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郑容和好优秀[超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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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rry - CNBLUE (씨엔블루)
词:정용화/한승훈
曲:정용화/한승훈
编曲:이상호
It's over I'm sorry
Do it do it do it now
Do it do it do it now
뭐라고 난 네 말 모르겠어
说什么 我不知道你在说什么
나 싫다는 네 말을 모르겠어
我不懂你说讨厌是什么意思
완전히 미쳤어 정신차려 미쳤어
完全疯了 打起精神 疯了吗
R U crazy R U crazy
간다고 슬픈 척 연기 말고
不要演出悲伤的戏说
떠난다고 핑계도 그만 말해
你要走不要找借口说你要离开
완전히 미쳤어 정신차려 미쳤어
完全疯了 打起精神 疯了吗
R U crazy I'm really want you to get away
네 마지막 말은 그 차가운 말은
你最后的一句话 那冰冷的话是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사랑한다더니 나밖에 없다더니 Oh
你说你爱我 你说只有我一个
그렇고 그런 거짓말이야
原来那些都是谎言
네 이별의 말은 그 당당한 말은
你离别的话语 那堂堂的话是
I'm sorry I'm sorry You tell me sorry You tell me sorry
모두가 변해도 너만은 아니란 말 Oh
就算一切都改变 你也一如当初的话
누구나 말하는 그런 뻔한 말일뿐이야
不论是谁说的 都只是肤浅的话而已
뻔뻔한 너의 한 마디 웃기는 너의 한 마디
你厚颜无耻的一句话 你可笑的一句话
I'm sorry I'm sorry
짜증난 너의 한 마디 화가 난 너의 한 마디
让人烦躁的你的一句话 让人生气的你的一句话
Oh oh back to me I'm so crazy
나라고 너에게 전부다 준
我曾为你付出我的一切
나였는데 갑자기 떠난다고
而你却突然说你要离开我
완전히 미쳤어 정신차려 미쳤어
完全疯了 打起精神 疯了吗
R U crazy R U crazy
가라고 마음 다 떠난 사람
让你走 放开心已不再的人
보낸다고 더 이상 잡지 않아
不再试图挽回
완전히 미쳤어 정신차려 미쳤어
完全疯了 打起精神 疯了吗
R U crazy I'm really want you to get away
네 마지막 말은 그 차가운 말은
你最后的一句话 那冰冷的话是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사랑한다더니 나밖에 없다더니 Oh
你说你爱我 你说只有我一个
그렇고 그런 거짓말이야
原来那些都是谎言
네 이별의 말은 그 당당한 말은
你离别的话语 那堂堂的话是
I'm sorry I'm sorry You tell me sorry You tell me sorry
모두가 변해도 너만은 아니란 말 Oh
就算一切都改变 你也一如当初的话
누구나 말하는 그런 뻔한 말일 뿐이야
不论是谁说的 都只是肤浅的话而已
뻔뻔한 너의 한 마디 웃기는 너의 한 마디
你厚颜无耻的一句话 你可笑的一句话
I'm sorry I'm sorry
짜증난 너의 한 마디 화가 난 너의 한 마디
让人烦躁的你的一句话 让人生气的你的一句话
Oh oh back to me I'm so crazy
네 말에 내가 또 무너져 네 말에 하늘도 무너져
你的话让我随之倒下 你的话让天空也倾塌
악몽 같은 네 말 듣기 싫어 제발 Oh no no
你的话像噩梦一样 我不想再听 拜托
내 귓가에 울린 내 가슴에 박힌
回响在我耳边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사랑하지 말걸 마음 주지나 말걸 Oh
钉刺进我的心 不要再爱 不要再付出感情
이렇게 나만 아프잖아
只有的这样痛苦
내 두 눈을 적신 내 심장에 박힌
湿润了我的双眼 钉刺进我的心脏
I'm sorry I'm sorry You tell me sorry You tell me sorry
다시는 안 할래 죽어도 난 안 할래 Oh
再也不会如此就算死也不会这样 哦
너에게 쉬웠던 그런 흔한 사랑 따위
对你来说曾那么容易的爱
잔인한 너의 한 마디 냉정한 너의 한 마디
你残忍的一句话 你冷静的一句话
