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일정들을 보니 내가 지난번 네 턱에 대한 얘기했던
말은 다 맞는 것 같네.이렇게 하나 하나 다 잘 된 걸 보는 게 기분이 참 좋다.
내가 왜 이렇게 헤어나오지 못하는지를 다시 생각해봤더니 이유를 찾은 것 같아.아마도 이렇게 서로 믿어주고 손을 잡지 않아도 손잡듯이 같이 가는 게 참 좋아서 그랬지.
솔직히 내가 원하는 인생은 어떤 사람을 만나고 같이 함께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고, 난 널 위해,넌 날 위해 서로 믿어주고 응원해주며 의지하고 손잡며 끝까지 같이가는 거야.
근데 실제로 겪고 보니 이런 거친 세상에 그런 건 꿈일 뿐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난 너무 진지하지.그래도 나한테는 진지함을 가지고 사는 것이야말로 나답게 사는 거야.

#阳光先生[超话]# 『Mr. Sunshine 名台词整理-94』

이양화/李阳花：

근데 너 왜 꼭 죽을 것처럼 얘기해?
但是你 为何这样说得好像快要死了似的？

구동매/具东迈：

난 착한 사내가 아니고, 나쁜 사내니까.
나쁜 놈은 원래 빨리 죽어.
그래야 착한 사람들이 오래 살거든.
因为我是坏人 不是好人
坏人原本就会死得早
唯有这样 好人才能活得更久

이양화/李阳花：

나보다 먼저 죽지 마.
내가 너보다 더 나쁠게.
나보다 먼저 죽지 마, 너는.
你不要比我死得早
我会比你更坏的
你一定不要比我先死掉

——<第21回>

음..편안한 베개를 계속 찾고 있는데..
그러나 가장 적합한 고도의 베개를 줄곧 만나지 못했다.
물론 나도 아는데..이 일은 인연이 필요하다.
내 생활 중..
수면 부분은 정말 완전 중요해.

오후에는 또 새로운 전자 잡지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이 팀을 떠나지 않은 이유는 단 한 가지다.
다른 두 명의 선생님은 일 외에 그녀들의 아이를 돌봐야 한다.
그래서 마지막 의리를 위해서 떠나지 않았는데.
물론 현재 새 회장도 내가 직설적인 고슴도치라는 걸 알아서.
그러니 이젠 그도 감히 나와 직접 대화하지 못했다.
아무튼.나는 이 일이 내 생활 리듬에 영향을 끼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이 일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을 거야.

먼곳에 있는 오빠..
여전히 꿈속에서 널 만났네.
제일 신기한 건..
꿈에서 우리는 함께 어느 한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꿈속에서 니가 나에게 삼계탕이랑 국밥 시켜줬어..
사실 식사에는 네 사람이 있었는데.
네가 내 맞은편에 앉았어.
니 옆에는 드라마를 함께 찍는 어느 남성 동료다.
내 옆에는 어느 모르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아무튼..진짜 신기하죠?[思考][思考][挤眼][挤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