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팩트체크 기관이 꼽은 코로나 가짜뉴스… “5G 타고 확산” “뜨거운 물·마늘로 예방”
海外真相调查机关证实新冠肺炎假新闻...“5G扩散病毒”“热水·大蒜预防病毒”

가짜 뉴스의 활동 범위는 국경을 초월한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로든 접속해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촌 전역을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가짜 뉴스가 각국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끊임없이 재생되는 이유다. 때문에 해외의 팩트체크 전문기관들은 반드시 사멸시켜야 할 ‘코로나19 관련 3대 가짜 뉴스’를 꼽으며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假新闻泛滥至全世界。只要有能上网的电脑,不管是哪里的信息都能轻易获得。全世界都笼罩着新冠病毒的假新闻,这也是为什么相似的假新闻仍然在各国不断地出现的原因。因此,海外的真相调查机构正在对那些势必要消灭的新冠病毒假新闻,尤其是与此相关的3代假新闻,采取共同的对应政策。
전역:全域、全境、整个地区
기지국:基地局,基地站,基站
사멸시키다:使......消亡/灭亡

24일 전 세계 팩트체크 기관들의 연대기구인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에 따르면, “5G(5세대 이동통신)가 코로나19를 확산시킨다”는 내용이 대표적인 가짜 뉴스로 꼽혔다. 5G 기지국이 있는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크게 늘었다면서 무선 주파수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24日,根据全世界真相调查机构的连带机构,IFCN表示“5G扩散了新冠肺炎”是代表性的假新闻。他们提出在具备5G基地的地区里,新冠肺炎感染者急剧增长的同时,无线电频率将人们逼向了死亡。但是,这并非事实。
몰아넣다:V타 赶进去,赶进;使......陷入、逼入
소 떼를 한군데로 몰아놓다.把牛群赶到一个地方。
인류를 전쟁의 위기 속에 몰아넣다.是人类濒于战争的边缘。

독일의 비영리 팩트체크 기관 ‘코렉티브(Corrective)’는 지난 1월 30일 일찌감치 “5G와 코로나19의 확산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검증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날 크로아티아의 다른 팩트체크 기관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뜨거운 물을 마시면 코로나19를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는 말도 잘못된 정보로 꼽혔다. 올해 1월 27일 인도네시아의 팩트체크 기관 ‘템포(Tempo)’가 이를 거짓으로 판정한 바 있다. “마늘이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정보도 마찬가지다. 무려 36곳이 넘는 기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月30日,德国非营利真相调查组织“Corrective”很早就表明了“5G和新冠肺炎的扩散没有任何关系”。紧接着第二天,克罗地亚的其他真相调查机关也下了同样的结论。“喝热水可以预防病毒,甚至治愈病毒”也被证实为假信息。今年1月27日,印度尼西亚的真相调查机关Tempo,也将此判定为谣言。超过36个真相机关都证实了“大蒜可以预防和治疗新冠肺炎”也是假新闻。
일찌감치:부사.尽早、提早、早早地、趁早
크로아티아:Croatia克罗地亚(东欧国家)
인도네시아:Indonesia 印度尼西亚
판정하다:判定,裁定

이 가운데 ‘마늘 예방법’은 국내에서도 확산된 적이 있다. ‘통마늘을 넣고 끓인 물을 마시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취지로 유통됐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늘이 코로나19 치료약으로 잘못 알려지자, 세계보건기구(WHO)까지 나서서 “마늘이 건강 식품인 건 맞지만 코로나19 감염을 막아 준다는 증거가 없다”며 관련 루머를 바로잡기도 했다.
“大蒜预防说”也曾经在国内泛滥过。“喝用蒜头煮的水就能预防和治疗新冠病毒”,不管是中药还是西药,还是蒜头,都被错误地当成新冠肺炎的治疗药。连世界卫生组织也站出来发声,“虽然大蒜是健康的食品,但是没有证据显示它能预防新冠肺炎”,纠正了相关谣言。
ㄹ/을 막론하고:表示不加选择、全部包括,相当于汉语的“不管”、“无论”。
예):어른신들을 막론하고 어린이들이 이 드라마를 좋아한다.
바로잡다:V타 纠正、端正;弄整齐;改善改进

