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仁国##서인국# [鲜花] 파종 과 수확
[微风] 아마도 모든 일은 다 파종과 같다. 앞으로 늘 상응하는 수확 한다.
[微风] Every thing a person does is like sowing a seed and he will reap the same later.
[鲜花]아름다운 씨앗은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鲜花][鲜花][鲜花] [音乐]Sow beauty, reap beauty.[音乐][音乐][音乐]
... [微风] Have a beautiful day! [太阳]
[心] Best wishes! [心]
[微风] 아마도 모든 일은 다 파종과 같다. 앞으로 늘 상응하는 수확 한다.
[微风] Every thing a person does is like sowing a seed and he will reap the same later.
[鲜花]아름다운 씨앗은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鲜花][鲜花][鲜花] [音乐]Sow beauty, reap beauty.[音乐][音乐][音乐]
... [微风] Have a beautiful day! [太阳]
[心] Best wishes! [心]
9월 중순 ‘플라워 스메랄도’ 화원 오픈을 앞두고 스메랄도 통관과 운송방법, 보관 등의 계획을 짜느라 바빴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 접속해보지 못했는데 이벤트 마감을 앞두고 상황 점검도 할 겸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스메랄도에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이벤트 참가도 많이 해주셨고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은 저에게 무척 기쁜 날이었습니다. 첫 주문을 받았거든요!!
점심 때쯤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왔는데 어떤 잘생긴 청년이 기웃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참 이상한 이야기인데,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오래 알았는데 잊고 있었던 사람을 만난 듯하기도 하고
사실 오늘은 공사 현장에 나가는 날이 아닌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가고 싶더니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뭔가 겁이 나기도 하고, 하여튼 이상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손님이 찾고 있는 꽃이 스메랄도였다는 겁니다!
손님 역시 여기가 스메랄도 전문 샵이라는 걸 모르고 무언가에 이끌려 들어왔다고 하시더군요.
뭔가 운명적이지 않나요?
결론적으로 이 손님에게 스메랄도 주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식적인 첫 주문인 거죠!
▲ 손님에게 받은 한국 첫 스메랄도 주문배달서입니다.
아직 매장에 비치해 놓은 주문서가 없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포스트잇에 받았습니다.
사실 요즘 더위 때문에 스메랄도 수급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8월 말쯤이 돼야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조금 생각한 후 그때쯤이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문제없이 주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는 손님의 표정을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거구나 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스메랄도가 그려진 카드를 같이 제공해 드리고 싶은데, 뭐라고 적고 싶으세요.”
손님은 조금 망설이더니 몇 문장을 적어주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고요?
그건 손님의 사적인 일이니 알려드릴 수 없죠.
저는 또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꼭 스메랄도여야 하나요?”
손님의 대답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스메랄도를 선물하는 분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겠죠?
손님이 가고 난 후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만약 저도 그 손님처럼 진심을 전달했다면 어땠을까 하구요.
물론 ‘만약’은 아무 소용도 없는 말이지만요.
저는 바보같이 놓쳐버렸지만, 그 손님은 스메랄도를 통해 진심을 전달하고 그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역시 같은 맥락,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건데
오늘 밤 10시에 최종 마감을 하고 조만간 당첨자 발표를 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사연이 많아서 아무래도 약간 시간은 걸릴 것 같으니 양해해주시구요.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 접속해보지 못했는데 이벤트 마감을 앞두고 상황 점검도 할 겸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스메랄도에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이벤트 참가도 많이 해주셨고요.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은 저에게 무척 기쁜 날이었습니다. 첫 주문을 받았거든요!!
점심 때쯤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왔는데 어떤 잘생긴 청년이 기웃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참 이상한 이야기인데,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오래 알았는데 잊고 있었던 사람을 만난 듯하기도 하고
사실 오늘은 공사 현장에 나가는 날이 아닌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가고 싶더니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뭔가 겁이 나기도 하고, 하여튼 이상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손님이 찾고 있는 꽃이 스메랄도였다는 겁니다!
손님 역시 여기가 스메랄도 전문 샵이라는 걸 모르고 무언가에 이끌려 들어왔다고 하시더군요.
뭔가 운명적이지 않나요?
결론적으로 이 손님에게 스메랄도 주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식적인 첫 주문인 거죠!
▲ 손님에게 받은 한국 첫 스메랄도 주문배달서입니다.
아직 매장에 비치해 놓은 주문서가 없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포스트잇에 받았습니다.
사실 요즘 더위 때문에 스메랄도 수급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8월 말쯤이 돼야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조금 생각한 후 그때쯤이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문제없이 주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는 손님의 표정을 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거구나 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스메랄도가 그려진 카드를 같이 제공해 드리고 싶은데, 뭐라고 적고 싶으세요.”
손님은 조금 망설이더니 몇 문장을 적어주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고요?
그건 손님의 사적인 일이니 알려드릴 수 없죠.
저는 또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꼭 스메랄도여야 하나요?”
손님의 대답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스메랄도를 선물하는 분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겠죠?
손님이 가고 난 후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만약 저도 그 손님처럼 진심을 전달했다면 어땠을까 하구요.
물론 ‘만약’은 아무 소용도 없는 말이지만요.
저는 바보같이 놓쳐버렸지만, 그 손님은 스메랄도를 통해 진심을 전달하고 그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역시 같은 맥락,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건데
오늘 밤 10시에 최종 마감을 하고 조만간 당첨자 발표를 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사연이 많아서 아무래도 약간 시간은 걸릴 것 같으니 양해해주시구요.
20170307 《当你沉睡时》 路拍 Cr.play_bsh
#당신이잠든사이에 #sbs
친구들과 점심먹고 집가는데 집 앞에서 찍네 #이종석 #배수지 비율이 진짜
연예인이 그냥이 아니긴 아니구나
종석이는 신사답게 횡단보도로 건너는데
수지는 무단횡단하네 ㅋㅋㅋㅋㅋㅋ
#춘천
(钟硕绅士般穿越人行横道过马路 春川)
#당신이잠든사이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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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그냥이 아니긴 아니구나
종석이는 신사답게 횡단보도로 건너는데
수지는 무단횡단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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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钟硕绅士般穿越人行横道过马路 春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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