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4th Album Repackage ‘SECTOR 17’

NEW HEIGHTS VER.

『우리가 하나가 되어 달려온 길은 굽이굽이 능선이

되었고, 마침내 발 디딘 이곳은 난생처음 오른
미지의 정상이었다.

차가웠지만,
분명 우리를 반기며 건네는 첫인사였다.
빛이 들지 않아 어떠한 생명체도 숨 쉴 수 없던 이

곳을
뜨겁게 밝혀 달라는 속삭임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높고 차가운 이곳,
누구보다도 뜨거운 우리.

SECTOR 17,
태양이 된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였다.』

『我们融为一体奔向的这条路蜿蜒曲折,

终于踏上的这个地方是平生第一次攀登的

未知山顶。

虽然冷淡，但分明是欢迎我们的第一次问候。
他低声说:"请照亮因没有光线而无法呼吸的这
个地方。"

全世界最高最冷的这个地方，
比任何人都炽热的我们。

SECTOR 17，成为太阳的我们面向新的世界。』

점심에 또 라면을 먹었다.
서재에는 에어컨이 틀어 있지만..
몸은 여전히 따뜻했다.
아..이런 느낌이 완전 좋아해~~
히히..직접 만든 라떼도 따뜻하네..
"경여아..혹시 기분이 좋아졌나?"
음..지금 적어도 마음이 평온하다.

솔직히..주변소음 때문에..
내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강한 거부감이 생겼어..
그래서 나도 이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네..
앞으로 절대로 샴쌍둥이 빌라를 사지 않겠다..
나는 구조가 독립된 집을 원해..
근데 언제 이사하면 될까?
ㅜㅜ...몰라..

우리 용캡틴 오빠~~
사실은 이렇게 그대를 불러도 친절하지?
혹시 그대에게 이 호칭도 마음에 들까?
만약 깨어 있을 때 영혼도 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빠~난 현장에 없었지만..
근데 그대가 노래를 부를 때 내 영혼도 그대를 따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어.
매 순간도 무조건적으로 그대를 위해 응원하고 있어여~
정말..안심하고 행복하게 매초를 보내자.
이건 나의 진심어린 축원이야..
오빠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音乐][音乐][加油][加油][心]

220704flimclub更新晶晶相关一则：#헤어질결심 2부 업로드 됐습니다.

음악과 연기, 스마트폰 시대의 사랑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두 시간을 했음에도!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녹음 끝나고 “아 맞다 이 얘기 안했다!”를 외쳤다는

이제 여러분이 그 나머지를 채워주실 차례예요.

영화를 보고, 필름클럽을 듣고,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3filmclub@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메일과 함께
모자람 없이 <헤어질 결심>에 대해 곱씹어 보고 싶어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