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灿烈11.27生日快乐
你是我在EXO中第一个认识的
也是我在EXO中第一个喜欢
也是最喜欢的
可能在韩国娱乐圈中我最喜欢的就是哥哥了
我也哥哥的爱不知道要怎么形容
就是那种特别喜欢的特别爱的
3个月亲手串了100条手链
[ 脑补一下 工作忙碌的小朴
得空坐在一旁一颗颗串链子的样子
花2000万韩元买帕尔马护手霜送粉丝
看各位的后记 都可以脑补各种画面了
찬열아 생일 축하해! 중국팬들 너를 사랑해!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웃으면서 행복하게 같이가자! 찬열이가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여리의 미소를 지키는 게 우리의 책임이야!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정직하고 착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찬열아, 네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해, 우리도 항상 마음 편하게 널 사랑할거야.생일 축하해!
항상 긍정에너지만 전해준 찬열아, 생일 축하해!
한 살 더 먹지만 여전히 잘 생기고 귀여운 우리찬열이 좋아하는 음악도 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생일 축하해!
우리찬열아,마음이 섬세하면서도 책임을 질 용기가 있는 아이,생일 축하한다!
우리는은 열을 더욱 사랑해줄거고요，생일 축하해!
당신의 눈을 보고 알아버렸어.
사랑에 빠졌다는 걸.
다른 누구도 아니고 나에게 제일 먼저 들켰지.
이렇게라도 당신의 반짝이는 눈을 볼 수 있어서다행이라고 생각해.
난 이렇게 너를 짝사랑하고 있다. 찬열아, 생일에 내 진심을 전해줄게!사랑해[em]e401148[/em]
찬열아 사랑해.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빵이 뭔지 알어 ？
바로 천열 오빵～
이 세상에서 세 가지 우유가 있다.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그리고 찬열아 아이러브우유.
찬열아 너 신고 했어 내 맘속에 입주 신고[em]e401089[/em]
제가 어떤 신 믿는지 알아요?
박찬열 당신.
오늘뜨는해가무슨해?
찬열을 좋아해 .
나 여행 가고 싶어.
찬열 맘 속 .
찬열 전생에 탄산수 마셨지?
아니면 왜 널 볼 때마다 거품이 일을 덩도로 기쁘지?
알까？감자의 별명은 마령서이다.낙지의 별명은 문어이다.그럼 사랑의 별명이 뭐가？남들은 사랑의 별명이 진귀과 수반이라고 생각한다.근데 나의 마음속에 사랑의 별명은 찬열이다 .
찬열오빠 ,오늘 햇빛이 너무 아름답다 .숲 속으로 햇살이 밀려올 때 그대 떠오른다. 그대도 예쁘다.하지만 나의 눈빛은 눈부신 그대로 바라볼때 햇빛을 잊어버린다 .
이상은 사람을 분발하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찬열은 이상이자 원동력이다.찬열때문에 노력하는 것이 제일 멋진 일이다.
찬열을 향한 사랑에는 유효기간은 무기한이다.변하지 않는 별처럼 마음속에 영원히 번쩍번쩍한다.
예전 “겨울 눈 두꺼운 막 그래. 내가 너 좋아하는 것도 딱 좋아”라는 말을 들을 때 느껴질 수 없었어요.근데 나는 너를 좋아하기 시작할때 나는 이말을 겨울에 태어난 너에게 전하고 싶어요.찬열씨,이번 겨울도 같이 함께 하고 생일축하해요~！
나는 너의 영혼 속에서 장미의 정원을 발견했다.고맙다 ,찬열아 ,원래 그 장미 정원에서 너를 사랑하고 있는 우리 , 이렇게 예쁘다.
한국에 가고싶은 이유가 세 개 있다.첫 번째는 떡볶이이다,맛있기 때문에 . 두 번째는 남산 타워이다,유명하기 때문에 .세 번째는 박찬열이다, 좋아하기 때문이다.
찬열은 아름다운 대명사다.찬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상에 모든 것이 의미가 생겼다 .
내 생에 최고의 선물은 찬열과의 만남이었어.꽃이 피고 지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고 찬열를 사랑하는 것도 인생의 법칙이다.
사람은 항상 넓은 바다를 보니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다.근데 나한테 찬열이 있는 곳을 보고서야 비로소 나는 숨을 쉴 수 있다.