I'm sorry I'm sorry
상처 난 너의 한 마디 쓰디 쓴 너의 한 마디
让人受伤的你的一句话 你苦涩的一句话
Oh oh back to me I'm so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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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rry - CNBLUE (씨엔블루)
词:정용화/한승훈
曲:정용화/한승훈
编曲: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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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do it do it now
Do it do it do it now
뭐라고 난 네 말 모르겠어
说什么 我不知道你在说什么
나 싫다는 네 말을 모르겠어
我不懂你说讨厌是什么意思
완전히 미쳤어 정신차려 미쳤어
完全疯了 打起精神 疯了吗
R U crazy R U crazy
간다고 슬픈 척 연기 말고
不要演出悲伤的戏说
떠난다고 핑계도 그만 말해
你要走不要找借口说你要离开
완전히 미쳤어 정신차려 미쳤어
完全疯了 打起精神 疯了吗
R U crazy I'm really want you to get away
네 마지막 말은 그 차가운 말은
你最后的一句话 那冰冷的话是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사랑한다더니 나밖에 없다더니 Oh
你说你爱我 你说只有我一个
그렇고 그런 거짓말이야
原来那些都是谎言
네 이별의 말은 그 당당한 말은
你离别的话语 那堂堂的话是
I'm sorry I'm sorry You tell me sorry You tell me sorry
모두가 변해도 너만은 아니란 말 Oh
就算一切都改变 你也一如当初的话
누구나 말하는 그런 뻔한 말일뿐이야
不论是谁说的 都只是肤浅的话而已
뻔뻔한 너의 한 마디 웃기는 너의 한 마디
你厚颜无耻的一句话 你可笑的一句话
I'm sorry I'm sorry
짜증난 너의 한 마디 화가 난 너의 한 마디
让人烦躁的你的一句话 让人生气的你的一句话
Oh oh back to me I'm so crazy
나라고 너에게 전부다 준
我曾为你付出我的一切
나였는데 갑자기 떠난다고
而你却突然说你要离开我
완전히 미쳤어 정신차려 미쳤어
完全疯了 打起精神 疯了吗
R U crazy R U crazy
가라고 마음 다 떠난 사람
让你走 放开心已不再的人
보낸다고 더 이상 잡지 않아
不再试图挽回
완전히 미쳤어 정신차려 미쳤어
完全疯了 打起精神 疯了吗
R U crazy I'm really want you to get away
네 마지막 말은 그 차가운 말은
你最后的一句话 那冰冷的话是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사랑한다더니 나밖에 없다더니 Oh
你说你爱我 你说只有我一个
그렇고 그런 거짓말이야
原来那些都是谎言
네 이별의 말은 그 당당한 말은
你离别的话语 那堂堂的话是
I'm sorry I'm sorry You tell me sorry You tell me sorry
모두가 변해도 너만은 아니란 말 Oh
就算一切都改变 你也一如当初的话
누구나 말하는 그런 뻔한 말일 뿐이야
不论是谁说的 都只是肤浅的话而已
뻔뻔한 너의 한 마디 웃기는 너의 한 마디
你厚颜无耻的一句话 你可笑的一句话
I'm sorry I'm sorry
짜증난 너의 한 마디 화가 난 너의 한 마디
让人烦躁的你的一句话 让人生气的你的一句话
Oh oh back to me I'm so crazy
네 말에 내가 또 무너져 네 말에 하늘도 무너져
你的话让我随之倒下 你的话让天空也倾塌
악몽 같은 네 말 듣기 싫어 제발 Oh no no
你的话像噩梦一样 我不想再听 拜托
내 귓가에 울린 내 가슴에 박힌
回响在我耳边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사랑하지 말걸 마음 주지나 말걸 Oh
钉刺进我的心 不要再爱 不要再付出感情
이렇게 나만 아프잖아
只有的这样痛苦
내 두 눈을 적신 내 심장에 박힌
湿润了我的双眼 钉刺进我的心脏
