 멀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살면서 가장 큰 일탈의 기억'으로 "학창시절 부모님께 연락 않고 친구들과 수다 떨다 밤 늦게 들어갔을 때"라고 답한 것을 보면, 어린 시절에도 반듯했을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럼에도 타고난 외모는 숨길 수 없는 법. 인기도 많았다. 박보검은 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중고등학교 때는 인기가 없진 않았다. '박보검' 하면 아는 정도였다"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자의와 상관 없이 '전국구 인기'를 얻어도 무방할 비주얼은 날로 유명해졌다. 중고교 시절 목동 훈남으로 유명했던 일화도 많다. 박보검의 '교복 입은 사진'은 데뷔 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뽀샵'도 없는 단정한 교복 사진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담긴 사진들이다. 사실 박보검은 스스로 셀카를 찍어 올린 기억도, '얼짱'으로 활동한 적도 없었다. 그냥 '성실히'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는데, 친구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타고 알음알음 소문이 퍼지면서 '목동 훈남'이 된 것으로 추정(?)만 할 뿐이다.
박보검에겐 '숨겨진', 혹은 '알만한 사람은 아는' 과거도 있다. 박보검이 수영선수로 활동했다는 것. 슬럼프로 인해 15살에 선수 생활을 접었지만, 수영은 지금도 취미로 계속 하고 있다. 아마 박보검이 수영선수가 됐다면 '초미남 마린보이'로 여심을 강탈했을지도 모를 일. 그럼에도 '얼굴 낭비'를 하지 않고 배우로 살아가고 있어 팬들에겐 참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그렇게 다시, 교실에서 친구들과 평범한 시절을 보냈던 박보검은 일찌감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음악에 흥미가 많았다. 고등학교 땐 방송반에서 활동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고, 국내 여러 기획사에 자신의 노래와 연주가 담긴 동영상을 보냈다. 자신의 방에서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감미롭게 부른 노래는 2AM의 '이노래'. 가장 먼저 연락이 온 곳이 지금의 소속사였다.
소속사 대표는 박보검에게 "가수보다 연기가 나을 것 같다. 연기를 하게 되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연기의 길을 권유했다. '설득 당한' 박보검은 배우로 활동 준비를 하게 됐다.
돌이켜보면 '잘한' 선택이었다. 가수 활동에 대한 미련은 없다.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도 했고, 드라마 OST를 불렀으며, 얼마 전 끝난 팬미팅에서도 달달하고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다. 노래할 수 있는 기회는 많고, 본업인 연기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크다.
"지금 소속사 대표님이 고등학교 선배님이시더라고요. 처음에 저를 알아봐주시고 지금까지 소속사 블라썸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스타스토리②편에서 계속 됩니다.)
가천 오케스트라가 석촌호수 벚꽃축제에서 정말 멋진 연주와 성악을 공연중입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열심히 응원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嘉泉管弦乐团正在石村湖樱花节上表演精彩的演奏和声乐。 向在雨中努力加油的市民表示衷心的感谢。#嘉泉大学##留学##韩国·가천대학교 비전타워[地点]##韩国留学[超话]##韩国##韩国·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Gachon University Global Campus)[地点]# https://t.cn/zR7gazt
嘉泉管弦乐团正在石村湖樱花节上表演精彩的演奏和声乐。 向在雨中努力加油的市民表示衷心的感谢。#嘉泉大学##留学##韩国·가천대학교 비전타워[地点]##韩国留学[超话]##韩国##韩国·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Gachon University Global Campus)[地点]# https://t.cn/zR7gazt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