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1# <약속> by JIMIN of BTS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지민이 곡이 나왔다ㅠ 그것도 자작곡으로ㅠ 4월달부터 시작한 곡이라던데, 우리 짐니 수고 많이 했네 수고했어!! 자신을 가져!!! 넌 진짜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해!
곡을 듣는 첫 느낌이가 “아 지민이다” 였다, 곡이 너무 주인을 닮았음. 몽글몽글하면서 왠지 모르게 슬픈건 또 뭘까ㅠ 애들이 참 밤과 새벽을 좋아하는 것 같애, 많은 생각에 잠기고 또 많이 외로웠겠지. 노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지민이 한테도 지민이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따뜻하게 다독여 주는...그런 사람말이다. 그리고 지민이의 밤과 새벽이 더이상 힘들고 외롭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니...조금 덜 힘들고 덜 외롭웠으면. 너의 밤이 외롭움만 있는 밤이 아니라, 더는 아프지 않고 니가 웃을 수 있는 그런 밤이 였으면. 약속해. 버리지마.

『 더는 아프지 않게
니가 웃을 수 있게
이 밤이 너에게 솔직할 수 있게
이젠 내게 약속해
하루에 몇번씩
혼자라 느껴도
널 버리지는 마
여기 잠깐 멈춰서
새끼 손가락 걸고
이젠 내게 약속해

-- <약속> 』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
나의 가장 지키고 싶은 어린 왕자
나에게 마침 선물같은 존재다.
누구보다 더 귀엽고 더 멋진 넌
앞으로도 행복하게 자유롭게 살자!
남의 비난을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에게 노래를 부러 준
재환아
23살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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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珉锡##金珉锡0326生日快乐#

wuli umin hyeong 生日快乐呦
우리 김민석 형, 생일 축하해요.[心]엑소 형으로서 막내처럼 사랑받고 있다.맏형으로서, 때로는 롤모델을 해야 하며, 동생들과 함께 놀지만, 그래도 좀 어색할 때가 있다. 희망은 형이 자신의 속마음을 따라줄 수 있길, 동생들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다.시간 이 있으면, 종대 와 함께 여행 을 할 수 있 고, 백현 학예능 도 과 세훈 과 술 을 마시기 도 할 수 있다.그리고 조직 매니저 형들과 술을 마시러 가는 부장님도 잘 쉬어야 할 것 같아요.

당신은 엑소 (EXO) 의 맏형, 동방신기 슈퍼팬, 모든 걸 할 수 있는 전능 타일, 넌 바로 우리 사랑하는 우리의 김민석오빠이다.
동안 요정 umin, 생일 축하해 꼭 자기 잘 챙겨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