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에 가장 밝 은 별 은 들 을 수 있 을 까?바라 보 는 사람 마음 속 의 외로움 과 한숨밤하늘 에 가장 밝 은 별 을 기억 할 수 있 을 까?바람 속으로 사라 져 버 린 나 와 함께투명 한 마음 을 갖 기 를 기도 합 니 다.그리고 눈물 나 는 눈.나 에 게 다시 믿 을 용 기 를 줘.거짓말 넘 어서 안 아 줄 게내 가 존재의 의 미 를 찾 지 못 할 때마다내 가 어둠 속 에서 길 을 잃 을 때마다밤하늘 에 가장 밝 은 별내 가 당신 에 게 다가 갈 수 있 도록 이 끌 어 주세요.
餐桌前
(石壮里诗篇·2)
吃鱼
不是吃光鱼的意思
而是我们自己化作鱼鳍 化作鳃
来感受江河 感受大海
因此最终
我们也便成了鱼儿 成了江河
成了大海
进而还可以
活成一条鱼
就算是吃一碗米饭时 也是那样
需要感受一下稻谷在变成米饭前
经历的所有的苦难和喜悦
肥沃的田野上 炽热的阳光
清新的微风 以及为了一粒米
怀有感恩之心的农夫流下的汗水
吃东西绝对不是狼吞虎咽地都吃光
而是我们与食物的协同
与之融为一体
这是一件既伟大
又神圣的事情
不然今日的我们
就少了希望。
—— 罗泰柱
《心稍微倾斜》
식탁 앞
(석장리 시편•2)
물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물고기를 먹어 치운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물고기 지느러미가 되고 아가미가 되어
강물을 느끼고 바다를 느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끝내는
우리도 물고기가 되어보고 강물이 되어보고
바다가 되어본다는 것이다
나아가 한 마리 물고기로
살아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한 그릇 쌀밥을 먹을 때도 그렇다
벼가 밥이 되기까지 가졌던 그 모든 고난과 기쁨
기름진 들판의 따가운 햇살이며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한 톨의 쌀을 위해 흘렸을
고마운 농부의 땀방울을 느껴보아야 하는 것이다
무엇을 먹는다는 것은 결코 허겁지겁
먹어 치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먹는 그 무엇과
하나가 되는 일이고 협동하는 일이다
거룩한 일이고 성스럽기까지
한 일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오늘 우리에게
희망 같은 것은 없다.
—— 나태주
‘마음이 살짝 기운다’
(石壮里诗篇·2)
吃鱼
不是吃光鱼的意思
而是我们自己化作鱼鳍 化作鳃
来感受江河 感受大海
因此最终
我们也便成了鱼儿 成了江河
成了大海
进而还可以
活成一条鱼
就算是吃一碗米饭时 也是那样
需要感受一下稻谷在变成米饭前
经历的所有的苦难和喜悦
肥沃的田野上 炽热的阳光
清新的微风 以及为了一粒米
怀有感恩之心的农夫流下的汗水
吃东西绝对不是狼吞虎咽地都吃光
而是我们与食物的协同
与之融为一体
这是一件既伟大
又神圣的事情
不然今日的我们
就少了希望。
—— 罗泰柱
《心稍微倾斜》
식탁 앞
(석장리 시편•2)
물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물고기를 먹어 치운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물고기 지느러미가 되고 아가미가 되어
강물을 느끼고 바다를 느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끝내는
우리도 물고기가 되어보고 강물이 되어보고
바다가 되어본다는 것이다
나아가 한 마리 물고기로
살아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한 그릇 쌀밥을 먹을 때도 그렇다
벼가 밥이 되기까지 가졌던 그 모든 고난과 기쁨
기름진 들판의 따가운 햇살이며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한 톨의 쌀을 위해 흘렸을
고마운 농부의 땀방울을 느껴보아야 하는 것이다
무엇을 먹는다는 것은 결코 허겁지겁
먹어 치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먹는 그 무엇과
하나가 되는 일이고 협동하는 일이다
거룩한 일이고 성스럽기까지
한 일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오늘 우리에게
희망 같은 것은 없다.
—— 나태주
‘마음이 살짝 기운다’
내가 기분이 좋게 보이는 이유 잘 쉬었다는게 아니다!
당신 미리 돌아오는 것이다!
그 얼굴을 보는 순간에 내 마음이 밝아지면서 또 약해졌다!
당신이 기분이 안 좋으면 내가 뭘하든가 웃음이 나오게 만들고 싶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 숨어있는 슬픔은 당신이 느낄 수 없고 보지 않있다! 사람을 좋아하는 게 기쁜 일이지만 나한테 기쁜데 또한 가끔 내 마음에 찔리고 슬프다!
你是无意穿堂风,奈何孤据引山洪!
日久生情,日子越来越久,若情不曾变,山洪未泄越聚越烈该如何是好!阿娘我该如何是好!不敢想会不会有一天你会成为我想离开这里的根本理由!
당신 미리 돌아오는 것이다!
그 얼굴을 보는 순간에 내 마음이 밝아지면서 또 약해졌다!
당신이 기분이 안 좋으면 내가 뭘하든가 웃음이 나오게 만들고 싶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 숨어있는 슬픔은 당신이 느낄 수 없고 보지 않있다! 사람을 좋아하는 게 기쁜 일이지만 나한테 기쁜데 또한 가끔 내 마음에 찔리고 슬프다!
你是无意穿堂风,奈何孤据引山洪!
日久生情,日子越来越久,若情不曾变,山洪未泄越聚越烈该如何是好!阿娘我该如何是好!不敢想会不会有一天你会成为我想离开这里的根本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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