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夜道晚安# 소학교4학년때부터인가 나는 매일 일기쓰는 습관이있었다
그때부터 작문시합 하기만하면 무조건 내가 학교대표로 나가 또 역시 무조건 1、2등을 놓치진않았다
글에대한 자부심때문에 더 쓰려고했고 지금까지 난 매일까진아니지만 기억할만한일이있으면 핸드폰 메모에 적어놓곤한다
몇년 만에 책장정리를 했다
우연히 고등학교때의 일기 몇권이보였는데 대충 훓어보니 낯뜨거워 더는못보겠다싶으면서도 옛날생각나 두권꺼내 뜨거운차한잔이랑 같이 침대에 올랐다
새벽2시
심장소리밖에 않들리는 이시간에 그때 그 글들이 더욱더 생생하게 다가오면서 드라마처럼 하루하루 다시 살아온것만 같았다
이틀에 한번은 꼭 죽고싶을만큼 후회되는 일을하면서 살아왔다
그땐 왜 실수하고있단걸 몰랐을까
지금봐선 한없이 치욕스럽고 창피할만한 일들을 그렇게 당당하고 당연할수가 없었다
내자신이 너무창피하고 실망스럽다
그래도 추억이긴한데
이렇게 10년전 하루하루가 정확하게 무슨일이일어났는지 생생하게 돌이켜볼수 있는 기회가 누구한테나 흔치않은일인데 한권한권 소중한것들인데
한장한장 찟어버려서 태워버리고 싶었다
태워버리면 그때그일들이 같이 재가되여 날려버렸음좋겠다
이미 지나간 일들은 지금 내힘으로는 돌이킬수없단걸 알면서도 난 상상해보고싶다
그때로 다시돌아간다면
다시한번 살아본다면
지금보단 훨씬멋있는 사람이되겠지
부모님속을 덜썩였겠지
친구들과의 약속을 더 소중히여겼겠지
단순한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하지않고 그 맞는 사람이랑 더 일찍만나려 애썼겠지
무엇이 이토록 나를 쓰라리게 하는걸가
내 힘든 모든감정을 십년전 퍼마신 술처럼 다 토할수만 있다면 그렇게하고싶다
지금까지도 난 가끔 술이 두렵다
따뜻했음 좋았을 차가운 술
2009년 마셨던 술, 오늘에야 깬다
그때부터 작문시합 하기만하면 무조건 내가 학교대표로 나가 또 역시 무조건 1、2등을 놓치진않았다
글에대한 자부심때문에 더 쓰려고했고 지금까지 난 매일까진아니지만 기억할만한일이있으면 핸드폰 메모에 적어놓곤한다
몇년 만에 책장정리를 했다
우연히 고등학교때의 일기 몇권이보였는데 대충 훓어보니 낯뜨거워 더는못보겠다싶으면서도 옛날생각나 두권꺼내 뜨거운차한잔이랑 같이 침대에 올랐다
새벽2시
심장소리밖에 않들리는 이시간에 그때 그 글들이 더욱더 생생하게 다가오면서 드라마처럼 하루하루 다시 살아온것만 같았다
이틀에 한번은 꼭 죽고싶을만큼 후회되는 일을하면서 살아왔다
그땐 왜 실수하고있단걸 몰랐을까
지금봐선 한없이 치욕스럽고 창피할만한 일들을 그렇게 당당하고 당연할수가 없었다
내자신이 너무창피하고 실망스럽다
그래도 추억이긴한데
이렇게 10년전 하루하루가 정확하게 무슨일이일어났는지 생생하게 돌이켜볼수 있는 기회가 누구한테나 흔치않은일인데 한권한권 소중한것들인데
한장한장 찟어버려서 태워버리고 싶었다
태워버리면 그때그일들이 같이 재가되여 날려버렸음좋겠다
이미 지나간 일들은 지금 내힘으로는 돌이킬수없단걸 알면서도 난 상상해보고싶다
그때로 다시돌아간다면
다시한번 살아본다면
지금보단 훨씬멋있는 사람이되겠지
부모님속을 덜썩였겠지
친구들과의 약속을 더 소중히여겼겠지
단순한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하지않고 그 맞는 사람이랑 더 일찍만나려 애썼겠지
무엇이 이토록 나를 쓰라리게 하는걸가
내 힘든 모든감정을 십년전 퍼마신 술처럼 다 토할수만 있다면 그렇게하고싶다
지금까지도 난 가끔 술이 두렵다
따뜻했음 좋았을 차가운 술
2009년 마셨던 술, 오늘에야 깬다
#李泰欥[超话]# #蜜嗓主唱李泰欥#
181224 NVAER新闻更新
블락비 태일, 첫 단독 콘서트 성황…솔로 뮤지션으로 우뚝 (ft.박경 지원사격)
블락비 태일, 첫 단독 콘서트 성황…솔로 뮤지션으로 우뚝 (ft.박경 지원사격)
그룹 블락비 태일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 대체불가한 솔로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태일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ALE 20(태일 20)’을 개최했다.
