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블링크!!
벌써 시간이 지나고 지나 6주년이라는 시간이 왔어요
처음 데뷔할 때 응원 와주신 팬분들을 보면서 아직 데뷔도 안 했는데 어떻게 우리를 알고 오신 거지?!?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 흘렀네요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블링크를 보면서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내가 발전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있어서 고마운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블링크도 우리 함께 하는 동안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있었겠지만 저희가 블링크를 생각하며 힘낸 것처럼 블링크도 블랙핑크를 생각하면서 힘을 얻었기를 바라며,
오늘같이 의미 있고 좋은 날 오래 기다려준 블링크에게 컴백 소식을 알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기대돼요
블링크 우리 오랜 시간 함께 했고 또 오래 기다리만큼 이번에 같이 또 평생 가져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곧 만나요 ♥️

사진은 어느 여름날의 지수 ‍♀️

일단 우리 지성이 12시정도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 먹는것 알았음.
그리고 우리 지성이가 쌀떡하고 밀떡다 좋아하지만 쌀떡보다 밀떡 더 매력적이다고 생각함.
그래 알았음,,,ㅋㅋㅋㅋ
솔직히 나는 떡볶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인데, 그냥 떡이 보편적 쌀으로 만드는것 생각하고 대답했음.ㅋ 그냥 먹으면 어떻게 구별인지 나는 일단 모르겠음 흠
먹어봐야쥐~^^
잘자!

p1-p2.엉..사실 두 사진 모두 라떼이야.
근데 첫 사진의 느낌 아주 특별했다..
진짜 영화감 같아~~
그래서 너무 좋아해.

밀크티가 없는 날..
진짜 라떼가 나를 구했다.
매일 마시는 맛이 똑같지만..
근데 나와 라떼 사이에는 전우 같은 정이 싹트기도 했는데.

"두리언을 보면 네가 생각났네."
아까 어떤 친구가 나한테 한 말..
마치 자몽을 봤을 때 나도 너만을 생각이 난 것처럼...
맞아..본능의 연쇄반응..

"오늘 너를 엄청 그리워..그래서 라떼를 마셨다."
혹시 미래에 내 애인도 나에게 이런 말을 할까..?
.
.
.
.
엉..라떼 보면 내 생각을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