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佳片不断拉动韩国影院持续复苏 上月观影人数接近疫情前水平[干杯]】韩国全面取消各项高强度防疫措施后，电影院正在快速复苏，上月接待观众超过1400万人次，已接近新冠疫情大流行前的水平。
电影振兴委员会日前公开的数据显示，5月韩国电影院上座人数为1455万人次，创下自新冠疫情暴发前的2020年1月（1684万人次）后，近28个月以来的最高纪录，与4月（312万人次）相比增幅高达336%。新冠疫情在韩国境内流行后，单月观影人数超过1000万人次尚属首次。
疫情流行初期的2020年4月，韩国电影院上座人数跌至97万人次的谷底，此后每月徘徊在几百万的水平。5月影院上座人数与2017年（1868万人次）、2018年（1589万人次）和2019年（1806万人次）的同月相比，差距已大幅缩小。
电影《奇异博士2：疯狂多元宇宙》和《犯罪都市2》的先后上映吸引大批观众走进影院。《奇异博士2：疯狂多元宇宙》5月4日上映后，截至5月30日累计吸引观众超过580万人次，《犯罪都市2》5月18日上映后，收获佳绩稳居票房榜冠军，截至5月30日累计观众人数超过701.3万人次。
《#犯罪都市2# 》上映后仅用14天观众人数突破700万人次，不仅超过2017年上映的《犯罪都市》创下的688万人次票房成绩。突破700万人次的速度仅次于2019年5月上映的影片《寄生虫》。
韩国自4月底全面取消各项保持社交距离政策后，电影院重新焕发活力，多部海内外影片的相继上映吸引大批观众重新走进影院。《奇异博士2：疯狂多元宇宙》票房已超过2016年上映的《奇异博士》（544万人次），《犯罪都市2》能否打破《蜘蛛侠：英雄无归》创下的新冠疫情后最高票房纪录（755万人次），即将上映的《侏罗纪世界3：统治》《魔女2》能否延续《犯罪都市2》的票房佳绩成为各方关注焦点。
《侏罗纪世界3：统治》本月1日在韩国上映，当天正值地方选举投票日，但仍吸引71.6万观众前来观影，超过《奇异博士2：疯狂多元宇宙》上映首日纪录（71.5万人次）。截至1日晚间9点，《侏罗纪世界3：统治》以37.1%的预售率排名首位。
日前在法国戛纳电影节上捧回大奖的《掮客》《分手的决心》也将于本月先后上映，韩国电影院佳作不断，预计观众人数仍将进一步增长，影院复苏有望提速。
电影振兴委员会日前公开的数据显示，5月韩国电影院上座人数为1455万人次，创下自新冠疫情暴发前的2020年1月（1684万人次）后，近28个月以来的最高纪录，与4月（312万人次）相比增幅高达336%。新冠疫情在韩国境内流行后，单月观影人数超过1000万人次尚属首次。
疫情流行初期的2020年4月，韩国电影院上座人数跌至97万人次的谷底，此后每月徘徊在几百万的水平。5月影院上座人数与2017年（1868万人次）、2018年（1589万人次）和2019年（1806万人次）的同月相比，差距已大幅缩小。
电影《奇异博士2：疯狂多元宇宙》和《犯罪都市2》的先后上映吸引大批观众走进影院。《奇异博士2：疯狂多元宇宙》5月4日上映后，截至5月30日累计吸引观众超过580万人次，《犯罪都市2》5月18日上映后，收获佳绩稳居票房榜冠军，截至5月30日累计观众人数超过701.3万人次。
《#犯罪都市2# 》上映后仅用14天观众人数突破700万人次，不仅超过2017年上映的《犯罪都市》创下的688万人次票房成绩。突破700万人次的速度仅次于2019年5月上映的影片《寄生虫》。
韩国自4月底全面取消各项保持社交距离政策后，电影院重新焕发活力，多部海内外影片的相继上映吸引大批观众重新走进影院。《奇异博士2：疯狂多元宇宙》票房已超过2016年上映的《奇异博士》（544万人次），《犯罪都市2》能否打破《蜘蛛侠：英雄无归》创下的新冠疫情后最高票房纪录（755万人次），即将上映的《侏罗纪世界3：统治》《魔女2》能否延续《犯罪都市2》的票房佳绩成为各方关注焦点。
《侏罗纪世界3：统治》本月1日在韩国上映，当天正值地方选举投票日，但仍吸引71.6万观众前来观影，超过《奇异博士2：疯狂多元宇宙》上映首日纪录（71.5万人次）。截至1日晚间9点，《侏罗纪世界3：统治》以37.1%的预售率排名首位。
日前在法国戛纳电影节上捧回大奖的《掮客》《分手的决心》也将于本月先后上映，韩国电影院佳作不断，预计观众人数仍将进一步增长，影院复苏有望提速。
220531 #金希澈[超话]# 泡泡昵称及头像更新：
