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난 귤을 꽃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네!
ㅋㅋㅋㅋㅋ..엄청 대단한 기능은 아니지만..
근데 이것도 생활에서 재밌는 부분이야~~
p2-p3.맞아~오늘 신선한 나.
요즘 샴푸 새것으로 바꿨는데..
나와 내 머리카락도 적응되고 있는 중.
다음엔 꼭 앞머리 잘 정리할 것이다~~
ㅎㅎㅎㅎㅎ...근데 이게 내가 미인이라는 사실을 방해하지는 않는다.흥~~[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偷乐][偷乐][偷乐][偷乐][偷乐]
p4.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이 화면이 너도 매우 낯익죠?
아무튼..초심을 영원히 유지하고 있는 너..
무대에 서는 매 순간마다 너의 숨결도 빛나고 있어~~
팬분들도 영원히 너를 믿고 네가 만든 무대를 믿는다.
화이팅~~~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太阳][太阳][音乐][音乐][加油][加油][干杯][干杯]
ㅋㅋㅋㅋㅋ..엄청 대단한 기능은 아니지만..
근데 이것도 생활에서 재밌는 부분이야~~
p2-p3.맞아~오늘 신선한 나.
요즘 샴푸 새것으로 바꿨는데..
나와 내 머리카락도 적응되고 있는 중.
다음엔 꼭 앞머리 잘 정리할 것이다~~
ㅎㅎㅎㅎㅎ...근데 이게 내가 미인이라는 사실을 방해하지는 않는다.흥~~[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偷乐][偷乐][偷乐][偷乐][偷乐]
p4.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이 화면이 너도 매우 낯익죠?
아무튼..초심을 영원히 유지하고 있는 너..
무대에 서는 매 순간마다 너의 숨결도 빛나고 있어~~
팬분들도 영원히 너를 믿고 네가 만든 무대를 믿는다.
화이팅~~~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太阳][太阳][音乐][音乐][加油][加油][干杯][干杯]
가을편지 / 신달자
그대는 아는가
나는 지금
소홀산이 부드럽게 어깨를 감싸는
광릉의 숲길에 와 있다
크낙새는 다 어디로 갔는지
그대 뒷모습도 보이지 않는
적막한 숲길에서
나는 유서 같은 편지를 쓴다
나무들은 그래도
가을이 가기전에 그대가 오리라고
말하고 있다
가지마다 붉은 축등을 켜 놓고
우리의 만남을 위해
서둘러 황홀한 잔치라도 벌이자는 것이다
<오지 않을 것이다>
사약 같은 통증으로
숲을 향해 외치지만
나무들은 더더욱
산너머 바다 너머 그 너머
서둘러 그대가 달려오리라는 것을
믿고 있는 모양이다
나의 생은 그대를 기다리는 것
나는 다만 이 한마디로
이 편지의 마무리를 끝내려고 한다
행여 그대 오려거든
아파하고 신음하는 아스팔트 길을 멀리하고
고요하고 적막한
광릉의 숲길로 오라
그대는 아는가
나는 지금
소홀산이 부드럽게 어깨를 감싸는
광릉의 숲길에 와 있다
크낙새는 다 어디로 갔는지
그대 뒷모습도 보이지 않는
적막한 숲길에서
나는 유서 같은 편지를 쓴다
나무들은 그래도
가을이 가기전에 그대가 오리라고
말하고 있다
가지마다 붉은 축등을 켜 놓고
우리의 만남을 위해
서둘러 황홀한 잔치라도 벌이자는 것이다
<오지 않을 것이다>
사약 같은 통증으로
숲을 향해 외치지만
나무들은 더더욱
산너머 바다 너머 그 너머
서둘러 그대가 달려오리라는 것을
믿고 있는 모양이다
나의 생은 그대를 기다리는 것
나는 다만 이 한마디로
이 편지의 마무리를 끝내려고 한다
행여 그대 오려거든
아파하고 신음하는 아스팔트 길을 멀리하고
고요하고 적막한
광릉의 숲길로 오라
오늘도 맡은 과업수행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할것을 약속하며 농장벌로 달려나온 문천시 남창농장의 농장원들이 흐뭇한 농사작황에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알알이 여물어가는 벼이삭을 바라보는 이들의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농사차비로부터 시작하여 벼모판씨뿌리기와 모내기, 김매기를 비롯한 농작물가꾸기…
이 모든 영농사업들이 결코 수월히 진행되지 않았다.재해성이상기후를 비롯하여 농사에 불리한 조건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농장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온갖 어려움을 강의한 의지로 극복하며 하루하루를 헌신으로 이어왔다.그 나날에 흘린 땀방울은 얼마인지 모른다.
언제나 해놓은 일에 만족을 모르는 이들은 마음의 탕개를 더 바싹 조이고있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려면 하루하루가 대단히 중요하다.
하기에 이들은 논벼를 수확하기 전까지 비배관리를 더 잘하며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도 제때에 해제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 결심을 다시금 가다듬고있다.
글 및 사진 오진일
알알이 여물어가는 벼이삭을 바라보는 이들의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농사차비로부터 시작하여 벼모판씨뿌리기와 모내기, 김매기를 비롯한 농작물가꾸기…
이 모든 영농사업들이 결코 수월히 진행되지 않았다.재해성이상기후를 비롯하여 농사에 불리한 조건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농장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온갖 어려움을 강의한 의지로 극복하며 하루하루를 헌신으로 이어왔다.그 나날에 흘린 땀방울은 얼마인지 모른다.
언제나 해놓은 일에 만족을 모르는 이들은 마음의 탕개를 더 바싹 조이고있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려면 하루하루가 대단히 중요하다.
하기에 이들은 논벼를 수확하기 전까지 비배관리를 더 잘하며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도 제때에 해제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 결심을 다시금 가다듬고있다.
글 및 사진 오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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