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东昊[超话]##蜜嗓宝藏姜东昊#
【相关更新】cr 1077power
밀당하는 최파타
또 심쿵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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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최화정의파워타임
#JR #아론 #백호 #민현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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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버이날을 맞아 한국에 계시는 엄마한테 인터넷주문해서 비타민이랑 화장품을 보냈는데 엄마는 이상한 택배가 왔다면서 주위친구들한테 모두 물어봤다고 했다. 아마도 내가 보냈을거라고는 1도 생각 못하셨나보다. 그만큼 내가 그동안 표현을 진짜 안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내가 좀 많이 표현이 서툴고 싹싹하지 못한 딸이라서 새삼 미안하게 느껴진다..
“내가 엄마한테 주는 어버이날 선물이야” 이 말조차 부끄럽게 겨우 입밖으로 꺼냈다. 항상 엄마 생신때는 학기중이라서 한번도 생일선물을 챙겨드린적이 없다. 특히 작년에는 엄마 생신을 깜빡하고 한참을 지나서야 갑자기 생각나서 말씀드렸더니 덤덤하게 괜찮다고 하셨다. 너무너무 미안했지만 딱히 표현할 방법도 표현할줄도 몰랐다. 생일선물은 커녕 돌이켜보면 엄마한테 사다준 선물이라곤 아주 어렸을때 드린 장식품 하나가 고작이었다..그렇다고 엄마랑 어색하고 사이가 안 좋은것도 아니다. 반대로 너무너무 다정한 모녀사이인데도 말이다..
아직은 어리니까, 아직은 돈을 버질 않으니까 하는 핑계로 늘 얼버무렸지만 사실은 같잖은 핑계였을지도 모른다. 늘 “나중에 커서 효도할게요”라는 말로 지금의 무심함에 이유를 보탠다. 꼭 선물이 아니더라도 지금 당장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엄마에겐 더 힘이 되지 않을가?
너무너무 예뻤던 청춘을 흘러보내고 어느새 세월이 앉은 엄마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얼굴의 주름이 고생의 흔적이라면 엄마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게 꼭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싶다.
(오늘도 이렇게 말은 못하고 글로만 써보지만, 엄마 내가 더 잘할게❤️)

#straykids[超话]#
【200101】官推更新
[스키지기]
2020년 과일 먹을 필요가 없어요✨ 새해 첫 날부터 스키즈 주간아이돌로 비타민 올충전 스키지기 주접력 뿜뿜하게 하는 상큼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스테이도 얼른 같이 보고 새해 기분 좋게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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