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二十五二十一[超话]#
스물다섯 스물하나, 욕하면서 눈물 나는 드라마 [하재근의 이슈분석]
[데일리안 = 데스크] tvN 금토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남녀주인공이 헤어지고 끝나서 인터넷상에 공분이 일었다. 물론 현실에선 10~20대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드라마 시청자들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스스로 겪어내고 있는 그 현실을 영상으로 다시 한 번 보려는 의도가 아닐 때가 많다.
실제 현실은 무의미한 것들, 덧없는 것들, 각종 우연들이 뒤엉켜 복잡하게 흘러간다. 대단히 의미가 큰 사람인 것 같았지만 단순한 이유로 인생행로가 달라져서 그 이후로 평생 못 보기도 한다. 인연의 영속성 같은 건 당연히 없다.
드라마는 그런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의미 있고 극적인 이야기를 인위적으로 구성해 표현한다. 특히 로맨스 드라마는 현실에선 덧없을 수도 있는 사랑을 영원히 이어질 이상적인 것으로 그릴 때가 많다. 로맨틱 코미디라고 할 정도로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면서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가 전면에 나서는 드라마는 보통 두 주인공이 맺어지면서 끝난다.
그게 작품과 시청자 사이의 암묵적인 약속이다. 시청자는 그런 걸 전제하고 드라마를 시청한다. 현실에서 상처 받고 지친 마음을 이런 드라마로 조금이나마 위로 받으려는 게 일반적인 시청자의 심정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너무나 예쁘고 싱그러운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같았다. 그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밝음만으로 시청자를 행복하게 했다. 그런데 막판에 갑자기 현실이 투척됐다.
주인공 나희도는 “사랑과 우정이 전부이던 시절, 그런 시절은 인생의 아주 잠깐이다”라며 “사랑도 우정도 잠시 가졌다고 착각했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게 연습이었던 날들. 함부로 영원을 이야기했던 순간들”이라고 설명했다.
작품 초반이 이런 현실적이고 냉정한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막판에 등장한 현실에 시청자가 뒤통수를 맞았다. 초반에 강하게 몰입했던 시청자일수록 내상이 깊다. 그래서 지금 반발이 큰 것이다.
만약 나희도, 백이진이 헤어지고 각자 홀로 지내다가 마지막에 친구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끝나는 식의 열린 결말만 됐어도, 시청자들은 저마다 그 후일담을 상상하며 여운에 젖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여주인공을 바로 다른 남자와 결혼시키고 ‘젊었을 때의 사랑도 우정도 착각’이라며 죽비로 내려쳤다.
물론 로맨스 드라마에서도 주인공들이 헤어질 순 있는데 이 작품에선 너무 현실적으로 헤어졌다. 주인공들이 각자 바빠서,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더라’라는 식으로 헤어진 것이다. 이런 일이 현실에선 다반사이지만 로맨스 드라마 주인공의 이별 사유로는 너무 허무했다.
이렇게 이별 과정에 납득이 안 되다보니 작가가 처음부터 허망한 결말을 목표를 정해놓고 극을 짜맞췄다는 인상을 줬다. 청춘 판타지를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주인공 커플을 깨며 현실 인생을 보여준다는 설정에 너무 몰두한 것 아닌가? 강박적으로 덧없는 청춘이라는 현실을 그리려다 보니, 중년 여주인공이 청소년기 친구들과 갔던 바닷가 여행을 아예 잊어버렸다는 무리수를 둔 것처럼 보인다. 아무리 청춘의 열병이 덧없어도 수학여행 한번 못 가본 나희도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갔던 바닷가 여행, 그 빛나는 추억을 잊는다는 게 공감이 안 된다.
초중반의 캐릭터들이 너무나 싱그러웠다. 이것은 엄청난 몰입을 초래했고 그 몰입이 막판 인생의 쓴맛 현실 투척에 동의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굳이 그렇게 시청자의 단꿈을 깼어야만 했을까? 현실을 원하는 사람은 애초에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다큐멘터리나 영화제 수상작을 볼 텐데 말이다.
