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그리며
詩/무명성
눈섭달 희미한 밤하늘가
별들이 조으는 갚은밤은
할머니 힘겨운 한숨소리
숨겹게 세월을 따라와서
고달픈 쪽잠을 달래주는
풀벌레 울음만 차가웁게
새벽을 깨우는 이슬방울
가슴에 맺히어 싸늘하게
두어깨 짊어진 삶의무게
힘겹게 고개를 오르내린
험난한 인생길 굽이마다
서러운 바람만 몰아쳤던
할머니 숨소리 맥박타고
가슴을 울리는 밤이오면
세월이 흘러도 아직까지
가슴에 남아서 들먹인다
2022. 6. 22
想念着奶奶
詩/無名星
彎月亮朦朧的亱空邊
星星瞌睡的深邃亱晚
奶奶吃力的嘆氣聲音
氣喘地跟隨着歲月來
疲憊的把打盹慰籍的
衹有草蟲鳴呌冰冷地
唤醒清早兒的露水滴
凝結在胷膛中冷清地
雙肩揹負得生存重量
吃力地攀爬下來冈子
险難的人生路每彎兒
悲傷的惟風席卷過的
奶奶呼吸聲隨着脈搏
震撼胷膛的亱晚到來
歲月流逝也至今爲止
在胷膛留下來愴動着
詩/무명성
눈섭달 희미한 밤하늘가
별들이 조으는 갚은밤은
할머니 힘겨운 한숨소리
숨겹게 세월을 따라와서
고달픈 쪽잠을 달래주는
풀벌레 울음만 차가웁게
새벽을 깨우는 이슬방울
가슴에 맺히어 싸늘하게
두어깨 짊어진 삶의무게
힘겹게 고개를 오르내린
험난한 인생길 굽이마다
서러운 바람만 몰아쳤던
할머니 숨소리 맥박타고
가슴을 울리는 밤이오면
세월이 흘러도 아직까지
가슴에 남아서 들먹인다
2022. 6. 22
想念着奶奶
詩/無名星
彎月亮朦朧的亱空邊
星星瞌睡的深邃亱晚
奶奶吃力的嘆氣聲音
氣喘地跟隨着歲月來
疲憊的把打盹慰籍的
衹有草蟲鳴呌冰冷地
唤醒清早兒的露水滴
凝結在胷膛中冷清地
雙肩揹負得生存重量
吃力地攀爬下來冈子
险難的人生路每彎兒
悲傷的惟風席卷過的
奶奶呼吸聲隨着脈搏
震撼胷膛的亱晚到來
歲月流逝也至今爲止
在胷膛留下來愴動着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해 더욱 분발
밀, 보리가을 한창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의 협동벌들이 밀, 보리가을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황해남도를 중시하고있는 당의 뜻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밀, 보리가을에 떨쳐나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정치사업의 무대를 협동벌로 정하고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벌려 밀, 보리가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 속보판들이 협동벌들에 전개되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밀, 보리가을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밀, 보리가을을 와닥닥 끝내기 위한 빈틈없는 작전밑에 완강하게 실천하고있다.
일군들은 협동농장들에서 포전별특성과 작업조건에 맞게 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날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이와 함께 애써 가꾼 낟알을 한알도 허실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앞선 단위들의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여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게 하고있다.
연백벌, 재령벌을 비롯한 도안의 협동벌마다에서 밀, 보리가을이 본때있게 벌어지고있다.
안악군, 재령군, 신천군에서 김매기를 비롯한 여러 영농공정이 겹치는 속에서도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어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운반수단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낟알허실을 막는데 힘을 넣으면서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진행하고있다.
배천군, 연안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그날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옹진군, 강령군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자면 앞그루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고있다.
은천군을 비롯한 다른 군의 협동농장들에서도 밀, 보리가을을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한 주도세밀한 작전밑에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알심있게 진행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박철
밀, 보리가을 한창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의 협동벌들이 밀, 보리가을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황해남도를 중시하고있는 당의 뜻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밀, 보리가을에 떨쳐나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정치사업의 무대를 협동벌로 정하고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벌려 밀, 보리가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 속보판들이 협동벌들에 전개되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밀, 보리가을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밀, 보리가을을 와닥닥 끝내기 위한 빈틈없는 작전밑에 완강하게 실천하고있다.
일군들은 협동농장들에서 포전별특성과 작업조건에 맞게 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날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이와 함께 애써 가꾼 낟알을 한알도 허실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앞선 단위들의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여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게 하고있다.
