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南佶##名不虚传#
原文链接https://t.cn/R0zW2As
名不虚传”金南佶”“最喜欢的绰号“一问一答1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남길이 쏟아지는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남길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명불허전’은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남길과 김아중의 연기 시너지, 참신한 소재와 유쾌한 웃음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남길은 능청과 섹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대체 불가 매력으로 배우 김남길의 가치와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까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남길이 궁금증에 대해 직접 답했다. 다음은 김남길과의 1문 1답.
1.‘명불허전’이 최고 시청률을 7%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tvN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드라마로 '명불허전'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분들이 신선하게 느끼신 것 같다. 단지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잘 산다'는 것에 대한 우리네 소소한 일상의 고민들과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인간성 회복이라는 담론을 담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해 주는 것 같다. 우리 인생 자체가 희로애락이 담긴 드라마가 아니겠나. ‘명불허전’에는 웃고 울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세상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편하게 보시는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명불허전’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2.‘허임’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감은 어떤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제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만나게 되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저 스스로는 아직은 인생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연기함에 있어 소홀함이 있으면 안 된다는 각오와 심정으로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3.“의원으로 살다가 가장 힘들 때가 언젠 줄 아느냐? 살릴 수 있는, 살리고 싶은 사람을 잃었을 때다” 등 허임의 아픔이나 신념을 드러내는 명대사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혹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는다면?
"그 날 너를 살린 건 내가 아니라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 3화에서 하라에게 전한 허임의 진심이 담긴 이 대사가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다. 아마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다.
명장면을 꼽자면 8회 마지막 장면이다. 조선시대를 살았던 허임이 당대의 모든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네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더해져 더욱 가슴이 아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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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不虚传”金南佶”“最喜欢的绰号“一问一答1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남길이 쏟아지는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남길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명불허전’은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남길과 김아중의 연기 시너지, 참신한 소재와 유쾌한 웃음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남길은 능청과 섹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대체 불가 매력으로 배우 김남길의 가치와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까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남길이 궁금증에 대해 직접 답했다. 다음은 김남길과의 1문 1답.
1.‘명불허전’이 최고 시청률을 7%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tvN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드라마로 '명불허전'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분들이 신선하게 느끼신 것 같다. 단지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잘 산다'는 것에 대한 우리네 소소한 일상의 고민들과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인간성 회복이라는 담론을 담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해 주는 것 같다. 우리 인생 자체가 희로애락이 담긴 드라마가 아니겠나. ‘명불허전’에는 웃고 울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세상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편하게 보시는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명불허전’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2.‘허임’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감은 어떤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제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만나게 되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저 스스로는 아직은 인생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연기함에 있어 소홀함이 있으면 안 된다는 각오와 심정으로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3.“의원으로 살다가 가장 힘들 때가 언젠 줄 아느냐? 살릴 수 있는, 살리고 싶은 사람을 잃었을 때다” 등 허임의 아픔이나 신념을 드러내는 명대사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혹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는다면?
"그 날 너를 살린 건 내가 아니라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 3화에서 하라에게 전한 허임의 진심이 담긴 이 대사가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다. 아마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다.
명장면을 꼽자면 8회 마지막 장면이다. 조선시대를 살았던 허임이 당대의 모든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네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더해져 더욱 가슴이 아팠던 것 같다.
특별한 것에 동경하던 때가 있았다.
나는 특별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
남다른 삶에 살고거라 믿었다
죽어도 평범해지지 않을 거라 다짐했어다.
평범하다는 것은 편한 것
평범하다는 것은 눈에 뜨지 않은 것
평범하다는 것은 지루하다는 의미였다.
그때 나에게
평범하다는 것은 모욕이었다.
<청춘시대> 제 4 회
나는 특별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
남다른 삶에 살고거라 믿었다
죽어도 평범해지지 않을 거라 다짐했어다.
평범하다는 것은 편한 것
평범하다는 것은 눈에 뜨지 않은 것
평범하다는 것은 지루하다는 의미였다.
그때 나에게
평범하다는 것은 모욕이었다.
<청춘시대> 제 4 회
특별한 것을 동경하던 때가 있었다.
나는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고, 남다른 삶을 살거라 믿었다.
죽어도 평범해지진 않을거라 다짐했었다.
평범하다는 것은 흔한 것. 평범하다는 것은 눈에 띄지 않는 것.
평범하다는 것은 지루하다는 의미였다.
그때의 나에게 평범하다는 것은 모욕이었다.
#사랑의 한가운데 (爱情的中心)[音乐]#
나는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고, 남다른 삶을 살거라 믿었다.
죽어도 평범해지진 않을거라 다짐했었다.
평범하다는 것은 흔한 것. 평범하다는 것은 눈에 띄지 않는 것.
평범하다는 것은 지루하다는 의미였다.
그때의 나에게 평범하다는 것은 모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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