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뜻깊은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자】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 절절한 그리움속에 이 땅의 일각일초가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삼가 태양의 그 존함을 새겨보느라면 해빛같이 환하게 웃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이 격정속에 어려온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부어주신 사랑과 정,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우리모두의 삶과 잇닿아있기에 인민은 어느 한순간도 우리 수령님들을 떠난 조국에 대하여, 자기들의 생활에 대하여 생각해본적 없다.

하기에 이 나라 천만인민은 한목소리로 뜨거운 진정을 터친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고무해주신다는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야 합니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에서 결정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성대히 경축할데 대하여》가 채택되였다는 소식은 시간이 흐를수록 온 나라 인민을 무한한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게 하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이고 긍지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해 투쟁해나가고있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태양절과 광명성절보다 더 뜻깊은 명절은 없으며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새겨진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의 존재자체에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들 누구나 이 하나의 생각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를 뜨겁게 안아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여 이 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주체100년대가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지게 되였으며 백두산에 시원을 둔 조선혁명의 명맥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로 줄기차게 이어지지 않았던가.

나라잃은 민족수난의 그 세월, 하늘에 태양은 있어도 우리 인민 누구나의 가슴에는 암흑이 깃들었고 삼천리강토도 빛을 잃었었다.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하여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한것이 우리 인민이였다.

온 민족이 몸부림치며 빼앗긴 조국을 되찾아줄 위인의 출현을 목마르게 기다리던 주체1(1912)년 4월 15일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께서 탄생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지하혁명투쟁과 두차례의 혁명전쟁, 두 단계의 사회혁명, 두차례의 복구건설,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께서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담보하는 고귀한 전통과 억센 토대를 당대에 모두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열어놓으신 그때로부터 우리 인민의 정신령역에서는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났다.자기 존재의 가치, 자기 힘의 무궁함을 알고 운명의 노예로부터 운명의 개척자로 방향전환을 하게 된 우리 인민에게는 더이상 못해낼 일이 없었다.땅을 다루면서도 그 주인이 될수 없었던 인민, 로동의 보람을 몰랐던 인민, 고통과 불행을 숙명처럼 여겼던 인민이 결단코 들고일어나 발톱까지 무장한 제국주의를 물리친 영웅인민이 될수 있은것은 바로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조국해방위업의 성취, 당과 국가, 군대의 창건, 조국해방전쟁의 승리, 사회주의제도의 수립, 사회주의건설의 성과적추진…

과연 어느 정치가가 당대에 이렇듯 영영 사라질번 했던 민족의 처지를 완전히 변혁하고 후대들이 대대손손 승리떨칠수 있는 만년초석을 그리도 튼튼히 다져놓을수 있겠는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볼 때면 온 나라 인민 누구나 숭엄한 감정을 안고 불러보군 하는 하나의 수자가 있다.

144만 5 000여리!

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이 해방된 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이어가신 현지지도로정의 총연장길이이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지구를 14바퀴반이나 돈것과 맞먹는 머나먼 길을 이어 무려 2만 600여개 단위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이 수많은 단위들을 찾고찾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의 힘을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참으로 어버이수령님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위인,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혁명의 대성인,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탁월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실 때 위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우리 조국의 자랑찬 력사는 영원한 철리로 아로새겼다.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과 승리, 번영의 성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줄기차게 이어져왔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라는 룡남산의 맹세를 안으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눈부신 기적과 변혁의 력사를 창조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당사업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의 여러 부문 사업에서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혁신과 앙양이 이룩되였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정립체계화하시고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 력사적위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반석같이 다져지고 우리의 군사적위력이 천백배로 강화되였으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지 않았던가.

인민의 마음속에 하많은 추억이 어려온다.

늘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 하시며 한평생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

얼마나 열렬히 사랑하신 조국이였던가, 인민이였던가.

우리 인민들과는 하늘땅 끝까지라도 함께!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 간직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였고 믿음이였다.

그이의 어버이사랑을 시시각각 가장 가까이 느끼며 헤쳐온 행군길이였기에 우리 인민은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비관을 몰랐고 언제나 미래를 락관하며 승리만을 떨쳐올수 있었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을 위한 고생은 그대로 락이였고 삶의 보람이였다.하기에 줴기밥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리상적인 도중식사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며, 야전승용차의 발동기소리와 렬차의 덜커덩거리는 소리는 자신의 자장가이고 잠동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것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자신의 뜨거운 진정을 담아 이런 내용으로 교시하시였다.

