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난 당신을 보면 행복해요. 당신이 써준 편지를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저는 막막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고등학교 못 갈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에요.
곧 기한이 다가오네요. 그때 당신이 답장했을 때의 설렘과 기쁨을 기억해요. 현진아, 난 정말 당신을 정말 좋아해요.

나:영어로 쓸까?아니면 한글로 쓸까?어렵다ㅠ오빠 결정해줘
오빠:한글로 쓰자!!나이하고 너에게 이렇게 쓰면 되지ㅋㅋ
나:알겠어!(자신있게)스물여덜ㅂ??..’덟‘오빠..덟 맞나?
오빠:내가 쓸게!!ㅋㅋㅋ바부야 웅…맞는 거 같은띠
사장님 옆에서:’ㄹ ㅂ’받침이요～손님ㅋㅋ
이상(나 바부아니야 외국인이라서 모를수도 있지ㅋㅋ오빠 한국사람인데 왜 ‘덟’ 정확하게 몰라ㅋㅋㅋㅋ다시 생각해봐도 웃겨ㅎㅎㅎㅎㅎ사장님 옆에서 웃음 참는 모습이 더 웃기네 참～)
암튼 서로에게 향수를 만든것 넘 의미가 있어 달달한 냄새 진짜 너무 죠앙ㅠ잘 쓸게고마웡
#향수공방##121르말뒤페이#

#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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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安妮日记》
<안네의 일기>
저자: 안네 프랑크（[德]安妮·弗兰克）
역자: 서유리
1942년 6월 12일 Friday
나는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그렇게 해보지 못했지만
네게는 모든 일들을 다 털어놓을 수 있었으면 해.
네가 내게 큰 의지가 되었으면 좋겠어.
我从未对人如此毫无保留地吐露心声。
希望今后，我能对你如此，
也希望你能给我最大的鼓励和支持。

종이는 사람들보다 인내심이 강하다.
纸比人有耐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