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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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우리 연수 좋아하는 것 맞지?’
-최웅 :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그래,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연수 옆에 계속 있어줘.’
-최웅 :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
-연수 할머니 : ‘내 말은 오래오래 아주 오래 계속 있어 달라는 거야. 금방 나가 떨어지지 말고. 연수 그것이 어려서부터 마음 붙일 데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었어. 제대로 된 가족도 친구도 옆에 하나 못 두고, 모든 지 혼자 다 끌어안고 삼켜. 그때 집이 풍비박산 났을 때도 그 어린 것이 혼자 다... 아무튼 옛날에나 지금이나 자네한테마음을 두는 것 같으니까, 우리 연수 또 혼자 두지 말고, 옆에 꼭 붙어 있어줘.’
-최웅 : ‘네, 걱정 마세요.’
-연수 할머니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언제까지나 연수 옆에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야.’
-최웅 : ‘그런데 할머니,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延秀奶奶：“你喜欢我们延秀对吧？”
-崔雄：“可能比您想象的还要喜欢。”
-延秀奶奶：“行，那多余的话都不用了，你要一直陪在我们延秀身边。”
-崔雄：“那个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的意思是让你一直一直长长久久地陪在她身边，不要没多久就离开。延秀那孩子从小能依靠的就只有我，身边没有一个真正的家人和朋友，什么事都是自己担着受着，我们家支离破碎那会儿，她一个小孩自己全都…总之，以前也好现在也罢，我看她一直对你有心，所以你别丢下我们延秀一个人，一定要在身边陪着她。”
-崔雄：“好，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这么说的话好像给你太多负担了，但我也是没办法，我不可能永远陪在延秀身边，所以才这样拜托你的。”
-崔雄：“不过奶奶，您家里发生过什么事吗？”
-은호 : ‘형, 형이 그때 성공하겠다고 하고 딱 5년, 5년만에 지금 여기까지 왔어. 그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리고 난 눈 되게 높은 사람이야. 그런 내가 형 믿고 내 20대 생을 다 바치고 있는 거 안 보여? 어이없어.’
-최웅 : ‘또 뭘 그렇게까지...’
-은호 :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형이 좀 이상하고 남들보다 더럽게 유치한 거 맞는데...’
-최웅 : ‘어쭈.’
-은호 : ‘형 멋있는 사람 맞아. 어쨌든 내 눈엔.’
-최웅 : ‘네 눈에는 뭐 딱히 그딴 거 필요 없거든.’
-은호 : ‘그리고 내가 형한테 다 기대고 있는 거 안 보여? 내 월급, 내 식비, 내 안식처, 다 형한테서 나오는데.’
-恩浩：“哥，哥你当时下决心要成功之后正好五年，只花了五年时间就走到了今天这一步，那是没有责任感的人能做到的吗？不是。再说了，我可是眼光很高的人，你没看见我那么信任你，把我的20岁人生都献给你了吗？无语。”
-崔雄：“怎么还说得那么…”
-恩浩：“还有，我不知道你为什么会那样想，当然了，哥你确实有点奇怪，跟别人比起来幼稚得要死…”
-崔雄：“哟呵。”
-恩浩：“哥你是帅气的人没错，总之在我眼里是。”
-崔雄：“在你眼里怎样可没那么重要好吗。”
-恩浩：“而且你没看见我在依赖你吗？我的工资，我的伙食费，我的安身之所，都是从你那儿来的。”
-지웅 : ‘그런데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냥 그런 척 하면 돼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달렸거든요. 그리고 그런 척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환경 탓만 하면서 허비하기엔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잖아요. 그리고 나만 손해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기 전에 한번 애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 그런 말이에요.’
-엔제이 : ‘지난번부터 피디님한테 뜻밖의 위로를 많이 받네요.’
-지웅 : ‘그래요?’
-엔제이 : ‘피디님하고 나랑 처지가 같은 사람인가?’
-지웅 : ‘엔제이님은 월세 받고 저는 월급 받는 처지라.’
-志雄：“不过，如果想要像别人一样平凡地生活，那就装成那样好了。听着好像不太可信，但那其实取决于你的决心，而且装着装着就真的会活成那样了。虽然无可奈何，但毕竟也是自己的人生，一味责怪环境，浪费光阴，到头来吃亏的只有自己。所以，在放弃之前试着努力一次也没什么不好，大概就是这样。”
-NJ：“从上次开始就从导演你那里得到了挺多意想不到的安慰呢。”
-志雄：“是吗？”
-NJ：“难道因为导演和我是处境相同的人吗？”
-志雄：“你的处境是收月租，我的处境是拿月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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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②）
-연수 할머니 : ‘우리 연수 좋아하는 것 맞지?’
-최웅 :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그래, 그럼 다 필요 없고, 우리 연수 옆에 계속 있어줘.’
