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엄마가 나에게 만들어주는 아침식사..
솔직히..마음속에 좀 불안해..
그러니 조금 먹었는데.
다행히..배에 특별한 불량 반응이 없어..
엉..진실한 본능적 반응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무튼..여전히 고마워..

새벽의 꿈에서 또 멀리 있는 너를 보았네..
꿈 속의 장소는 밴드의 콘서트장이야.
근데..너는 왜 관중 입구에서 무대로 걸어 들어갔니..?
역시 이상한 꿈이야...
첫째줄 둘째자리..
맞아..꿈속에서 내가 앉은 자리..
그러나 이것은 급박한 꿈이였어..
난 분명히 너의 뒷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너의 노래는 듣지 못했는데..
엉..안타깝다..
가장 중요할 때 갑자기 깨어났어...

p1.오늘의 아침식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 케이크..
아침에 먹는 첫 번째 음식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이런 느낌..진짜 완전 행복해~~
그리고..사실 오늘도 자연스럽게 깨어났는데~~
여전히 많은 꿈을 꾸지만...

꿈속의 나는 유치원에 일하는 형수를 따라 보육원에 갔다..
거기에는 특별한 아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사실 그 환경은 내가 낯설지 않아..
대학 시절 참여했던 동아리가 바로 봉사 동아리였기 때문에.
그 시절 우리는 매주 학교 근처의 복지 시설에 갔는데.
그 아이들의 행동은 정상적인 아이들과 달랐지만..
근데 그들은 진짜 다 노력하게 되고.
솔직히..보통 아이들보다 그림 그리는 실력이 더 뛰어난 아이들이 있다..
단지 그들이 자신을 잘 표현하는 능력 못했을 뿐이야..
엉...꿈속의 그 아이들도 그렇고..
하지만 꿈속의 나도 도전을 받아들였네...
내가 왜 연단에 서서 연설을 했지?
도대체 누가 나에게 용기를 주는 거야...
근데 자기야...
꿈속의 내가 진짜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진짜 신기해...[笑cry][笑cry][允悲][允悲]

여보 여보 여보...
오늘 상해의 날씨는 매우 좋다.
하지만 난 창밖으로 따스한 햇살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괜찮아..
어차피 요즘 내 사명은 똑같다~~
너를 생각하며 너에게 로맨틱한 선물 만들어 줄게.. 히히..
아..여봉 여봉~~혹시 점심 잘 먹었니..?
나는 점심에 여전히 매운 음식을 만들 것이다.
하지만 저녁식사의 예정~~
내가 직접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볼께..[偷乐][偷乐][挤眼][挤眼]
음!!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We are one forever~!!!나의 유일한 만능 애인..[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抱抱][抱抱][作揖][作揖][心]

켱해진 허카루 진욱세훈에 관하여
결국 그들은 사랑의 모든 형태에 탐닉했으며, 사랑이 베풀어줄 수 있는 모든 희열을 맛보았노라.
놀랄 만큼 순수한 사랑도;
너무 특별해서 모든 것을 난폭하게 삼키는 사랑도.
이거지...이거야...
내가 쓰려던 건 바로 이거야.
김해진이라는 이상형을 찢어서라도 갖고 싶어 하는 끔찍한 사랑을 하는 허카루가, 바라만 보고도 세상 행복해하던 진욱세휸에 마음에 잉태하여 태어났다는 게, 자극적인거야.
허카루... 진짜 켱해진 사랑하네... 광적으로 사랑하네... 약간 사랑에 미친 사람 같아. 해진이 아파하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표정이 마치 "어쩜 당신은 죽어가는 모습마저 사랑스럽지" 하는 것 같아서 소름이었어. 글뿐만이 아니라 해진이를 있는 그대로 다 통째로 가지고 싶어 하는 느낌.
히카루는 나를 돕고 있어, 나에겐 히카루가 필요해 하는 부분에서 쏘카루는 안쓰러운 표정, 혠카루는 슬퍼하는 표정, 허카루는 사랑에 빠지는 표정이었어. 하... 짜릿하다... 쏘카루는 광기, 혠카루는 악함, 허카루는 사랑... 근데 너무 나 이기적인 사랑. https://t.cn/A6xAB2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