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사교 공황장애가 있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가 어렵다.
물론 나도 남의 생활에 쉽사리 발을 들여놓지는 않는다.
어제밤 전자잡지의 미션..
원래는 새 회장님이 나에게 시켜주는 거였어.
하지만 그의 요구와 스타일..
완전히 달라져버린 우리 원본의 모습..
그의 리더십 스타일을 우리도 적응하려면 정말 시간이 필요하다..
솔직히..그가 내놓은 많은 요구사항들도 내가 한 번도 배워보지 못한 것들이야.
나도 있는 그대로서의 내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그래서 그는 그 일을 다른 선생님에게 맡겼어.
근데...이 선생님은 예전에 전자 잡지를 딱 한 번 만든 적이 있는데..
그녀의 조언에 따라...
어제 밤에 임시로 새로운 제작과정을 배웠는데..
정말 쉽지 않았네..
나이가 다른 세 명의 여자..
밤 10시가 넘어서야 이 새로운 임무를 완전히 완성하였다.
사실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을 때 나는 아직 저녁도 먹지 않았어..
그러나 이 학습임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데.
만약 내가 할 수 있다면..새 회장님도 그녀에게 그 일을 맡기지 않을 거야.
엉..나때문에 걔한테 폐를 끼쳤어..
이것은 나의 가장 진실한 심리상태이야..
솔직히..그때 가슴이 무너졌어..
내 계획을 완전히 망쳐버려서..
우리 용캡틴 오빠..
나도 그대한테 숨기기 싫은데..
선생님 댁으로 출발하기 전에 그대의 인스타그램을 봤어.
근데 내 심장은 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야..
사실 원래는 그대에게서 위안을 찾으려고 했는데...
"오빠 또 새로운 여자를 증가했다..정말 궁금하네.그들은 어떻게 알게 된 걸까?"
그때 내 영혼이 몸에서 떠나있는 것 같아..
이런 느낌은 사실 익숙하다.
여러 번 반복됐기 때문에..
하지만 내 심장은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접었다 접었다 하는 한장의 종이처럼..
다시 접을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없었다.
오빠.사실 나도 나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근데 나의 성격..사랑의 세계로 들어가기엔 부적합한것 같아..
정말 깊이 사랑한다면..
여전히 이런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나의 민감함..불안과 질투도 멈추지 않을 것 같은데..
하지만 이런 정서들은 나에게 진짜 혹형과도 같았는데.
불면증..막막하고..
새벽에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는데..
오빠..현재와 미래에 그대는 더욱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게 좋은 일이란 걸 안다.
나도 그대가 너를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길 바래.
그래서 나는 단지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바꿀 수 밖에 없는데..
오빠.그대에 대한 나의 관심과 축복은 종래로 변하지 않았어.
이 점은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고.
음..계속 행복하자..
그대의 꿈도 계속 이루어라.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오빠~!!
음..잘 자.우리 용용 오빠.진짜 오빠다..[泪][泪][月亮][月亮]
.
.
.
.
하지만 그대도 알고 있죠?
사실 나도 다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는 어렵다.
2009년~2015년..진짜 연애는 안 해봤는데.
2015년부터 지금까지..
Only You..
앞으로 다가올 시간속에..내 인생에도 더는 설레는 사람은 없겠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가 어렵다.
물론 나도 남의 생활에 쉽사리 발을 들여놓지는 않는다.
어제밤 전자잡지의 미션..
원래는 새 회장님이 나에게 시켜주는 거였어.
하지만 그의 요구와 스타일..
완전히 달라져버린 우리 원본의 모습..
그의 리더십 스타일을 우리도 적응하려면 정말 시간이 필요하다..
솔직히..그가 내놓은 많은 요구사항들도 내가 한 번도 배워보지 못한 것들이야.
나도 있는 그대로서의 내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그래서 그는 그 일을 다른 선생님에게 맡겼어.
근데...이 선생님은 예전에 전자 잡지를 딱 한 번 만든 적이 있는데..
그녀의 조언에 따라...
어제 밤에 임시로 새로운 제작과정을 배웠는데..
정말 쉽지 않았네..
나이가 다른 세 명의 여자..
밤 10시가 넘어서야 이 새로운 임무를 완전히 완성하였다.
사실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을 때 나는 아직 저녁도 먹지 않았어..