I'm sorry I'm sorry You tell me sorry You tell me sorry
다시는 안 할래 죽어도 난 안 할래 Oh
再也不会如此就算死也不会这样 哦
너에게 쉬웠던 그런 흔한 사랑 따위
对你来说曾那么容易的爱
잔인한 너의 한 마디 냉정한 너의 한 마디
你残忍的一句话 你冷静的一句话
I'm sorry I'm sorry
상처 난 너의 한 마디 쓰디 쓴 너의 한 마디
让人受伤的你的一句话 你苦涩的一句话
Oh oh back to me I'm so crazy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①)
‘학교 다닐 때 문구점 아저씨가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 있었어요. 이름이 쫑쫑이었나? 되게 새침한 애였어요. 거의 상전이랑 다름이 없더라고요. 끝내주는 인생 같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갑자기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그냥 요즘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아이가 상처에 선택한 방법이. 한심해 보이는 건 아는데, 요즘 제가 하는 짓이 그래요. 다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마주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같은 방법을 선택한 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최웅)
“上学的时候,文具店大叔养了一只小狗,名字好像叫钟钟?它是个特别高冷的小家伙,几乎就跟主子一样,看着命太好了。至于为什么突然讲这个故事…是因为最近偶尔会想起来,那个小家伙面对伤痛时选择的方式。我知道看起来很没出息,但我最近的所作所为就是那样。我再也没有信心去面对自己无法承受的事情了,所以我也选择了同样的方式。因为什么都不做的话就不会发生任何事。”(崔雄)
‘살면서 전 애인이 유명인이랑 스캔들이 날 확률은 얼마쯤 될까요? 그리고 그게 얼마든, 확실한 건 기분이 아주 아주... 거지같다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하루종일 계속 그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거든요. 정말 하루종일 따라다닌 데 말이에요. 듣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데 말이죠.’(연수)
“人活着能遇到前任跟名人传绯闻的概率大约有多少呢?不管它有多少,能确定的是我的心情非常非常…烂。无论何时何地,我一整天都得不停地听那一件事,真的是一整天都被那件事缠着,即使我根本不想听也不想知道。(延秀)”
-지웅 : ‘누가 그렇더라. 내 카메라에 그렇게 감정이 담겨 있다고. 숨긴다고 숨겨도 그게 그렇게 티가 난다던데. 네 생각도 그래?’
-최웅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지웅 : ‘너 다 봤잖아. 아니야?’
-최웅 : ‘글쎄. 잘 모르겠네.’
-지웅 : ‘어? 말하지 말라는 거네. 그치?’
-최웅 : ‘취했다 너, 빨리 자.’
-지웅 : ‘알고 싶지 않으니까 입 닫으라는 거네. 그치? 이럴 줄을 알았는데, 좀 서운하긴 하네.’
-志雄:“有人说,我的镜头里包含了很多感情,就算我想方设法隐藏,也还是那么明显。你也那样想吗?”
-崔雄:“不太懂你在说什么。”
-志雄:“你都看到了啊,不是吗?”
-崔雄:“是吗,我不太清楚诶。”
-志雄:“嗯?这是让我别说的意思啊,是吧?”
-崔雄:“你喝醉了,快睡吧。”
-志雄:“你这是不想知道所以让我闭嘴的意思啊,是吧?我早料到会这样的,但还是有点伤心啊。”
-최웅 : ‘아저씨, 쫑쫑이 원래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지 않았어요?’
-아저씨 : ‘아~ 그게 언제인데. 이제 안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날리지.’
-최웅 : ‘어~ 언제부터요? 어떻게 하셨는데요?’
-아저씨 : ‘아니, 나는 한 거 없고, 얘가 스스로 한 거지. 그치, 쫑쫑아?’
-최웅 : ‘배신자.’