金辣妹/金反剪(刀手)✌️
갸루是日语ギャル(Gyaru)的直接音译，意为(日本)辣妹，【具体解释看图三】所以直译为金辣妹。但是配合本语境而言，最近韩国流行的反剪刀手的拍照手势被称为是갸루피스，这里的갸루是取前两字缩写，所以更合适的翻译为【金反剪(刀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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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双语新闻】韩政府将从五月起每周增飞100班美欧国际航线 / 정부, 다음 달부터 미주·유럽 등 국제선 운항 주 100회씩 증편
随着新冠疫情的逐渐缓解，韩国政府决定从五月开始增加每周国际航线的飞行次数，并逐渐恢复地方机场国际航线的运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국제선 운항 횟수를 늘리고 지방 공항의 국제선 운항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中央防疫对策本部第二次长兼行政安全部长官全海澈6日表示，随着最近新冠疫情有所缓解，海外国家接连放宽防疫政策，预计访问海外的需求也会逐渐增加。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최근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지난 해외 국가들이 방역 정책을 잇달아 완화함에 따라 국민들의 해외 방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全海澈表示，从5月开始将以可以免除隔离、无签证入境的美洲、欧洲、泰国、新加坡等国家为对象，每周增飞100班国际定期航线。
전 장관은 "다음달부터 격리 면제, 무사증 입국 등이 가능한 미주, 유럽, 태국, 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매월 주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100회씩 증편하고 국제선 운항을 지방 공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此前，在3月31日举行的新冠疫情输入状况评估会议上，国土交通部曾与防疫当局达成协议，争取在年底前将国际航线运行班次恢复至2019年的50%水平。
앞서 지난 3월 31일 범부처 협의체인 상황평가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2019년의 50%까지 회복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방역당국과 합의한 바 있다.
国际航线阶段性恢复方案将分三个阶段施行。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은 총 3단계에 걸쳐 시행된다.
第一阶段将在5~6月施行，每周增飞100班国际定期航线。从4月每周420班增至5月每周520班，6月每周620班。目前只在金海、大邱运行的地方机场国际航线将从5月起扩大至务安、清州、济州机场，6月扩大至金浦和襄阳机场。
1단계로, 5~6월 국제선 운항이 매월 주 100회씩 증편된다. 4월 420회, 5월 주 520회, 6월 주 620회로 늘어난다. 현재 김해, 대구 공항에서만 이용 가능한 국제선은 5월 무안·청주·제주공항, 6월에는 김포·양양공항으로 확대된다.
第二阶段将从7月实施至疫情大流行转变为地方性流行（Endemic）。7月起每月每周增加国际定期航线300班，仁川国际机场每小时到达飞机限额扩大至30架。
2단계는 7월부터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지는 감염병) 시기까지 시행된다. 7월부터 국제선 정기편을 매월 주 300회씩 증편하고, 인천공항의 시간당 도착 항공편 수를 30대로 확대한다.
