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海岸村恰恰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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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210926 김재환 (金在奂) -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5
[心]211003 산들 (灿多) -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6
[心]211010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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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们的眼界更高——
把朝鲜的每个家庭,
都建设成为世界性的社会主义模范家庭!
모든 가정을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으로 만들자
가정생활을 문화위생적으로 알뜰히 꾸려나가는것은 사람들이 언제나 깨끗한 환경속에서 사는 습성을 키우고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화정서적인 생활기풍을 세우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창조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과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지금 대중운동의 불길속에 전국도처에서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이 운동을 벌려나가는데서 누구나 살림집을 문화위생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가정들에서 집을 알뜰히 꾸려 모범가정, 모범세대가 되기 위한 투쟁을 벌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기가 쓰고사는 살림집을 알뜰하게 잘 관리하는것은 모든 근로자들의 마땅한 본분이다.나라에서는 현대적인 살림집을 국가자금으로 지어 평범한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해주고있다.
최근 몇해어간에 우리 조국땅 방방곡곡에는 얼마나 훌륭한 살림집들이 많이 일떠섰던가.
도시들에는 해마다 멋쟁이아빠트들이 우줄우줄 키돋움하고 농촌과 어촌, 탄광과 광산을 비롯하여 그 어디에나 문화주택들이 수풀처럼 솟아났다.
결코 나라에서 무엇이 남아돌아가고 넉넉해서 인민들에게 살림집을 무상으로 지어주는것은 아니다.다 알고있는 일이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부족한것도 많고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인민들의 행복이 무엇보다 귀중하고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위하는것보다 중차대한 사업이 없기에 새 보금자리들을 마련하는 대건설작전을 중단없이 펼쳐나가는것이다.
우리는 늘 이것을 자각하여야 한다.
자기가 쓰고사는 살림집을 문화위생적으로 관리하는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빛내이는 보람있는 사업으로 된다.
언제인가 원산청년발전소의 제대군인부부의 집을 찾았던 한 외국인이 남긴 글이 있다.
《…평범한 로동자부부가 아래방, 웃방, 사랑방에 부엌이며 세면장 등이 갖추어진 훌륭한 살림집에서 살고있는것을 보았을 때 우리는 희한함을 금치 못하였다.그래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이런 집은 어느 한 회사사장이나 가질수 있다고 하였더니 젊은 안주인은 입을 가리우고 한참이나 웃었다.그러더니 우리 사회에서는 로동자, 농민들이 다 이런 집을 쓰고산다고 대답하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국가가 인민들의 살림집을 책임지고 건설하여 보장해주는 인민적시책이 실시되고있는 나라는 이 세상에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다.
관리하지 않는 재산은 오래가지 못한다.
좋은 집을 지어놓고 되는대로 거두고 잘 관리하지 않는다면 나라에서 힘들여 건설한 보람이 없게 되며 나아가서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훼손시키는것으로 된다.
모든 가정들에서 자기가 쓰고사는 집안팎을 소박하면서도 알뜰하게 꾸려야 한다.가정들에서 금붕어도 기르고 화분도 놓아 가정에 문화정서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해놓아야 한다.
서성구역 하신동주민들이 이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수십년전 이곳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날 집 한칸이 없어 움막집같은데서 살던 사람들이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좋은 집에서 살면서도 집 하나 제대로 거두지 않아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위생문화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늘 심장에 새기고 사는 이곳 주민들은 자기가 쓰고사는 살림집을 더 알뜰히 꾸리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자기 가정에 대한 애착으로부터 시작된다.
다른 모든 사업이 다 그러하듯이 살림집을 알뜰하게 관리하는것도 모든 근로자들이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자각적으로 떨쳐나서야 잘될수 있다.
물론 주택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단위들이 있지만 이 사업의 담당자는 어디까지나 집을 쓰고사는 주인들이다.눈비에 외장재가 벗겨진것을 보면 자기 살점에 흠집이 생긴것처럼 가슴아파할줄 알아야 한다.
자기가 쓰고사는 살림집을 자기 손으로 알뜰하게, 시대적미감에 맞게 꾸려나가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사람들속에 열렬한 향토애와 조국애를 심어주고 그들모두를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참된 주인,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 향유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의 영예를 지니자면 이밖에도 가정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철저히 혁명화하고 식생활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집이 알뜰하면 거리와 마을이 아름다와지고 가정이 환하면 내 나라가 더욱 빛이 난다.
누구나 소중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자기 가정을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으로 만들자.