-崔雄:“大叔,钟钟以前不是讨厌出门的吗?”
-大叔:“啊~那都是多久以前的事了,现在它呆在屋里才闷得慌呢。”
-崔雄:“噢~从什么时候开始这样的?您是怎么做的呢?”
-大叔:“我没做什么,是它自己选择的。是吧,钟钟?”
-崔雄:“叛徒。”
-연수 할머니 : ‘연수 그것이 너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 다 나 때문이야. 너무 미워하지 마라. 없이살아서 지 밖에 모르고 살게 키웠으니까. 걔가 말을 밉게 하는 것도 다 나 때문이고, 성질 불 같은 것도 다 나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서운한 거 있더라도 할머니 때문에 그런 거다 하고, 미워하지 마라.’
-최웅 : ‘연수 안 그래요, 할머니. 그런 애 아니에요, 연수. 장말 좋은 애예요.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멋진 애.’
-연수 할머니 : ‘그렇게 잘 알면서, 둘이 뭐하는 거야?’
-최웅 : ‘그러게요. 저 한심한 걸 알고 있었는데, 오늘만큼 최악이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할머니.’
-延秀奶奶:“延秀那家伙如果有什么对不起你的事,那都是因为我,别太恨她。我们家一直过得很穷,所以我把她教得太自私了。她说话讨人嫌也是因为我,脾气火爆也是因为我,所以啊,万一她有什么让你伤心的地方,你就想着是因为奶奶我才会这样,别去恨她。”
-崔雄:“延秀不会那样的,奶奶,延秀不是那种孩子,她真的是很好的孩子,对我来说太过优秀了。”
-延秀奶奶:“你不是都知道嘛,那两个人干嘛还这样呢?”
-崔雄:“就是啊,我知道自己很没出息,但好像从来没有跟今天一样糟糕过,奶奶。”
——————————————
▫️台词摘录(集①)
‘학교 다닐 때 문구점 아저씨가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 있었어요. 이름이 쫑쫑이었나? 되게 새침한 애였어요. 거의 상전이랑 다름이 없더라고요. 끝내주는 인생 같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갑자기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그냥 요즘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아이가 상처에 선택한 방법이. 한심해 보이는 건 아는데, 요즘 제가 하는 짓이 그래요. 다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마주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같은 방법을 선택한 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최웅)
“上学的时候,文具店大叔养了一只小狗,名字好像叫钟钟?它是个特别高冷的小家伙,几乎就跟主子一样,看着命太好了。至于为什么突然讲这个故事…是因为最近偶尔会想起来,那个小家伙面对伤痛时选择的方式。我知道看起来很没出息,但我最近的所作所为就是那样。我再也没有信心去面对自己无法承受的事情了,所以我也选择了同样的方式。因为什么都不做的话就不会发生任何事。”(崔雄)
‘살면서 전 애인이 유명인이랑 스캔들이 날 확률은 얼마쯤 될까요? 그리고 그게 얼마든, 확실한 건 기분이 아주 아주... 거지같다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하루종일 계속 그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거든요. 정말 하루종일 따라다닌 데 말이에요. 듣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데 말이죠.’(연수)
“人活着能遇到前任跟名人传绯闻的概率大约有多少呢?不管它有多少,能确定的是我的心情非常非常…烂。无论何时何地,我一整天都得不停地听那一件事,真的是一整天都被那件事缠着,即使我根本不想听也不想知道。(延秀)”
-지웅 : ‘누가 그렇더라. 내 카메라에 그렇게 감정이 담겨 있다고. 숨긴다고 숨겨도 그게 그렇게 티가 난다던데. 네 생각도 그래?’
-최웅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지웅 : ‘너 다 봤잖아. 아니야?’
-최웅 : ‘글쎄. 잘 모르겠네.’
-지웅 : ‘어? 말하지 말라는 거네. 그치?’
-최웅 : ‘취했다 너, 빨리 자.’
-지웅 : ‘알고 싶지 않으니까 입 닫으라는 거네. 그치? 이럴 줄을 알았는데, 좀 서운하긴 하네.’