그 부분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보기 드물게 시청자에게 깊은 몰입과 행복을 경험하게 해준 작품이었다. 마지막 부분도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기는 했지만, “그래 저런 게 인생이지”하면서 보면 로맨스와는 또 다른 차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눈물이 흐르도록 만들었다. 여주인공들의 우정과 성취, 성장도 감동을 줬다. ‘왜 주인공들을 깨지게 만드는 거야’하면서 욕을 하다가도 동시에 눈물 나게 만든 드라마였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욕하면서 눈물 나는 드라마 [하재근의 이슈분석]
[데일리안 = 데스크] tvN 금토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남녀주인공이 헤어지고 끝나서 인터넷상에 공분이 일었다. 물론 현실에선 10~20대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드라마 시청자들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스스로 겪어내고 있는 그 현실을 영상으로 다시 한 번 보려는 의도가 아닐 때가 많다.
실제 현실은 무의미한 것들, 덧없는 것들, 각종 우연들이 뒤엉켜 복잡하게 흘러간다. 대단히 의미가 큰 사람인 것 같았지만 단순한 이유로 인생행로가 달라져서 그 이후로 평생 못 보기도 한다. 인연의 영속성 같은 건 당연히 없다.
드라마는 그런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의미 있고 극적인 이야기를 인위적으로 구성해 표현한다. 특히 로맨스 드라마는 현실에선 덧없을 수도 있는 사랑을 영원히 이어질 이상적인 것으로 그릴 때가 많다. 로맨틱 코미디라고 할 정도로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면서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가 전면에 나서는 드라마는 보통 두 주인공이 맺어지면서 끝난다.
그게 작품과 시청자 사이의 암묵적인 약속이다. 시청자는 그런 걸 전제하고 드라마를 시청한다. 현실에서 상처 받고 지친 마음을 이런 드라마로 조금이나마 위로 받으려는 게 일반적인 시청자의 심정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너무나 예쁘고 싱그러운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같았다. 그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밝음만으로 시청자를 행복하게 했다. 그런데 막판에 갑자기 현실이 투척됐다.
주인공 나희도는 “사랑과 우정이 전부이던 시절, 그런 시절은 인생의 아주 잠깐이다”라며 “사랑도 우정도 잠시 가졌다고 착각했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게 연습이었던 날들. 함부로 영원을 이야기했던 순간들”이라고 설명했다.
작품 초반이 이런 현실적이고 냉정한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막판에 등장한 현실에 시청자가 뒤통수를 맞았다. 초반에 강하게 몰입했던 시청자일수록 내상이 깊다. 그래서 지금 반발이 큰 것이다.
만약 나희도, 백이진이 헤어지고 각자 홀로 지내다가 마지막에 친구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끝나는 식의 열린 결말만 됐어도, 시청자들은 저마다 그 후일담을 상상하며 여운에 젖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여주인공을 바로 다른 남자와 결혼시키고 ‘젊었을 때의 사랑도 우정도 착각’이라며 죽비로 내려쳤다.
물론 로맨스 드라마에서도 주인공들이 헤어질 순 있는데 이 작품에선 너무 현실적으로 헤어졌다. 주인공들이 각자 바빠서,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더라’라는 식으로 헤어진 것이다. 이런 일이 현실에선 다반사이지만 로맨스 드라마 주인공의 이별 사유로는 너무 허무했다.
이렇게 이별 과정에 납득이 안 되다보니 작가가 처음부터 허망한 결말을 목표를 정해놓고 극을 짜맞췄다는 인상을 줬다. 청춘 판타지를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주인공 커플을 깨며 현실 인생을 보여준다는 설정에 너무 몰두한 것 아닌가? 강박적으로 덧없는 청춘이라는 현실을 그리려다 보니, 중년 여주인공이 청소년기 친구들과 갔던 바닷가 여행을 아예 잊어버렸다는 무리수를 둔 것처럼 보인다. 아무리 청춘의 열병이 덧없어도 수학여행 한번 못 가본 나희도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갔던 바닷가 여행, 그 빛나는 추억을 잊는다는 게 공감이 안 된다.
