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해?하루종일 채팅방에서 대화한적도 없고."
"음..아침부터 집에 사정이 있었어..지금 정서를 이미 조절하는 중이야.걱정하지 마.난 괜찮아."
"알겠다.혹시 고민이 있으면 너도 우리에게 얘기해도 돼.마치 우리가 항상 너에게 다른 사람들에 불평을 하는 것처럼."
"많이 회복됐는데.완전히 조절할 수 있어 내가."
"너 이 성격말이야 단점이자 강점이야.무슨 일을 겪어도 넌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퍼뜨리지 않아."
Emmm...친구의 말이 맞다.
이게 내 성격이야.
이것도 어려서부터 몸에 밴 습관이다..
난 정말 천천히 다 소화할 수 있을 거야.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이런 면에서 우리도 비슷한 점이 있을까?
ㅋㅋ..
p1.우와 우와 우와~!!!!
혹시 이게 오빠의 새로운 장비인가?
이 친구 so cool~!!!ㅎㅎㅎㅎ...
트로피의 로고를 보는 것은 마치 승리의 횃불을 보는 것 같아!!
우리 용캡틴도 계속 화이팅하자~~
네가 좋아하는 골프 영역에서!!
사실 우리도 다 아는데.
너는 이미 이 고급 스포츠에 완전히 빠져들었다.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도 완전히 무조건 너를 지지한다~!!!
오빠.솔직히..내 마음속에 넌 이미 훌륭한 골프 선수다.ㅎㅎ~~

[音乐]I like you[音乐]
오빠가 오늘 나눠준 노래.
나도 다른 팬들처럼 가사를 읽었다.
그리하여 또 일부 의론과 억측이 생겼는데.
"혹시 오빠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그 프랑스에 간 여배우인가?그녀도 모델인 것 같죠?오빠는 그녀에게도 댓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아..오빠가 사진을 많이 나누던 그날..그녀도 프랑스에서의 일상들 많이 나눴을 것 같아.그리고 가사에 묘사된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그래서 오빠가 일본 다녀온 후에도 그녀에게 스케줄을 보고했니?내가 더 이상 상상도 못하겠네.."
음..다른 추측들도 있지만..
근데 나도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아.
이것들 진실일까 오해일까?
이젠 조용히 지켜볼 수밖에 없잖아.
근데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너도 걱정하지 마.
난 떠나지 않았어.
지금 나는 더 이상 예전처럼 충동하지 않는다.
자야겠지?그럼 잘자~오빵!!![挤眼][挤眼][月亮][月亮][心]

"여보..진짜 말도 안 돼.감자칩 두 개 먹은 셈이니?기껏 그냥 맛보았을 뿐이야..그럼 만약에 내 여자친구가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을 샀다면 난 단지 조금 핥았을 뿐인데..오늘 뭘 먹었냐고 물으면?난 오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절대 말하지 않을꺼야..그 양이 안돼서...여보, 내 말이 맞니 틀리니?"
"잠깐만..너의 빙빙 도는 논리에 난 좀 어지러워..건강한 식단 관리에서 벗어나기 위해..너 진짜 수고했네.."
"으네..너도 내가 힘들다는 걸 알았으면 충분해..ㅎㅎ.."
"ㅎ..넌 진짜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미치고 가장 비논리적인 여자야."
"그렇죠?근데 이게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나도 이렇게 미치고 아무런 논리도 없이 널 사랑하니까~~엉..혹시 행복하지 않아?자기야..~~"
(현실이라면..난 틀림없이 애인의 목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이 말들 그에게 할 것이다.[偷笑][偷笑][偷乐][偷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이상은 오늘의 새로운 대화 영감이야.
영감열쇠는 바로 오늘 먹은 이 간식이다~~
엉!정말..2개를 먹자 자연스럽게 이상의 대화를 생겼어...
만약 나랑 연애하면..
나도 이런 상태일 것이다.
그럼 나와 연애하고 싶은 사람?[哈哈][哈哈][求关注][求关注]
(아니..아니..농담이야~~ㅎㅎㅎ..[笑cry][笑cry][哈哈][哈哈] )

먼곳에 있는 오빠~~
ㅋㅋㅋ...사실 나도 궁금해..
오빠는 연애를 할 때 어떤 스타일까?
사실 난 미치기도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 스타일이야..
엉..하지만 대부분 경우에 조용하고 냉정한 상태다..
정말 이상하지?
비록 나도 알고 있지만..

