晚安[月亮]너의 웃음은 항상 생활의 연무를 분산시키고, 활짝 웃을 때 드러나는 토끼니, 입을 오므릴 때 형성되는 보조개, 입가에 눈썹을 올릴 때의 건달 웃음, 모든 웃음의 표현은 한 번의 심쿵저격이다. 자기도 모르게 너의 기쁨에 감염되어 천돛을 거쳐, 네가 여전히 순수하고 사랑스럽기를 바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我很想說這是非常美麗的句子 但又覺得美麗的事物僅僅用「美麗」這個詞語去形容就太蒼白了
今晚會因爲你而做一個關於星星的夢
翻譯 By 本崔勛太太僱人
✨Tell Me✨
그댈 위해 마차를 준비했지
為你準備了馬車
마차 타고 꿈나라로 떠나볼까
坐上馬車一起到夢鄉如何?
꿈나라는 별보다 따뜻하대
夢的國度比星星還要溫暖
별나라는 다음번에 가도록해.
星的國度就下次過去
✨Together ✨
이름도 모르는 꽃에
給不知名的花
내 멋대로 붙여본 꽃말
隨心所欲地起花語
손대지 말아요
不要碰它
그저 눈으로만 바라봐요
用眼睛看著就好
나는 너의 음악이고
我是你的音樂
그런 마음 한 줄이야
有一絲這樣的感覺
때가 되면 네 마음에
等到時機成熟
시퍼렇게 남을거야
會在你的心裡留下迴響
기다림은 저 별의 빛
等待著那顆星的光芒
우주를 건너는 달음
等待著越過宇宙的月亮
너에게 하고픈 말은
想對你說的話
하루에 딱 반 씩 접어
一天折一半
몇 밤 더 지새우면
再熬幾個夜晚
달까지도 간대
便能登月
천 번을 접어야지만
雖然要折上千次
학이 되는 슬픈 사연
乘著悲傷的故事化成的鶴
천둥 같은 한숨
配上雷鳴般的嘆息
타면 너의 곁에 닿으려나
可以去到你的身邊嗎
나는 너의 음악이고
我是你的音樂
그런 마음 한 줄이야
有一絲這樣的感覺
때가 되면 네 귓 볼에
等到時機成熟
찬란히 매달릴 거야
我會在你耳邊 燦爛地歌唱
기다림은 저 별의 빛
입맞춤은 아득한 꿈
夢中模糊的親吻
머나먼 우주를 건너
越過遙遠的宇宙
너는 나의 메아리고
你是我的回音
그런 마음 한 줌이야
有一絲這樣的感覺
때가 되면 내 마음에
等到時機成熟 我的心
축제처럼 열릴 거야
會像慶典一樣為你開放
기다림은 저 별의 빛
等待著那顆星的光芒
우주를 건너는 달음
等待著越過宇宙的月亮
By.崔政勛
#JHandartwork#
今晚會因爲你而做一個關於星星的夢
翻譯 By 本崔勛太太僱人
✨Tell Me✨
그댈 위해 마차를 준비했지
為你準備了馬車
마차 타고 꿈나라로 떠나볼까
坐上馬車一起到夢鄉如何?
꿈나라는 별보다 따뜻하대
夢的國度比星星還要溫暖
별나라는 다음번에 가도록해.