-志雄:“有人说,我的镜头里包含了很多感情,就算我想方设法隐藏,也还是那么明显。你也那样想吗?”
-崔雄:“不太懂你在说什么。”
-志雄:“你都看到了啊,不是吗?”
-崔雄:“是吗,我不太清楚诶。”
-志雄:“嗯?这是让我别说的意思啊,是吧?”
-崔雄:“你喝醉了,快睡吧。”
-志雄:“你这是不想知道所以让我闭嘴的意思啊,是吧?我早料到会这样的,但还是有点伤心啊。”
-최웅 : ‘아저씨, 쫑쫑이 원래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지 않았어요?’
-아저씨 : ‘아~ 그게 언제인데. 이제 안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날리지.’
-최웅 : ‘어~ 언제부터요? 어떻게 하셨는데요?’
-아저씨 : ‘아니, 나는 한 거 없고, 얘가 스스로 한 거지. 그치, 쫑쫑아?’
-최웅 : ‘배신자.’
-崔雄:“大叔,钟钟以前不是讨厌出门的吗?”
-大叔:“啊~那都是多久以前的事了,现在它呆在屋里才闷得慌呢。”
-崔雄:“噢~从什么时候开始这样的?您是怎么做的呢?”
-大叔:“我没做什么,是它自己选择的。是吧,钟钟?”
-崔雄:“叛徒。”
-연수 할머니 : ‘연수 그것이 너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 다 나 때문이야. 너무 미워하지 마라. 없이살아서 지 밖에 모르고 살게 키웠으니까. 걔가 말을 밉게 하는 것도 다 나 때문이고, 성질 불 같은 것도 다 나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서운한 거 있더라도 할머니 때문에 그런 거다 하고, 미워하지 마라.’
-최웅 : ‘연수 안 그래요, 할머니. 그런 애 아니에요, 연수. 장말 좋은 애예요.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멋진 애.’
-연수 할머니 : ‘그렇게 잘 알면서, 둘이 뭐하는 거야?’
-최웅 : ‘그러게요. 저 한심한 걸 알고 있었는데, 오늘만큼 최악이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할머니.’
-延秀奶奶:“延秀那家伙如果有什么对不起你的事,那都是因为我,别太恨她。我们家一直过得很穷,所以我把她教得太自私了。她说话讨人嫌也是因为我,脾气火爆也是因为我,所以啊,万一她有什么让你伤心的地方,你就想着是因为奶奶我才会这样,别去恨她。”
-崔雄:“延秀不会那样的,奶奶,延秀不是那种孩子,她真的是很好的孩子,对我来说太过优秀了。”
-延秀奶奶:“你不是都知道嘛,那两个人干嘛还这样呢?”
-崔雄:“就是啊,我知道自己很没出息,但好像从来没有跟今天一样糟糕过,奶奶。”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①)
-연수 : ‘다음번엔 당일치기 말고 더 길게 가자. 내가 요즘 알바를 하나 더 늘렸더니 너무 바빴어. 오늘 오전에도 빼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됐네. 좀 빠듯하긴 했지? 나도 이렇게 여행하는 거 처음이라서 그래. 다음번엔 더 길게 더 멀리 가자.’
-최웅 : ‘다음에도 나랑 여행 같이 가게?’
-연수 : ‘그럼 내가 누구랑 가. 나 혼자 가? 야, 너 진짜 바보냐? 우리가 왜 헤어져?’
-최웅 : ‘그럼 말을 하지, 왜 말을 안 해 가지고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
-연수 : ‘그걸 꼭 말을 해야 알아? 딱 보면 몰라?’
-최웅 : ‘응, 몰라, 난 아직도 그래. 너가 말 안 하면 너 무슨 생각 하는지 모르겠어.’
-연수 : ‘최웅. 웅아. 나 봐봐. 안 헤어져 우리. 우리가 또 싸우면, 또 헤어지면, 그때 너는 그냥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오기만 해.’