글 본사기자 신철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대성구역 룡흥1동 54인민반에서-
-금천군 강북리 11인민반에서-
把朝鲜的每个家庭,
都建设成为世界性的社会主义模范家庭!
모든 가정을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으로 만들자
가정생활을 문화위생적으로 알뜰히 꾸려나가는것은 사람들이 언제나 깨끗한 환경속에서 사는 습성을 키우고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화정서적인 생활기풍을 세우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창조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과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지금 대중운동의 불길속에 전국도처에서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이 운동을 벌려나가는데서 누구나 살림집을 문화위생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가정들에서 집을 알뜰히 꾸려 모범가정, 모범세대가 되기 위한 투쟁을 벌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기가 쓰고사는 살림집을 알뜰하게 잘 관리하는것은 모든 근로자들의 마땅한 본분이다.나라에서는 현대적인 살림집을 국가자금으로 지어 평범한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해주고있다.
최근 몇해어간에 우리 조국땅 방방곡곡에는 얼마나 훌륭한 살림집들이 많이 일떠섰던가.
도시들에는 해마다 멋쟁이아빠트들이 우줄우줄 키돋움하고 농촌과 어촌, 탄광과 광산을 비롯하여 그 어디에나 문화주택들이 수풀처럼 솟아났다.
결코 나라에서 무엇이 남아돌아가고 넉넉해서 인민들에게 살림집을 무상으로 지어주는것은 아니다.다 알고있는 일이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부족한것도 많고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인민들의 행복이 무엇보다 귀중하고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위하는것보다 중차대한 사업이 없기에 새 보금자리들을 마련하는 대건설작전을 중단없이 펼쳐나가는것이다.
우리는 늘 이것을 자각하여야 한다.
자기가 쓰고사는 살림집을 문화위생적으로 관리하는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빛내이는 보람있는 사업으로 된다.
언제인가 원산청년발전소의 제대군인부부의 집을 찾았던 한 외국인이 남긴 글이 있다.
《…평범한 로동자부부가 아래방, 웃방, 사랑방에 부엌이며 세면장 등이 갖추어진 훌륭한 살림집에서 살고있는것을 보았을 때 우리는 희한함을 금치 못하였다.그래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이런 집은 어느 한 회사사장이나 가질수 있다고 하였더니 젊은 안주인은 입을 가리우고 한참이나 웃었다.그러더니 우리 사회에서는 로동자, 농민들이 다 이런 집을 쓰고산다고 대답하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국가가 인민들의 살림집을 책임지고 건설하여 보장해주는 인민적시책이 실시되고있는 나라는 이 세상에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다.
관리하지 않는 재산은 오래가지 못한다.
좋은 집을 지어놓고 되는대로 거두고 잘 관리하지 않는다면 나라에서 힘들여 건설한 보람이 없게 되며 나아가서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훼손시키는것으로 된다.
모든 가정들에서 자기가 쓰고사는 집안팎을 소박하면서도 알뜰하게 꾸려야 한다.가정들에서 금붕어도 기르고 화분도 놓아 가정에 문화정서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해놓아야 한다.
서성구역 하신동주민들이 이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수십년전 이곳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날 집 한칸이 없어 움막집같은데서 살던 사람들이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좋은 집에서 살면서도 집 하나 제대로 거두지 않아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위생문화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늘 심장에 새기고 사는 이곳 주민들은 자기가 쓰고사는 살림집을 더 알뜰히 꾸리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자기 가정에 대한 애착으로부터 시작된다.
다른 모든 사업이 다 그러하듯이 살림집을 알뜰하게 관리하는것도 모든 근로자들이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자각적으로 떨쳐나서야 잘될수 있다.
물론 주택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단위들이 있지만 이 사업의 담당자는 어디까지나 집을 쓰고사는 주인들이다.눈비에 외장재가 벗겨진것을 보면 자기 살점에 흠집이 생긴것처럼 가슴아파할줄 알아야 한다.
자기가 쓰고사는 살림집을 자기 손으로 알뜰하게, 시대적미감에 맞게 꾸려나가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사람들속에 열렬한 향토애와 조국애를 심어주고 그들모두를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참된 주인,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 향유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의 영예를 지니자면 이밖에도 가정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철저히 혁명화하고 식생활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집이 알뜰하면 거리와 마을이 아름다와지고 가정이 환하면 내 나라가 더욱 빛이 난다.
누구나 소중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자기 가정을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으로 만들자.