연백벌, 재령벌을 비롯한 도안의 협동벌마다에서 밀, 보리가을이 본때있게 벌어지고있다.
안악군, 재령군, 신천군에서 김매기를 비롯한 여러 영농공정이 겹치는 속에서도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어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운반수단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낟알허실을 막는데 힘을 넣으면서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진행하고있다.
배천군, 연안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그날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옹진군, 강령군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자면 앞그루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고있다.
은천군을 비롯한 다른 군의 협동농장들에서도 밀, 보리가을을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한 주도세밀한 작전밑에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알심있게 진행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박철
어슴푸레 밝아오는 새벽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당신은 나의 가슴을 두드립니다. 그러나 고귀한 당신에게서 떨어져 나온 생명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리기적인 나는 또 한번 눈을 감고 맙니다. 시계 초침 달리는 소리가 공간을 지배합니다. 당신은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아직도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는 서둘러 또 세상과의 고된 싸움을 하러 갑니다.
내가 운동화를 수십번 바꾸는 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은 당신의 운동화. 다 닳아버린 그 끈이 당신과 나 사이의 끊어질듯 한 긴장감을 말해줍니다. 끈을 묶는 당신의 등이 많이 굽었습니다. 가슴이 아파 당신의 좁다란 그 어깨에 손을 가만히 올려놓고는 아이처럼 당신의 품에 안겨 울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리석은 나의 말과 행동으로 당신의 심장에는 분명히 수백개의 화살이 박혀 굳은살이 되였을 것이고 그것들 또한 가루처럼 부서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다 알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밤중까지 해빛을 전혀 볼 수 없는 당신의 눈과 그 긴 시간 내내 접시를 닦는 당신의 손이 이미 당신의 마음보다 더 망가져있다는 것과 당신이 감당해야 하는 삶의 무게의 대부분이 바로 나로 인한 것임을 말입니다.
우리의 소통은 높다란 산의 흔들다리처럼 위태롭고 외롭게 유지되다가 어느 순간부터인가는 소통이 아닌 웨침이 되였습니다.
외롭고 길지만 계속되는 당신의 웨침과 그 웨침을 외면하는 나. 우리의 관계는 적어도 내가 보기엔 돌이킬 수 없어보입니다.
어렸을 적 온 팔과 볼에 껌종이 뒤의 스티커를 훈장처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던 그 시절부터 당신은 내게 산이였습니다. 당신의 넓은 등에 기대여 잠이 들 때면 그 순간이 지속되기를 바란 적도 여러번이고 조금 커서는 어서빨리 효도해야지 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극도로 어려워진 가정형편이라는 우울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으니 우리의 관계는 뒤바뀌였습니다.
나를 여전히,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 앞에서 내가 등 돌린 커다란 산이 되여 당신을 내쳤기 때문입니다. 대답 없는 웨침, 한 맺힌 당신의 메아리. 나의 잘못임을 잘 알고 있는데 인정하기가 싫습니다. 나는 아직 어린가 봅니다.
매일 밤 침대시트를 눈물로 적시면서도 다음날, 말은 또 삐뚤게 튀여나옵니다. 지금 내 꿈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돈 많이 벌어 어머니 앞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할 것입니다. 사실 나는 어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당신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보다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나는 사춘기라는 궁색한 변명 아래 사랑을 낯 간지러워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뭉쳐야 한다는 옛말을 밀어내며 등 돌려 앉은 나약한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당신이 고된 새벽 식당일로 허리가 아프기 전까지만 해도 나와 당신은 자주 산에 올랐습니다. 사실상 산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고질병인 허리디스크를 앓던 당신에게 딱 맞는 ‘언덕’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 때 머리를 두갈래로 땋던 나는 당신께 이렇게 투정 부렸습니다.
“어머니, 여기는 왜 메아리가 들리지 않아요?”
그 낮은 언덕에서 메아리가 들렸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였겠지만 그 당시 나는 메아리가 꼭 듣고 싶었습니다.
하긴 나는 항상 사랑을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린 시절에는 메아리가 왜 안 들리냐는 식의 끝없는 질문으로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낯이 간지러울 뿐 아직도 나는 당신의 끝없는 메아리가, 평생 반복되는 당신의 그 메아리가 사실 나는 좋습니다. 비록 겉으론 지겨운 척 밀어내지만…
나는 아직 어린가 봅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던 당신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그 말을 나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순간을 보지 말고 인생을 보아라.”
