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심부름군당, 그 부름 새길수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해나갈 때 당의 존엄이 높아지고 당의 령도력이 보다 강화되며 인민의 소원이고 미래인 공산주의리상이 하루빨리 실현될것입니다.》

심부름군당!

사전에도 올라있지 않은 말이다.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이 부름속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정히 받들어야 한다는 인민관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아름다운 화원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인세계가 집약되여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장에 펼쳐졌던 잊지 못할 화폭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이 넘쳐흐르는 그이의 말씀을 구절구절 되새기며 우리모두가 다시금 심장으로 새겨안은것은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였다.

돌이켜볼수록 가슴은 뜨거워진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 정초,

그 시각 경애하는 그이께서 전사들에게 하고싶으신 말씀 그 얼마나 많고많으시였으랴.

위대한 장군님을 충정다해 모시며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울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는 그 자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고.

그이의 말씀은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할뿐 아니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실 위대한 복무자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 아니였던가.

그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시였으며 자신의 위대한 실천적모범으로 인민을 위한 거룩한 헌신의 자욱을 수놓으시였다.

무더위에 옷자락을 땀으로 적시며 온실을 찾으시고 농장길을 걸으신분,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을 서슴없이 걸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분, 바람세찬 포구에 서시여 온 나라의 원아들과 보양생들에게 안겨줄 물고기의 량을 몸소 수첩에 계산해보기까지 하신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께서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걷고걸으신 그 길우에서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무수히 일떠서 조국의 모습이 변모되였으니 그 나날 우리 당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인민의 가슴속에 더 깊이 새겨졌다.

위민헌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장속에서 이 신성한 부름이 언제 한번 울리지 않은적 있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한 리념, 철의 의지는 어머니 우리당의 생일인 당창건 70돐이 되는 날에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는 불같은 호소로 메아리쳤고 몇해전의 뜻깊은 신년사에서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이라는 엄숙한 맹약으로 시대의 하늘가를 진감시키였다.

어디 그뿐이던가.

올해에 련이어 진행된 당회의들에서 어머니의 목소리마냥 온 나라에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면서도,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장과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던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면서도 천만인민은 위민헌신의 리념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바치시는 그이의 령도따라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진정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강화발전되여온 긍지높은 로정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자신의 사상은 아무리 전개하여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여야 한다는것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고.

인민의 심부름군당!

정녕 이는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에 간직된 가장 성스러운 부름이다.

인민은 당을 우러러 어머니당이라 목메여 부르고 당은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여 멸사복무, 위민헌신의 의무를 다하는 나라,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고 바로 여기에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우리의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는것이다.

10월의 하늘가에 펄펄 나붓기는 붉은 당기를 바라보며 우리 인민은 확신한다.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정을 다해 보살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어 이 땅에는 영원히 인민의 세월이 흐르고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 그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꿈과 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날것이라는것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백영미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국화-목란꽃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목란꽃은 우리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국화입니다.》

목란꽃,

조용히 이름을 불러보아도 희디흰 꽃잎을 소담하게 한겹두겹 펼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목란꽃의 아름다움과 청아함, 순결무구함이 한가슴에 뿌듯이 안겨든다.

그만큼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마음과 생활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하다면 우리 인민은 왜 그토록 목란꽃을 사랑하며 그 꽃을 인생의 거울로 삼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해나가는것인가.

그에 대한 답을 찾자면 조선의 국화인 목란꽃과 더불어 펼쳐지는 우리 인민의 가지가지의 생활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우리 인민은 목란꽃을 더없이 사랑할뿐 아니라 그 꽃이 보다 아름답게 더 활짝 피여나 온 강산에 향기풍기며 우리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그런것으로 하여 목란꽃을 정성다해 심어가꾸고 적극 애호하며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유서깊은 곳들과 유원지, 공원, 일터마다에 목란꽃을 심고 가꾸는 사람들도 많고 목란꽃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심혼을 기울이는 과학자들도 있다.한폭의 비단천우에 한뜸두뜸 정성다해 아름답게 피여난 목란꽃을 수놓아가는 수예공들도 있고 목란꽃을 심어가꾸며 대를 이어 민족유산보호관리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가정도 있다.

비록 초소와 직위는 서로 달라도 이들이 수놓아가는 삶의 갈피갈피에는 목란꽃처럼 아름답고 굳세게 살려는 숭고한 지향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목란꽃처럼 티없이 순결한 마음으로 당에 충성다할 맹세를 담은 시와 노래들을 비롯한 예술작품들을 새겨보아도, 목란꽃을 형상한것으로 하여 그 품격이 더욱 돋구어지는 건축물들을 바라보아도 마음이 숭엄해지고 이름 못할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그것은 목란꽃에 조선민족의 슬기와 기상, 숭고한 정신세계가 그대로 비껴있기때문이리라.

백두의 흰눈처럼 하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있는 정갈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목란꽃의 빛갈과 아름다운 모양은 예로부터 백의민족, 백의동포로 불리워온 우리 인민의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세계와 함께 뛰여난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고있다.

