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世辉# [兔子] #妙女世辉#
【bnt画报采访】 180416 (1/3)
照亮世界的温暖阳光,申世辉的春天
“저의 롤모델은 미래의 제 자신이에요. 어려서부터 미래의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내오는 버릇이 있었어요.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랄까요? 이제 갓 어른이 된 제 모습은 학창시절 그리던 것보다 더 멋있게 성장했어요. 마찬가지로 30대를 이렇게 그려나가다 보면 그때의 저는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허젬마 기자] 느릿한 말투로 인터뷰를 이어가다가도 이따금씩 목소리와 눈빛에 확실한 힘이 실렸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미래의 나 자신’이라는 답으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든 그녀, 올해로 스물 두 살의 배우 신세휘다.
2015년 tvN ‘고교10대천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본격적인 연기 생활에 접어든 그는 여전히 연기가 어렵고 난해하단다. 이제 좀 연기의 맛을 봤겠다 싶은데도 단호히 아직은 기본기를 다져나가는 중이라며 열의를 다지던 신세휘. 호수 같이 깊은 눈망울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갈지 짐짓 기대가 된다.
Q. 촬영 소감
-bnt와 두 번째 촬영이다. 지난번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특별한 공간에서 할 수 있어서 색다르고 좋았다. 비가 오는 바람에 야외 촬영을 하지 못해 그 부분이 좀 아쉽다. 평범하지 않은 콘셉트라 재미있었다.
Q. 가장 마음에 들었던 콘셉트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지만 두 번째 콘셉트의 경우 이전에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느낌이라 좀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결과물이 기대된다.
Q. 근황
-잘 쉬는 중이다(웃음). 날씨가 풀리니 기분도 풀려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
Q. 취미
-이것 저것 시도해보는 걸 좋아한다. 어떤 형식에 갇히기 보다는 자유롭게 여러 가지를 해보는 게 좋다. 피아노나 베이스를 치기도 하고 공예나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말수가 적은 편인데 대신에 몸으로 표현하는 걸 선호한다.
어떤 날엔 자다가 일어나 갑작스럽게 무언갈 하기도 한다. 갑자기 토스트를 구워먹는다거나 뜬금 없이 문방구에 가서 찰흙을 사서 만지고 논다던가. 좀 충동적인 게 있다(웃음).
Q. 평소 성격.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일단 말이 많지 않다.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스타일이랄까. 어릴 때부터 그랬다. 단 철학적인 대화는 예외다. 신념이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는 몇 시간이고 말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대화나 토론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Q. 개인적인 신념이 있다면
-내가 내 자신이어야 한다는 신념. 남은 속일지언정 나 자신은 속이지 말자.
Q. 이유가 있나
-그냥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자아에 대해 깊이 빠져들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의 나를 만든 순간을 떠올리다 보니 과거 가장 나답게 행동했던 순간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더라. 또 언제 어떤 순간에서건 나다울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Q. 그렇다면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사랑.
[未完待续....缺翻译]
【bnt画报采访】 180416 (1/3)
照亮世界的温暖阳光,申世辉的春天
“저의 롤모델은 미래의 제 자신이에요. 어려서부터 미래의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내오는 버릇이 있었어요.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랄까요? 이제 갓 어른이 된 제 모습은 학창시절 그리던 것보다 더 멋있게 성장했어요. 마찬가지로 30대를 이렇게 그려나가다 보면 그때의 저는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허젬마 기자] 느릿한 말투로 인터뷰를 이어가다가도 이따금씩 목소리와 눈빛에 확실한 힘이 실렸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미래의 나 자신’이라는 답으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든 그녀, 올해로 스물 두 살의 배우 신세휘다.
2015년 tvN ‘고교10대천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본격적인 연기 생활에 접어든 그는 여전히 연기가 어렵고 난해하단다. 이제 좀 연기의 맛을 봤겠다 싶은데도 단호히 아직은 기본기를 다져나가는 중이라며 열의를 다지던 신세휘. 호수 같이 깊은 눈망울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갈지 짐짓 기대가 된다.
Q. 촬영 소감
-bnt와 두 번째 촬영이다. 지난번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특별한 공간에서 할 수 있어서 색다르고 좋았다. 비가 오는 바람에 야외 촬영을 하지 못해 그 부분이 좀 아쉽다. 평범하지 않은 콘셉트라 재미있었다.
Q. 가장 마음에 들었던 콘셉트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지만 두 번째 콘셉트의 경우 이전에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느낌이라 좀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결과물이 기대된다.
Q. 근황
-잘 쉬는 중이다(웃음). 날씨가 풀리니 기분도 풀려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
Q. 취미
-이것 저것 시도해보는 걸 좋아한다. 어떤 형식에 갇히기 보다는 자유롭게 여러 가지를 해보는 게 좋다. 피아노나 베이스를 치기도 하고 공예나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말수가 적은 편인데 대신에 몸으로 표현하는 걸 선호한다.