나도 최고사령관이기 전에 인간이며 그 누구보다 생활을 사랑한다.그러나 나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그 무엇보다도 귀중하기때문에 개인적인 모든것을 희생하면서 쉬임없이 인민들을 위한 혁명의 길을 걸어나가고있다.…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우리 장군님께서는 눈보라치는 사나운 겨울에도, 뙤약볕쏟아지는 무더운 여름에도 인민을 찾아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시였다.

가시는 곳마다에서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만나주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부어주신 그이께서 남기신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그 얼마나 많던가.그가운데서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시려 꿋꿋이 이어가신 고난의 행군, 강행군길을 우리는 오늘도 잊지 못한다.

그 나날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단호히 물리치시며 우리 장군님 총대로 열어나가신 선군의 길, 그 길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그 존엄과 위용을 끝없이 떨쳐가는 성스러운 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 아니시였다면 우리 조국이 어떻게 그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길로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전진할수 있었겠는가.

오늘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눈물겨운 헌신으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알찬 열매로 주렁지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걸출하신분을 수령으로 모시고 살며 투쟁해왔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승리와 영광의 절정에 높이 올라설수 있었으며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힘있고 영웅적인 인민으로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칠수 있었다.

하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계시여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뜨거운 마음속진정을 한껏 터치는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살며 투쟁해나갈 불타는 일념을 안고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고있다.

가장 고결한 충정으로 가슴 불태우시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바라시던 모든것을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길에서 우리 인민은 맞이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이 실현된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피는 천하제일락원의 려명을, 찬란한 미래를!

본사기자 림정호

2021年的朝鲜农业一片莺歌燕舞、蒸蒸日上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

각지에서의 2021년 농사경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엄혹한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은 위대한 승리의 해인 지난해 인민경제의 많은 부문들에서 혁신적인 성과가 이룩되였다.

특히 농업부문에서 평가할수 있는 성과, 자신심을 가지게 하는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불리한 조건과 극심한 이상기후속에서도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으로 과감한 투쟁을 벌려 알곡생산에서 큰 전진을 가져왔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더욱 분발해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에 더 높은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는데서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확실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진일보에로 떠밀어준 기적적인 힘-과학기술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지난해의 하루하루는 불리한 조건을 과감히 극복하기 위한 투쟁의 련속이였다.농사를 짓는데서 부족한것이 적지 않은데다가 가물과 폭염을 비롯한 재해성이상기후까지 들이닥쳐 영농공정수행에 큰 지장을 주었다.

그 모든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고 농업부문에서 안아온 자랑찬 성과는 한해 농사의 시작부터 마감까지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다수확의 길로 신심있게 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한해 농업부문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농사에 필요한것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전당, 전국, 전민을 농촌지원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다수확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열의 안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알곡증산투쟁을 과감히 벌리였다.

이 보람찬 나날에 논벼농사에 다수확품종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당의 뜻을 받들고 서해벌방과 동해지구는 물론 북부지대의 농촌들에서도 다수확품종들을 대담하게 주품종으로 정하고 많은 면적에 심었다.

온성군 왕재산협동농장의 경우를 보자.이 농장에서는 지난 시기 키가 크고 대가 약한 품종의 벼를 재배하였다.

봄철에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여름철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지대에서 이런 품종으로는 정보당수확고를 높일수 없었다.

여기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당의 농업정책과 선진농업과학기술을 깊이 연구한 농장일군들은 지난해에는 키가 작고 아지치는 능력이 높으며 이삭목도 실한 다수확품종을 많은 면적에 받아들이였다.

그리하여 정보당소출을 높이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이렇게 혁신적인 립장에서 노력한 결과 각지 농촌들에서 지난해 다수확품종도입면적을 종전보다 늘일수 있었다.

기존방식에 구애됨이 없이 씨뿌리기를 비롯한 논벼농사의 매 영농공정을 실정에 맞게 과학적으로 작전하고 내민 사실도 주목된다.