인생에서 순간은 짧습니다. 이 시련도 분명 어머니의 인생에서 일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런 걸 생각한다면 나는 이래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나의 의지 대로 되지 않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켜내기 위해 고된 전투를 하는 당신을 잘 알고 있기에 이제는 변화하리라 다짐합니다.
당신의 일방적인 ‘메아리’가 아닌, 서로의 가슴에 평생 훈훈한 삶의 원동력이 될 ‘메아리’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어머니, 당신께 바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내가 운동화를 수십번 바꾸는 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은 당신의 운동화. 다 닳아버린 그 끈이 당신과 나 사이의 끊어질듯 한 긴장감을 말해줍니다. 끈을 묶는 당신의 등이 많이 굽었습니다. 가슴이 아파 당신의 좁다란 그 어깨에 손을 가만히 올려놓고는 아이처럼 당신의 품에 안겨 울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리석은 나의 말과 행동으로 당신의 심장에는 분명히 수백개의 화살이 박혀 굳은살이 되였을 것이고 그것들 또한 가루처럼 부서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다 알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밤중까지 해빛을 전혀 볼 수 없는 당신의 눈과 그 긴 시간 내내 접시를 닦는 당신의 손이 이미 당신의 마음보다 더 망가져있다는 것과 당신이 감당해야 하는 삶의 무게의 대부분이 바로 나로 인한 것임을 말입니다.
우리의 소통은 높다란 산의 흔들다리처럼 위태롭고 외롭게 유지되다가 어느 순간부터인가는 소통이 아닌 웨침이 되였습니다.
외롭고 길지만 계속되는 당신의 웨침과 그 웨침을 외면하는 나. 우리의 관계는 적어도 내가 보기엔 돌이킬 수 없어보입니다.
어렸을 적 온 팔과 볼에 껌종이 뒤의 스티커를 훈장처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던 그 시절부터 당신은 내게 산이였습니다. 당신의 넓은 등에 기대여 잠이 들 때면 그 순간이 지속되기를 바란 적도 여러번이고 조금 커서는 어서빨리 효도해야지 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극도로 어려워진 가정형편이라는 우울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으니 우리의 관계는 뒤바뀌였습니다.
나를 여전히,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 앞에서 내가 등 돌린 커다란 산이 되여 당신을 내쳤기 때문입니다. 대답 없는 웨침, 한 맺힌 당신의 메아리. 나의 잘못임을 잘 알고 있는데 인정하기가 싫습니다. 나는 아직 어린가 봅니다.
매일 밤 침대시트를 눈물로 적시면서도 다음날, 말은 또 삐뚤게 튀여나옵니다. 지금 내 꿈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돈 많이 벌어 어머니 앞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할 것입니다. 사실 나는 어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당신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보다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나는 사춘기라는 궁색한 변명 아래 사랑을 낯 간지러워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뭉쳐야 한다는 옛말을 밀어내며 등 돌려 앉은 나약한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당신이 고된 새벽 식당일로 허리가 아프기 전까지만 해도 나와 당신은 자주 산에 올랐습니다. 사실상 산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고질병인 허리디스크를 앓던 당신에게 딱 맞는 ‘언덕’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 때 머리를 두갈래로 땋던 나는 당신께 이렇게 투정 부렸습니다.
“어머니, 여기는 왜 메아리가 들리지 않아요?”
그 낮은 언덕에서 메아리가 들렸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였겠지만 그 당시 나는 메아리가 꼭 듣고 싶었습니다.
하긴 나는 항상 사랑을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린 시절에는 메아리가 왜 안 들리냐는 식의 끝없는 질문으로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낯이 간지러울 뿐 아직도 나는 당신의 끝없는 메아리가, 평생 반복되는 당신의 그 메아리가 사실 나는 좋습니다. 비록 겉으론 지겨운 척 밀어내지만…
나는 아직 어린가 봅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던 당신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그 말을 나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순간을 보지 말고 인생을 보아라.”
인생에서 순간은 짧습니다. 이 시련도 분명 어머니의 인생에서 일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런 걸 생각한다면 나는 이래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나의 의지 대로 되지 않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켜내기 위해 고된 전투를 하는 당신을 잘 알고 있기에 이제는 변화하리라 다짐합니다.
당신의 일방적인 ‘메아리’가 아닌, 서로의 가슴에 평생 훈훈한 삶의 원동력이 될 ‘메아리’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어머니, 당신께 바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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