하지만 이들 가짜 뉴스는 거짓으로 판명된 뒤에도 국경을 넘나들며 계속 자라나고 있다. 일례로 ‘온수를 마시면 낫는다’는 허위 정보의 경우, 지난 11일 스리랑카에서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일본의 한 의사가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해 15분마다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 권장했다’는 게 근거로 제시됐다.
但是这些假新闻被证实之后,其流传之势仍然在增长。比如类似“喝温水会好一些”这样的谣言,4月11日又以新的面貌在斯里兰卡出现,以“日本某医生劝人们每隔十五分钟喝一次热水来消灭新冠病毒”作为证据再现眼帘。
판명되다:判明,辨明
버전:版本
퇴치하다:V타消除、消灭、扫除、消灭

IFCN은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거짓말들이 이제는 진짜 사라져야 할 때”라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영국에선 5G가 코로나19를 유발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기지국 철탑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잇따랐다.
IFCN强调“现在必须要消除像僵尸一样复活的谣言”,“从威胁生命的层面上,需要及时性地作出对应措施”。事实上,在英国,流传着5G是新冠肺炎的传闻时,还曾发生了5G基站纵火事件。
즉각적:及时的、即刻地
퍼지다:伸展;扩展
불을 지르다:点火、纵火、放火

채지선 기자
蔡志贤记者报道

#刘亚仁##严弘植#【INS】今日凌晨更新1-上传分享了20191022 写的长文:
애플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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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팔시팔 하면서 사랑 얘기, 마음 얘기를 꺼내면 어색해 한다. 그래서 또 시팔시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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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의 일이다. (누가보면) 낯간지러울 이야기를 가끔 주고받는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이제 초겨울이다.’ 겨울이었다. 나는 책상에 앉아 아이맥 메모에 뭘 쓰고있었는데 아이메시지에 답은 바로 안하고 창문을 열었다. 그리고 새 창을 하나 열었다. 키보드를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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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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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안의 글자. 친구가 보낸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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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창문을 열었다. 겨울이 들어온다. 어디서부터가 겨울이고 어디서부터가 여름인 건지,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 건지. 계절은 나와 닮아있구나. 생각했다. 얼굴을 가진 기계 앞에 앉아 마음에 대해 글을 쓰고 있던 참이다. 고맙다. 친구야! ‘마음’을 다 쓰거든 그 글을 너에게도 보여줄게. 손가락이 움직이고 나타나는 글자들. 사랑한다. 친구야. 마음 없는 말을 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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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을 보냈고 아이맥의 아이메시지와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 된 아이폰 화면을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셀피가 아닌 게시물 치고는 꽤 많은 ‘좋아요’와 ‘댓글’이 달렸다. 여기에서는 감성을 ‘갬성’으로 바꿔 쓴다. ‘갬성 돋는다’는 말이 유행이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이 댓글로 ㅋㅋㅋ, ㅎㅎㅎ, 컄캭캬 하며 조롱을 토악질로 쏟아냈다. 내 게시물은 동네방네 광장으로 끌려다니며 외롭고 심심하고 화가 많은 사람들의 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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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마음-
‘그래, 얼른 재물을 물어. 제물이 되라지. 관대한 애플이시여! 그대가 갬성을 팔고 ios를 내려주심에 레티나로 빛나는 우리를 밟아 기꺼이 정상에 오르십시오. 여기 사는 피라미들은 떡밥이면 소확행이옵니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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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갬성하는 계정의 주인들은 인터넷 창을 열어 겨울 대신 갬성을 들였고, 남몰래 감성을 공유 받은 사람들은 마음을 열었다. 겨울을 읽은 사람은 겨울을, 유아인을 읽은 사람은 유아인을 가졌다. 자기식대로. 문자를 나눈 친구는 자기도 맞춤법을 잘하고 싶다며 동문서답했지만 유아인을 어려워하는 엄홍식의 친구에게 나는 위로 받았다. 덕분에 마음을 썼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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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와 피식자가 먹이사슬로 결속되어 진화를 거듭하는 문명. 고객의 직관적 터치를 향한 미끼, 감성으로 과대 포장한 항생제에 중독돼 갬성 된 감성들. 6000년 전 이집트의 사막이 오늘로 펼쳐진다. 채찍과 헌신이 이룩한 피라미드. 미스터리로 손짓하는 초대형 사각뿔의 꼭짓점이 오늘을 비춘다. 여기는 인간 양식장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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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나의 갬성은 피라미드의 크기 보다는 그것이 품은 인간성의 미스터리에 격렬하게 작동한다. 폭력과 순종을 다른 모양으로 무한 반복하며 지구의 경계를 넘은 문명과 모순을 거듭하는 인간의 (감)성. 인간은 왜 이곳에 몸을 실었나. 그분은 어째서 이 몸에 영혼을 실었을까. 인간 너머 문명의 저편에는 어떤 주인님이 우리를 기다리실까. 반복의 반복. 경계의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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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어떤 조상님과 어떤어떤 위인들을, 뉴턴과 스티브잡스를 신봉하며 이단을 사냥하는 살(?)맛 나는 세상. 피비린내 나는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 나는 오늘도 불을 밝혀 화면 속에 나의 갬성을 붙여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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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아니 운명처럼 다시 창을 열어 화면을 두드린다. 일기인지 편지인지 모를 것이 나타난다. 달콤한 꿈에서 깨어난 또 다른 꿈속에서 사과를 크게 한 입 베물었다. 당신께 건넨다. 갬성을 삼킨 나의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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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부터는 갑자기 살 맛이 나서 TV도 영화도 끊었고 일기도 며칠간 안썼다. 대신 같은 노래 가사를 계속 흥얼거렸다. 유튜브 알고리즘 덕에 다시 들은 김광석의 노래가 끈질기게 자꾸 맴돌았다.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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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을 열어, 희미한 너에게 보낼 나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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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18시 35분
내 손 안에 사과가 있잖아!
【译文】https://t.cn/A6wb64V5