찬열아,하늘에는 별이 많이 있는데 내눈에 너라는 별만 볼 수 있다.
찬열아, 내 심장에는 작은 토끼가 살고 있었다,널 보면 토끼가 쉴 새 없이 뛰었다.
찬열아, 인생에 수많은 선택이 있다면 네가 내 유일한 답이다.
찬열오빠, 하루하루가 어제보다 널 더 좋아해요.
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들이 눈부셔다.날이 좋아서,날이 좋지 않아서,날이 적당해서,모두 좋은 날들이었다.
찬열아, 나는 영원이 얼마나 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이 영원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찬열아,너를 좋아한다는 것은 행복이고 행운이다.내 삶을 이렇게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찬열아, 여름내 햇빛을 저장해고 겨울때 보내드리고 싶다.
찬열아,이 세상에서는 너같은 사람이 없다. 너 말고 아무도 날 이렇게 미치게 할 수 없어.
네가 좋아하는 것은 아마 아침에 보고싶다,점심에보고싶다,저녁에 보고싶다,꿈속에서도 보고싶다.
몇년간 매일 찬열을 보고 좋아해도 지루하지 않고 널 볼때마다 설렌다. 어떻게?나 영원히 찬열을 좋아할 것 같아~
️찬열의 말대로 항상 찬열이편 될게!
찬열아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워. 항상 너만 보면 행복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져. 찬열이는 나의 행복~
️찬열이와 함게 있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특별하다.
️찬열아 더이상 울지 말고 아프지 말고 날 마음 아프게 하지마!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야 돼!
올해도 찬열이 많이 만나서 행복하고 달콤하게 보냈다.️찬열이 덕분에 나한테 올해도 더 특별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다. 나중에도 계속 찬열이랑 같이 가고 싶어. 내년에도 자주 만나자!
️봄 여름 가을 겨울(SSFW)모두 찬열이와 함께 보내고 싶다. 찬열아 10년 백년 천년 영원히 함께 가자~
찬열이 매일 초능력으로 우리 마음속에 불을 지르고 있니?왜 찬열이 매일마일 좋아지기만 해?
우리 찬열 왕자님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모든 소원을 다 이루어지길 바래. 항상 우리 찬열 왕자님 위해 응원할게˙꒳˙)♡
찬열아 28번째 생일 축하해!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
最后 灿烈呀28岁生日快乐!非常非常非常爱你♡
小桐永远爱哥哥
什么都不会抹去我对哥哥的爱
小桐会一直陪着哥哥
哥哥要永远快乐
中国粉丝永远爱哥哥
你是我在EXO中第一个认识的
也是我在EXO中第一个喜欢
也是最喜欢的
可能在韩国娱乐圈中我最喜欢的就是哥哥了
我也哥哥的爱不知道要怎么形容
就是那种特别喜欢的特别爱的
3个月亲手串了100条手链
[ 脑补一下 工作忙碌的小朴
得空坐在一旁一颗颗串链子的样子
花2000万韩元买帕尔马护手霜送粉丝
看各位的后记 都可以脑补各种画面了
찬열아 생일 축하해! 중국팬들 너를 사랑해!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웃으면서 행복하게 같이가자! 찬열이가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여리의 미소를 지키는 게 우리의 책임이야!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정직하고 착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찬열아, 네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해, 우리도 항상 마음 편하게 널 사랑할거야.생일 축하해!
항상 긍정에너지만 전해준 찬열아, 생일 축하해!
한 살 더 먹지만 여전히 잘 생기고 귀여운 우리찬열이 좋아하는 음악도 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생일 축하해!
우리찬열아,마음이 섬세하면서도 책임을 질 용기가 있는 아이,생일 축하한다!
우리는은 열을 더욱 사랑해줄거고요，생일 축하해!
당신의 눈을 보고 알아버렸어.
사랑에 빠졌다는 걸.
다른 누구도 아니고 나에게 제일 먼저 들켰지.
이렇게라도 당신의 반짝이는 눈을 볼 수 있어서다행이라고 생각해.
난 이렇게 너를 짝사랑하고 있다. 찬열아, 생일에 내 진심을 전해줄게!사랑해[em]e401148[/em]
찬열아 사랑해.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빵이 뭔지 알어 ？
바로 천열 오빵～
이 세상에서 세 가지 우유가 있다.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그리고 찬열아 아이러브우유.