우선 현실적조건을 잘 타산한데 기초하여 씨뿌리는 시기와 벼모종류를 바로 정하여 모판단계에서 모기르는 기간과 병피해를 줄이도록 하였다.

모내는 시기는 해당 지역의 기상기후조건을 고려하면서도 5월중 모내기면적을 늘이는 원칙에서 정하였다.

지력상태에 따라 평당포기수를 합리적으로 정하고 과학적인 물관리방법을 받아들여 고온과 폭염속에서도 뿌리활성을 높일수 있게 한것도,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힘있게 내밀고 깊은층비료주기를 장려하여 비료의 효과성을 높인것도 논벼농사에서 큰 은을 냈다.

각지 농촌들에서 강냉이농사작전과 실천을 과학적으로 하는데서도 좋은 경험을 창조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다수확품종을 적극 받아들이는 동시에 품종배치비률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씨뿌리는 시기를 앞당기는데 주의를 돌리였다.이와 함께 인공수정과 오사리벗겨주기, 줄기웃부분잘라주기 등 여러가지 방법을 받아들이였다.

그리하여 불리한 기상기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강냉이여문률을 높이였으며 천알질량을 늘이였다.

지난해 많은 농장과 작업반, 분조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담당자, 주인으로 키우는 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졌다.

이것을 실증해주는 좋은 경험을 은파군 대청협동농장의 한 작업반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이 작업반의 한 농장원은 논벼가 왕성하게 자라게 하려는 욕망을 앞세우면서 영양액을 타산없이 많이 주었다.이를 계기로 초급일군들은 큰 교훈을 찾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영광의 땅에서 해마다 농사를 잘 짓자면 농장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더 높여주어야 한다는것을 깊이 깨달은 이들은 해당한 다매체편집물의 리용과 포전에서의 보여주기사업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농장원들의 과학기술학습을 심화시켰다.

농장원들이 필요한 상식수첩도 가지고다니며 부지런히 배워 부닥치는 난관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이겨내도록 함으로써 작업반이 알곡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올릴수 있게 하였다.

겹겹이 쌓인 애로와 난관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완강히 헤쳐온 지난해의 농사경험은 당정책을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받아들이고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일관하게 들고나갈 때 앞으로도 다수확의 높은 목표를 신심있게 점령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다수확을 담보한 통이 큰 지력개선사업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지난해의 영농조건은 대단히 불리했다.

하다면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 우리 당에 큰 기쁨을 드린 수많은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들이 나올수 있은 또 하나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바로 지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혁신적으로 내민데 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땅을 기름지게 걸구면 농작물이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이겨내는 힘도 강해지게 되며 과학농사의 성과도 높은 지력에 의해서만 담보된다는 관점밑에 일판을 벌려나갔다.저수확지를 비롯하여 모든 포전을 옥토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그 과정은 헐치 않았다.어느 지역과 단위라 할것없이 거름원천이 제한되여있었다.하지만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쌀로써 당을 받들어갈 비상한 애국적열정을 안고 더 많은 거름원천을 찾아내는것과 함께 그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문덕군 금계협동농장을 실례로 들어보자.

농장에서 지난 시기 지력을 높이는 사업이 제대로 안된 원인은 거름을 충분히 썩이지 못한데 있었다.

일군들은 《신양2》호발효퇴비생산을 늘이는데 힘을 넣었다.

품을 적게 들이면서도 짧은 기간에 낟알짚을 충분히 썩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거름의 질을 높이는데서 효과를 볼수 있었던것이다.

농장에서는 농사차비에서 발효퇴비생산을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작업반, 분조들사이 경쟁도 조직하고 총화사업도 드세게 하였다.

결과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은 발효퇴비를 생산할수 있었고 그것은 곧 알곡생산성과에로 이어졌다.

박천군 읍협동농장도 마찬가지이다.농장에서는 거름원천을 최대로 확보하는 사업을 중시하였다.낟알짚을 가능한껏 모조리 거두어들여 퇴적장에 쌓아놓는 한편 읍지구에 위치한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진거름을 많이 실어들이였다.그리고 거름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웠다.결국 농장에서는 질좋은 거름생산을 늘여 지력을 개선할수 있었다.

