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造词】코로나 케이션
코로나 바이러스와 방학(vacation)의 합성어로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고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이 기간을 방학에 빗대어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소식이 또다시 들려오면서
코로나 케이션은 아직도 ing입니다.
是新冠病毒和假期(vacation)的合成词。
意思是,学生们因为疫情无法上学,
所有课程都用线上授课形式代替,就仿佛是放假一样。
随着再次传来强化社会距离的消息,
"코로나 케이션"依然是"进行时"。
코로나 바이러스와 방학(vacation)의 합성어로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고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이 기간을 방학에 빗대어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소식이 또다시 들려오면서
코로나 케이션은 아직도 ing입니다.
是新冠病毒和假期(vacation)的合成词。
意思是,学生们因为疫情无法上学,
所有课程都用线上授课形式代替,就仿佛是放假一样。
随着再次传来强化社会距离的消息,
"코로나 케이션"依然是"进行时"。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대진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9돐이 되는 이 시각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들이 뜨겁게 굽이쳐오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의 길을 걸으시며 존엄높고 위대한 백전백승의 당,일심단결의 나라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맡겨진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였다.(끝)
(2020.12.17)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대진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9돐이 되는 이 시각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들이 뜨겁게 굽이쳐오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의 길을 걸으시며 존엄높고 위대한 백전백승의 당,일심단결의 나라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맡겨진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였다.(끝)
(2020.12.17)
혼자 먹을 김치를 담글 땐 애기배추로 버무리면 정말 간단하다. 그냥 '배추나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서 자라며 어머니께서 담그셨던 '버무림김치'는 '포기김치'에 비해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있다. 일명, '서울김치'다. 내가 어렸을 땐 젓깔도 안 넣었다. 그러다가 서울에 전라도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한 수 배운 것이 지금은 필수 양념이 되었을 뿐이다. 안 넣으면 무슨 맛이겠냐 하겠지만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나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냉장고에 몇치액젓이 있기에 넣을까말까를 고민하다 서너 숫갈을 넣었다.
양념장 만들어 숙성되길 기다리며 애기배추를 저리고, 그제 담근 '물김치'를 맛을 보니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바로 이맛이야, Good Job!'
이제 다 버무렸으니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서 자라며 어머니께서 담그셨던 '버무림김치'는 '포기김치'에 비해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있다. 일명, '서울김치'다. 내가 어렸을 땐 젓깔도 안 넣었다. 그러다가 서울에 전라도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한 수 배운 것이 지금은 필수 양념이 되었을 뿐이다. 안 넣으면 무슨 맛이겠냐 하겠지만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나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냉장고에 몇치액젓이 있기에 넣을까말까를 고민하다 서너 숫갈을 넣었다.
양념장 만들어 숙성되길 기다리며 애기배추를 저리고, 그제 담근 '물김치'를 맛을 보니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바로 이맛이야, Good Job!'
이제 다 버무렸으니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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