찬열아 너 신고 했어 내 맘속에 입주 신고[em]e401089[/em]
제가 어떤 신 믿는지 알아요?
박찬열 당신.
오늘뜨는해가무슨해?
찬열을 좋아해 .
나 여행 가고 싶어.
찬열 맘 속 .
찬열 전생에 탄산수 마셨지?
아니면 왜 널 볼 때마다 거품이 일을 덩도로 기쁘지?
알까？감자의 별명은 마령서이다.낙지의 별명은 문어이다.그럼 사랑의 별명이 뭐가？남들은 사랑의 별명이 진귀과 수반이라고 생각한다.근데 나의 마음속에 사랑의 별명은 찬열이다 .
찬열오빠 ,오늘 햇빛이 너무 아름답다 .숲 속으로 햇살이 밀려올 때 그대 떠오른다. 그대도 예쁘다.하지만 나의 눈빛은 눈부신 그대로 바라볼때 햇빛을 잊어버린다 .
이상은 사람을 분발하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찬열은 이상이자 원동력이다.찬열때문에 노력하는 것이 제일 멋진 일이다.
찬열을 향한 사랑에는 유효기간은 무기한이다.변하지 않는 별처럼 마음속에 영원히 번쩍번쩍한다.
예전 “겨울 눈 두꺼운 막 그래. 내가 너 좋아하는 것도 딱 좋아”라는 말을 들을 때 느껴질 수 없었어요.근데 나는 너를 좋아하기 시작할때 나는 이말을 겨울에 태어난 너에게 전하고 싶어요.찬열씨,이번 겨울도 같이 함께 하고 생일축하해요~！
나는 너의 영혼 속에서 장미의 정원을 발견했다.고맙다 ,찬열아 ,원래 그 장미 정원에서 너를 사랑하고 있는 우리 , 이렇게 예쁘다.
한국에 가고싶은 이유가 세 개 있다.첫 번째는 떡볶이이다,맛있기 때문에 . 두 번째는 남산 타워이다,유명하기 때문에 .세 번째는 박찬열이다, 좋아하기 때문이다.
찬열은 아름다운 대명사다.찬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상에 모든 것이 의미가 생겼다 .
내 생에 최고의 선물은 찬열과의 만남이었어.꽃이 피고 지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고 찬열를 사랑하는 것도 인생의 법칙이다.
사람은 항상 넓은 바다를 보니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다.근데 나한테 찬열이 있는 곳을 보고서야 비로소 나는 숨을 쉴 수 있다.
찬열아,하늘에는 별이 많이 있는데 내눈에 너라는 별만 볼 수 있다.
찬열아, 내 심장에는 작은 토끼가 살고 있었다,널 보면 토끼가 쉴 새 없이 뛰었다.
찬열아, 인생에 수많은 선택이 있다면 네가 내 유일한 답이다.
찬열오빠, 하루하루가 어제보다 널 더 좋아해요.
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들이 눈부셔다.날이 좋아서,날이 좋지 않아서,날이 적당해서,모두 좋은 날들이었다.
찬열아, 나는 영원이 얼마나 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이 영원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찬열아,너를 좋아한다는 것은 행복이고 행운이다.내 삶을 이렇게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찬열아, 여름내 햇빛을 저장해고 겨울때 보내드리고 싶다.
찬열아,이 세상에서는 너같은 사람이 없다. 너 말고 아무도 날 이렇게 미치게 할 수 없어.
네가 좋아하는 것은 아마 아침에 보고싶다,점심에보고싶다,저녁에 보고싶다,꿈속에서도 보고싶다.
몇년간 매일 찬열을 보고 좋아해도 지루하지 않고 널 볼때마다 설렌다. 어떻게?나 영원히 찬열을 좋아할 것 같아~
️찬열의 말대로 항상 찬열이편 될게!
찬열아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워. 항상 너만 보면 행복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져. 찬열이는 나의 행복~
️찬열이와 함게 있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특별하다.
️찬열아 더이상 울지 말고 아프지 말고 날 마음 아프게 하지마!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야 돼!
올해도 찬열이 많이 만나서 행복하고 달콤하게 보냈다.️찬열이 덕분에 나한테 올해도 더 특별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다. 나중에도 계속 찬열이랑 같이 가고 싶어. 내년에도 자주 만나자!
