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대할 때마다】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오가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나의 뇌리에는 하나의 가슴뜨거운 사실이 되새겨지군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아이들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야 하며 그들의 건강한 모습과 밝은 웃음에서 삶의 보람과 기쁨을 찾아야 합니다.》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숨막히는 삼복철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청진가방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꿈결에도 바라고바라던 간절한 소원을 이루게 된 우리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감격은 이를데 없었다.그러나 가슴 한구석에는 무거운 납덩이가 매여달린것만 같은 심정이였다.

당시 우리 공장의 실태가 본보기단위들보다 퍽 뒤떨어져있었기때문이였다.

이날 제품진렬실에 들어서시여 진렬대에 전시한 녀학생가방을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방의 멜빵에 전반적으로 해면을 좀 더 두텁게 넣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특히 어깨부분에는 지금의 두배만큼 해면을 넣어 무거운 책가방을 메여도 아프지 않게 해야 한다고 다심히 이르시였다.

순간 나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솟구쳐올랐다.우리 아이들의 어깨우에 실리게 될 책가방의 무게까지 가늠해보시며 그토록 마음기울이시니 그 사려깊은 정과 사랑에 눈시울이 젖어들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일군들에게 교과서와 학습장, 교복과 가방은 다 학생들의 필수용품이라고, 학생들에게 그것을 다 갖추어주어야 하지만 그가운데서도 자신께서 특별히 신경을 쓰면서 제일 중시하고있는것이 바로 가방과 교복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한없이 숭고한 후대사랑으로 일관된 그이의 말씀은 우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방부분품들에 재봉을 촘촘하게 잘하여 아이들이 가방을 험하게 다루어도 꿰맨 실이 풀리거나 끊어져나가지 않게 할데 대한 문제, 대중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고 군중의 요구대로 가방의 질을 부단히 높여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구체적이고도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정녕 우리 아이들의 책가방 하나에만도 얼마나 다심한 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는지 사람들은 다는 알지 못하고있다.

이렇듯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더없이 중시하시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그리도 뜨겁게 강조하신것 아니랴.

하기에 나의 가슴속에서는 때없이 이런 목소리가 울리군 한다.

아이들아 더 밝게, 더 활짝 피여라, 너희들에겐 더울세라 추울세라 비바람, 찬바람을 다 막아주시며 사랑의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께서 계신단다!

청진가방공장 지배인 한은경

백두산기슭에 울려퍼지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새집을 받아안은 삼지연시인민들의 가슴마다에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 차넘친다

《백두산아래에 우리 집이 있다》

백두산아래 첫 동네로 불리우는 삼지연시 신무성동에서 보면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과 어울려 백두산이 더욱 숭엄하게 보인다.우리 인민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속에 소중히 안고 사는 백두산이 바라보이는 마을에서 산다는것은 이 고장 사람들의 가장 큰 긍지이며 자랑이다.

어려서부터 신무성동에서 살아온 최광숙녀성은 자기가 이곳에서 살면서 다섯번째로 새집들이를 하였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처음 이 고장에 림산마을이 생겨났을 때 림산로동자였던 아버지의 손목을 잡고 새집에 들어서며 좋아라 뛰여다니던 일이 지금도 그의 기억속에 생생하다.

세월이 흘러 그가 가정을 이루었을 때 마을에 새 살림집이 또 일떠섰다.그런데 새집을 받아안은지 얼마 안되여 그의 가정은 또다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게 되였다.그 집에서 그는 아들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그후 그는 나라에서 새집처럼 보수해준 살림집에 입사를 하게 되였다.그런데 오늘은 당의 사랑속에 만사람이 부러워하는 새집의 주인이 되였던것이다.

벌써 몇번이나 도시에서 사는 딸이 함께 살자고 하였지만 그는 매번 거절했다.위대한 장군님의 고향땅, 백두산이 솟아있는 고장에서 산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더없이 소중해서였다.

그날 그는 가족과 함께 백두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게 꾸려진 마을의 사진찍는 장소로 향했다.어머니당의 사랑속에 새집을 받아안은 날을 영원히 기억해두고싶었던것이다.

그들뿐이 아니라 신무성동의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향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밑에서 기쁨에 울고웃으며 찍은 사진, 그것은 절세위인들의 사랑이 얼마나 따사로우며 대대로 당의 사랑속에 행복만을 누리는 삼지연시인민들은 얼마나 복받은 사람들인가를 전하는 산 화폭이였다.

새집을 받아안은 삼지연시 신무성유치원 원장 김영실동무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일터로 나갔다가 집으로 향할 때면 그는 백두산을 바라보며 할아버지와 마음속대화를 나누군 하였다.그의 할아버지는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조국해방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친 반일애국렬사였다.할아버지세대의 선혈이 슴배여있는 백두대지에 세세년년 행복이 꽃펴난다는 생각에 그의 마음은 뜨겁기만 하였다.

새집들이하는 날 아침도 그는 저 멀리 흰눈을 떠인 백두산을 오래도록 바라보았다.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오늘의 이 경사를 다 보시는것같았고 삼지연시인민들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해주시는것같았다.

《백두산아래에 우리 집이 있다.》

삼지연시인민들이 터치는 이 목소리에는 온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속에 천만복을 받아안으며 사는 긍지와 자랑이 한껏 어려있었다.

#朝鲜#

【룡남산의 맹세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절세위인의 거룩한 자욱】
길이 전하라, 력사의 기념비여!

조선아 너를 빛내리!

새겨안을수록 61년전 그날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 끓어번지였을 격정이 어려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여 수령님의 위업을 대를 이어 받들어나가는것은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우리의 숭고한 의무이다.위대한 태양의 나라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자, 이것은 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이날에 다지신 불같은 맹세를 지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주시였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

정녕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다지신 성스러운 애국의 맹세, 영원한 선서였으니 오늘도 기념비를 바라보는 청년대학생들의 가슴가슴은 어버이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갈 철석의 의지로 불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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