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雨が降っています
今日は太陽が見えなかったです
昔から
人生の意味をずっと考えています
この世界をもっと見るために
そう思っています
頑張って生きて
この世界の
空気、温度、風、
音、ヒカリ、色彩...
ちゃんと感じて
今日もソラとココロは繋がっています
レッツ セイ ラブ
私たちの2021
(写真: 今日のもっと大きくなる
ミカンちゃんgreen)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태양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옛날부터
인생의 의미를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 더 보기 위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고
이 세계의
공기, 온도, 바람,
소리, 빛, 색채...
제대로 느끼고
오늘도 하늘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어요
렛츠 세이 럽
우리 2021
(사진: 오늘의 더 커가는
귤아가 green)

#LuvFtr#

CINE21记者的随笔:

백종헌 사진기자의 그때 그 시간
白钟宪(音译)摄影记者的那时那刻
https://t.cn/A6c6rvDO

이 이야기는 과거에 만났던 배우들 혹은 감독님 영화관계자들의 인상 깊었던 기억들을 꺼내보는 일기장같은거다. 씨네21에 입사하여 사진을 촬영한지 어느덧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동안 많은 배우와 감독님들 영화관계자들을 만났다. 만난 사람들의 사진을 꺼내어 볼때 마다 아무 이유 없이 만난 것은 아니기에 그 시절 그 시간으로 추억에 잠기곤 한다.

처음 연재되는 만큼 파급력 있게 첫번째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박보검 배우의 이야기이다. 2020년 7월 영화 서복 으로 공유 배우와 박보검 배우가 씨네21 화보 촬영을 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영화 개봉이 연기되다가 드디어 2021년 4월 15일에 영화가 개봉을 하였다. 작년에 촬영한 사진을 보다가 문득 7년전 신인배우의 박보검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여 다시 찾아보게 되었고 그 때의 시간을 기억하며 글을 적어본다.

2014년 1월 찬바람이 볼을 베일듯 추운날이였다. 특집으로 그 해 기대되는 신인배우 11명을 만나는 시간이였다. (이 때 만났던 배우들은 지금 현재 매우 잘나가는 배우가 되어있다.) 촬영을 하다보면 유독 기억이 많이나는 배우가 있다. 그 중 박보검 배우는 더 많이 생각이 났다.
(2014年1月采访了11名RISING STAR新人演员)

물론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스타가 된것도 있지만 그것보단 박보검이란 배우를 처음 만났을때의 기억이 인상깊었던거 같다. 촬영날 스튜디오에서 취재기자에게 오늘 촬영 할 배우의 이름을 듣고 다시 한번 되물었다. 박보검?? 이름이 박보검이야?? 와~이름 멋있다. 나의 편견일 수도 있지만 30년 넘게 살면서 이름에 검이 들어간 배우나 사람을 만났던 적이 없어서 더 생소했다. 소실적 무협지를 많이 봐왔던 터라 무협지에서 볼 법한 주인공 이름같아서 머리속에 더 각인되는 느낌이였다.

그 때였다. 추운날과 맞물려 상기된 표정과 긴장한 모습으로 한 배우가 들어온다. 쌍꺼풀없는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가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잘생긴 배우였다. 입꼬리를 보니 매우 강단이 있을 거 같았다. 이 칙칙한 스튜디오에 사람 하나 들어왔다고 밝아지는 이 기분은 뭔지...내가 조명을 켜놨나 하고 슬쩍 스튜디오를 둘러본다.
(2014年1月)在一个寒风凛冽的冬日里,一个脸激动红的、带着紧张样子的演员进来了。没有双眼皮的大眼睛,高挺的鼻梁,小小的脸蛋把眼睛、鼻子、嘴巴都装了进去,真是非常神奇的帅气演员。看嘴角又像是很有决断的样子。在这暗暗的摄影棚里进来一个人后就变明亮了,这样的心情是什么呢...我偷偷地环顾了下摄影棚,还以为自己打开了照明灯。

많은 잘생긴 배우들을 봐왔던지라 감흥은 없을 줄 알았는데 더 잘생긴 사람이 들어온것이다. 사진 잘 나올것 같은 기분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또 한편으로 본판은 다르지만 뱃속에 있는 내 아들도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하는 되도 않는 꿈도 잠시 생각해 보았다. 스치듯 본 첫인상에 조인성 배우의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박보검 배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치아를 드러내보이며 맑은 웃음을 짓고 본인 소개를 하는 잘생긴 청년.