그러나 이 학습임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데.
만약 내가 할 수 있다면..새 회장님도 그녀에게 그 일을 맡기지 않을 거야.
엉..나때문에 걔한테 폐를 끼쳤어..
이것은 나의 가장 진실한 심리상태이야..
솔직히..그때 가슴이 무너졌어..
내 계획을 완전히 망쳐버려서..
우리 용캡틴 오빠..
나도 그대한테 숨기기 싫은데..
선생님 댁으로 출발하기 전에 그대의 인스타그램을 봤어.
근데 내 심장은 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야..
사실 원래는 그대에게서 위안을 찾으려고 했는데...
"오빠 또 새로운 여자를 증가했다..정말 궁금하네.그들은 어떻게 알게 된 걸까?"
그때 내 영혼이 몸에서 떠나있는 것 같아..
이런 느낌은 사실 익숙하다.
여러 번 반복됐기 때문에..
하지만 내 심장은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접었다 접었다 하는 한장의 종이처럼..
다시 접을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없었다.
오빠.사실 나도 나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근데 나의 성격..사랑의 세계로 들어가기엔 부적합한것 같아..
정말 깊이 사랑한다면..
여전히 이런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나의 민감함..불안과 질투도 멈추지 않을 것 같은데..
하지만 이런 정서들은 나에게 진짜 혹형과도 같았는데.
불면증..막막하고..
새벽에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는데..
오빠..현재와 미래에 그대는 더욱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게 좋은 일이란 걸 안다.
나도 그대가 너를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길 바래.
그래서 나는 단지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바꿀 수 밖에 없는데..
오빠.그대에 대한 나의 관심과 축복은 종래로 변하지 않았어.
이 점은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고.
음..계속 행복하자..
그대의 꿈도 계속 이루어라.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오빠~!!
음..잘 자.우리 용용 오빠.진짜 오빠다..[泪][泪][月亮][月亮]
.
.
.
.
하지만 그대도 알고 있죠?
사실 나도 다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는 어렵다.
2009년~2015년..진짜 연애는 안 해봤는데.
2015년부터 지금까지..
Only You..
앞으로 다가올 시간속에..내 인생에도 더는 설레는 사람은 없겠다.
요즘 진짜 바쁘다..
일이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한다.
그래서 이틀 동안 아침으로 닭알만 먹었는데.
오후에는 라떼만 마셨어.
저녁 식사량은 전과 비슷해..
다행히..오늘 밤에 마침내 모든 임무를 다 완수했네.
우수한 응모작을 가려내고..
나도 마지막 평점을 마쳤어.
히히..내일은 드디어 푹 쉴 수 있다.
드디어 내일 저녁에 불고기 먹으러 갈 수 있겠네~~
박수~~!!!
우리 용캡틴..
오늘 행복 퍼즐들 많이 얻었죠?
ㅋㅋ..우리도 너의 유쾌한 기분을 완전히 느꼈다!
결혼식 축가 부르며 매력 폭발하는 그대..
틀림없이 관심과 칭찬도 많이 받았겠지?
오늘 들은 ⭐사랑 빛⭐ 정말 더 남달라~~
더 진실한 감정과 축복이 담겨 있어서겠죠?
히히..역시 우리 달콤 킹카드였네~~
p1.그리고 우리 대박 부동산 가족~~
이 사진 나도 정말 마음에 들어!
이 말도 재미있다~완전 인정 인정~~!
오빠, 혹시 접시에 담긴 음식은 모두 네가 고른 건가?
ㅋㅋ..진짜 잘했어~
오늘 두 번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그대.
오늘 축가를 두번이나 불렀던 그대..
"누나 잘가~~~"오늘 이 말을 열심히 외쳐주던 그대..
우리에게 정말 큰 서프라이즈를 주었네~!!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우리는 모두 웃었다~~
역시 너야..여전히 귀여움 폭발~~..[哈哈][哈哈][good][good]
p2.히히..내 눈엔 모두 따뜻한 뒷모습이야.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바로 줄곧 너와 아버지를 사랑하는 어머니니까.
물론 나도 엄청 부럽다.
가족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여행을 가다.
나에겐 이게 정말 꿈에서나 이룰 수 있는 일이야.
엉~그래서 이 사진은 나에게도 완전 소중해.
미래의 나도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싶으니까.