어떤 날엔 자다가 일어나 갑작스럽게 무언갈 하기도 한다. 갑자기 토스트를 구워먹는다거나 뜬금 없이 문방구에 가서 찰흙을 사서 만지고 논다던가. 좀 충동적인 게 있다(웃음).
Q. 평소 성격.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일단 말이 많지 않다.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스타일이랄까. 어릴 때부터 그랬다. 단 철학적인 대화는 예외다. 신념이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는 몇 시간이고 말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대화나 토론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Q. 개인적인 신념이 있다면
-내가 내 자신이어야 한다는 신념. 남은 속일지언정 나 자신은 속이지 말자.
Q. 이유가 있나
-그냥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자아에 대해 깊이 빠져들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의 나를 만든 순간을 떠올리다 보니 과거 가장 나답게 행동했던 순간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더라. 또 언제 어떤 순간에서건 나다울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Q. 그렇다면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사랑.
[未完待续....缺翻译]
#GFriend##金韶情#
这是今年520收到的最深情的表白了
屋里队长小姐姐暖暖的[爱你]
우리랑 같은 시간 같은 날 간절하고 또 행복하고 매순간 이런 감정들을 함께 한다는게 감동인것같아요 우리 함께 울고 웃은 날 잊지말고 앞으로 더 사랑합시다
与我们一起同一时间同一天分享渴望着幸福着的每一个瞬间,真的是一件很感动的事情。不要忘记我们一起哭过笑过的日子,以后我们更加爱着彼此吧
Buddy答:一定会的[鲜花]
这是今年520收到的最深情的表白了
屋里队长小姐姐暖暖的[爱你]
우리랑 같은 시간 같은 날 간절하고 또 행복하고 매순간 이런 감정들을 함께 한다는게 감동인것같아요 우리 함께 울고 웃은 날 잊지말고 앞으로 더 사랑합시다
与我们一起同一时间同一天分享渴望着幸福着的每一个瞬间,真的是一件很感动的事情。不要忘记我们一起哭过笑过的日子,以后我们更加爱着彼此吧
Buddy答:一定会的[鲜花]
붉은 손가락
히가시노 게이고
AKAI YUBI
KEIGO HIGASHINO 2006
-
평범한 집이라고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어.
바깥에서 보면 평온한 가족으로 보여도
다들 이래저래 #사연 을 안고 있는 법이야.
( p.137 )
-
#붉은손가락 을 읽으며 굉장히 공감했던 구절
#가가형사 의 말대로 이 세상에 ‘ #평범한 ’ 가정이라는건
없는지도 모른다. 저마다 크고 작은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그 중요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채, 혹은
대충 얼버무리고 뒤로 미루면서 #생활 이라는 나른한
마비의 흐름에 휩쓸려 하루하루를 쌓아나간다.
그 속에서 문제점은 곪고 곪아 끔찍한 괴물의 모습으로 커나간다.
상식의 선 안에서 살고 있다고 굳게 믿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작품을 통해 그런 믿음이 사실은
얼마나 허술한 것인지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다.
읽어나갈수록 화가 치미는 주인공들의 행태, 그러나
그것이 바로 나와 우리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
살인사건 관련 뉴스를 보다보면 종종 듣게되는 말이 있다
가해자의 주변 인물들은 하나같이 범인이 평소에는
지극히 일반적이고 평범했다던가, 또는 전혀 그런
악한 행동을 할 것 같지 않은 사람이라던가……
우리 인간은 #의외성 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의외성을 가진 개인이 모여 가족을 이루다 보니
평범해 보이는 집이지만 이래저래 각각의 사연을 안고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막다른 상황에 몰린 인간이 내릴 수 있는 어리석은
선택과 그리고 삐뚤어진 욕망과 이기심
과연 그 #선택 이 진정 누구를 위한 선택이고,
진정 누구에게 이해받기 위함인지 생각하게 보게된다
-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중 어쩌면 가장 불편하면서도
적나라한 현실이 드러나서인지 읽고나서 뭔가 씁쓸했던
고령화에 따른 노인 부양, 다양해지는 청소년 범죄,
올바른 자녀 교육 그리고 부부 관계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가 모두 얼키설키 복합되어 있는 내용
이 책은 특히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
#가족 이란 과연 뭘까?
한없이 나의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하지만 가끔은 너무 가까워서
함부로 대하게 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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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い指 #東野圭吾 #阅读 #推理小说 #看书 #炫希 #日常
#keigohigashino #higashinokeigo #akaiyubi #reading
#히가시노게이고 #가가형사시리즈 #북스타그램 #책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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