초중반의 캐릭터들이 너무나 싱그러웠다. 이것은 엄청난 몰입을 초래했고 그 몰입이 막판 인생의 쓴맛 현실 투척에 동의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굳이 그렇게 시청자의 단꿈을 깼어야만 했을까? 현실을 원하는 사람은 애초에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다큐멘터리나 영화제 수상작을 볼 텐데 말이다.
그 부분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보기 드물게 시청자에게 깊은 몰입과 행복을 경험하게 해준 작품이었다. 마지막 부분도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기는 했지만, “그래 저런 게 인생이지”하면서 보면 로맨스와는 또 다른 차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눈물이 흐르도록 만들었다. 여주인공들의 우정과 성취, 성장도 감동을 줬다. ‘왜 주인공들을 깨지게 만드는 거야’하면서 욕을 하다가도 동시에 눈물 나게 만든 드라마였다.
아침에..
답답한 분위기가 물씬..
건너편 이웃집에 손님이 왔다..
그들은 줄곧 입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모든 대화내용이 마치 방송같다..
아무튼 나와 엄마도 다 들었는데..
아..진짜 어이없네...
하지만 그게 가장 갑갑한 일은 아니다.
잠에서 깬 후 핸드폰을 봤어.
무서운 위챗 소식을 본 후에..
진짜 동공이 흔들려...
뭐..???
"소설편집팀의 선생님들도 모 신문사에서 조직하는 산문대회에 참가하려고 하였다.상을 받은 선생님은 상패와 증서 그리고 원고료도 다 받는다.이번 주제는 어떤 곤충을 묘사하는 것이다.모든 원고는 토요일까지 완성 해야 한다."
솔직히..진짜 상해에서 완전 유명한 신문사다.
물론 이 명예의 무게도 엄청 막강하네..
근데...
pilipala....
완전히 내 가슴 찢어지는 소리야...
왜 또 이래?
개인적인 의사를 묻지도 않고 미션채팅방을 만들었다..
그래서 내 편지쓰기계획은 또 엉망이 되었다..
나는 이런 느낌이 정말 완전 싫다....
그리고 더 웃긴 것은..
일부 선생님들도 본성을 드러냈다..
이 세상에 곤충이 많지만..
그러나 익충과 예찬할 만한 곤충은 한정돼 있는데.
그래서 나도 진짜 이름뺏기 대회를 봤어..
나비..매미..반딧불이..꿀벌..
단 2초..
기회가 다 없는데...
그래서 결국 나는 모든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곤충을 선택했어..
여보 여보...
혹시 내 선택을 맞힐 수 있을까?
ㅋㅋ...바로 거미다.
근데 제일 신기한 건..
깨기전 꿈속에서..
난 확실히 큰 거미 한 마리를 보았는데..
혹시 이것도 운명일까?ㅎㅎ..
솔직히..내 마음속에..
거미도 매우 특별한 곤충의 일종이야.
고대시대..사실 행운과 부의 상징이야.
여덟 개의 다리로 인해 더 많은 음식과 부를 잡을 수 있으니까.
엉...어릴 때 나도 신화스토리를 많이 봤는데~[偷乐][偷乐]
그리고..산문은 내가 잘하는 분야가 아니지만..
근데 이 일..나에게도 연습의 기회이야.
그래서 오늘부터..
나도 창작의 전투태세에 돌입해야겠다!
⭐One woman army⭐
ㅋㅋㅋㅋㅋㅋ...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I Promise~!!!
산문의 임무를 완성한후에 꼭 되도록 빨리 너에게 보내는 편지를 완성할 것이다!!!