억센 줄기와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보이는 잎새는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감을 주는데 이것은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자신들의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상과 활력에 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

목란꽃의 매력은 또한 꽃이 크고 향기가 그윽하여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고급향료, 귀중한 약재로도 쓰인다는것이다.여기에는 자신을 바쳐 서로 돕고 위해주는것을 하나의 미덕으로 여기고있는 우리 인민의 인간적향기와 우수한 도덕품성이 비껴있다.

이뿐이 아니다.어디에 심어도 꽃의 형태와 크기, 색갈이 다 같다는 특성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으로서 그 어디에 가서도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기질과 일치하고있다.

이렇듯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모습과 기질을 닮은 꽃이다.

하기에 어느 한 나라의 잡지는 목란꽃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글에서 《조선사람들은 목란꽃을 자기들의 굳센 의지, 지혜, 고상함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정성껏 가꾸고있다.태양의 빛발아래 활짝 피여나는 목란꽃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조선인민이 마음껏 누리고있는 자유와 행복을 상징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그렇다.어려움속에서도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고 고난도 웃음으로 헤쳐나가는 우리 인민이여서 강대한 우리 조국의 상징인 목란꽃을 그토록 사랑하며 자기의 미래와 행복이 비껴있는 국화가 영원히 활짝 피여있기를 바라는것 아니랴.

우리 인민은 조국을 사랑하고 생활을 사랑하듯이 국화도 사랑한다.

자연의 대지우에서만이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향기를 풍기며 애국의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하여주는 내 조국의 국화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생활은 더욱 약동할것이며 내 조국의 전진은 더욱더 줄기차고 억세여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효심

동승기

통학뻐스의 경적소리

빵-빵-

연산군 읍협동농장마을의 고요한 아침공기를 깨치며 통학뻐스의 경적소리가 멀리에서부터 울려왔다.그러자 농장마을의 집집의 문들이 약속이나 한듯 열리더니 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앞서거니뒤서거니 달려나왔다.연산초급중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였다.

20여명의 학생들이 차례로 통학뻐스에 오르자 그들모두가 부모들에게 하는 인사인듯 통학뻐스는 경적소리를 울리며 출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지고 사회에 따뜻한 정이 넘쳐나게 됩니다.》

마을동구길을 벗어난 뻐스는 경쾌하게 달렸다.농장벌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반갑게 손저어주는 모습이 차창밖으로 쉬임없이 흘러갔다.그들에게 마주 손을 젓기도 하고 옆자리에 앉은 동무와 소곤소곤 속살거리기도 하며 즐겁게 웃고떠드는 아이들을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던 차장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읍협동농장마을에서 학교까지는 10여리길입니다.그 등교길로 매일 통학뻐스가 달리고있습니다.뻐스가 달리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그동안에 우리 아이들은 당의 사랑을 가슴뜨겁게 느끼군 한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몇해전 읍협동농장마을 아이들이 10여리길을 걸어 학교에 오가는 사연을 어떻게 알았는지 군당책임일군이 마을에 찾아왔다.그날 저녁으로 열린 군일군들의 협의회에서는 읍협동농장마을 아이들에게 통학뻐스를 마련해주기 위한 조직사업이 진행되였다.그때부터 군자동차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 일을 사업소의 중대사로 여기고 지금까지 하루도 변함없이 통학뻐스가 달리게 하였다는것이였다.

통학뻐스에 대한 아이들의 자랑도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통학뻐스를 타고 학교에 오는 우리를 학급동무들이 정말 부러워합니다.자기들도 집이 좀 멀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통학뻐스안에서 복습도 하고 예습도 하고 동무들과 학습토론도 합니다.》

통학뻐스를 리용하는 학생들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글작품집을 올린 학생도 있었다.그 학생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고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에서 언제나 모범이 되겠다고, 이다음 고마운 당의 품을 목청껏 노래하는 훌륭한 시인이 되겠다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한 학생은 통학뻐스에 깊은 정이 들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의 부모는 받아안는 사랑을 한시도 잊지 말고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늘 당부합니다.저는 앞으로 인민군대가 되여 고마운 우리 조국을 총대로 지켜가겠습니다.》

통학뻐스를 타고다니며 더욱 철이 든 우리 학생들, 그들의 불같은 맹세를 싣고 뻐스는 씽씽 달렸다.

어느덧 뻐스는 학교마당에 들어섰다.

조국의 귀중한 미래로 자라는 학생들의 희망찬 앞날을 축복하듯 통학뻐스의 경적소리가 하늘가로 메아리쳐갔다.

통학뻐스에서 내려 기쁨넘친 얼굴로 교사로 들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몇명의 아이들을 위해 분교가 있고 교원들이 있으며 통학렬차, 통학배, 통학뻐스가 달리는 우리 나라, 위대한 그 품에서 산골마을아이들의 희망도 아름답게 꽃펴나는것이다.

글 및 사진 송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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