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월요일이라
내일에 또 그 수업이 있는데 난 저번주랑 달라진게 없어서..절망적이었음~
근데 아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번 주는 내 발표하는 순서여서 나가 말했지~ 이번주는 그럴 필요 없음.. 갑자기 다시 힘이 나게 됨.. 눈에서 빛이 나기 시작함 ㅋㅋㅋ 이게 왜 이제야 생각났을까.. 좀 더 빨리 생각났으면 며칠동안 기죽지 않고 펄펄 날아다녔겠는데~ 시간이 촉박해지면 나도 모르게 마지막까지 안하고 버티다가 죽을 맛을 맛보게 됨 ㅉㅉ 죽을 맛.
긴장이 풀렸고,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드라마도 편안하게 보고 논문도 유유하게 써나가고, 밥도 의무적으로 먹지 않고~ 고작 생각이 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진 것 같다.
내일에 또 그 수업이 있는데 난 저번주랑 달라진게 없어서..절망적이었음~
근데 아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번 주는 내 발표하는 순서여서 나가 말했지~ 이번주는 그럴 필요 없음.. 갑자기 다시 힘이 나게 됨.. 눈에서 빛이 나기 시작함 ㅋㅋㅋ 이게 왜 이제야 생각났을까.. 좀 더 빨리 생각났으면 며칠동안 기죽지 않고 펄펄 날아다녔겠는데~ 시간이 촉박해지면 나도 모르게 마지막까지 안하고 버티다가 죽을 맛을 맛보게 됨 ㅉㅉ 죽을 맛.
긴장이 풀렸고,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드라마도 편안하게 보고 논문도 유유하게 써나가고, 밥도 의무적으로 먹지 않고~ 고작 생각이 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진 것 같다.
p1.어제 잠자기 전에..
나는 예전에 곳곳을 여행했던 사진들을 위챗에 공유하였다.
물론 전에 봤던 전시들도 있고..
나한테는..
사진은 생활과 기분을 가장 빨리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이야.
왜냐하면 모든 화면의 느낌이 직접 적이기 때문에.
그리고..사진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
"너는 왜 사진에 좀 더 높은 기술 처리를 하지 않니?"
어떤 동창이 나한테 이 문제를 물었다..
p2-p4.맞아..바로 이렇게 찍은 사진을 특수한 앱으로 다시 처리하는 방식이다..
나 정말..
난 그저 가장 단순하고 소박한 방식으로 생활의 퍼즐을 기록하려 했는데..
난 광고기획자와 사진편집자가 아닌데..
물론 나도 다른 사람들의 취향을 부정하지 않는다.
난 매 사람의 선택을 존중한다..
이것은 정확한 심리 상태다.
p5.엉..최근에 치파오 구매하고 싶어.
비록 택배는 아직 통행하지 않았지만..
이것도 내가 기억 속에 아름다움 대표이야.
치파오..레이스로 만든 우산.그리고 옥팔찌도 있고. (사진과 무관하다.)
이게 바로 내 기억 속에 있는 미스 상하이의 모습이야.
.
.
.
.
요즘 네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어떤 거니?
혹시 여전히 심플하면서 멋스러운 스포츠룩인가?
ㅋㅋ..그래~운동도 화이팅~~[偷乐][偷乐][干杯][干杯][挤眼][挤眼][作揖][作揖]
나는 예전에 곳곳을 여행했던 사진들을 위챗에 공유하였다.
물론 전에 봤던 전시들도 있고..
나한테는..
사진은 생활과 기분을 가장 빨리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이야.
왜냐하면 모든 화면의 느낌이 직접 적이기 때문에.
그리고..사진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
"너는 왜 사진에 좀 더 높은 기술 처리를 하지 않니?"
어떤 동창이 나한테 이 문제를 물었다..
p2-p4.맞아..바로 이렇게 찍은 사진을 특수한 앱으로 다시 처리하는 방식이다..
나 정말..
난 그저 가장 단순하고 소박한 방식으로 생활의 퍼즐을 기록하려 했는데..
난 광고기획자와 사진편집자가 아닌데..
물론 나도 다른 사람들의 취향을 부정하지 않는다.
난 매 사람의 선택을 존중한다..
이것은 정확한 심리 상태다.
p5.엉..최근에 치파오 구매하고 싶어.
비록 택배는 아직 통행하지 않았지만..
이것도 내가 기억 속에 아름다움 대표이야.
치파오..레이스로 만든 우산.그리고 옥팔찌도 있고. (사진과 무관하다.)
이게 바로 내 기억 속에 있는 미스 상하이의 모습이야.
.
.
.
.
요즘 네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어떤 거니?
혹시 여전히 심플하면서 멋스러운 스포츠룩인가?
ㅋㅋ..그래~운동도 화이팅~~[偷乐][偷乐][干杯][干杯][挤眼][挤眼][作揖][作揖]
#nflying[超话]#㊗️#NFlying0520出道七周年快乐#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翻译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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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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