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龙泉多语种#2017-6-25【방문교류】어제, 쉬에청(學誠) 큰스님께서는 용천사에서 오인(悟因)비구니스님께서 인솔한 대만 향광사(香光寺) 방문단 일행을 접견하셨습니다. 그리고 승려 인재 배양, 해외 포교, 종파 교류, 전적(典籍) 정리, 과학 기술과 불교 등에 대해 깊이 교류하셨습니다. 방문단은 셴얼(賢二) 로봇 스님과의 교류도 체험해보았습니다. 출가 승려와 재가 거사의 종합 소질을 계속 제고하고, 현대 과학 기술 수단으로 대중들이 즐겁게 반기는 불법을 전파하는 것은 모두들의 공감대가 되었습니다.

#In wake of Amazon/Whole Foods deal, Instacart has a challenging opportunity# 지난주 금요일에 Amazon이 Whole Foods를 140억 달러(15조원)에 인수한다는 빅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이슈를 두고 소비자의 편익은 향상되겠지만 캐셔들은 불안해하고 있다는 보도가 제기되고 있는데, 한편으로 '식료품 계의 Uber'로 꼽히는 Instacart같은 우량 스타트업이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Instacart는 Whole Foods가 투자하고, 또한 5년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제휴 파트너입니다. Instacart 측은 자사가 제휴하고 있는 식료품 체인은 Publix, Ahold-Delhaize, Wegmans 등 160개 이상 리테일러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 외부 보도에 의하면 Instacart 매출 중 Whole Foods가 차지하는 비중도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Very few Americans buy their groceries over the internet — but Amazon seems intent on changing that# Amazon의 Whole Foods 인수 이유를 설명할 만한 자료가 발표됐습니다. 신선식품 구매는 가계 지출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의 구매는 아직까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Kantar World panel이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Fast-moving consumer goods라고 칭해지는 신선식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비율은 1.4%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을 판매할 기회가 아직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같은 데이터에서 한국이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16.6%) 국가로 집계되었으며, 일본과 영국이 그 뒤를 따르고 있는 점도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