글 본사기자 신철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대성구역 룡흥1동 54인민반에서-
-금천군 강북리 11인민반에서-
원림록화와 생태환경개선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자
혁명의 수도를 풍치수려한 공원속의 도시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를 웅장화려하고 풍치수려한 도시로 잘 꾸려야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더욱 높일수 있고 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줄수 있으며 평양시를 본보기로 하여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시킬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는 평양시의 원림록화와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평양시를 록음이 우거지고 온갖 꽃이 만발한 공원속의 도시로 더욱 풍치수려하게 꾸리는것은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화정서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지금 수도 평양에서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대건설전투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우리 당이 엄혹한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이렇듯 웅대한 건설구상을 펼친것은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자면 인민의 리상거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일떠세우는것과 함께 원림록화와 생태환경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주체혁명의 성지이고 우리 조국의 얼굴인 평양시에서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나라의 모든 지역이 거기에 따라설수 있다.
무엇보다도 일군들이 이 사업을 일관하게 중시하고 혁신적으로 내미는것이 필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3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이 진행되게 될 현지를 돌아보시면서 도시경영 및 환경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원림록화를 비롯한 문화적인 환경관리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도시경영부문과 평양시의 일군들은 원림록화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최대로 분발하여야 한다.
당면하여 보통강지구를 더욱 풍치수려하게 꾸리는 사업을 내밀면서 가을과 초겨울에 온 평양시가 달라붙어 나무심기를 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가야 한다.
필요한 나무모를 충분히 확보하고 시안의 단위들이 일시에 와닥닥 동원될수 있게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여야 한다.
해당 부문의 일군들은 평양시의 원림록화와 공원화정형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데 기초하여 필요한 나무모준비를 선행시킬뿐 아니라 심을 위치까지 세부적으로 다 계획화해놓아야 한다.기술지도를 맡은 일군들은 일단 나무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도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여 사름률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수도의 원림록화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자면 원림록화사업의 첫 공정이라고 할수 있는 원림설계에서부터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적요구와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보통강의 수질과 생태환경을 개선하자고 하여도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야 한다.
해당 부문과 단위의 모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상응하게 평양시를 보다 훌륭히 꾸리는데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할 각오밑에 분발한다면 가치있는 과학기술적성과들을 더 많이 안아올수 있으며 수도의 면모가 보다 훌륭히 개변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철민
혁명의 수도를 풍치수려한 공원속의 도시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를 웅장화려하고 풍치수려한 도시로 잘 꾸려야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더욱 높일수 있고 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줄수 있으며 평양시를 본보기로 하여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시킬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는 평양시의 원림록화와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평양시를 록음이 우거지고 온갖 꽃이 만발한 공원속의 도시로 더욱 풍치수려하게 꾸리는것은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화정서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지금 수도 평양에서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대건설전투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우리 당이 엄혹한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이렇듯 웅대한 건설구상을 펼친것은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자면 인민의 리상거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일떠세우는것과 함께 원림록화와 생태환경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주체혁명의 성지이고 우리 조국의 얼굴인 평양시에서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나라의 모든 지역이 거기에 따라설수 있다.
무엇보다도 일군들이 이 사업을 일관하게 중시하고 혁신적으로 내미는것이 필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3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이 진행되게 될 현지를 돌아보시면서 도시경영 및 환경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원림록화를 비롯한 문화적인 환경관리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도시경영부문과 평양시의 일군들은 원림록화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최대로 분발하여야 한다.
당면하여 보통강지구를 더욱 풍치수려하게 꾸리는 사업을 내밀면서 가을과 초겨울에 온 평양시가 달라붙어 나무심기를 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가야 한다.
필요한 나무모를 충분히 확보하고 시안의 단위들이 일시에 와닥닥 동원될수 있게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여야 한다.
해당 부문의 일군들은 평양시의 원림록화와 공원화정형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데 기초하여 필요한 나무모준비를 선행시킬뿐 아니라 심을 위치까지 세부적으로 다 계획화해놓아야 한다.기술지도를 맡은 일군들은 일단 나무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도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여 사름률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수도의 원림록화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자면 원림록화사업의 첫 공정이라고 할수 있는 원림설계에서부터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적요구와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보통강의 수질과 생태환경을 개선하자고 하여도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야 한다.
해당 부문과 단위의 모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상응하게 평양시를 보다 훌륭히 꾸리는데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할 각오밑에 분발한다면 가치있는 과학기술적성과들을 더 많이 안아올수 있으며 수도의 면모가 보다 훌륭히 개변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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