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荷妮[超话]# 20190407 20:26 #honey_lee32# 更新instagram
소그룹 나눔.
차를 놓고 도란도란.. 얼마만의 나눔인지.
얼마만의 찻자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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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달란트로 섬겨주신 경희작가님 ‍♀️ (Feat. 시원집사님의 귀한 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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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감사거룩에대한의지
다음주도불살라보자아자아자
성경통독도드라마도화이팅팅팅
다들잘안식하시고낼부터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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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文摘#
“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死亡或者离别之所以悲伤，
우리가 그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수 없기 때문이야.
是因为我们再也无法为那个人做什么了。
잘해 주든 못해 주든 한번 떠나 버린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지.
无论是对那个人好的事情还是不痛不痒的事情，对离开的人，我们什么都做不了。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때문에 우린 슬픈 거야.
我们之所以悲伤，是因为我们爱的人在我们无法触及的地方。”

—《九岁人生》中
— 아홉살 인생 중

그저께 무리하게 걷다가 삐긋해 근육이 놀랐는지 며칠동안 왼쪽발목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어제께는 오랫만에 장을봐 친구생일아침상을 차려줬다.오늘 아침을 함께 먹고 마트 직업훈련때문에 급히 나오려는데 친구가 고맙다고 꼭 안아주더랬다.
사실,어젯 밤에 친구집에서 혼자 친구를 기다리며 음식들을 만들면서 '지금 내주제에' 라는 생각을 떨쳐내려는데 눈물이 왈칵 났었다.
어려서부터 생각을 이겨먹어야 한다는 습관때문에 늘 고민이 많은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성격이 운명이라는 말과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성격대로 살면서 잘 살고 싶은 내 욕심도 잘 알고 있다.
과정이 어떠하든 좋은게 좋은거라,
어차피 잘 될 놈,
그냥 잘,살면 그만이다. https://t.cn/RJ2Ip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