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의 품, 귀중한 어머니조국을 위해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치자!

처녀자동차운전사가 사랑하는 노래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는 류달리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중량급화물자동차가 있다.

《평양85-2203》호이다.그 차가 지날 때마다 어떤 건설자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손을 흔들어준다.거수경례를 하는 군인들도 있다.그러면 스르르 내리워진 차창가에 웃음을 함뿍 담은 단발머리처녀운전사의 얼굴이 나타나군 한다.

그가 바로 건설장의 꽃으로 불리우는 속도전청년돌격대 제11려단 1대대 대원 김윤심동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경제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에 용약 달려나가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합니다.》

김윤심동무는 일욕심많기로 소문이 난 처녀이다.하지만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는것은 그때문만이 아니다.

몇달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속도전청년돌격대련대에서는 자동차운전사들의 수송경쟁이 진행되였다.

한다하는 수십명의 운전사들이 참가한 경쟁은 처음부터 만만치 않았다.김윤심동무도 이 경쟁에 뛰여들었다.그는 낮에도 밤에도 이악하게 운행길을 달렸다.온종일 중량급화물자동차를 운전하느라면 저도모르게 눈까풀이 내려감기기도 했다.그럴 때마다 그의 입에서는 《자동차운전사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달도 없는 야밤에 자동차 달리다

자동차 달리다가 문뜩 세우고 치치…



열정적인 처녀자동차운전사를 보고 사람들은 혀를 내둘렀다.

그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과 피해복구전투장들에서도 《자동차운전사의 노래》를 부르며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감동은 더욱 컸다.

수송경쟁총화에서 김윤심동무는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날 많은 운전사들이 꽃다발을 안고 그를 찾아와 《자동차운전사의 노래》의 한구절을 불러주었다.

그 노래는 김윤심동무의 아버지가 즐겨부르던 노래이기도 하였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김윤심동무는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어느 한 려단에서 회계사업을 맡아보는 참모였었다.그러던 그가 중량급화물자동차와 인연을 맺게 해준것이 바로 이 노래였다.

어느날 아버지가 일하는 건설장에 찾아갔던 그는 와뜰 놀랐다.아버지가 운전대를 잡은채 쓰러져있었던것이다.

공사속도는 물동량수송에 의해 보장된다며 앓는 몸이지만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던 아버지였다.가까스로 몸을 일으킨 그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딸에게 흔연히 노래 한곡을 불러달라고 하였다.김윤심동무는 제꺽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동차운전사의 노래》를 눈물속에 부르기 시작하였다.

잠시후 아버지는 어둠속으로 또다시 운행길을 이어갔다.

그런 모습은 김윤심동무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동차운전사가 될것을 결심하였다.

어렵고 힘들 때가 적지 않았다.그때마다 그는 《자동차운전사의 노래》를 부르며 힘과 용기를 가다듬군 하였다.노래를 부르느라면 적탄알이 비발치는 속에서도 운행길을 이어가던 전시수송전사들의 모습이 어려왔고 한생 운행길을 달린 아버지의 모습도 떠올랐다.

그 노래를 부르며 처녀는 끝끝내 둔중한 중량급화물자동차를 길들였고 려단이 자랑하는 혁신자로 자라났다.

오늘도 그는 《자동차운전사의 노래》를 부르며 운행길을 이어가고있다.

처녀자동차운전사와 전시가요, 그의 생활은 전세대들의 투쟁모습에 늘 자기를 비추어보며 청춘의 자서전을 아름답게 수놓아가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상한 지향을 엿볼수 있게 한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정일전집》 제35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35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1(1982)년 10월부터 주체72(1983)년 7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담화, 연설, 서한, 축하문을 비롯한 61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에서 우리 당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건설되고 활동하는 당, 전당에 유일사상체계가 튼튼히 서고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철석같이 통일단결된 당, 인민대중과 혈연적인 련계를 맺고 그들의 역할을 높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 영광스러운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라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당안에 유일사상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것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식 사업방법을 따라배워 당사업을 혁명적으로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자》, 《당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당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한생은 위대한 혁명가의 한생이다》, 《일군들은 김책동지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등에는 일군들이 평온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믿고 따르는 혁명전사로 더욱 철저히 준비해나갈데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

인민군대가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갖추고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철옹성같이 지키며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유능한 군사지휘간부들을 더 많이 키워낼데 대한 사상이 《전투훈련에서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철저히 극복할데 대하여》, 《유능한 군사지휘간부들을 키워낼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포갑문건설은 어렵고 방대한 대자연개조사업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증산과 절약투쟁을 잘하며 행정규률을 강화할데 대하여》, 《인민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서 서해갑문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며 제품의 질을 높이고 인민생활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는것을 비롯하여 80년대속도창조운동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당 제6차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평양시를 현대적인 도시로 웅장화려하게 건설하기 위해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가 《평양시건설방향에 대하여》, 《평양시내의 거리들을 자기의 특성이 살아나게 건설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그대로 어려있다.