️봄 여름 가을 겨울(SSFW)모두 찬열이와 함께 보내고 싶다. 찬열아 10년 백년 천년 영원히 함께 가자~
찬열이 매일 초능력으로 우리 마음속에 불을 지르고 있니?왜 찬열이 매일마일 좋아지기만 해?
우리 찬열 왕자님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모든 소원을 다 이루어지길 바래. 항상 우리 찬열 왕자님 위해 응원할게˙꒳˙)♡
찬열아 28번째 생일 축하해!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
最后 灿烈呀28岁生日快乐!非常非常非常爱你♡
小桐永远爱哥哥
什么都不会抹去我对哥哥的爱
小桐会一直陪着哥哥
哥哥要永远快乐
中国粉丝永远爱哥哥
这篇是新出来的采访报道，虽然，采访日期也是周初的。
[인터뷰②] '남자친구' 박보검 "중장년층 뜨거운 사랑, 큰 힘 됐죠"
https://t.cn/EtR4vJf
[采访②]《男朋友》#朴宝剑[超话]# ：“中老年层火热的爱，给了我力量”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지난 24일 종영한 tvN ‘남자친구’는 잔잔한 분위기와는 별개로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였다. 박보검, 송혜교를 필두로 한 톱스타 라인업 외에도 영화 같은 영상미, 시적인 대사,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모든 면면을 사랑하고 아꼈다.
박보검 역시 “예쁜 장면이 참 많았다. 엔딩에 나온 이화동 벽화마을도 참 좋았고 쿠바 첫 로케이션 촬영은 정말 신선했다. 일단 여행지로 쿠바를 선택한 진혁이의 마음은 알 것 같았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떠나는 여행인데 쉽게 가기 힘든 나라를 선택했을 것 같았다”며 “사진 찍는 분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 중에 하나가 쿠바라고 하더라. 실제로도 너무 아름다웠고 예쁜 그림이 나와서 감사했다”며 기억에 남는 대사로는 ‘청포도’신을 꼽았다.朴宝剑也说：“很漂亮的场面真的很多。在结局出现的梨花洞壁画村也很好看，而且古巴第一次拍摄真的很新鲜。首先，从选择古巴作为旅行地的振赫的心，好像就能理解了。是以努力工作而赚的钱开始的旅行，好像选择了很难得去的国家”，“拍照片的人最想去的国家中有一个是古巴。实际上，非常美丽又漂亮的画，非常感谢。”记忆深刻的台词是“青葡萄”。
“극 초반에 ‘청포도 같아’라는 대사가 있었어요. 처음 대본에서 그 대목을 보고 청포도라는 과일이 어떤 건지 생각해봤어요. 싱그러운 연두색이고 베어물면 쓴데 달콤한 맛도 있잖아요. 대본을 읽다보니 진혁의 성품 자체가 달콤하지만 당돌한 면도 있어서 청포도가 딱 적절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설득시켰던 것 같아요. 진혁이가 청포도였다면 저는 망고에 가까운 것 같아요. 예전에 방송인 박슬기 누나가 말씀해주신 건데 망고가 겉으로 보기엔 말랑하고 부드럽지만 씨는 단단하잖아요. 내면이 강한 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在电视剧初期,有句台词'像青葡萄一样'。 第一次在剧本中看到那个场面,我就想青葡萄这个水果是什么样子。 是清新的淡绿色,咬着一口就苦了,还有点甜味嘛。 读剧本的时候,虽然振赫的性情很甜美,但是也有唐突的一面,所以觉得青葡萄非常合适。 好像很自然地说服了自己。 如果振赫是青葡萄的话,那我就像芒果。 是之前电视人朴涩琪姐姐说的,芒果表面上看起来很松软,很柔软,但果核很结实。我觉得这很适合内心坚强的我。"
정통 멜로는 분명 쉽지 않은 장르다. 밝고 톡톡 튀는 분위기의 로맨틱 코미디 등에 비해 훨씬 깊은 감정선을 설득시켜야 한다는 점은 배우들에겐 도전과도 같다. 더군다나 빠른 템포의 드라마들에 비해 흥행에 대한 보장도 없고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정통 멜로가 꾸준히 사랑받는 건 자극적인 콘텐츠에 지친 대중들에게 편안한 위로가 되기 때문일 테다. ‘남자친구’ 역시 순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2030 세대부터 첫사랑을 추억하는 4050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으며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 끝까지 사랑받았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중장년 팬층이 제겐 큰 힘이었어요. 그 분들을 사로잡는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아마 ‘남자친구’를 보면서 남성분들은 ‘나도 저런 첫사랑이 있었지’, ‘그때 진혁이처럼 표현했다면 어땠을까’ 공감하셨던 것 같고, 육아에 지친 여성분들은 아기들을 다 재우고 밤에 편안하게 보셨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여운이 남아서 좋았다는 반응들이 힘이 됐고 든든했어요.”
