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雅琳#[雅琳][IG帖子][图片集][2020-08-15 10:59:44]
사랑하는 우리 천사
미래의 재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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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야, 우리 이쁘고 멋진 재하
갑자기 엄마가 너한테 편지를 쓰고 싶어졌어, 우리 재하도 크면 이 편지를 보게 되겠지? 지금 재하는 엄마 옆에 누워서 아주 잘 자고 있단다! 재하 넌 처음에는 등 센서가 엄청 심해서 누워서 자려고 하질 않았어.. 그래서 매번 엄마 아빠 할머니 품에서 잠에 들곤 했지 그러다 널 엎드려 재우기 시작했는데! 그 후 너무 좋던 너의 피부에 뭐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거야..! 그래서 결국 엎드려 재우지도 못하고 또다시 안고 재워야 하나 싶던 와중에! 너의 멋진 아빠가 엄마가 친정에서 쉬고 온 틈에 아주 멋지게 널 눕혀 재우기에 성공한 거 있지!!!?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어.. 엄마는 사실 아빠가 많이 힘들어할까 걱정했는데, 아니... 무슨 육아 체질 ... 인가 봐 이러다 엄마 자리 뺏길뻔했다니까? 히히 재하야!
이렇게 엄마가 조금씩 너를 키우면서도 쉴 수 있는 방법과 엄마의 시간을 되찾는 방법도 배워가고 있어. 너를 만나고 잠의 소중함도 깨달았단다..

정말 소중한 너를 만날 수 있었기에 엄마가 더 많은 걸 배울 수가 있나 봐.
엄마도 엄마가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익숙하진 않은데 말이야!
그렇지만 확실한 건 엄마가 되어가고 있나 봐, 우리 재하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믿고 의지하는 게 엄마라고 하니까 엄마는 책임감이 생기면서 널 꼭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우리 재하가 커서 엄마 편지를 읽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엄마가 널 엄청 사랑했고 또 영원히 널 사랑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엄마 첫째 아들 우리 사랑스러운 재하야, 엄마가 아직 많이 부족해.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재하가 되었을 때에도 엄마는 여전히 부족한 엄마일 거라 생각해. 그렇지만 재하야 엄마도 우리 재하 엄마이기 전에 널 낳을 때 조금은 어린 27살의 여자 아이였다고, 그리고 쭉 어린 소녀이고, 아빠에겐 이쁜 여자이고, 단지 너에게만 엄마가 모든 걸 주고 싶어서 많이 맞춰가고 있는, 재하가 태어났을 때처럼 가장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려 많이 노력하고 있는 그런 엄마라는 사실을 재하가 항상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너를 위해 많은 걸 포기도 하고 또 너로 인해 더 많은 것을 얻기도 했지만, 재하에게 엄마는 바라는 게 딱 세 가지가 있다면 정말 건강하게 너 자신을 잘 보살펴가며 잘 자라서 힘든 친구들은 더 잘 챙겨주고 가진 걸 베풀 줄 알고 어른 공경하며 바른 청년이 되어주면 좋겠고, 재하가 하고 싶은 걸 찾아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고, 엄마 손잡고 데이트해줬으면 좋겠고, 엄마보다 키가 컸을 때는 엄마를 업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다음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엄마도 잊지 않고 사랑해 주는 속 깊은 아들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편지는 여기까지! 우리 재하 우리 기적이(너의 태명이었어) 지금 너는 태어난 지 77일 된 귀여운 아가야 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편지를 읽고 엄마에게 답 편지를 써다오❤️
아주 많이 사랑하고 또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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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에게쓰는편지#엄마의편지
原文戳:https://t.cn/A6UYNNh7

#朴炯植[超话]#[给你小心心] #日常想念朴炯植#
【每日情书】D-565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就那样你再一次来到我身旁
좋았던 기억만
我只有幸福的回忆
그리운 마음만
我只有思念着的心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나만 서있다
在你离去的路上 我只身一人站在那里
잊혀질 만큼만
就像能忘记一样
괜찮을 만큼만
就像没关系一样
눈물 머금고
将含着泪
기다린 떨림 끝에
颤抖着等待着你的我
다시 나를 피우리라
再一次绽放吧

——朴孝信《野生花》
SIKcret会在这里等你

雾之路
作曲 : 振永
作词 : 振永,
编曲 : 문정규/振永,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就如逐渐依稀泛黄我们的记忆那般,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伫立于白色迷雾之中,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在我眼前 渐渐朦胧,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봐 겁이나,
害怕忘记你明朗微笑的神情,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闭上双眼 依然能看见你,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思念你的心情 你可知晓,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若你正穿越这迷雾笼罩之路 寻找我,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可否沿那月光画成的道路而行,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若春日 鲜花再开,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
我们也能回到从前 再好不过,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아픔도,
时间点滴流逝,
안개처럼 흐려질까요,
我们的伤痛是否也会向迷雾那般淡去呢,
새까맣게 짙어져만 가는 기억속의 그대 모습이,
害怕 于我愈加漆黑的记忆中,
지워질까봐 겁이나,
将你的样子抹去,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闭上双眼 依然能看见你,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思念你的心情 你可知晓,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若你正穿越这迷雾笼罩之路 寻找我,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可否沿那月光画成的道路而行,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若春日 鲜花再开,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
我们也能回到从前 再好不过,
앞이 보이지 않아 눈앞이 흐려져도,
眼前一片漆黑 一片模糊,
눈을 감으면 고인 눈물이 흘러넘쳐도,
闭上双眼 眼中期噙满的泪水 簌簌留下,
언젠가는 그대 앞에 내가 서있을게요,
即使如此 总有一天 我会站在你的面前,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我们的爱情 并不华丽 但是不也很美好吗,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若你正穿越这迷雾笼罩之路 寻找我,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可否沿那月光画成的道路而行,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若春日 鲜花再开,
돌아갈수있다면 좋을텐데... ...
我们也能回到从前 再好不过,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就如逐渐依稀泛黄我们的记忆那般,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伫立于白色迷雾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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