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투데이뮤비...드뎌...12시보다 죰...늦게 떳다!!!!!!!!!!!!!!!!(회식하다 늦었나?ㅋㅋㅋㅋ)
뭐 더 할말이 있는가...이것이 방탄입니다~! 노래, 군무, 뮤비, 개쩔어...4분51초동안 말해준건 딱 한마디, " 이건 바로 방!탄!이!다! " 윽 모두 방탄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_NEVER_WALK_ALONE##not_today##2017.2.20#

베란다 문열면 바다 보이는거 같은데
추워서 문열기 시러
제주도의 푸른 밤을 꿈꾸었으나
현실은 제주도의 추운밤

나름 뷰가 좋을꺼 같은데
창문 안 열고 상상즁
이건 어제 찍은거.. 새벽인가. 뭐암튼
어제 날린 하루가 뭔지 이제 체감즁
더 웃긴건 식구들이 미미팬이 강력추천한
공항근처 국수집에서 40분 줄서서 꼴랑 국수한그릇 먹고
바닷가 갔다가 넘 추워서 펜션으로 와서
나 올때까지 저녁도 안 먹고 기다림
근데 심지어 뱅기는 40분 연착
어제 갈비가 살렸돠

그래도 나는 날아온 내친구 만나서 좋았고
고양이 이뿌다고 칭찬받아서 좋았음
글구 공주부양해야만 볼 수 있는 진짜 멋진 야경..
이런거 전혀 상상 못했는뒈..
대박임

암튼 오늘은 더 재밌게 놀아야쥐
그럼 어제 찾아논 고기로운 맛집들을

어제는 서부.. 오늘은 중문으로 이동 예정
역쉬 여행은 먹방이쥐..
난 담주부터 일일일식....?

암튼 좋은 아침이야
배고푸다

열불터지는데 얘기할 때가 없음. 이딴 쓰레기를 왜 주는지 모르겠다. 징이한테 이 쓰레기를 굳이 안겨서 인증사진이 웨이보에 돌아다니는걸 보고싶은 개인적 욕심말고 뭐가 더 있을까. 선물이라는 것의 의미를 좀 곱씹어보길. 저 행위에 단 1프로라도 징위에게 저 물건이 필요에 의해 쓰였으면 좋겠다는 애정이 있었는지. 팬들이 주는거라면, 작은 편지 하나도 뿌리치지 못하는 징위의 애정을 이용해서, 자칭 팬이라는 것들이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쓰레기를 강제로 떠 안기면서, 지들끼리 좋아하고 있는 꼴을 보자니, 이게 폭력이 아니면 대체 뭐가 폭력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