첫 멜로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보검은 팬미팅으로 그간 받은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지난 1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방콕, 싱가포르, 홍콩, 자카르타 등 아시아 총 9개 도시에서 약 5만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박보검은 “아무리 바빠도 주변의 소중함을 잊어선 안 될 것 같다”며 인터뷰 말미까지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했다. “제가 어느덧 스물일곱이에요. 어떻게 보면 많은 나이는 아닌데 요즘 많은 생각이 들어요. 데뷔 후 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제 시간이 너무 훅 지나간 것 같아요. 이젠 나 자신부터 좀 더 사랑하고 또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한 살 더 먹은 만큼 배우로서도 성장하고 싶어요. 누군가 제 연기를 보고 위로를 얻는다는 게 큰 축복이더라고요. 성숙한 연기,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메시지를 담은 연기 보여드릴게요.”
[인터뷰②] '남자친구' 박보검 "중장년층 뜨거운 사랑, 큰 힘 됐죠"
https://t.cn/EtR4vJf
[采访②]《男朋友》#朴宝剑[超话]# ：“中老年层火热的爱，给了我力量”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지난 24일 종영한 tvN ‘남자친구’는 잔잔한 분위기와는 별개로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였다. 박보검, 송혜교를 필두로 한 톱스타 라인업 외에도 영화 같은 영상미, 시적인 대사,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모든 면면을 사랑하고 아꼈다.
박보검 역시 “예쁜 장면이 참 많았다. 엔딩에 나온 이화동 벽화마을도 참 좋았고 쿠바 첫 로케이션 촬영은 정말 신선했다. 일단 여행지로 쿠바를 선택한 진혁이의 마음은 알 것 같았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떠나는 여행인데 쉽게 가기 힘든 나라를 선택했을 것 같았다”며 “사진 찍는 분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 중에 하나가 쿠바라고 하더라. 실제로도 너무 아름다웠고 예쁜 그림이 나와서 감사했다”며 기억에 남는 대사로는 ‘청포도’신을 꼽았다.朴宝剑也说：“很漂亮的场面真的很多。在结局出现的梨花洞壁画村也很好看，而且古巴第一次拍摄真的很新鲜。首先，从选择古巴作为旅行地的振赫的心，好像就能理解了。是以努力工作而赚的钱开始的旅行，好像选择了很难得去的国家”，“拍照片的人最想去的国家中有一个是古巴。实际上，非常美丽又漂亮的画，非常感谢。”记忆深刻的台词是“青葡萄”。
“극 초반에 ‘청포도 같아’라는 대사가 있었어요. 처음 대본에서 그 대목을 보고 청포도라는 과일이 어떤 건지 생각해봤어요. 싱그러운 연두색이고 베어물면 쓴데 달콤한 맛도 있잖아요. 대본을 읽다보니 진혁의 성품 자체가 달콤하지만 당돌한 면도 있어서 청포도가 딱 적절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설득시켰던 것 같아요. 진혁이가 청포도였다면 저는 망고에 가까운 것 같아요. 예전에 방송인 박슬기 누나가 말씀해주신 건데 망고가 겉으로 보기엔 말랑하고 부드럽지만 씨는 단단하잖아요. 내면이 강한 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在电视剧初期,有句台词'像青葡萄一样'。 第一次在剧本中看到那个场面,我就想青葡萄这个水果是什么样子。 是清新的淡绿色,咬着一口就苦了,还有点甜味嘛。 读剧本的时候,虽然振赫的性情很甜美,但是也有唐突的一面,所以觉得青葡萄非常合适。 好像很自然地说服了自己。 如果振赫是青葡萄的话,那我就像芒果。 是之前电视人朴涩琪姐姐说的,芒果表面上看起来很松软,很柔软,但果核很结实。我觉得这很适合内心坚强的我。"
정통 멜로는 분명 쉽지 않은 장르다. 밝고 톡톡 튀는 분위기의 로맨틱 코미디 등에 비해 훨씬 깊은 감정선을 설득시켜야 한다는 점은 배우들에겐 도전과도 같다. 더군다나 빠른 템포의 드라마들에 비해 흥행에 대한 보장도 없고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정통 멜로가 꾸준히 사랑받는 건 자극적인 콘텐츠에 지친 대중들에게 편안한 위로가 되기 때문일 테다. ‘남자친구’ 역시 순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2030 세대부터 첫사랑을 추억하는 4050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으며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 끝까지 사랑받았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중장년 팬층이 제겐 큰 힘이었어요. 그 분들을 사로잡는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아마 ‘남자친구’를 보면서 남성분들은 ‘나도 저런 첫사랑이 있었지’, ‘그때 진혁이처럼 표현했다면 어땠을까’ 공감하셨던 것 같고, 육아에 지친 여성분들은 아기들을 다 재우고 밤에 편안하게 보셨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여운이 남아서 좋았다는 반응들이 힘이 됐고 든든했어요.”