혹시 너도 날 이해할 수 있을까..?
진짜 미안...이번에도 미뤘어..
하지만 내 사랑과 진심을 의심하지 말아용 자기야..
I can't stop loving you...Hold your hands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抱一抱][抱一抱][作揖][作揖][心]
답답한 분위기가 물씬..
건너편 이웃집에 손님이 왔다..
그들은 줄곧 입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모든 대화내용이 마치 방송같다..
아무튼 나와 엄마도 다 들었는데..
아..진짜 어이없네...
하지만 그게 가장 갑갑한 일은 아니다.
잠에서 깬 후 핸드폰을 봤어.
무서운 위챗 소식을 본 후에..
진짜 동공이 흔들려...
뭐..???
"소설편집팀의 선생님들도 모 신문사에서 조직하는 산문대회에 참가하려고 하였다.상을 받은 선생님은 상패와 증서 그리고 원고료도 다 받는다.이번 주제는 어떤 곤충을 묘사하는 것이다.모든 원고는 토요일까지 완성 해야 한다."
솔직히..진짜 상해에서 완전 유명한 신문사다.
물론 이 명예의 무게도 엄청 막강하네..
근데...
pilipala....
완전히 내 가슴 찢어지는 소리야...
왜 또 이래?
개인적인 의사를 묻지도 않고 미션채팅방을 만들었다..
그래서 내 편지쓰기계획은 또 엉망이 되었다..
나는 이런 느낌이 정말 완전 싫다....
그리고 더 웃긴 것은..
일부 선생님들도 본성을 드러냈다..
이 세상에 곤충이 많지만..
그러나 익충과 예찬할 만한 곤충은 한정돼 있는데.
그래서 나도 진짜 이름뺏기 대회를 봤어..
나비..매미..반딧불이..꿀벌..
단 2초..
기회가 다 없는데...
그래서 결국 나는 모든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곤충을 선택했어..
여보 여보...
혹시 내 선택을 맞힐 수 있을까?
ㅋㅋ...바로 거미다.
근데 제일 신기한 건..
깨기전 꿈속에서..
난 확실히 큰 거미 한 마리를 보았는데..
혹시 이것도 운명일까?ㅎㅎ..
솔직히..내 마음속에..
거미도 매우 특별한 곤충의 일종이야.
고대시대..사실 행운과 부의 상징이야.
여덟 개의 다리로 인해 더 많은 음식과 부를 잡을 수 있으니까.
엉...어릴 때 나도 신화스토리를 많이 봤는데~[偷乐][偷乐]
그리고..산문은 내가 잘하는 분야가 아니지만..
근데 이 일..나에게도 연습의 기회이야.
그래서 오늘부터..
나도 창작의 전투태세에 돌입해야겠다!
⭐One woman army⭐
ㅋㅋㅋㅋㅋㅋ...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I Promise~!!!
산문의 임무를 완성한후에 꼭 되도록 빨리 너에게 보내는 편지를 완성할 것이다!!!
혹시 너도 날 이해할 수 있을까..?
진짜 미안...이번에도 미뤘어..
하지만 내 사랑과 진심을 의심하지 말아용 자기야..
I can't stop loving you...Hold your hands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抱一抱][抱一抱][作揖][作揖][心]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하루빨리 끝내자
완강한 의지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며 총돌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각지 농촌들에서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완강하게 벌어지고있다.
10월에 들어와 비가 자주 내린것을 비롯한 불리한 날씨조건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있다.하지만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농사를 승리적으로 결속할 불같은 열의 안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굴함없는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황해남도에서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곡식을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한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포전에 나간 일군들은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농업근로자들속에 다시금 인식시키면서 앞장에서 이끌고있다.특히 논면적이 많은 지역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한편 모든 시, 군에서 앞선 단위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속도를 최대로 높이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지만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으로 뚫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가을걷이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고있다.
평안북도에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사업을 드세게 내밀고있다.