밤은 늘 감성적인 때가 더 많다.
사실 너 오늘 돌아온 공항사진 본 후..
나도 완전 감동했어.오빠의 짐을 봤으니까.
솔직히.세월의 흔적은 참 뚜렷해..
하지만 출장이든 여행이든..이 친구가 항상 오빠 옆에 있어 동반하고 있지?
그러므로 오빠는 감정을 아주 중시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진짜 엄청 엄청 고마워 용캡틴~~
"hǎo chī ma?"
"hǎo chī."
오빠가 중국어를 잊지 않아서 진짜 엄청 고마워..ㅜㅜ...
p2.오빠가 바로 진실하게 존재하는 언어 천재다~!!!
혹시 자야겠죠?그럼 잘 자~!!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羞嗒嗒][羞嗒嗒][抱抱][抱抱][月亮][月亮][干杯][干杯][心]

히히..먼곳에 있는 오빠~~
p1.방금 네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봤는데.
(오빠 옷에 백조 마크를 봤네!세상에..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류다!!!아아아...)
혹시 착각일까?
모자 쓴 오빠는 오랜만이네~~ㅎㅎㅎ...
"우리 오빠 정말 점점 젊어지는구나!2014년의 모습처럼!"
"오늘의 오빠는 대학의 친절한 선배 같기도하고, 성격이 아주 상냥하고 부드러운 이웃집 오빠와 닮기도 했다."
엉~완전 만점 이상의 형용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가장 놀랐던 부분은 무엇이었을까?
오빠..네가 입은 이 흰색 긴팔 티셔츠는 내가 꿈속에서 보았던 네가 입은 옷이랑 아주 비슷해!!!
맞아..새벽에 꾼 두번째 꿈..
이 특별한 꿈속에..나는 우리 밴드와 함께 있어엉엉~!!!
너하고 나 말고 민혁이랑 정신도 있는데.
우리 넷이서 함께 여행을 떠났어.
꿈 속의 넌 하얀 긴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민혁은 꽃무늬 셔츠를 입었어.
정신이는 오렌지색 후드를 입었는데.
나도 완전 깜짝 놀랐어..
난 그대들 모두가 무엇을 입고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하고..
하지만 꿈 속의 그대들은 모두 성격이 다르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뒤쪽으로 가서 다른 맛있는 거 있나 볼래?"
네가 민혁이한테 이 말을 했다.
당시 내가 인기 많던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줄을 서있었는데..
"정신은 여기 머물러 부디 그녀를 잘 보호해 줘."
(역시 꿈이야..[666][666][酷][酷][good][good])
너는 나를 손가락질하며 정신에게 이 말을 했다.
그래서 꿈속에서 정신이가 내 뒤에 서있었어..정말 하나의 벽같다..[笑cry][笑cry][允悲][允悲]
심지어 새치기하려던 사람도 뒤로 물렀어..[衰][衰]
솔직히..이 꿈의 디테일들은 모두 매우 진실하다.
마치 미래에 꼭 경험할 현실처럼..
엉..만약 모든 것이 다 이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너의 생각은?
집에 도착한 후 푹 쉬어~~
정말 너무 너무 수고했어 오빵~!!!![羞嗒嗒][羞嗒嗒][抱抱][抱抱][干杯][干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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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wait for me..
난 반드시 네 곁에 갈 것이다![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