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经典台词】#任意依恋#

내가 제일 걱정이 되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가 불행했다고 생각할까 봐.

나는 진심으로 행복했고,
더할 수 없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쩌면 시간의 유한함을 안다는 건,
숨겨왔던 진심을 드러내고 용기를 낼 수 있게 하는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축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最让我担心的
就是我爱的人会认为我不幸

我真的很幸福
度过了无以复加的温暖时光

也许明白时间有限
是对于能鼓起勇气表露曾隐藏真心的我
最后的祝福吧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기억 속에서 조차 흔적마저 잃어 버렸던 탕자가 돌아왔다. 몇 해 묵은 짐들을 정리하던 중 버릴 것들 속에 숨겨져 있었다. 하마터면 영영 찾지 못했을, 아니 잃어버린 존재의 기억 속에서도 지워졌을 것이다.

오늘밤엔 돌아온 탕자와 함께 밤새도록 잔치나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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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보검, 군 입대 전까지 7년간 보육원 봉사활동 [단독]
《青春记录》朴宝剑，到入伍前为止，做了7年的保育院志愿者[独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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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박보검은 ‘선행 천사’였다.
[OSEN=金宝拉记者(音)] 演员朴宝剑是"善行天使"。

9일 OSEN 취재 결과 박보검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군 입대를 하기 전까지 보육원 봉사를 꾸준히 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9日，OSEN的采访结果证实，朴宝剑从2013年开始到今年入伍前为止，一直坚持不懈地在保育院做志愿者服务。

박보검은 2013년부터 한 보육원을 찾아 청소 및 놀이봉사 등을 꾸준히 해왔다. 선행을 위한 선행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 아이들을 만났고 얼굴과 이름까지 일일이 기억하며 친동생처럼 보살폈다는 전언이다.
朴宝剑从2013年开始，就到一家保育院，坚持不懈地进行打扫和娱乐服务等慈善活动。据说，他不是为了善行而善行，而是真心真意地跟孩子们见面，并会一一记住孩子们的长相和名字，像照顾亲弟弟、亲妹妹一样照顾他们。

당초 올해 초부터 하반기 입대를 계획했던 박보검은 8월 말 입소하기 직전까지 아이들을 찾아 만날 생각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대면 만남을 갖지 못했다고 한다.
起初，计划在今年下半年入伍的朴宝剑，原本想在8月末入伍之前与孩子们见面，但随着新冠疫情的扩散，没能与孩子们见面。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해군교육사령부에 669기로 입대했으며 신병훈련을 마치고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607일 여간 근무할 예정이다.
朴宝剑于上月31日以第669期身份在海/军教育司令部入伍，结束新兵训练后，将作为海/军文化宣传兵服役607天。

입소 전까지 상황이 나아지길 바랐으나 결국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돼 안타깝게 만나 보지 못 하고 입대했다.
在入伍前他一直希望（新冠疫情）情况能有所好转，但最终还是因全国新冠疫情的持续，而遗憾地没能（与孩子们）见上面就入伍了。

박보검에게 고마움을 느낀 아이들은 그의 입대에 맞춰 손편지로 자신들을 아껴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은 보육원 봉사뿐만 아니라 연탄 배달 및 기부금 전달도 꾸준히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对朴宝剑感到感谢的孩子们，在他入伍之际，通过手写信表达了他们对爱护他们的（朴宝剑的）感激之情。朴宝剑不仅在保育院做志愿者服务，还持续做送煤球慈善活动和捐款，一直发扬着善的影响力。

한편 박보검은 사전 제작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另外，朴宝剑正通过事前制作的tvN月火剧《青春纪录》（编剧河明熙，导演安吉镐）与观众们相见。

@朴寶劍_ParkBoGum Love you[泪][泪][泪]From heaven 천사님[泪][泪][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