첫 멜로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보검은 팬미팅으로 그간 받은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지난 1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방콕, 싱가포르, 홍콩, 자카르타 등 아시아 총 9개 도시에서 약 5만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박보검은 “아무리 바빠도 주변의 소중함을 잊어선 안 될 것 같다”며 인터뷰 말미까지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했다. “제가 어느덧 스물일곱이에요. 어떻게 보면 많은 나이는 아닌데 요즘 많은 생각이 들어요. 데뷔 후 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제 시간이 너무 훅 지나간 것 같아요. 이젠 나 자신부터 좀 더 사랑하고 또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한 살 더 먹은 만큼 배우로서도 성장하고 싶어요. 누군가 제 연기를 보고 위로를 얻는다는 게 큰 축복이더라고요. 성숙한 연기,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메시지를 담은 연기 보여드릴게요.”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황선홍 전 FC서울 감독이 중국 갑급리그 연변부덕과 막바지 협상 중이다.
중국 축구계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황선홍 전 서울 감독이 연변에 부임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양 측이 원론적으로는 합의를 했고,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는 중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곧 합의에 다다를 것"이라고 했다.
황 전 감독은 지난 5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서울에서 자진 사퇴했었다.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휴식과 재충전을 했다.
연변은 지난 11월 4년 동안 지휘봉을 잡았던 박태하(현 중국여자대표팀 B팀 감독)와 이별했다. 양 측은 계약을 마친 뒤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연변은 2015년 갑급리그에서 박태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었다. 2016년은 중국슈퍼리그(CSL)에서 잔류에 성공했으나 2017시즌에는 15위에 그치며 강등 당했었다. 지난 시즌에는 갑급리그에서 10위를 차지했다.
황 전 감독은 2008년 부산아이파크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포항스틸러스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 우승(2013), FA컵 우승(2012, 2013)을 이끌었다. 2016년 여름에는 서울 감독으로 부임했고, 해당 시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https://weibo.com/u/5151900196
중국 축구계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황선홍 전 서울 감독이 연변에 부임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양 측이 원론적으로는 합의를 했고,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는 중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곧 합의에 다다를 것"이라고 했다.
황 전 감독은 지난 5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서울에서 자진 사퇴했었다.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휴식과 재충전을 했다.
연변은 지난 11월 4년 동안 지휘봉을 잡았던 박태하(현 중국여자대표팀 B팀 감독)와 이별했다. 양 측은 계약을 마친 뒤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연변은 2015년 갑급리그에서 박태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었다. 2016년은 중국슈퍼리그(CSL)에서 잔류에 성공했으나 2017시즌에는 15위에 그치며 강등 당했었다. 지난 시즌에는 갑급리그에서 10위를 차지했다.
황 전 감독은 2008년 부산아이파크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포항스틸러스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 우승(2013), FA컵 우승(2012, 2013)을 이끌었다. 2016년 여름에는 서울 감독으로 부임했고, 해당 시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https://weibo.com/u/5151900196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