안악군 안악농장의 경험도 시사적이다.이 농장에서도 거름원천이 부족한 자체의 실정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우렝이유기농법도입면적을 더 늘이였다.제기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어떻게 하나 지력을 높여 알곡생산을 늘일 애국의 마음으로 가슴 불태우며 이악하게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거둘수 있었다.

이밖에도 벌방지대에 위치하고있는 단위들에서는 땔나무림조성과 관리를 잘하여 농촌세대들의 땔감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면서 낟알짚을 최대한 거름생산에 리용하였다.도시주변에 있는 농장들에서는 도시거름을 확보하는데 품을 들여 지력을 높이였다.

중, 산간지대의 농장들에서도 지력개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이 단위들에서는 축산에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고리형순환생산체계가 은을 내도록 하는것과 함께 풀거름생산을 늘이였다.

개천시에서는 풀거름생산을 강하게 내밀어 응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에서는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여 풀베기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사회주의경쟁을 중시하였다.농장, 작업반, 분조, 개인별풀거름생산경쟁을 방법론있게 하여 온 시에 더 많은 풀을 베여들이기 위한 열의를 고조시키였다.그리고 실적평가를 공정하고 엄격하게 하였다.이것이 은을 내여 많은 거름을 생산할수 있었다.

벌방이나 중, 산간지대나 할것없이 모든 지역들에서 유기질복합비료를 비롯하여 지난 시기 그 우월성이 확증된 여러가지 유기질비료생산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흙깔이도 본격적으로 진행하였다.

지력제고를 다수확의 중요한 담보로 틀어쥐고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 지난해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둔 단위들의 경험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립장이 투철할 때 그 어떤 척박한 땅도 기름지게 걸굴수 있다는것이다.

자력갱생의 정신이 투철하면 불가능이란 없다

지난해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강의한 정신력과 불굴의 투지로 사상초유의 도전과 난관을 격파하며 당대회가 제시한 첫해 알곡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리였다.이 나날 가슴속에 더욱 억척같이 새긴 진리가 있다.

시련이 아무리 겹쌓여도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다.

지난해를 놓고보면 농사를 짓는데서 부족한것이 적지 않았다.

그럴수록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야마다에서 자력갱생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였다.어려운 속에서도 벼모판종합영양제, 살초제 등 농사에 절실히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였다.

회령시의 경우를 실례로 들어보자.

이곳 일군들이 봄철영농공정수행과 관련한 작전을 하면서 고심한 문제의 하나가 모판에 씌울 비닐박막이 부족한것이였다.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씨뿌리기를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없다는것이 명백하였다.

시의 일군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찾아내는것과 함께 재생박막을 생산하여 리용하기 위한 작전을 짜고들었다.농기구공장에 박막을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는데 힘을 넣었다.이와 함께 시안의 많은 단위들에서 원료로 리용할수 있는 파비닐을 모조리 모아들여 생산기지에 보내주게 하였다.시에서는 이렇게 10여만㎡의 박막을 자체로 마련하여 씨뿌리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또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의 능력을 확장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많은 유기질복합비료와 벼모판종합영양제를 농장들에 공급하였다.

대용광물질비료를 생산하여 잎덧비료주기를 부단히 진행함으로써 정보당수확고를 높이였다.

* *

지금 우리앞에는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은 농촌문제해결에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다.

현실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사명과 본분을 순간순간 자각하며 자력갱생의 신념, 간고분투의 의지로 돌파해나가는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을 부르고있다.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당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철

후대교육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남포시당위원회 일군들

최근 남포시에서 교육사업을 중시하는 사회적기풍이 고조되여 교육의 질이 올라가고 시안의 전반적인 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이 크게 일신되였다.

여기에는 교육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그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는 이곳 시당위원회의 사업기풍이 놓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은 교육사업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당의 교육정책이 편향없이 집행되도록 책임적으로 지도하여야 합니다.》

시당위원회의 사업에서 긍정적인 점은 교육사업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자기의 몫으로, 자기의 책임으로 간주하고 주인된 립장에서 작전하고 대담하게 실천해나가는 기풍이다.

우월한 교수교양방법창조와 본보기학교건설과정을 놓고보자.

올해초 항구구역 동흥초급중학교에 정치사상교육방법개선을 위한 우월한 교수교양방법을 창조하고 전국에 일반화하여야 할 중요한 과업이 나섰을 때였다.