第三阶段将在疫情降至地方性流行时实施。届时，所有航空政策都将恢复正常至疫情前水平。
엔데믹 시기가 되면 3단계 계획으로 모든 항공 정책을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 할 예정이다.
国土交通部表示，如果按计划实施国际航线增加，预计在10月将恢复到2019年的40%水平（每周1820班），11月恢复到51%的水平（每周2420班）。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이 계획대로 시행되면 10월에는 2019년의 40% 수준(주 1,820회), 11월에는 51% 수준(주 2,420회)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图为4月5日，在仁川国际机场第一航站楼候机大厅的登机显示屏前，乘客正在查看航班信息。图片来源：韩联社
韩宣网4月6日电（记者金惠麟 徐爱英）
随着新冠疫情的逐渐缓解，韩国政府决定从五月开始增加每周国际航线的飞行次数，并逐渐恢复地方机场国际航线的运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국제선 운항 횟수를 늘리고 지방 공항의 국제선 운항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中央防疫对策本部第二次长兼行政安全部长官全海澈6日表示，随着最近新冠疫情有所缓解，海外国家接连放宽防疫政策，预计访问海外的需求也会逐渐增加。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최근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지난 해외 국가들이 방역 정책을 잇달아 완화함에 따라 국민들의 해외 방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全海澈表示，从5月开始将以可以免除隔离、无签证入境的美洲、欧洲、泰国、新加坡等国家为对象，每周增飞100班国际定期航线。
전 장관은 "다음달부터 격리 면제, 무사증 입국 등이 가능한 미주, 유럽, 태국, 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매월 주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100회씩 증편하고 국제선 운항을 지방 공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此前，在3月31日举行的新冠疫情输入状况评估会议上，国土交通部曾与防疫当局达成协议，争取在年底前将国际航线运行班次恢复至2019年的50%水平。
앞서 지난 3월 31일 범부처 협의체인 상황평가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2019년의 50%까지 회복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방역당국과 합의한 바 있다.
国际航线阶段性恢复方案将分三个阶段施行。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은 총 3단계에 걸쳐 시행된다.
第一阶段将在5~6月施行，每周增飞100班国际定期航线。从4月每周420班增至5月每周520班，6月每周620班。目前只在金海、大邱运行的地方机场国际航线将从5月起扩大至务安、清州、济州机场，6月扩大至金浦和襄阳机场。
1단계로, 5~6월 국제선 운항이 매월 주 100회씩 증편된다. 4월 420회, 5월 주 520회, 6월 주 620회로 늘어난다. 현재 김해, 대구 공항에서만 이용 가능한 국제선은 5월 무안·청주·제주공항, 6월에는 김포·양양공항으로 확대된다.
第二阶段将从7月实施至疫情大流行转变为地方性流行（Endemic）。7月起每月每周增加国际定期航线300班，仁川国际机场每小时到达飞机限额扩大至30架。
2단계는 7월부터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지는 감염병) 시기까지 시행된다. 7월부터 국제선 정기편을 매월 주 300회씩 증편하고, 인천공항의 시간당 도착 항공편 수를 30대로 확대한다.
第三阶段将在疫情降至地方性流行时实施。届时，所有航空政策都将恢复正常至疫情前水平。
엔데믹 시기가 되면 3단계 계획으로 모든 항공 정책을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 할 예정이다.
国土交通部表示，如果按计划实施国际航线增加，预计在10月将恢复到2019年的40%水平（每周1820班），11月恢复到51%的水平（每周2420班）。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이 계획대로 시행되면 10월에는 2019년의 40% 수준(주 1,820회), 11월에는 51% 수준(주 2,420회)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图为4月5日，在仁川国际机场第一航站楼候机大厅的登机显示屏前，乘客正在查看航班信息。图片来源：韩联社
韩宣网4月6日电（记者金惠麟 徐爱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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