‘TALE 20’은 이야기라는 뜻의 ‘TALE’과 20대를 뜻하는 숫자 ‘20’이 합쳐진 의미로, 지난 2011년 블락비 데뷔 이후 약 7년 만에 개최된 태일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다. 20대의 끝자락에 선 태일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물론, 탁월한 가창력과 진한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블락비 앨범에 수록된 태일의 솔로곡 ‘사랑이었다’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태일은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강타의 ‘북극성’, 이지훈의 ‘인형’, 이승철의 ‘서쪽 하늘’, 나윤권의 ‘나였으면’, 벤의 ‘열애중’, 박효신의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강타의 ‘Propose(프러포즈)’, 브루노 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 등 다채로운 커버 곡들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흔들림 없는 고음을 과시,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또 태일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최근 발매한 발라드 신곡 ‘잘 있어요’ 라이브를 최초 공개, 아련한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이어 그의 보컬 진가가 드러나는 솔로곡 ‘이제 날 안아요’ ‘넌 어디에’ ‘흔들린다’ 등으로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한 태일은 ‘흔들린다’를 부르는 도중 눈물을 터뜨리며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관객들을 뭉클하게 했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깊이 있는 무대를 보여준 태일은 블락비의 히트곡들로 분위기를 전환, 현장의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태일은 ‘보기 드문 여자’부터 ‘Toy(토이)’ ‘Yesterday(예스터데이)’ ‘좋아한다 안 한다(Duet. 세정 of 구구단)’ 메들리로 팬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3일 공연에는 ‘좋아한다 안 한다’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멤버 박경이 구구단 세정을 대신해 듀엣 파트너이자 게스트로 깜짝 등장, 관객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박경은 태일과 완벽한 케미를 발산한 것은 물론, 무대 아래에서 태일을 응원하던 피오에게 마이크를 건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공연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박경은 자신의 솔로곡 ‘자격지심’을 열창,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더불어 ‘TALE 20’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은 그의 바람에 따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라이브 세션으로 태일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기 충분했다. 특히 태일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자유롭게 교감했다.
태일은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그리고 2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한 청춘으로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을 무대에 온전히 담아내며, 블락비 메인 보컬을 넘어 명실상부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태일은 첫 단독 콘서트 ‘TALE 20’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翻译稍后)
【招新:https://t.cn/Re2L9vP】
181224 NVAER新闻更新
블락비 태일, 첫 단독 콘서트 성황…솔로 뮤지션으로 우뚝 (ft.박경 지원사격)
블락비 태일, 첫 단독 콘서트 성황…솔로 뮤지션으로 우뚝 (ft.박경 지원사격)
그룹 블락비 태일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 대체불가한 솔로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태일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ALE 20(태일 20)’을 개최했다.
‘TALE 20’은 이야기라는 뜻의 ‘TALE’과 20대를 뜻하는 숫자 ‘20’이 합쳐진 의미로, 지난 2011년 블락비 데뷔 이후 약 7년 만에 개최된 태일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다. 20대의 끝자락에 선 태일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물론, 탁월한 가창력과 진한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블락비 앨범에 수록된 태일의 솔로곡 ‘사랑이었다’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태일은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강타의 ‘북극성’, 이지훈의 ‘인형’, 이승철의 ‘서쪽 하늘’, 나윤권의 ‘나였으면’, 벤의 ‘열애중’, 박효신의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강타의 ‘Propose(프러포즈)’, 브루노 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 등 다채로운 커버 곡들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흔들림 없는 고음을 과시,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또 태일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최근 발매한 발라드 신곡 ‘잘 있어요’ 라이브를 최초 공개, 아련한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이어 그의 보컬 진가가 드러나는 솔로곡 ‘이제 날 안아요’ ‘넌 어디에’ ‘흔들린다’ 등으로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한 태일은 ‘흔들린다’를 부르는 도중 눈물을 터뜨리며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관객들을 뭉클하게 했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깊이 있는 무대를 보여준 태일은 블락비의 히트곡들로 분위기를 전환, 현장의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태일은 ‘보기 드문 여자’부터 ‘Toy(토이)’ ‘Yesterday(예스터데이)’ ‘좋아한다 안 한다(Duet. 세정 of 구구단)’ 메들리로 팬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3일 공연에는 ‘좋아한다 안 한다’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멤버 박경이 구구단 세정을 대신해 듀엣 파트너이자 게스트로 깜짝 등장, 관객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박경은 태일과 완벽한 케미를 발산한 것은 물론, 무대 아래에서 태일을 응원하던 피오에게 마이크를 건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공연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박경은 자신의 솔로곡 ‘자격지심’을 열창,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더불어 ‘TALE 20’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은 그의 바람에 따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라이브 세션으로 태일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기 충분했다. 특히 태일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자유롭게 교감했다.
태일은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그리고 2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한 청춘으로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을 무대에 온전히 담아내며, 블락비 메인 보컬을 넘어 명실상부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태일은 첫 단독 콘서트 ‘TALE 20’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翻译稍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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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早安心语[超话]#
가끔은 나를 위한 핑계를 만드는 것도 괜찮아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처음이라 서툰 거라고, 자신을 다독여 주세요.
움츠러들지 않게, 다시 시도할 수 있게요.
有时候,找一些为了自己的借口也挺好的。
谁都会犯错,第一次都不熟悉,这样鼓励自己吧。
不畏缩,让自己再去尝试。
가끔은 나를 위한 핑계를 만드는 것도 괜찮아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처음이라 서툰 거라고, 자신을 다독여 주세요.
움츠러들지 않게, 다시 시도할 수 있게요.
有时候,找一些为了自己的借口也挺好的。
谁都会犯错,第一次都不熟悉,这样鼓励自己吧。
不畏缩,让自己再去尝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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