-최웅 :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
-연수 할머니 : ‘내 말은 오래오래 아주 오래 계속 있어 달라는 거야. 금방 나가 떨어지지 말고. 연수 그것이 어려서부터 마음 붙일 데라고는 나 하나밖에 없었어. 제대로 된 가족도 친구도 옆에 하나 못 두고, 모든 지 혼자 다 끌어안고 삼켜. 그때 집이 풍비박산 났을 때도 그 어린 것이 혼자 다... 아무튼 옛날에나 지금이나 자네한테마음을 두는 것 같으니까, 우리 연수 또 혼자 두지 말고, 옆에 꼭 붙어 있어줘.’
-최웅 : ‘네, 걱정 마세요.’
-연수 할머니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언제까지나 연수 옆에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야.’
-최웅 : ‘그런데 할머니,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延秀奶奶：“你喜欢我们延秀对吧？”
-崔雄：“可能比您想象的还要喜欢。”
-延秀奶奶：“行，那多余的话都不用了，你要一直陪在我们延秀身边。”
-崔雄：“那个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的意思是让你一直一直长长久久地陪在她身边，不要没多久就离开。延秀那孩子从小能依靠的就只有我，身边没有一个真正的家人和朋友，什么事都是自己担着受着，我们家支离破碎那会儿，她一个小孩自己全都…总之，以前也好现在也罢，我看她一直对你有心，所以你别丢下我们延秀一个人，一定要在身边陪着她。”
-崔雄：“好，您不用担心。”
-延秀奶奶：“我这么说的话好像给你太多负担了，但我也是没办法，我不可能永远陪在延秀身边，所以才这样拜托你的。”
-崔雄：“不过奶奶，您家里发生过什么事吗？”
-은호 : ‘형, 형이 그때 성공하겠다고 하고 딱 5년, 5년만에 지금 여기까지 왔어. 그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리고 난 눈 되게 높은 사람이야. 그런 내가 형 믿고 내 20대 생을 다 바치고 있는 거 안 보여? 어이없어.’
-최웅 : ‘또 뭘 그렇게까지...’
-은호 :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형이 좀 이상하고 남들보다 더럽게 유치한 거 맞는데...’
-최웅 : ‘어쭈.’
-은호 : ‘형 멋있는 사람 맞아. 어쨌든 내 눈엔.’
-최웅 : ‘네 눈에는 뭐 딱히 그딴 거 필요 없거든.’
-은호 : ‘그리고 내가 형한테 다 기대고 있는 거 안 보여? 내 월급, 내 식비, 내 안식처, 다 형한테서 나오는데.’
-恩浩：“哥，哥你当时下决心要成功之后正好五年，只花了五年时间就走到了今天这一步，那是没有责任感的人能做到的吗？不是。再说了，我可是眼光很高的人，你没看见我那么信任你，把我的20岁人生都献给你了吗？无语。”
-崔雄：“怎么还说得那么…”
-恩浩：“还有，我不知道你为什么会那样想，当然了，哥你确实有点奇怪，跟别人比起来幼稚得要死…”
-崔雄：“哟呵。”
-恩浩：“哥你是帅气的人没错，总之在我眼里是。”
-崔雄：“在你眼里怎样可没那么重要好吗。”
-恩浩：“而且你没看见我在依赖你吗？我的工资，我的伙食费，我的安身之所，都是从你那儿来的。”
-지웅 : ‘그런데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냥 그런 척 하면 돼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달렸거든요. 그리고 그런 척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살게 되더라고요. 환경 탓만 하면서 허비하기엔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내 인생이잖아요. 그리고 나만 손해잖아요. 그러니까 포기하기 전에 한번 애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 그런 말이에요.’
-엔제이 : ‘지난번부터 피디님한테 뜻밖의 위로를 많이 받네요.’
-지웅 : ‘그래요?’
-엔제이 : ‘피디님하고 나랑 처지가 같은 사람인가?’
-지웅 : ‘엔제이님은 월세 받고 저는 월급 받는 처지라.’
-志雄：“不过，如果想要像别人一样平凡地生活，那就装成那样好了。听着好像不太可信，但那其实取决于你的决心，而且装着装着就真的会活成那样了。虽然无可奈何，但毕竟也是自己的人生，一味责怪环境，浪费光阴，到头来吃亏的只有自己。所以，在放弃之前试着努力一次也没什么不好，大概就是这样。”
-NJ：“从上次开始就从导演你那里得到了挺多意想不到的安慰呢。”
-志雄：“是吗？”
-NJ：“难道因为导演和我是处境相同的人吗？”
-志雄：“你的处境是收月租，我的处境是拿月薪。”
p1.오늘 빨래를 하다가 다쳤어...
하지만 나도 어떤 물건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모른다..
점심식사 할때에야 통증을 느꼈기 때문에..
근데 점심 먹기전에..
나 그냥 빨래만 했을뿐이야...
