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微风]a peaceful day[微风]
근데 진짜 울고 싶어..
나도 편화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하지만 오늘은 불가능해..

방금 책상을 다 청소했다.
사실 이것은 본래 피할 수 있었던 일이야..
근데 엄마가 아침에 서재 창을 열어 주셨는데..
창밖의 비가 바람에 다 들어왔어..
그래서 책상 위의 물건들이 다 젖었다..
나가 물이 마시는 컵과 컴퓨터도 포함해서...

그래서 지금 내 기분은 세계 종말과 크게 다르지 않아.
화가났어..
억울했어..
그리고 슬퍼..
사실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가끔..즐거운 기분을 가지기가 힘들다..
가끔..편화한 하루를 보내기도 어렵다...

그러니까 잡을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을 놓치지 마..
우리 용캡틴..

오늘 하루가
힘들고 슬퍼도

꽃길이라 생각 하고 걸읍시다

살면서 어찌 웃고만 삽니까!

살면서 어찌 고통 없이 삽니까!

걱정은 우리들 일상에

살림밑천입니다

하루는
비오고 먹구름 가득 하지만

내일은 봄 햇살이 반짝일 것입니다

아무리
깊은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그 아픔들이 성숙으로 물들어

기쁨의
곱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슬픔은 내일의 기쁨입니다.

오늘의
고통은 내일의 희망입니다

눈물의 씨앗을...

가슴에 품으면 한 송이 꽃이 되어

지지 않는 꽃으로
붉게 필 것입니다

세월이 나를 속이고 울려도

봄꽃 피는 아름 다운 에덴 동산

꽃길이라 생각 하고 걸읍시다

말없이,
소리 없이.... https://t.cn/A6xAB2bK

연애가 그래....
내가 정말 좋아했던 그 아이가 떠나는 순간
내 마음도 정말 너무 아팠어요
지금도 그 애 생각하면 마음이 슬퍼요
그러니 그 힘든 일 다신 안겪을래요
가장 가까웠던 사이가
다신 못 볼 사이로 되는 그런거
그리고 영원한 추억으로 계속 기억에 남는거
참 많이 아프고 많이 울고 힘들고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무뎌질때
내 마음은 또 더 단단해집니다
아주 가끔 생각이 나요
그건 나도 어쩔수 없는 일이예요...
그 아인 잘 지내고 있는지
그 아이도 나를 궁금해 하고 있는지
아무 의미없는 생각들이 또
많아지는 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