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秀贤[超话]# #秀贤访谈#【20080514 Magazinet专访 [close up]金秀贤:热情报告书】字里行间,让我们看到那个对演技充满热情的21岁青年演员,他因为演技不足和在拍摄中表现得过于自信而感到羞愧[害羞][害羞]他用略显夸张的动作大声表达自己的样子,深深感染了记者[可爱][可爱]12年转瞬即过,你却一如当年,用满满的热情对待演技,模样依旧,初心依旧,像小太阳一样发射着热力与光芒,而我们只有沦陷在你的万有引力中[太阳][太阳]
原文:
[CLOSE UP] 김수현│열정 보고서
지난 5월 5일에 방송된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는 ‘시험지 유출 사건’을 소재로 지금 청소년들이 겪는 고민을 그렸다. 제목의 ‘정글피쉬’는 ‘강이나 호수에 살다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정글에 떨어진 물고기’라는 뜻으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현실 속에서 입시 지옥 같은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을 의미한다. <정글피쉬>에서 감수성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의 주인공 한재타를 연기한 이는 김수현이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파마머리가 인상적이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수영부 막내 김수현을 연기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한재타와 김수현을 4대 6으로 섞은” 사람으로 설명하는 배우 김수현은 왼손잡이에, 곱슬머리, 그리고 AB형인 자신이 너무 좋다고 말하는 스물한 살 청년이다.
<정글피쉬>의 한재타(왼쪽), <김치스>의 김수현을 4대 6으로 섞으면 자신이 된다고 말하는 김수현.
사실 김수현이 궁금했던 건 <김치 치즈 스마일>이나 <정글피쉬>에서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는 아니다. 오히려 그가 작품 밖에서 보여 준 모습 때문이었다. 지난 4월 중순에 있었던 <정글피쉬> 기자 시사회에서 그는 자기소개를 하다말고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돌아서서 눈물을 참으며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연발했다. 단지 카메라 세례에 겁을 먹은 신인 배우라서가 아닌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한 마디로 말해서 창피해서 울었어요. (웃음) 비록 두 번째 작품이지만 주인공을 맡아서 나름대로 고민도, 연습도 많이 했어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 했고, 대본도 하도 많이 봐서 다른 배역 대사까지 다 외워버릴 정도였거든요. 촬영할 때도 정말 자신감에 차서 동료 배우들이나 감독님한테 의견도 적극적으로 얘기했구요.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까 부족해서 모두에게 너무 죄송하고 그동안 보여준 자신감이 너무 창피한 거예요.”
소심한 성격에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 중학생이었던 김수현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목숨 걸고’ 공부를 했지만 받아든 성적표는 70점대였고, 주위 친구들은 특목고 진학을 앞두고 있는데 반해 자신은 미래가 안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후 어머니 친구 분의 도움으로 극단에 들어갔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방과 후에는 극단에 가서 연극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새벽까지 연습을 하고 학교에 가서는 잠을 자고, 그렇게 비축해둔 에너지는 극단에서 연기 연습을 하는 일상이 계속 되었다.
“사실 15가지 버전의 한재타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2007년 드디어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방송을 경험했다. 감독에게 “야, 너는 캐스팅 될 때 수영부라고 못 들었어? 폼이 왜 그래?”라는 핀잔부터 온갖 욕을 실컷 듣기도 했지만 쫑파티 자리에서 감독님과 서로 껴안고 막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그런 김수현에게 <김치 치즈 스마일>을 끝내고 <정글피쉬>에 들어가기 전까지 몇 개월의 공백기는 너무 우울한 시간이었다. 그렇게 기다리던 촬영 현장이어서 일까. 김수현은 무려 15가지 버전의 한재타를 스스로 만들어 보며 매주 있는 리딩 때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에게 “오버하지 마”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김수현은 액션이 상당히 큰 편이다. 손과 몸을 크게 움직이며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신인 배우의 가슴 속에서 일렁이고 있는 열정, 욕심 같은 것들이 보이는 듯하다. “저한테는 ‘자기만족’이라는 게 제일 중요해요. ‘내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자신감으로 변하구요. 저는 대중적인 것에는 욕심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가 생각한 ‘자기만족’에 도달했을 때 최고로 희열을 느끼거든요.” 아직은 자신의 연기가 창피해 눈물도 나지만, 촬영장에서 막 소리를 지르고 싶을 만큼 즐거운 지금의 마음만 잊지 않는다면, 언제가 김수현이 느낄 그 희열의 순간은 우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리라.
