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에 빠져서 오늘까지 밤을 새는 건 아니다 싶어 불을 끄고 10시 전에 자서 새벽이 깨나 계속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카톡에 두번 울려서 봤더니 컬리택배가 도착했다는 메시지…. 냉동 블루베리…다시 불 켜고 택배실에 내려가고 이러다 저러다 “일거리”가 생겨 버렸다.
정리 다 하고 나니까 뭐라도 하나 해 버리자는 생각이 들었다. 12시에 자면 되겠지? 아무렇게나 일단 해놓고 , 뭐라도 했다는 안도감으로 잠을 자야쥐…..

벌써 3년이 지났네요. 빠르기도하고 느린 것 같기도 하고요.난 아직도 믿을 수 없어요, 그대가 어떤 면에서 나에게서 떠났다는 걸.그러는 동안 수도 없이 너를 생각하고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 거야.가끔은 니가 좋아서 행복해, 무슨 싫은 것, 미운 것, 아픈 것다 알 필요없어.나는 원래 견정한 유물론자이지만 잠자기전에 경건하게 기도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나는 하늘의 모든 신들에게 내가 나의 소중한 것을 그들과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번 내 꿈속에서 너와 바꾸겠다.그러나 한 번도 이루어진적 없고 너와 만난적 없다.내가 아직도 성의가 없는 것인가?아니면 니가 최설리라는 니가 너무 싫어, 더 이상 그녀가 되기 싫어.만약 당신이 반드시 내 꿈속에서 올 수 없다면, 나는 당신이 이미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고 믿고 싶습니다.더 이상 고통이 아닌.혹은 바람, 햇빛, 눈처럼 형태가 없는 자유자재로 변한다.혹은 당신이 좋아하는 꽃이나 나무의 씨앗이 되고, 바람에 따라 흩날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이 좋아하는 나라의 토양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일 년 사계절 윤회하면 쿠바가 될 수 있을까?또는 당신은 걱정 없는 3살 소녀, 억압도, 무관심도,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진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즐거울 땐 널 떠올리고, 지금도 매 순간 넌 즐거우길 바래.슬플 때도 니가 생각나, 너 혼자 얼마나 많은 고통을 짊어졌는지 몰라.고립무원일 때도 당신이 생각난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구조신호를 보냈는데도 왜 아무도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는 거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약하고 잘못된 것입니까?이런 식으로 생각해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나는 알고 있고, 너도 알고 있다고 믿는다.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구할 수 없습니다.자구할 방법이 없어 자살하다.
당신은 정말 좋은 용감하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영웅이다.고중때무슨생각을했을때당신의용감한모습을봤어요. 많은 사람들에게당신이용감하다고욕했을때는당신이영원히용감할것이라고생각했을때였어요.자세하게 당신도 매우 무섭지 않은지, 또한 매우 슬프지 않은지, 또한 이해되고 싶은지.
진실이여, 당신이 다른 사람의 이해를 찾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더 이상 다른 사람의 공감을 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더 테레사, 지혜명언)대부분의 사람들이 냉담하다는 것을 이해하길 바래요. 당신이 항상 자기 자신이 되길 바래요. 당신이 항상 자신이 옳다고 믿길 바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진지한 마음으로 항상 당신 편이 있다는 것을 항상 이해하길 바래요. (시드 비셔스, 믿음명언)
내가 명확하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내 의미는, 다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든 사랑하지 않든 신경 쓰지 마세요, 당신 자신,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신경 쓰세요.
넌 용감해, 자살도 용감해.내가 죽고 나서 너와 한번 만났으면 한다.천국이든 지옥이든 언어의 제약은 없을 것이다.
당신에게편지를쓰면눈물이나오지않습니다. 왜그런지모르나, 목에가시가걸리는것처럼아프고, 어디에가시가걸리는것처럼아프습니다.
내가 찾아가면 꼭 다시 만날 거야. 꼭, 꼭나 만나줘.
나의 집착을 용서해 주세요.
진리, 이번만 이만 쓰고, 아직도 너와하고 싶은 말이 많아, 난 매일 밤 잠자기 전에 너에게 할 거야.
오늘 생일잘 보내세요!!꼭 행복하세요!
나에게 사랑의 진리는, 모든 절망에 빠진 류쯔칭에게서 나왔다.

"내일이 설 연휴 마지막 날..솔직히..진짜 직장 가기 싫다.."
채팅방에서..강 선생님 이 말을 했어.
며칠동안 거의 영화관에서 보냈던 그녀..
이양천새의 두 편의 영화가 모두 개봉했기 때문에.
팬으로서 당연히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을거고..
여보..마치 몇년전에 나도 영화관에 가서 니가 주연한 영화 보고 또 봤듯이...
"역시 우리 캡틴!어떤 캐릭터도 완전 멋있어!그리고 정말 전문 만점이상!"
음..그때는 여전히 너를 캡틴이라고 불렀네..ㅎㅎ..

"만약 유치원 교사 안 하면 뭐 할까?"
처음 강 선생님의 꿈은 꽃집을 갖는 것이었는데..
p1.바로 이런 느낌..
근데 현실문제때문에..
부모님의 만류때문에 그녀는 결국 교원자격증을 땄다.
사실 나도 몰랐어..
그녀의 첫 꿈..
아직도 기억하니?

p2.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애인 손님..아침은 어떤 걸로 드실래요?"
엉..나는 바로 이런 아내스타일이야~
미래에 난 반드시 내 애인에게 이렇게 농담조로 물어볼거야..
자신이 식당 주인인 척하기..
맞아~~롤플레잉..
재미있지 않아?
쌍둥이자리라서..
그래서 신분이 바뀌는 일은 어려운 것 아니다.

p3.나한테는..
이건 정말 신기한 사진이다..
계속 바라볼때 특별한 힘이 느꼈어..
어쩌면 모든 사람은 하나의 특별한 우주일지도 몰라.
어쩌면 누구나 어떤 우주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의 뇌와 몸에는 무궁무진한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우리가 아직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
여보..만약 이 사진을 너도 볼 수 있다면..
너는 어떤 느낌이 들까?

어제 본 연쇄살인사건 드라마..
정말 나를 완전히 흔들어 놓았어..
이런 느낌 진짜 처음이야..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지만..
그러나 작가 능력은 완전히 소설가를 능가한다.
진짜 완전 대단해...
그래서 나한테는...
이 드라마는 바로 교과서급 존재다..
물론 나도 반성했어..
"경여아..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진짜 많는데.."
음!그래서 지금 이 단계도 학습의 과정이다.
다행히..소설을 고치기전에 이 드라마를 만나게 되었어..
그러니까 이것도 운명일까?
엉..난 완전 인정.
여보 여보~~
요즘 촬영은 잘되니?
사실 우리 모두 알고 있는데..
"우리 오빠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틀림없이 일하고 있어."
엉..정말 많이 수고했어 자기야..
근데 나도 믿는다.
우리는 줄곧 우리 자신의 힘으로 우리가 원하는 우주를 만들어 왔어.
나에에 너도 나의 우주야.
응.유일한 사랑 우주...
Good night..My Lover~[亲亲][亲亲][抱抱][抱抱][心][月亮][月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