ㅋㅋ..만약 이번 생에서 나도 이 행복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충분한다..
우리 용캡틴~~
난 그대가 더 많은 행복을 수확할 줄 알아~~
계속 계속 행복하자~!!!
그리고 잘 자~~[666][666][握手][握手][月亮][月亮][干杯][干杯]
일이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한다.
그래서 이틀 동안 아침으로 닭알만 먹었는데.
오후에는 라떼만 마셨어.
저녁 식사량은 전과 비슷해..
다행히..오늘 밤에 마침내 모든 임무를 다 완수했네.
우수한 응모작을 가려내고..
나도 마지막 평점을 마쳤어.
히히..내일은 드디어 푹 쉴 수 있다.
드디어 내일 저녁에 불고기 먹으러 갈 수 있겠네~~
박수~~!!!
우리 용캡틴..
오늘 행복 퍼즐들 많이 얻었죠?
ㅋㅋ..우리도 너의 유쾌한 기분을 완전히 느꼈다!
결혼식 축가 부르며 매력 폭발하는 그대..
틀림없이 관심과 칭찬도 많이 받았겠지?
오늘 들은 ⭐사랑 빛⭐ 정말 더 남달라~~
더 진실한 감정과 축복이 담겨 있어서겠죠?
히히..역시 우리 달콤 킹카드였네~~
p1.그리고 우리 대박 부동산 가족~~
이 사진 나도 정말 마음에 들어!
이 말도 재미있다~완전 인정 인정~~!
오빠, 혹시 접시에 담긴 음식은 모두 네가 고른 건가?
ㅋㅋ..진짜 잘했어~
오늘 두 번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그대.
오늘 축가를 두번이나 불렀던 그대..
"누나 잘가~~~"오늘 이 말을 열심히 외쳐주던 그대..
우리에게 정말 큰 서프라이즈를 주었네~!!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우리는 모두 웃었다~~
역시 너야..여전히 귀여움 폭발~~..[哈哈][哈哈][good][good]
p2.히히..내 눈엔 모두 따뜻한 뒷모습이야.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바로 줄곧 너와 아버지를 사랑하는 어머니니까.
물론 나도 엄청 부럽다.
가족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여행을 가다.
나에겐 이게 정말 꿈에서나 이룰 수 있는 일이야.
엉~그래서 이 사진은 나에게도 완전 소중해.
미래의 나도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싶으니까.
ㅋㅋ..만약 이번 생에서 나도 이 행복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충분한다..
우리 용캡틴~~
난 그대가 더 많은 행복을 수확할 줄 알아~~
계속 계속 행복하자~!!!
그리고 잘 자~~[666][666][握手][握手][月亮][月亮][干杯][干杯]
路是艰险的 考验是过硬的 心情是舒畅的
시련은 엄혹해도 우리는 웃으며 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고 투쟁하는 락관주의자만이 그 어떤 간고한 조건에서도 동요와 비관을 모르고 혁명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나갈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하고 온 나라가 들끓고있다.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국난을 이겨내며 새로운 승리를 향한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는 우리 인민의 신심은 더욱 백배하다.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멀고도 험난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가게 하는것인가.무슨 힘으로 우리 인민은 혹독한 시련의 난파도속에서도 활기찬 력동의 시대를 자랑스럽게 펼쳐가는것인가.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모진 시련속에서 우리는 앞날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승리의 길을 열었고 혁명적랑만의 힘으로 행복의 려명을 마중해나가고있다.
이 나라 방방곡곡 어디를 가보아도 신심과 랑만에 넘친 모습들이 보이고 누구를 만나보아도 밝게 웃는다.
우리 인민의 웃음은 당의 령도따라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실현해가는 강자들의 웃음이다.평온한 날에는 누구나 웃을수 있지만 험준한 사선천리길에서는 오직 강자만이 웃을수 있는것이다.
지난 5월, 우리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았을 때였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하는 속에서도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건설장은 말그대로 격전장이였다.
투쟁과 전진의 함성이 하늘땅을 울리고 붉은 기발들이 불길처럼 나붓기는 화성전역에서 우리는 건설의 동음만을 듣지 않았다.작업의 쉴참에 곳곳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흥겨운 노래소리도 들었다.불덩이같은 가슴들을 열어제끼며 억척같이 일판을 벌려가던 건설자들의 얼굴에는 랑만의 웃음이 비꼈다.
