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극복기］ 박인서 월요병 극복에 이보다 더한 처방은 없을 거라고 자신하며, 그 누구보다 월요일이 빨리 온 것 같고 느리게 가는 것 같은 팀위너 올립니다 #주말완전체 #완전하다 #살려야한다 #박인서와팀위너 #2017년이100일도안남았다고하는데요 #위너시티에서재미난일더많이만들어요 #도랸님생신으로월요병리커버리 #사랑둥이들 #YOON #JINU #HOONY #MINO #WINNER #WINNERCITY #TEAMWINNER

缘分是不会经常找来的
如果要用到缘分这个单词
必须是偶尔
很偶然地出现的戏剧性的时刻
那才叫缘分
所以缘分的另一个名字是时机
운명은 시시때때로 찾아오지 않는다. 적어도 운명적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아주 가끔. 우연이 찾아드는 순간이 극적이여야 한다. 그래야 운명이다. 그래서 운명의 또 다른 이름은 타이밍이다
如果今天
我没有被那该死的红绿灯拦住
那要命的红灯
若帮我一次
我有可能就会命运般地站在她的面前
我的初恋一直都是被那该死的
被那该死的时机绊住了脚
被那该死的时机
만일 오늘, 그 망한 신호등에 한 번만 걸리지 않았다면, 그 빌어먹을 신호등이 한 번이라도 날 도와줬다면, 난 지금 운명처럼 그녀 앞에 서있을지 모른다. 내 첫사랑은 늘 그 거지같은 타이밍에 발목 잡혔다. 그 빌어먹을 타이밍에
但是缘分
还有时机
不是自动找上门的偶然
是带着恳切的盼望做出的无数选择
创造的奇迹般的瞬间
毫不迟疑的放弃和
当机立断
弄出了时机
那家伙更恳切
我应该鼓起更大的勇气
搞怪的不是红绿灯
不是时机
而是我数不清的犹豫
그러나 운명은 그리고 타이밍은 그저 찾아드는 우연이 아니다. 간절함을 향한 숱한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순간이다. 주저 없는 포기와 망설임 없는 결정들이 타이밍을 만든다. 그 녀석이 더 간절했고, 난 더 용기를 냈어야 했다. 나빴던 건 신호등이 아니라, 타이밍이 아니라, 내 수많은 망설임들이었다”

#金南佶##名不虚传# part 1 先发在看
原文https://t.cn/R0zQcWT
'명불허전' 김남길 "아직 인생 캐릭터 못 만나"(일문일답)
<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명불허전'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남길이 쏟아지는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김남길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작품,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명불허전'은 김남길과 배우 김아중의 연기 시너지, 참신한 소재와 유쾌한 웃음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남길은 능청과 섹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대체 불가 매력으로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남길이 '명불허전'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다음은 김남길과의 1문 1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