아..몰라..[笑cry][笑cry][笑cry][笑cry]
p2-p4.다치니까 스스로에게 달콤한 위안을 주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táng hú lu
진짜 새콤 또 달콤한 맛이야..
산자 열매와 얼음사탕을 같이 만들어서.
아..이 별미 간식 덕분에..
불현듯 어린 시절의 어떤일이 생각났네..
유년시절에 나도 이 간식 참 좋아했어..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간 뒤로는 잘 안 먹었는데..
왜일까..?
당시 엄마가 나에게 이렇게 거짓말을 했으니까..
"밖에서 파는 이 간식은 더 이상 먹을 수 없어.작은 산사들은 어떻게 한데 달라붙는가?모두 다른 사람의 침으로 만들어졌다는 거야.."
봐 봐...나를 살찌지 않으려고..
우리 엄마가 정말 나보다 더 노력했지?
이런 거짓말로 날 속이다니...
문제는 그때 내가 정말 믿었다...
아...진짜 바보야 내가...[笑cry][笑cry][允悲][允悲]
여보 여보~~
아휴..만약 너도 이 일을 안다면 분명 날 비웃겠지?[笑cry][笑cry]
히히..방금 택배정보 조회했었는데~
사실 일부 부처는 어제 이미 출근했다어.
국제 택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드디어 택배 정보가 업데이트되었네~!!!
오늘 항공사에서 벌써 나의 택배함을 받았다~~
아아아...
밸런타인데이 전에 네가 이 선물과 편지를 받길 바래~!!!
엉엉..제발 제발...
사실 나도 알아..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들 세상에서 제일 유명하고 귀한 물건들이 아니다..
하지만 난 정말 이렇게 바라하고 있는데..
내가 준비한 모든게 너에게 힘과 따뜻함이 된다면..
나에게도 진짜 충분해...
자기야..We are one forever.영원히~~[亲亲][亲亲][抱抱][抱抱][握手][握手][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心]
하지만 나도 어떤 물건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모른다..
점심식사 할때에야 통증을 느꼈기 때문에..
근데 점심 먹기전에..
나 그냥 빨래만 했을뿐이야...
아..몰라..[笑cry][笑cry][笑cry][笑cry]
p2-p4.다치니까 스스로에게 달콤한 위안을 주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táng hú lu
진짜 새콤 또 달콤한 맛이야..
산자 열매와 얼음사탕을 같이 만들어서.
아..이 별미 간식 덕분에..
불현듯 어린 시절의 어떤일이 생각났네..
유년시절에 나도 이 간식 참 좋아했어..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간 뒤로는 잘 안 먹었는데..
왜일까..?
당시 엄마가 나에게 이렇게 거짓말을 했으니까..
"밖에서 파는 이 간식은 더 이상 먹을 수 없어.작은 산사들은 어떻게 한데 달라붙는가?모두 다른 사람의 침으로 만들어졌다는 거야.."
봐 봐...나를 살찌지 않으려고..
우리 엄마가 정말 나보다 더 노력했지?
이런 거짓말로 날 속이다니...
문제는 그때 내가 정말 믿었다...
아...진짜 바보야 내가...[笑cry][笑cry][允悲][允悲]
여보 여보~~
아휴..만약 너도 이 일을 안다면 분명 날 비웃겠지?[笑cry][笑cry]
히히..방금 택배정보 조회했었는데~
사실 일부 부처는 어제 이미 출근했다어.
국제 택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드디어 택배 정보가 업데이트되었네~!!!
오늘 항공사에서 벌써 나의 택배함을 받았다~~
아아아...
밸런타인데이 전에 네가 이 선물과 편지를 받길 바래~!!!
엉엉..제발 제발...
사실 나도 알아..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들 세상에서 제일 유명하고 귀한 물건들이 아니다..
하지만 난 정말 이렇게 바라하고 있는데..
내가 준비한 모든게 너에게 힘과 따뜻함이 된다면..
나에게도 진짜 충분해...
자기야..We are one forever.영원히~~[亲亲][亲亲][抱抱][抱抱][握手][握手][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心]
우리가 바라는 것이 없는 친구야말로 진정한 친구다.순결한 우정은 바라는 바가 없는 성격을 가져야 한다. 오늘 네가 그녀에게 유용하다고 해서 네가 그녀의 친구가 될 수는 없다. 네가 쓸모가 없다면 너는 더 이상 그녀의 친구가 아니다.순결한 우정은 공리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 상대방과 지내기를 원한다.그래서 여자는 자신의 우정이 순결한지 아닌지를 자신의 친구가 정말로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친구인지 아닌지를 보아야 한다.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들은 후회 없이 자신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지 않았는가?자신이 성과를 거두었을 때, 그들은 마음속으로 자신을 위해 기뻐했는가, 아니면 암암리에 음흉한 수단을 써서 자신을 모함했는가.순결한 우정은 돈으로 사온 것도 아니고, 스스로 구한 것도 아니다.돈으로 유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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