-최웅 : ‘그러면?’
-연수 : ‘그러면, 그땐 내가 너 붙잡고 절대 안 놓을게.’
-延秀:“下次不要当天往返了,我们玩得更久一点吧。我最近又多打了一份工,太忙了,本来想把今天上午抽出来的,结果不太行。安排得有点紧凑了吧?毕竟我也是第一次像这样出来旅行嘛,下次我们玩得更久一点,去得更远一点。”
-崔雄:“下次也会跟我一起去旅行吗?”
-延秀:“那不然我和谁去,我自己去?喂,你真是个傻瓜吗?我们为什么要分手?”
-崔雄:“那你说出来啊,为什么话也不说把人搞得心里不安啊?”
-延秀:“那非要说出来才明白吗?一看不就知道了吗?”
-崔雄:“嗯,我不知道,我到现在还是那样。你不说出来的话,我就不知道你在想什么。”
-延秀:“崔雄。小雄啊。你看看我,我们不分手。如果我们又吵架分手的话,那时候你就像这样重新来到我面前。”
-崔雄:“然后呢?”
-延秀:“然后,我会抓住你,绝对不放手。”
-최웅 : ‘왜 안 찍어? 왜? 다시 보니까 웃는 거 별로야?’
-연수 : ‘내가 너 사랑하는 거 같아... 알고 있었어?’
-최웅 : ‘아니. 모르니까 계속 알려줘.’
-崔雄:“为什么不拍?怎么了?再看觉得我笑起来不怎么样?”
-延秀:“我好像爱你…你是知道的吗?”
-崔雄:“不,我不知道,所以你要一直告诉我。”
‘국연수는 늘 그런 식이었어요. 한없이 멀게 느껴지다, 한없이 가까이 다가와,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땐 몰랐죠. 여행지에서 하는 약속은 죄다 거짓이라는 걸.’(최웅)
“国延秀总是那样,有时让人觉得无限遥远,有时却又无限靠近,将瞬间凝结成永恒。要如何才能忘记呢?并且,那时我并不知道,在旅行地许下的承诺,全都是谎言。”(崔雄)
-연수 : ‘그래서, 포기했어? 계속 이대로 찍을 거야?’
-최웅 : ‘뭐... 다른 방법 없잖아.’
-연수 : ‘지겹다며? 내가 그렇게 지겨운데 같이 있을 수 있겠어?’
-최웅 : ‘진짜 결국 같이 왔네. 더 길게. 더 멀리.’
-연수 : ‘뭐?’
-최웅 : ‘어차피 너도 비슷한 거 아니야? 이러는 거 지겨운 건. 싸우고 피하고, 또 싸우고 숨어버리고. 그게 우리잖아. 그러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거고. 뭐 어쩌겠어. 내가 자리 비켜줘?’
-연수 : ‘아니야, 내가 갈게.’
-延秀:“所以,你放弃了?就一直这样拍下去了?”
-崔雄:“那…又没别的办法。”
-延秀:“不是说厌了吗?都对我那么厌烦了,还能呆在一起吗?”
-崔雄:“到最后还真的一起来了啊,更久,更远。”
-延秀:“什么?”
-崔雄:“反正你不也差不多吗?一样厌烦这些,吵完架互相躲避,然后又吵架,又躲起来,这不就是我们吗?然后就走到了现在这一步。但又能怎么办呢。要我回避一下吗?”
-延秀:“不了,我走。”
——————————————
▫️台词摘录(集①)
-연수 : ‘다음번엔 당일치기 말고 더 길게 가자. 내가 요즘 알바를 하나 더 늘렸더니 너무 바빴어. 오늘 오전에도 빼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됐네. 좀 빠듯하긴 했지? 나도 이렇게 여행하는 거 처음이라서 그래. 다음번엔 더 길게 더 멀리 가자.’
-최웅 : ‘다음에도 나랑 여행 같이 가게?’
-연수 : ‘그럼 내가 누구랑 가. 나 혼자 가? 야, 너 진짜 바보냐? 우리가 왜 헤어져?’
