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엮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함에 의심이 없으니
당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오늘밤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순간이건만
출정하는 당신 먼 길을 염려하여
일어나 밤을 헤아리니 어느 때인가
샛별은 이미 사라졌고
떠나면 이 길로 이별이라
떠나는 길이 전장에 있으니
다시 만날 기약이 없어라
손을 잡고 탄식하고
생이별로 눈물 흐르네
아름다운 시절 사랑하고자 노력했으니
함께 행복했던 시절을 잊지 않기를
살아 있으면 반드시 돌아올 것이고
죽으면 오랫동안 그리워하리
結發爲夫妻 恩愛兩不疑
歡娛在今夕 燕婉及良時
征夫懷遠路 起視夜何其
參辰皆已沒 去去從此辭
行役在戰場 相見未有期
握手壹長歎 淚爲生別滋
努力愛春華 莫忘歡樂時
生當複來歸 死當長相思
서로 사랑함에 의심이 없으니
당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오늘밤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순간이건만
출정하는 당신 먼 길을 염려하여
일어나 밤을 헤아리니 어느 때인가
샛별은 이미 사라졌고
떠나면 이 길로 이별이라
떠나는 길이 전장에 있으니
다시 만날 기약이 없어라
손을 잡고 탄식하고
생이별로 눈물 흐르네
아름다운 시절 사랑하고자 노력했으니
함께 행복했던 시절을 잊지 않기를
살아 있으면 반드시 돌아올 것이고
죽으면 오랫동안 그리워하리
結發爲夫妻 恩愛兩不疑
歡娛在今夕 燕婉及良時
征夫懷遠路 起視夜何其
參辰皆已沒 去去從此辭
行役在戰場 相見未有期
握手壹長歎 淚爲生別滋
努力愛春華 莫忘歡樂時
生當複來歸 死當長相思
우리 윤기오빠 한테 마음이 향했던 순간이 첫 번째 믹스테이프..그때였던 것 같은데요
대놓고 말하자니 좀 그렇긴 하지만 Agust D에서 엿 날리는 거 진짜 멋졌어요...
세상의 비난과 질타에 멋지게 반격하는 모습. 맞은편에 헤드라이트 켜고 달려오는 차보다 눈부셨다구요✨ᄏᄏᄏᄏᄏᄏ그리고 '마지막' 이 곡은 정말 내 마음에 와닿은 곡! 아직도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을 정도에요.
이렇게 멋있고 시크해보이는 사람이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몽글몽글한 부드럽고 귀여운 사람이었다는 건 알게됐을땐 아 나 이제 진짜 큰일 났구나, 나갈 길이 단단히 막혔구나..라고 생각했어요ㅋㅋ 환하게 웃는 모습, 눈을 내리깔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 마이크에 대고 강렬하게 또는 부드럽게 랩을 하는 모습, 농구장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슛을 하는 모습, 진지하게 기타를 껴안고 노래하는 모습. 그 어떤 모습의 윤기오빠도 다 내 마음의 가장 소중한 보석이에요. 내 세계 가운데서 항상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굳이 윤기오빠를 한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저는 아마 다크초콜릿이라고 할 것 같아요. 묵직하고 쌉싸름함이 뭔가 오빠를 많이 닮았거든요. 난 그 뒷맛을 감싸는 씁쓸한 달콤함을 정말 좋아해요.그냥 달디 단 초콜릿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끌림이 있달까. 그리고 한번 빠져들면 벗어나기 힘든 것도ㅋㅋ
..아무튼 정말 고마워요. 지친 일상에서 다운되고 의기소침하고 초조해왔던 나인데 오빠가 계속 용기를 내게 해 줬어요.오빠들은 어두운 내 삶 속의 한줄기 빛이에요. 오빠들이 말해왔던 love myself 덕분에 저는 이제 사랑을 항상 내 입꼬리에 달고 다닐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이 충만하고 즐거워요.