일군들속에서는 우려가 많았다.우월한 교수교양방법을 창조하는 사업이 교원들의 능력과 함께 훌륭한 물질기술적토대와 환경을 전제로 하기때문이였다.

그러나 이 학교의 물질기술적토대와 환경은 시대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했다.이를 두고 시당책임일군은 당의 교육정책관철에서 시당위원회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또다시 자각하였다.

시당책임일군은 이 계기에 우월한 교수교양방법을 동흥초급중학교만이 아니라 시안의 학교들에서도 창조하게 할것을 결심하였다.

의도가 있었다.그 과정을 통해 시의 전반적인 교육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는것은 물론 구역, 군당위원회들이 본보기학교건설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여 교육사업의 발전도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심어주자는것이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시당집행위원들에게 학교들을 분담하는 한편 책임지도원, 담당지도원들의 역할을 높여 구역, 군들에서 우월한 교수교양방법창조와 본보기학교건설을 강하게 밀고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게 하였다.

시당책임일군들부터가 이 사업에서 수범을 보여주었다.

항구구역 동흥초급중학교에 나간 시당책임일군은 학교의 전반실태를 료해하고 직접 교수참관도 진행하였다.교원의 강의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주의깊게 들은 당책임일군은 교수내용과 형식에서 우결함을 분석해주면서 인식효과를 높일수 있는 방도도 내놓았다.그리고 전국적인 보여주기사업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필요한 교구비품들을 원만히 갖추어주는 등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는 사업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다른 집행위원들도 담당한 학교들에 나가 학부형이 된 심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주었다.

일군들은 자식의 성장에 늘 마음쓰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교구비품들을 마련하였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였다.이것은 그대로 구역, 군당위원회일군들과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의 일군들에게 교육사업을 떠밀어주는것은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조국의 앞날을 위한 애국사업이라는 관점을 깊이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였다.

이렇게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시당위원회의 사업으로 하여 우월한 교수교양방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사업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뿐만아니라 시안의 다른 학교들에서도 우월한 교수교양방법을 수많이 내놓아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수 있게 되였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후원단체들의 역할을 높인것도 마찬가지이다.

시당위원회에서는 교육에 대한 투자는 곧 인재양성이라는 관점에서 후원단체들에 대한 요구성을 높이였다.

지난 3월 학교지원월간의 실례가 있다.

시당위원회는 학교후원정형을 단위별로 장악하고 그 정형을 전부 록화하도록 하였다.그리고 화상회의때마다 그것을 보여주며 우결함을 강하게 총화하였다.긍정은 높이 평가해주고 후원사업에 낯을 적게 돌리는 일군들은 비판을 통하여 각성시켜 후원사업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도록 하였다.

여기서 한가지 더 언급할것은 후원사업에 대한 질평가이다.

시당위원회일군들이 학교들에 나가 후원받은 설비들에 대한 평가를 교원들과 학생들에게서 직접 들어보고 의견들을 종합하여 총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이 사업이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교육사업에 실지로 이바지하는 후원사업으로 되도록 하였다.

교육사업에 대한 시당위원회의 관점을 보여주는 또 다른 자료가 있다.

남포교원대학건축공사때였다.체육관에 씌울 지붕문제가 심각한 론의점으로 되였다.문제는 시안에 많은 건설대상이 있고 자재도 없으니 지붕공사를 다음해로 넘기는것이 어떤가 하는 일부 일군들의 주장이였다.

그러나 시당책임일군은 그것을 조금도 허용할수 없었다.

현장에서 해당 일군들의 협의회를 열고 시의 내부예비를 총동원하기 위한 사업을 시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켰다.

이렇게 체육관지붕문제는 사소한 편향없이 해결되게 되였다.

이처럼 교원대학의 창문 하나, 계단 하나에는 시당위원회일군들의 사색과 노력, 헌신의 자욱이 깃들어있다.

시당위원회의 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교육사업이 당의 요구에 맞게 발전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해당 지역의 당조직들이 이 사업에서 주동인가 피동인가, 주인이 되는가 손님이 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짜고들어 성과를 거두고있는 남포시당위원회의 사업을 따라배워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글 본사기자 김혁철

사진 특파기자 주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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