【인싸 신입사원 되기】 애티튜드부터 스타일까지 인싸 신입사원 모든 것

‘신입’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다 보면 멀쩡하던 눈도 흐릿해지고, 잘 들리던 귀도 안 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사회라는 무대에 등판하자마자 홈런을 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현실은 드라마도 영화도 아니다. 그럼에도 현실 세계에 발을 단단하게 붙이고 인정받는 사원이 되기위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애티튜드부터 스타일링 조언까지 두루 둘러봤다.

[星星]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애티튜드

[求关注]1. 출퇴근 시간은 꼭 지키자.
출퇴근 시간은 회사와의 약속시간이다. 출근시간이 9시라면 더 일찍 나오지는 못하더라도 9시만큼은 지키는 것이 좋다. 만약 당일 오전에 보고해야할 일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면 물론 9시 이전에 출근해서 보고에는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퇴근시간도 마찬가지다. 내 업무가 먼저 끝났다고 야근 중인 다른 팀원에게 인사도 없이 부리나케 퇴근하는 모습은 좋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말이라도 “바쁘시죠? 제가 더 도와드릴 업무는 없을까요?” 같이 팀원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자.

[求关注]2. 모르는 건 물어보자.
입사 후 첫 업무를 맡으면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만약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일을 모른다고 말하는 게 부끄러워 내 생각대로만 처리해버린다면 후에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불똥으로 번질 수 있다. 모르는 것은 물어봐야한다. 질문을 받은 상사는 신입사원이 일을 보다 잘 처리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스로 고민을 하나도 하지 않은 채 상사에게 쪼르르 달려가지는 말자. 충분히 고민하고도 해답이 나오지 않을 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 방법이 맞을까요?”라고 말하며 최선을 다했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더불어 이미 상사가 한두 번 알려줬는데도 물어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사소한 것이라도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자.

[求关注]3. ‘중간보고’는 꼭 하자.
신입사원은 스스로 내 일이 어디까지 진행중인지 당연히 알고 있지만 일을 시킨 상사는 신입사원이 말하지 않는 이상 이 친구가 잘하고 있는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 턱이 없다. 그래서인지 중간보고 없이 결과 보고를 하면 상사에게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맡은 일을 어디까지 처리했는지, 기한 내 가능한 지, 궁금한 것은 없는지, 진척 상황은 어느 정도 되는지 꼭 미리 보고를 하자. 그리고 중간보고를 하면 그 단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도 있다.

[求关注]4. 팀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자.
요즘 기업에서 가장 원하는 인재는 협업을 잘 할 수 있는 둥글둥글한 성격의 사람이다. 특히 내가 속한 팀의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영업팀은 영업팀만의 성향이 있고, 그 영업팀 안에서도 영업1팀의 성향과 영업2팀의 성향을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추천한다. 팀은 보통 팀장의 성향에 따라 분위기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팀장이 열정이 많은 스타일이면 나도 열정을 보이는 편이 좋고, 실리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면 꼭 필요한 업무를 파악하고 업무량을 과도하게 늘리지 않는 편이 좋다.