原文:
[CLOSE UP] 김수현│열정 보고서
지난 5월 5일에 방송된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는 ‘시험지 유출 사건’을 소재로 지금 청소년들이 겪는 고민을 그렸다. 제목의 ‘정글피쉬’는 ‘강이나 호수에 살다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정글에 떨어진 물고기’라는 뜻으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현실 속에서 입시 지옥 같은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을 의미한다. <정글피쉬>에서 감수성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의 주인공 한재타를 연기한 이는 김수현이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파마머리가 인상적이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수영부 막내 김수현을 연기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한재타와 김수현을 4대 6으로 섞은” 사람으로 설명하는 배우 김수현은 왼손잡이에, 곱슬머리, 그리고 AB형인 자신이 너무 좋다고 말하는 스물한 살 청년이다.
<정글피쉬>의 한재타(왼쪽), <김치스>의 김수현을 4대 6으로 섞으면 자신이 된다고 말하는 김수현.
사실 김수현이 궁금했던 건 <김치 치즈 스마일>이나 <정글피쉬>에서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는 아니다. 오히려 그가 작품 밖에서 보여 준 모습 때문이었다. 지난 4월 중순에 있었던 <정글피쉬> 기자 시사회에서 그는 자기소개를 하다말고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돌아서서 눈물을 참으며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연발했다. 단지 카메라 세례에 겁을 먹은 신인 배우라서가 아닌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한 마디로 말해서 창피해서 울었어요. (웃음) 비록 두 번째 작품이지만 주인공을 맡아서 나름대로 고민도, 연습도 많이 했어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 했고, 대본도 하도 많이 봐서 다른 배역 대사까지 다 외워버릴 정도였거든요. 촬영할 때도 정말 자신감에 차서 동료 배우들이나 감독님한테 의견도 적극적으로 얘기했구요.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까 부족해서 모두에게 너무 죄송하고 그동안 보여준 자신감이 너무 창피한 거예요.”
소심한 성격에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 중학생이었던 김수현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목숨 걸고’ 공부를 했지만 받아든 성적표는 70점대였고, 주위 친구들은 특목고 진학을 앞두고 있는데 반해 자신은 미래가 안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후 어머니 친구 분의 도움으로 극단에 들어갔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방과 후에는 극단에 가서 연극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새벽까지 연습을 하고 학교에 가서는 잠을 자고, 그렇게 비축해둔 에너지는 극단에서 연기 연습을 하는 일상이 계속 되었다.
“사실 15가지 버전의 한재타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2007년 드디어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방송을 경험했다. 감독에게 “야, 너는 캐스팅 될 때 수영부라고 못 들었어? 폼이 왜 그래?”라는 핀잔부터 온갖 욕을 실컷 듣기도 했지만 쫑파티 자리에서 감독님과 서로 껴안고 막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그런 김수현에게 <김치 치즈 스마일>을 끝내고 <정글피쉬>에 들어가기 전까지 몇 개월의 공백기는 너무 우울한 시간이었다. 그렇게 기다리던 촬영 현장이어서 일까. 김수현은 무려 15가지 버전의 한재타를 스스로 만들어 보며 매주 있는 리딩 때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에게 “오버하지 마”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김수현은 액션이 상당히 큰 편이다. 손과 몸을 크게 움직이며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신인 배우의 가슴 속에서 일렁이고 있는 열정, 욕심 같은 것들이 보이는 듯하다. “저한테는 ‘자기만족’이라는 게 제일 중요해요. ‘내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자신감으로 변하구요. 저는 대중적인 것에는 욕심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가 생각한 ‘자기만족’에 도달했을 때 최고로 희열을 느끼거든요.” 아직은 자신의 연기가 창피해 눈물도 나지만, 촬영장에서 막 소리를 지르고 싶을 만큼 즐거운 지금의 마음만 잊지 않는다면, 언제가 김수현이 느낄 그 희열의 순간은 우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리라.
cherrybullet ins更新(崔裕姝):
1.[#유주] 3월 5일 이렇게 제 생일이었던 오늘이 끝났습니다~
⠀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하루 내내 행복했고 그래서 온종일 들떠있었던 거 같아요
⠀
특히 12시 되자마자 축하받는 건 여전히 어찌나 좋던지!