《문학예술작품창작에서 이룩한 성과를 더욱 공고발전시키자》, 《당을 노래하는 명곡을 많이 창작하여야 한다》, 《조선인민군협주단 창작가, 지휘자들과 한 담화》 등의 로작들에는 우리 당이 문학예술부문에서 이룩하여놓은 전통과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더 많은 명작들을 창작완성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이 명시되여있다.

나라의 법질서를 강화하고 온 사회에 혁명적법무생활기풍을 튼튼히 세우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이 《사법검찰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근로단체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신문편집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한 문제, 군중체육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 제35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해제낄 열의 드높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에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은 비상한 각오와 드높은 열의를 안고 모내기를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올해 농업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이 과업을 관철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당면하여 모내기를 어떻게 하는가에 크게 달려있다.

농업성 일군들은 현실에 깊이 들어가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하면서 모내기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모든 농촌에서 벼모기르기를 알심있게 하여 실한 모를 제때에 보장하며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도록 하는 등 해당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농사의 직접적담당자인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키며 모든 력량과 수단을 모내기에 총동원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각지 농촌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올해를 자랑찬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일 한마음으로 모내기에 성실한 땀을 바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모내기를 적기에 끝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도, 시, 군급기관 일군들을 농촌의 분조들에 내려보냈다.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안고 현장에 달려나간 일군들은 분조농사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떠밀어주면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에서 모내기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고 모든 시, 군에서 영농공정을 계획대로 내밀도록 기술적지도를 주도세밀하게 해나가고있다.

곽산, 태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모내기의 하루하루를 보통때의 열흘맞잡이로 여기고 기대정비를 알뜰히 하여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운전, 룡천군을 비롯한 다른 시, 군의 농촌들에서도 대중의 열의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평안남도의 일군들은 재해성기후에 대처할수 있게 농사작전안을 다시금 면밀히 작성하고 모내기를 최적기에 결속할 목표밑에 실무적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특히 벼모의 영양관리에 주되는 힘을 넣으면서 농기계들의 만가동보장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대동군의 농업근로자들은 합격징표를 갖춘 모를 포전에 내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면서 당면한 영농작업의 질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해 성실한 땀을 바치고있다.

평원군을 비롯한 다른 시, 군의 농업근로자들도 벼모기르기와 써레치기 등을 깐지게 하면서 모내기를 계획대로 내밀기 위해 헌신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튼튼한 모를 중단없이 보장하는것과 함께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을 모내기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일판을 벌려나가고있다.

도일군들은 시, 군들에서 모내기적기보장을 위해 써레치기를 비롯한 선행공정을 강력히 추진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면서 기술적지도를 현장에 바싹 접근시키고있다.

해주시, 신천군에서는 년초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 한해 농사에 유리한 조건들을 마련해놓은데 맞게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모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안악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올해에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드높은 열의밑에 한배미의 논써레를 치고 한대의 벼모를 내도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 애쓰고있다.다른 시, 군의 농업근로자들도 평당 포기수와 포기당 대수를 정확히 보장하며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강원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드센 공격전을 벌리고있다.

도에서는 올해에 지난해보다 여러가지 앞선 영농방법의 도입면적이 대폭 늘어나는데 맞게 시, 군, 농장들에서 일정계획을 바로세우고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추진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특히 농업과학자들과 긴밀히 련계하여 당면한 영농작업을 보다 과학적으로 수행하게 하고있다.

안변군, 문천시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을 한마음으로 떨쳐나 긴장한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다.

남포시에서 모내기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시와 구역, 군의 일군들은 모내기와 관련한 조직사업과 기술적지도를 치밀하게 하고있다.영농물자보장을 앞세우는 한편 농장들에 나가 걸린 문제를 풀어주면서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고있다.

강서구역, 룡강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써레치기를 앞세우면서 모내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있다.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다른 구역, 군의 농업근로자들도 공정별작업을 깐지게 하고있다.

개성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올해 농사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낼 비상한 각오 안고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글 본사기자 리영학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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