-최웅 : ‘그럼 말을 하지, 왜 말을 안 해 가지고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
-연수 : ‘그걸 꼭 말을 해야 알아? 딱 보면 몰라?’
-최웅 : ‘응, 몰라, 난 아직도 그래. 너가 말 안 하면 너 무슨 생각 하는지 모르겠어.’
-연수 : ‘최웅. 웅아. 나 봐봐. 안 헤어져 우리. 우리가 또 싸우면, 또 헤어지면, 그때 너는 그냥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오기만 해.’
-최웅 : ‘그러면?’
-연수 : ‘그러면, 그땐 내가 너 붙잡고 절대 안 놓을게.’
-延秀:“下次不要当天往返了,我们玩得更久一点吧。我最近又多打了一份工,太忙了,本来想把今天上午抽出来的,结果不太行。安排得有点紧凑了吧?毕竟我也是第一次像这样出来旅行嘛,下次我们玩得更久一点,去得更远一点。”
-崔雄:“下次也会跟我一起去旅行吗?”
-延秀:“那不然我和谁去,我自己去?喂,你真是个傻瓜吗?我们为什么要分手?”
-崔雄:“那你说出来啊,为什么话也不说把人搞得心里不安啊?”
-延秀:“那非要说出来才明白吗?一看不就知道了吗?”
-崔雄:“嗯,我不知道,我到现在还是那样。你不说出来的话,我就不知道你在想什么。”
-延秀:“崔雄。小雄啊。你看看我,我们不分手。如果我们又吵架分手的话,那时候你就像这样重新来到我面前。”
-崔雄:“然后呢?”
-延秀:“然后,我会抓住你,绝对不放手。”
-최웅 : ‘왜 안 찍어? 왜? 다시 보니까 웃는 거 별로야?’
-연수 : ‘내가 너 사랑하는 거 같아... 알고 있었어?’
-최웅 : ‘아니. 모르니까 계속 알려줘.’
-崔雄:“为什么不拍?怎么了?再看觉得我笑起来不怎么样?”
-延秀:“我好像爱你…你是知道的吗?”
-崔雄:“不,我不知道,所以你要一直告诉我。”
‘국연수는 늘 그런 식이었어요. 한없이 멀게 느껴지다, 한없이 가까이 다가와,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땐 몰랐죠. 여행지에서 하는 약속은 죄다 거짓이라는 걸.’(최웅)
“国延秀总是那样,有时让人觉得无限遥远,有时却又无限靠近,将瞬间凝结成永恒。要如何才能忘记呢?并且,那时我并不知道,在旅行地许下的承诺,全都是谎言。”(崔雄)
-연수 : ‘그래서, 포기했어? 계속 이대로 찍을 거야?’
-최웅 : ‘뭐... 다른 방법 없잖아.’
-연수 : ‘지겹다며? 내가 그렇게 지겨운데 같이 있을 수 있겠어?’
-최웅 : ‘진짜 결국 같이 왔네. 더 길게. 더 멀리.’
-연수 : ‘뭐?’
-최웅 : ‘어차피 너도 비슷한 거 아니야? 이러는 거 지겨운 건. 싸우고 피하고, 또 싸우고 숨어버리고. 그게 우리잖아. 그러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거고. 뭐 어쩌겠어. 내가 자리 비켜줘?’
-연수 : ‘아니야, 내가 갈게.’
-延秀:“所以,你放弃了?就一直这样拍下去了?”
-崔雄:“那…又没别的办法。”
-延秀:“不是说厌了吗?都对我那么厌烦了,还能呆在一起吗?”
-崔雄:“到最后还真的一起来了啊,更久,更远。”
-延秀:“什么?”
-崔雄:“反正你不也差不多吗?一样厌烦这些,吵完架互相躲避,然后又吵架,又躲起来,这不就是我们吗?然后就走到了现在这一步。但又能怎么办呢。要我回避一下吗?”
-延秀:“不了,我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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