《스타일부터 남다른 신입사원 되기》

업종별 스타일링 TIP

[空星][금융권 기업]

깔끔하고 신뢰감 가는 이미지를 선호한다. 대부분의 은행 로고색상이 파란색인 것은 신뢰감을 표현하기 가장 적합한 색상이 파랑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밝고 가벼운 색상보다는 살짝 어두우면서도 진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을 선택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남자 : 네이비나 검정색 정장을 추천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너무 어두운 색상보다는 자신의 얼굴톤에 맞추어 살짝 톤업된 정장도 상관없다. 자신이 마른 편이라면 너무 짙은 검정색 정장보다는 살짝 톤업된 검정색이 더 신뢰감 가는 이미지를 어필하기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생각에 갇히지 말고, 얼굴색에 맞추어 색상을 선택하자. 넥타이는 과한 스트라이프 보다는 다소 무난한 무늬를 선택하자. 화려하게 보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따라서 벨트같은 경우에도 로고가 큰 것보다는 심플한 것으로 추천한다.

여자 : 여자는 원피스에 정장보다는 투피스를 추천한다. 원피스보다는 투피스가 더 정갈해보이는 느낌을 준다. 상의와 하의의 색상은 같은 색으로 맞추거나 유사색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가벼워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를 떠올려보면 보다 쉽게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나와 이미지가 비슷한 여자 아나운서를 떠올리고 그 아나운서가 입은 옷을 자세히 관찰해본다면 답이 나올 것이다. 메이크업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피하고, 아이섀도를 1-2개 쓰는 정도로 화려하지 않게 하면서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아이섀도는 피하자. 머리스타일은 단발이면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고, 긴 머리라면 하나로 묶어주자. 이 때 포니테일은 절대 금물. 구두는 토 오픈보다는 앞이 막힌 구두가 좋고, 구두 굽은 너무 높지 않은 3-5cm를 추천한다. 액세서리는 귓볼에 딱 붙는 큐빅형으로 하자.

[空星][IT 기업]

IT기업은 일반적인 면접복장에서 조금 자유로운 편에 속한다. 창의적인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조금은 개성을 살리는 복장을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청바지에 티셔츠 같은 자유복장을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비즈니스 캐주얼’이다.

남자 : 밝은 계열의 정장을 입어도 상관없다.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선택하자. 블랙이나 짙은 네이비는 다소 경직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오히려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스로를 재미없는 사람으로 보이게끔 연출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셔츠도 하얀색이 아닌 블루계열이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로 조금 더 활동성을 보이면 좋다.

여자 : 딱딱하게 보이는 투피스 보다는 원피스와 정장 자켓의 조합, 바지로 된 정장으로 입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상하의를 굳이 유사색으로 맞출 필요는 없다. 검정색의 스커트에 아이보리색의 블라우스도 괜찮다. 네이비 계열의 바지 정장에 밝은 색상의 블라우스도 추천한다. 다만 너무 편한 연출은 오히려 예의를 차리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기에 기본적인 예의를 갖춘 상태에서 진취적인 면을 어필하는 복장이 좋다.

[空星][일반 기업]

일반기업의 면접복장은 더 이상 예전같이 천편일률적이 아니다. 무조건 검정색 색상의 상하의가 정답이 아닌 복장의 센스를 많이 보는 편이다. 기업면접이라고 해서 보수적이는 편견은 버리자.

남자 : 일반적으로 정장 상하의를 입고 가자. 살짝 짙은 계열이 좋으나 셔츠는 화이트 외에 블루계열도 상관없다. 정장 상의는 엉덩이의 반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좋고, 바지 길이는 구두 굽을 살짝 덮는 길이가 좋다. 양말은 발목 양말이 아닌 검은색 정장용으로 신고, 구두도 표면에 무늬가 없는 구두가 좋다. 다만 금융권 지원자는 구두도 블랙계열로 신으면 좋지만 일반 기업의 경우에는 정장 색상에 맞춰 브라운 계열의 구두도 나쁘지 않다. 넥타이는 니트 넥타이보다는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기본형으로 추천한다. 특히 지원하는 기업의 로고 색상에 맞추어서 넥타이를 준비해간다면 센스있게 보일 수 있다.

여자 : 일반적으로 투피스에 정장 자켓을 가장 추천하지만 H라인의 치마에 단정한 블라우스도 괜찮다. 다만 치마길이가 너무 짧아서는 안 된다. 무릎을 스치는 정도로 맞춰줘야 자리에 앉았을 때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 구두는 5-7cm가량의 튀지 않는 색으로 준비하고, 메이크업은 은은하게 하자. 액세서리도 큐빅형 귀고리에 목걸이 정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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