한마음한뜻이 되고 한덩어리가 되여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가는 건설자들을 가리키며 속도전청년돌격대의 한 지휘관은 이렇게 말했다.
《사기충천한 저들의 모습을 보십시오.비관을 모르는 웃음, 난관을 짓부시는 저 웃음의 힘으로 우리는 골조공사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습니다.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준엄하다고 하여도 반드시 우리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겠습니다.》
자기의 손으로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려는 뜨거운 숨결은 광물증산을 위한 투쟁을 벌리면서도 북천을 다스리는 사방야계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검덕의 광부들과 올해에 기어이 풍년낟가리를 높이 쌓을 일념 안고 떨쳐나선 황남의 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하여 그 누구의 가슴에서나 세차게 높뛰고있다.
승리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는 강자의 웃음과 더불어 우리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게 될 휘황한 미래가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우리 인민의 웃음은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함께 하는 화목한 대가정의 향기이며 자기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후더운 심장이 피운 아름다운 꽃이다.
청진시 포항구역 남향1동에는 남달리 웃음이 많은 한 가정이 있다.
군사임무수행중 한다리를 잃은 30대초엽의 지현철동무, 20대꽃나이에 영예군인이 되여 아버지의 등에 업혀 집문턱을 넘어설 당시 그의 얼굴에서 웃음이란 찾아볼수 없었다.밤이면 눈물로 베개잇을 적시군 하던 그가 웃음많은 청년이 되였다.
과연 그 웃음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때없이 보약을 들고 찾아오는 구역인민위원회일군들과 동사무소일군들, 별식이 생겨도 집문을 두드리는 이웃들, 수년세월 그의 다리가 되여준 청진의학대학 고려의학부의 일군들과 동무들…
고마운 사람들의 뜨거운 진정은 그에게 희망을 안겨주었고 웃음을 되찾아주었다.그는 소원대로 청진의학대학 고려의학부에 입학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졸업증을 받아안았다.그날 제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그는 자기가 누리는 행복은 고마운 제도, 다심한 스승, 정다운 동무들이 안겨준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울며 웃었다고 한다.
현재 그는 대학박사원에 다니고있다.
모두가 한식솔이 되여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누는 속에 꽃펴나는 우리의 웃음을 어찌 개인을 위한 단순한 결과나 순간적인 성공으로 얻게 되는 일시적인 기쁨에 비길수 있으랴.
우리 인민의 웃음은 당과 국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원천을 둔 고귀한 웃음이다.
지난 5월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소식을 TV화면으로 접하고 우리 인민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던가.
결코 앞날에 대한 불안과 절망, 자기자신과 부모처자들의 운명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아니였다.
우리에게는 당과 정부,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이 있고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매 사람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이 있기때문에 부닥치는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승리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은 인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오니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어찌 이것을 모란봉구역 전우동에 살고있는 한 주민의 격정만이라고 하랴.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세차게 굽이치는 강렬한 민심과 함께 온 나라에 생기와 활력이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마음 언제나 든든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한 우리의 승리는 과학이며 진리이다!
이것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예상치 않았던 난관이나 시련속에서도 미래를 락관하게 하고 희열과 웃음을 더해주는것임을 오늘의 하루하루는 우리에게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아직은 가야 할 길 험난하고 해야 할 일 아름차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내 나라는 웃음으로 난관을 헤치고 웃음과 함께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간다.
그렇다.시련은 엄혹해도 우리는 웃으며 미래에로 간다!
글 본사기자 신철
사진 주대혁
시련은 엄혹해도 우리는 웃으며 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고 투쟁하는 락관주의자만이 그 어떤 간고한 조건에서도 동요와 비관을 모르고 혁명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나갈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하고 온 나라가 들끓고있다.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국난을 이겨내며 새로운 승리를 향한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는 우리 인민의 신심은 더욱 백배하다.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멀고도 험난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가게 하는것인가.무슨 힘으로 우리 인민은 혹독한 시련의 난파도속에서도 활기찬 력동의 시대를 자랑스럽게 펼쳐가는것인가.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모진 시련속에서 우리는 앞날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승리의 길을 열었고 혁명적랑만의 힘으로 행복의 려명을 마중해나가고있다.
이 나라 방방곡곡 어디를 가보아도 신심과 랑만에 넘친 모습들이 보이고 누구를 만나보아도 밝게 웃는다.