星的國度就下次過去
✨Together ✨
이름도 모르는 꽃에
給不知名的花
내 멋대로 붙여본 꽃말
隨心所欲地起花語
손대지 말아요
不要碰它
그저 눈으로만 바라봐요
用眼睛看著就好
나는 너의 음악이고
我是你的音樂
그런 마음 한 줄이야
有一絲這樣的感覺
때가 되면 네 마음에
等到時機成熟
시퍼렇게 남을거야
會在你的心裡留下迴響
기다림은 저 별의 빛
等待著那顆星的光芒
우주를 건너는 달음
等待著越過宇宙的月亮
너에게 하고픈 말은
想對你說的話
하루에 딱 반 씩 접어
一天折一半
몇 밤 더 지새우면
再熬幾個夜晚
달까지도 간대
便能登月
천 번을 접어야지만
雖然要折上千次
학이 되는 슬픈 사연
乘著悲傷的故事化成的鶴
천둥 같은 한숨
配上雷鳴般的嘆息
타면 너의 곁에 닿으려나
可以去到你的身邊嗎
나는 너의 음악이고
我是你的音樂
그런 마음 한 줄이야
有一絲這樣的感覺
때가 되면 네 귓 볼에
等到時機成熟
찬란히 매달릴 거야
我會在你耳邊 燦爛地歌唱
기다림은 저 별의 빛
입맞춤은 아득한 꿈
夢中模糊的親吻
머나먼 우주를 건너
越過遙遠的宇宙
너는 나의 메아리고
你是我的回音
그런 마음 한 줌이야
有一絲這樣的感覺
때가 되면 내 마음에
等到時機成熟 我的心
축제처럼 열릴 거야
會像慶典一樣為你開放
기다림은 저 별의 빛
等待著那顆星的光芒
우주를 건너는 달음
等待著越過宇宙的月亮
By.崔政勛
#JHandartwork#
#金秀贤[超话]# #秀贤访谈#【20080514 Magazinet专访 [close up]金秀贤:热情报告书】字里行间,让我们看到那个对演技充满热情的21岁青年演员,他因为演技不足和在拍摄中表现得过于自信而感到羞愧[害羞][害羞]他用略显夸张的动作大声表达自己的样子,深深感染了记者[可爱][可爱]12年转瞬即过,你却一如当年,用满满的热情对待演技,模样依旧,初心依旧,像小太阳一样发射着热力与光芒,而我们只有沦陷在你的万有引力中[太阳][太阳]
原文:
[CLOSE UP] 김수현│열정 보고서
지난 5월 5일에 방송된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는 ‘시험지 유출 사건’을 소재로 지금 청소년들이 겪는 고민을 그렸다. 제목의 ‘정글피쉬’는 ‘강이나 호수에 살다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정글에 떨어진 물고기’라는 뜻으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현실 속에서 입시 지옥 같은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을 의미한다. <정글피쉬>에서 감수성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의 주인공 한재타를 연기한 이는 김수현이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파마머리가 인상적이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수영부 막내 김수현을 연기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한재타와 김수현을 4대 6으로 섞은” 사람으로 설명하는 배우 김수현은 왼손잡이에, 곱슬머리, 그리고 AB형인 자신이 너무 좋다고 말하는 스물한 살 청년이다.
<정글피쉬>의 한재타(왼쪽), <김치스>의 김수현을 4대 6으로 섞으면 자신이 된다고 말하는 김수현.
사실 김수현이 궁금했던 건 <김치 치즈 스마일>이나 <정글피쉬>에서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는 아니다. 오히려 그가 작품 밖에서 보여 준 모습 때문이었다. 지난 4월 중순에 있었던 <정글피쉬> 기자 시사회에서 그는 자기소개를 하다말고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돌아서서 눈물을 참으며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연발했다. 단지 카메라 세례에 겁을 먹은 신인 배우라서가 아닌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한 마디로 말해서 창피해서 울었어요. (웃음) 비록 두 번째 작품이지만 주인공을 맡아서 나름대로 고민도, 연습도 많이 했어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 했고, 대본도 하도 많이 봐서 다른 배역 대사까지 다 외워버릴 정도였거든요. 촬영할 때도 정말 자신감에 차서 동료 배우들이나 감독님한테 의견도 적극적으로 얘기했구요.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까 부족해서 모두에게 너무 죄송하고 그동안 보여준 자신감이 너무 창피한 거예요.”
소심한 성격에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 중학생이었던 김수현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목숨 걸고’ 공부를 했지만 받아든 성적표는 70점대였고, 주위 친구들은 특목고 진학을 앞두고 있는데 반해 자신은 미래가 안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후 어머니 친구 분의 도움으로 극단에 들어갔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방과 후에는 극단에 가서 연극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새벽까지 연습을 하고 학교에 가서는 잠을 자고, 그렇게 비축해둔 에너지는 극단에서 연기 연습을 하는 일상이 계속 되었다.
“사실 15가지 버전의 한재타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2007년 드디어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방송을 경험했다. 감독에게 “야, 너는 캐스팅 될 때 수영부라고 못 들었어? 폼이 왜 그래?”라는 핀잔부터 온갖 욕을 실컷 듣기도 했지만 쫑파티 자리에서 감독님과 서로 껴안고 막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그런 김수현에게 <김치 치즈 스마일>을 끝내고 <정글피쉬>에 들어가기 전까지 몇 개월의 공백기는 너무 우울한 시간이었다. 그렇게 기다리던 촬영 현장이어서 일까. 김수현은 무려 15가지 버전의 한재타를 스스로 만들어 보며 매주 있는 리딩 때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에게 “오버하지 마”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김수현은 액션이 상당히 큰 편이다. 손과 몸을 크게 움직이며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신인 배우의 가슴 속에서 일렁이고 있는 열정, 욕심 같은 것들이 보이는 듯하다. “저한테는 ‘자기만족’이라는 게 제일 중요해요. ‘내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자신감으로 변하구요. 저는 대중적인 것에는 욕심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가 생각한 ‘자기만족’에 도달했을 때 최고로 희열을 느끼거든요.” 아직은 자신의 연기가 창피해 눈물도 나지만, 촬영장에서 막 소리를 지르고 싶을 만큼 즐거운 지금의 마음만 잊지 않는다면, 언제가 김수현이 느낄 그 희열의 순간은 우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리라.