아직은 이런 자리가 익숙치않은 듯 멋쩍은 웃음도 보인다. <명량>의 수봉역, <차이나 타운> 석현역으로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배우였다. 신인답지 않게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즐기는 듯 하였다. 보통은 어색해 하고 주눅들고 로보트 같은 모습인데 전혀 그런 모습없이 이 순간을 매우 좋아하는 느낌이였다.

셔터소리와 조명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리듬을 타는 모습 또한 끼는 타고나야 하는구나를 여실히 느껴본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또한 엄청 신나보였다. 조곤 조곤 눈을 바라보며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맞장구도 치며 친구같은 느낌이였다. 지금도 박보검 배우의 인터뷰 자세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칭송이 자자한걸로 알고 있다.

그 만큼 진심을 다해 말을하고 들어주고 대답을 내어준다. 7년 전의 박보검과 지금의 박보검은 무엇이 달라졌는지 묻는다면 외모는 더 짙어졌고 생각은 더 깊어졌으며 마음 씀씀이는 더 커진거 같다고 말 할수 있을거 같다. 군 입대를 앞두고 한 화보현장에서 한 팬분이 보내준 편지에 감동받아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피해갈 수 없는 시기이지만 그 시기를 잘 견디면 더 짙어진 박보검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몸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다시 우리의 곁에서 멋진 빛을 뿜어내 주기를 기대해본다.

글·사진 : 백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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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渣翻

모든 게 변해버린 우리 사이 나 홀로 외쳐 Blue
一切都变了的我们之间 我独自呐喊 Blue
너로 인해 물들어 새파란 눈물이 맺혀 Blue
因你而染成蓝色的眼泪凝结 Blue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 느낌 그대로 Blue
春夏秋冬 以那感觉 一如既往 Blue
돌아가고 싶어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로 Blue
想要回到一无所知的那个时候 Blu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차가움에 태양이 비추고 구름이 감싸준 Blue
在寒冷中太阳照耀 云彩拥绕 Blue
하늘 바람 타고 지금 이 순간 그곳으로 Blue
乘着天空的风 现在这一瞬间 向着那里 Blue
지금 날 위로해 주는 내 마음의 Blue
现在安慰我的 我内心的Blue
파란 달빛 아래 나 홀로 Blue
蓝色月光下我独自一人 Blue

어둠 속 내 아픔을 토해낼 때
黑暗中 当我吐出我的伤痛时
한숨으로 찬 공기가 죄어올 때
当被我的叹息所冻结的空气勒紧我时
난 느꼈어
我感受到了
무지개다리에
在彩虹桥上
파란 길만 걷고 싶단 걸
我只想走蓝色的路
I’m singing my blues
Singing my bloom
Back in my room

그립다 그 시절 파란 나와 가벼운 숨
甚是怀念 那时候的蓝色的我 和轻盈的呼吸
냉정과 열정 사이 그 무게를 재보지만
虽在冷静和热情之间权衡其重量
지금 난 그저 파랗게 타서 죽고 싶다
但现在 我只想燃烧成蓝色死去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내 파란 꿈속에
我要在我蓝色的梦里
널 담을래
装下你

아니라고 해도
即使说着不是
내 눈 속에
也在我的眼里

내 파란 꿈속에
我要在我蓝色的梦里
널 안을래
拥抱你
안 된다고 해도
即使说着不行
내 품속에
也要拥你入怀里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Blue Side
Back to Blue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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