⠀
생각치 못했던 분들께 연락과 가까운 사람들의 따뜻한 말에 감동받기도 했구요~
⠀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건 정말 행복하네요
⠀
오늘 3월 5일!
이 날짜에 저를 생각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생일이라는 날은 자체만으로 선물같아 참 좋아요
힘이 납니다!ㅎㅎ
⠀
축하해주신 가족들, 멤버들, 스텝분들, 친구들, 언니오빠들, 동생들 그리고 내 사랑 룰렛들까지♡
⠀
정말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앞으로 저는 말이죠!..!
주변분들께 또 룰렛들에게
⠀
사랑이 넘치는 사람, 휴식이 되어줄 수 있는 차분한 사람, 여유가 있고 잔잔한 사람 등등 너무나도 되고 싶은 모습은 많지만
⠀
한 마디로 정의해야한다면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그렇게 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있을게요
사랑주셔서 고마워요!
⠀
저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
#CherryBullet #체리블렛 #유주 #YUJU
1.[#유주] 3월 5일 이렇게 제 생일이었던 오늘이 끝났습니다~
⠀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하루 내내 행복했고 그래서 온종일 들떠있었던 거 같아요
⠀
특히 12시 되자마자 축하받는 건 여전히 어찌나 좋던지!
⠀
생각치 못했던 분들께 연락과 가까운 사람들의 따뜻한 말에 감동받기도 했구요~
⠀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건 정말 행복하네요
⠀
오늘 3월 5일!
이 날짜에 저를 생각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생일이라는 날은 자체만으로 선물같아 참 좋아요
힘이 납니다!ㅎㅎ
⠀
축하해주신 가족들, 멤버들, 스텝분들, 친구들, 언니오빠들, 동생들 그리고 내 사랑 룰렛들까지♡
⠀
정말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앞으로 저는 말이죠!..!
주변분들께 또 룰렛들에게
⠀
사랑이 넘치는 사람, 휴식이 되어줄 수 있는 차분한 사람, 여유가 있고 잔잔한 사람 등등 너무나도 되고 싶은 모습은 많지만
⠀
한 마디로 정의해야한다면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그렇게 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있을게요
사랑주셔서 고마워요!
⠀
저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
#CherryBullet #체리블렛 #유주 #YUJU
#BEAST[超话]##BEAST##陪伴了青春的二代团##全世界最好的BEAST##BEAST安利小铺#
小店第一次营业从14老照片开始
让我们穿越回那个美妙的年代
本期2014主题是12:30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时至今日 我们就好像是12点30分的表针一般
背道而驰 望向不同的地方 抛弃了一切
我们就像是12点30分的表针一般
流连在没有办法回去的地方
随着我们流动的时间也停止了吧
看来已不是我们 已经变成了你和我了吧
那些细碎全都就此逝去
似乎要失去 你的手曾经如此温暖
早已知道动摇的你 所以我要更牢牢抓住
紧抱你 禁锢你 我的爱变得更加霸道
Yeah I know 全部都是我的错 But
对于你的迷恋希望无法就此放手
FROM:12시 30분 BEAST
PS:小店特色,请观看过本帖的朋友们在评论区中留下“BEAST”字样作为购买商品的费用哦[酷] https://t.cn/RHl8rIe
小店第一次营业从14老照片开始
让我们穿越回那个美妙的年代
本期2014主题是12:30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时至今日 我们就好像是12点30分的表针一般
背道而驰 望向不同的地方 抛弃了一切
我们就像是12点30分的表针一般
流连在没有办法回去的地方
随着我们流动的时间也停止了吧
看来已不是我们 已经变成了你和我了吧
那些细碎全都就此逝去
似乎要失去 你的手曾经如此温暖
早已知道动摇的你 所以我要更牢牢抓住
紧抱你 禁锢你 我的爱变得更加霸道
Yeah I know 全部都是我的错 But
对于你的迷恋希望无法就此放手
FROM:12시 30분 BEAST
PS:小店特色,请观看过本帖的朋友们在评论区中留下“BEAST”字样作为购买商品的费用哦[酷] https://t.cn/RHl8rIe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