原文:
[CLOSE UP] 김수현│열정 보고서
지난 5월 5일에 방송된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는 ‘시험지 유출 사건’을 소재로 지금 청소년들이 겪는 고민을 그렸다. 제목의 ‘정글피쉬’는 ‘강이나 호수에 살다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정글에 떨어진 물고기’라는 뜻으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현실 속에서 입시 지옥 같은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을 의미한다. <정글피쉬>에서 감수성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의 주인공 한재타를 연기한 이는 김수현이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파마머리가 인상적이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수영부 막내 김수현을 연기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한재타와 김수현을 4대 6으로 섞은” 사람으로 설명하는 배우 김수현은 왼손잡이에, 곱슬머리, 그리고 AB형인 자신이 너무 좋다고 말하는 스물한 살 청년이다.
<정글피쉬>의 한재타(왼쪽), <김치스>의 김수현을 4대 6으로 섞으면 자신이 된다고 말하는 김수현.
사실 김수현이 궁금했던 건 <김치 치즈 스마일>이나 <정글피쉬>에서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는 아니다. 오히려 그가 작품 밖에서 보여 준 모습 때문이었다. 지난 4월 중순에 있었던 <정글피쉬> 기자 시사회에서 그는 자기소개를 하다말고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돌아서서 눈물을 참으며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연발했다. 단지 카메라 세례에 겁을 먹은 신인 배우라서가 아닌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한 마디로 말해서 창피해서 울었어요. (웃음) 비록 두 번째 작품이지만 주인공을 맡아서 나름대로 고민도, 연습도 많이 했어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 했고, 대본도 하도 많이 봐서 다른 배역 대사까지 다 외워버릴 정도였거든요. 촬영할 때도 정말 자신감에 차서 동료 배우들이나 감독님한테 의견도 적극적으로 얘기했구요.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까 부족해서 모두에게 너무 죄송하고 그동안 보여준 자신감이 너무 창피한 거예요.”
소심한 성격에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 중학생이었던 김수현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목숨 걸고’ 공부를 했지만 받아든 성적표는 70점대였고, 주위 친구들은 특목고 진학을 앞두고 있는데 반해 자신은 미래가 안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후 어머니 친구 분의 도움으로 극단에 들어갔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방과 후에는 극단에 가서 연극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새벽까지 연습을 하고 학교에 가서는 잠을 자고, 그렇게 비축해둔 에너지는 극단에서 연기 연습을 하는 일상이 계속 되었다.
“사실 15가지 버전의 한재타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2007년 드디어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방송을 경험했다. 감독에게 “야, 너는 캐스팅 될 때 수영부라고 못 들었어? 폼이 왜 그래?”라는 핀잔부터 온갖 욕을 실컷 듣기도 했지만 쫑파티 자리에서 감독님과 서로 껴안고 막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그런 김수현에게 <김치 치즈 스마일>을 끝내고 <정글피쉬>에 들어가기 전까지 몇 개월의 공백기는 너무 우울한 시간이었다. 그렇게 기다리던 촬영 현장이어서 일까. 김수현은 무려 15가지 버전의 한재타를 스스로 만들어 보며 매주 있는 리딩 때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에게 “오버하지 마”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김수현은 액션이 상당히 큰 편이다. 손과 몸을 크게 움직이며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신인 배우의 가슴 속에서 일렁이고 있는 열정, 욕심 같은 것들이 보이는 듯하다. “저한테는 ‘자기만족’이라는 게 제일 중요해요. ‘내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자신감으로 변하구요. 저는 대중적인 것에는 욕심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가 생각한 ‘자기만족’에 도달했을 때 최고로 희열을 느끼거든요.” 아직은 자신의 연기가 창피해 눈물도 나지만, 촬영장에서 막 소리를 지르고 싶을 만큼 즐거운 지금의 마음만 잊지 않는다면, 언제가 김수현이 느낄 그 희열의 순간은 우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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