일군들은 농사결과를 놓고 자신들의 당성, 인민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밑에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다그치는데서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우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모든 부문에서 총진군속도를 배가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고있다.뜨락또르가 포전에 들어가기 힘든 조건에서 가능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벼단을 포전도로까지 운반하기 위한 작업이 긴장하게 벌어지고있다.
평안남도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와닥닥 끝내기 위해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고있다.
도일군들은 포전에 나가 힘있는 정치사업과 능숙한 지휘로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키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서 속도와 질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특히 시, 군, 농장들에서 가을한 곡식이 부패변질되지 않게 철저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하기 위해 맡겨진 작업과제를 이악하게 수행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에서도 시간을 다투며 가을걷이를 다그치고있다.
도일군들은 모든 농촌에서 벼가을을 힘있게 내밀면서 낟알털기속도를 높이도록 하고있다.벼단운반과 탈곡기리용조직 등을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하면서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낟알더미를 높이 쌓을 일념을 안고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고있다.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우리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 열의에 충만된 이들은 모든 영농작업을 알심있게 하고있다.
함경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안고 치렬한 격전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다.이들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중단없이 진행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낟알허실을 없애는데 다수확의 중요한 예비가 있다고 하면서 영농작업수행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 벼가을을 끝낸 기세를 늦추지 않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가을한 벼를 논판에 오래 두면 정보당수확고가 낮아진다는데 주목을 돌리면서 일군들은 벼단운반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다른 도들에서도 로력배치를 실정에 맞게 하면서 여러 영농작업을 립체적으로 추진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실적을 계속 높이고있다.
본사기자 윤용호
-곡산군 읍협동농장에서-
완강한 의지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며 총돌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각지 농촌들에서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완강하게 벌어지고있다.
10월에 들어와 비가 자주 내린것을 비롯한 불리한 날씨조건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있다.하지만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농사를 승리적으로 결속할 불같은 열의 안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굴함없는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황해남도에서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곡식을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한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포전에 나간 일군들은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농업근로자들속에 다시금 인식시키면서 앞장에서 이끌고있다.특히 논면적이 많은 지역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한편 모든 시, 군에서 앞선 단위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속도를 최대로 높이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지만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으로 뚫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가을걷이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고있다.
평안북도에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사업을 드세게 내밀고있다.
일군들은 농사결과를 놓고 자신들의 당성, 인민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밑에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다그치는데서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우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모든 부문에서 총진군속도를 배가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고있다.뜨락또르가 포전에 들어가기 힘든 조건에서 가능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벼단을 포전도로까지 운반하기 위한 작업이 긴장하게 벌어지고있다.
평안남도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와닥닥 끝내기 위해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고있다.
도일군들은 포전에 나가 힘있는 정치사업과 능숙한 지휘로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키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서 속도와 질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특히 시, 군, 농장들에서 가을한 곡식이 부패변질되지 않게 철저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하기 위해 맡겨진 작업과제를 이악하게 수행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에서도 시간을 다투며 가을걷이를 다그치고있다.
도일군들은 모든 농촌에서 벼가을을 힘있게 내밀면서 낟알털기속도를 높이도록 하고있다.벼단운반과 탈곡기리용조직 등을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하면서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낟알더미를 높이 쌓을 일념을 안고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고있다.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우리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 열의에 충만된 이들은 모든 영농작업을 알심있게 하고있다.
함경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안고 치렬한 격전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다.이들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중단없이 진행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낟알허실을 없애는데 다수확의 중요한 예비가 있다고 하면서 영농작업수행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 벼가을을 끝낸 기세를 늦추지 않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가을한 벼를 논판에 오래 두면 정보당수확고가 낮아진다는데 주목을 돌리면서 일군들은 벼단운반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다른 도들에서도 로력배치를 실정에 맞게 하면서 여러 영농작업을 립체적으로 추진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실적을 계속 높이고있다.
본사기자 윤용호
-곡산군 읍협동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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