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郑秀晶#ins刚刚更新啦
. #Repost @taihyun_zin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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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라이딩 안내
“charity riding : bridge”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다리가 되어주는 라이딩
올해도 다시 달립니다

성하은(가명,36세) / 서예은, 2017년 12월생(5개월)
전라도 여수 거주
낙상사고로 하반신마비와 희귀난치병 질환(복합성통증증후군)으로 마약성진통제를 복용하는 엄마.
임신기간 어쩔수없이 복용한 마약성진통제로 예은이는 신생아금단증후군, 조산으로 인한 저체중, 성장지연, 상세불명의 호흡곤란, 심장에 구멍이 있는 동맥관개존증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태어난지 5개월 된 작은 예은이가
아주대 병원에서 치료받는게
어머님의 소원이랍니다
작년에 우리가 열심히 달렸습니다
올해 역시 작은 금액이라도 모아 힘없는 이웃을 도와보아요 만원이 10개 모이면 10만원 입니다
“예은아 병원가자”
5.9 수요일 오전 10:00.
*라이더 모집 라이딩 장소 DM
*라이더 필수 조건 : 배려 희생 겸손 기부금 1만원이상
*즐겁게 운동하고 의미있게 기부합니다
*식사& 보급 제가 쏩니다

그리고 이번엔 제 계좌 오픈합니다
아이의 가족 상황이 너무 딱하고 아픕니다
아픈 엄마와 아이
모녀에게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족이 되어줍시다
22220204068712 국민은행 (예금주:김태현)
제 이름 걸고 1원 하나도 빠짐없이 기부합니다
저희 부부가 대사로 활동하는
#밀알복지재단 도
1원하나 빼지 않고 아이의 가족에게 전달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기부금 영수증
필요하시면 DM으로 말씀해주세요
언제나 준비 되어있습니다 *차후 모녀의 치료 상황을 제 피드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라이딩 #자전거 #로드 #로드바이크 #싸이클
#기부 #사랑 #이웃 #장애아동 #기부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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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다. Burn the stage 오늘 두회 올라온거 보고 정말 먹먹하다는 기분이 어떻는지 확실히 알았다. 이런 모습을 내가 봐도 되는 건가? 보면서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도 보고싶고, 궁금하고 알고 싶고 공감하고 싶고 그러네. 연예인이니까, 점점 점점 더 슈퍼스타로 되가니까.. 하면서 애들이 점점 멀게 느껴지고 더욱 거리감있다는 것이 정작 나의 자격지심이 아닌가 싶다.. 애들은 항상 언제나 저렇게 진심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온전히 다가오려 애쓰고 있었는데. 정말 이것은 빈말로 하는 것 아니다. 이번 본스테이지를 통해 더욱더 본연의 모습, 꾸밈없는 모습마저 보여주려고 노력하는데, 몰랐음하는 모습마저 말이다. 연예인도 사람이고 우리만의 소유가 아니다라는 것이 왠지 이걸 보고 다시 한번 느끼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 무대 하나하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정말 엄격히 대하는구나도 다시한번 알았고 나자신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힘든거 즐거운거 다 겪으면서 느려도 괜찮고 천천히 가도 좋지만 정체는 안됐으면 좋겠다는 이생각이 너무 좋아, 맞아 괜찮아 너희 자리에서 천천히 가도 되, 우리도 맞춰 갈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확신하는건 이번 번더스테이지를 통해 애들을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 우리한테 보여지는 면 말고, 보여지지 않는 면이라도 좋아. 일곱명이라 더 좋아. 계속 좋아할꺼야.

봄신상 업뎃은 물론이구, 우리 제작상품들에 뜨거울만큼 너무 많은 사랑을 주시구 계셔서 하루하루 을매나 감사하구 행복한지 모르겠어용 날씨가 슬슬 풀리니 재진행 요청 정말 많이 주신 품목들두 오직 비바문에서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중인데요! (사진속 인기최고였던 요 블랑이랑 맨튜매니는 준비끄읕뷔스티에는 봄버젼으루 새롭게 코밍쑤운 )
혹시나 제가 빠진게 있나 싶어, 봄여름에 입구싶은 앵콜리스트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셔용 ‍♀️
이제 저는 김하온빠수니모드로 고고 가즈아 ~~~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