너의 평범함은 되려 나의 특별함. 너의 특별함은 되려 나의 평범함. 나의 평범한 일상들이 오빠에겐 특별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죠.근데 제가 특별함을 느끼는 순간은 모두 오빠 때문인거 알죠?그냥 난 오빠의 평범함 특별함 모든걸 다 빠짐없이 사랑하고 다 너무 소중하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그저 평안하고 온전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라. 나는 이제 내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알게됐어요. ❤️그리고 그거 다 오빠들한테 배운거니까 오빠도 항상 즐겁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니까 그죠?오빠는 항상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픈 게 정말 괜찮은지 걱정돼요.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슙!!!!항상 기다릴게요!내가 제일제일제일제일 사랑하는 윤기오빠 생일 축하해요!!!
대놓고 말하자니 좀 그렇긴 하지만 Agust D에서 엿 날리는 거 진짜 멋졌어요...
세상의 비난과 질타에 멋지게 반격하는 모습. 맞은편에 헤드라이트 켜고 달려오는 차보다 눈부셨다구요✨ᄏᄏᄏᄏᄏᄏ그리고 '마지막' 이 곡은 정말 내 마음에 와닿은 곡! 아직도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을 정도에요.
이렇게 멋있고 시크해보이는 사람이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몽글몽글한 부드럽고 귀여운 사람이었다는 건 알게됐을땐 아 나 이제 진짜 큰일 났구나, 나갈 길이 단단히 막혔구나..라고 생각했어요ㅋㅋ 환하게 웃는 모습, 눈을 내리깔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 마이크에 대고 강렬하게 또는 부드럽게 랩을 하는 모습, 농구장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슛을 하는 모습, 진지하게 기타를 껴안고 노래하는 모습. 그 어떤 모습의 윤기오빠도 다 내 마음의 가장 소중한 보석이에요. 내 세계 가운데서 항상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굳이 윤기오빠를 한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저는 아마 다크초콜릿이라고 할 것 같아요. 묵직하고 쌉싸름함이 뭔가 오빠를 많이 닮았거든요. 난 그 뒷맛을 감싸는 씁쓸한 달콤함을 정말 좋아해요.그냥 달디 단 초콜릿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끌림이 있달까. 그리고 한번 빠져들면 벗어나기 힘든 것도ㅋㅋ
..아무튼 정말 고마워요. 지친 일상에서 다운되고 의기소침하고 초조해왔던 나인데 오빠가 계속 용기를 내게 해 줬어요.오빠들은 어두운 내 삶 속의 한줄기 빛이에요. 오빠들이 말해왔던 love myself 덕분에 저는 이제 사랑을 항상 내 입꼬리에 달고 다닐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이 충만하고 즐거워요.
너의 평범함은 되려 나의 특별함. 너의 특별함은 되려 나의 평범함. 나의 평범한 일상들이 오빠에겐 특별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죠.근데 제가 특별함을 느끼는 순간은 모두 오빠 때문인거 알죠?그냥 난 오빠의 평범함 특별함 모든걸 다 빠짐없이 사랑하고 다 너무 소중하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그저 평안하고 온전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라. 나는 이제 내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알게됐어요. ❤️그리고 그거 다 오빠들한테 배운거니까 오빠도 항상 즐겁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니까 그죠?오빠는 항상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픈 게 정말 괜찮은지 걱정돼요.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슙!!!!항상 기다릴게요!내가 제일제일제일제일 사랑하는 윤기오빠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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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마지막 주 월요일은 카페 쁠레노 정기 휴무일입니다.
힘든 시기에도 찾아주시는 분들과 멀리 계셔 오시지 못하지만 응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카페 쁠레노는 출입자 명부 관리, 테이블 간 2m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 수치를 준수하며 방역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afepleno #카페쁠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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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쁠레노는 출입자 명부 관리, 테이블 간 2m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 수치를 준수하며 방역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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