우리 인민의 웃음은 당의 령도따라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실현해가는 강자들의 웃음이다.평온한 날에는 누구나 웃을수 있지만 험준한 사선천리길에서는 오직 강자만이 웃을수 있는것이다.
지난 5월, 우리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았을 때였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하는 속에서도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건설장은 말그대로 격전장이였다.
투쟁과 전진의 함성이 하늘땅을 울리고 붉은 기발들이 불길처럼 나붓기는 화성전역에서 우리는 건설의 동음만을 듣지 않았다.작업의 쉴참에 곳곳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흥겨운 노래소리도 들었다.불덩이같은 가슴들을 열어제끼며 억척같이 일판을 벌려가던 건설자들의 얼굴에는 랑만의 웃음이 비꼈다.
한마음한뜻이 되고 한덩어리가 되여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가는 건설자들을 가리키며 속도전청년돌격대의 한 지휘관은 이렇게 말했다.
《사기충천한 저들의 모습을 보십시오.비관을 모르는 웃음, 난관을 짓부시는 저 웃음의 힘으로 우리는 골조공사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습니다.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준엄하다고 하여도 반드시 우리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겠습니다.》
자기의 손으로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려는 뜨거운 숨결은 광물증산을 위한 투쟁을 벌리면서도 북천을 다스리는 사방야계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검덕의 광부들과 올해에 기어이 풍년낟가리를 높이 쌓을 일념 안고 떨쳐나선 황남의 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하여 그 누구의 가슴에서나 세차게 높뛰고있다.
승리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는 강자의 웃음과 더불어 우리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게 될 휘황한 미래가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우리 인민의 웃음은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함께 하는 화목한 대가정의 향기이며 자기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후더운 심장이 피운 아름다운 꽃이다.
청진시 포항구역 남향1동에는 남달리 웃음이 많은 한 가정이 있다.
군사임무수행중 한다리를 잃은 30대초엽의 지현철동무, 20대꽃나이에 영예군인이 되여 아버지의 등에 업혀 집문턱을 넘어설 당시 그의 얼굴에서 웃음이란 찾아볼수 없었다.밤이면 눈물로 베개잇을 적시군 하던 그가 웃음많은 청년이 되였다.
과연 그 웃음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때없이 보약을 들고 찾아오는 구역인민위원회일군들과 동사무소일군들, 별식이 생겨도 집문을 두드리는 이웃들, 수년세월 그의 다리가 되여준 청진의학대학 고려의학부의 일군들과 동무들…
고마운 사람들의 뜨거운 진정은 그에게 희망을 안겨주었고 웃음을 되찾아주었다.그는 소원대로 청진의학대학 고려의학부에 입학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졸업증을 받아안았다.그날 제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그는 자기가 누리는 행복은 고마운 제도, 다심한 스승, 정다운 동무들이 안겨준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울며 웃었다고 한다.
현재 그는 대학박사원에 다니고있다.
모두가 한식솔이 되여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누는 속에 꽃펴나는 우리의 웃음을 어찌 개인을 위한 단순한 결과나 순간적인 성공으로 얻게 되는 일시적인 기쁨에 비길수 있으랴.
우리 인민의 웃음은 당과 국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원천을 둔 고귀한 웃음이다.
지난 5월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소식을 TV화면으로 접하고 우리 인민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던가.
결코 앞날에 대한 불안과 절망, 자기자신과 부모처자들의 운명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아니였다.
우리에게는 당과 정부,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이 있고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매 사람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이 있기때문에 부닥치는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승리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은 인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오니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어찌 이것을 모란봉구역 전우동에 살고있는 한 주민의 격정만이라고 하랴.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세차게 굽이치는 강렬한 민심과 함께 온 나라에 생기와 활력이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마음 언제나 든든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한 우리의 승리는 과학이며 진리이다!
이것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예상치 않았던 난관이나 시련속에서도 미래를 락관하게 하고 희열과 웃음을 더해주는것임을 오늘의 하루하루는 우리에게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아직은 가야 할 길 험난하고 해야 할 일 아름차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내 나라는 웃음으로 난관을 헤치고 웃음과 함께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간다.
그렇다.시련은 엄혹해도 우리는 웃으며 미래에로 간다!
글 본사기자 신철
사진 주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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