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마지막 일본 여행 때 찍은 사진.
가나가와 해변에서 본 부녀..
솔직히..나는 사진 속의 어린 소녀가 매우 부러웠다.
이렇게 아버지와 함께했던 기억..
내 인생에는 없는데.
엉..사실은 기억을 갖기 시작했을 때..
나도 지금까지 자신의 아버지와 포옹한 적이 없어.
그래서 무섭고 힘들 때 든든히 기댈 수 있는 아빠..
음..나한테는 이런 느낌..진짜 낯설어.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항상 이 소원이 있었는데.
미래의 내 딸..이렇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아빠를 갖길 바란다.
제발..하늘과 운명..
내 진실한 맘소리를 들어줘..나의 이 꿈을 실현시켜주세요..
진짜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와 가장 싫어하는 도시는 어디니?
솔직히..내 마음속에 진짜 답을 있네..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요코하마.
제일 싫은 곳은 오사카다...
왜냐하면 오사카에서 내 마음속에 가장 무서운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데..
엉..이 비밀..
나도 엄마한테는 한번도 말한적이 없는데.
그때 오사카에 간 것은 콘서트 때문이었다.
나와 같은 호텔에 묵는 사람이 천진의 어느 언니다.
그날 밤은 비오는 날이었다.
언니는 나보다 비행기가 먼저 출발하는 바람에 호텔에 먼저 도착했어.
비록 그 호텔 주위는 매우 번화하지만..
비록 지하철역과 호텔이 가깝긴 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무서운 일을 만났다.
감동받은 부분은..언니가 지하철역 출구로 나를 마중 나왔다.
우리도 호텔 엘리베이터까지 순조롭게 올라갔어.
근데 엘리베이터 안에 나랑 언니만 빼고 다른 5명의 일본 아저씨들이 있는데.
그중 한 아저씨가 아주 이상했다.
그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게다가 그의 몸에서 술 냄새가 심하게 났어..
엘리베이터가 한층한층씩 올라간다.
다른 네 명의 아저씨들은 모두 엘리베이터에서 나왔는데.
마지막으로 세명만 남고..
언니와 나..그리고 그 얼굴이 온통 빨개진 아저씨도.
마침내 엘리베이터가 문을 열었다.
언니도 얼른 호텔 방의 문을 열었는데.
그런데 그 아저씨는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있었어..
솔직히...그때 나의 심장이 진짜 터질 것 같았다..
제일 무서운 건..
내가 문 닫는 순간..내 옷 잡으려는 그의 손을 봤어..
그리고..문에 붙은 '눈'을 통해..
나는 그가 계속 우리 방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
아...그때 난 정말 온몸이 떨리고 있었는데..
이런 공포를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니까..
완전 공포영화속의 줄거리처럼..

인생에서 겪은 끔찍한 사건들..
이 일은 틀림없이 톱 3 안에들 것이다..
완전히 무서웠기 때문에 지금의 기억도 생생하다...

아...진짜 이상해..
드디어 이 끔찍한 비밀이 여기서 말하게 되었구나..
비록 아무도 관심 없다는 걸 나도 알면서.
하지만 나도 아는데..
나 스스로 더 강해졌다.
이전에 나 혼자 한국에 여행가려던 그 계획..내가 이미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
.
.
.
정말..항상 네 곁에 있고 싶어..
잘 자..오빠.[月亮][月亮]

"너 식당에 도착했니?"
"너 진짜 이상해..너하고 밥 먹는 것도 아니고..왜 나한테 이 문제를 물어?"
"나는 시내 중심에 있는 유명한 제과점에서 보석 케이크를 사서 누나에게 주었다."
"그래서?너 그녀에게 케이크 사주면서 왜 나한테 얘기해?"
"너..넌 없는 줄 아니?나도 너를 위해 하나 사 왔어.즐겁지?"
"왜?네가 남한테 사준 거와 네가 나한테 준거 다 똑같은데..그럼 나는 왜 즐겁니?"
이것은 어느 창업을 같이 했던 동창이 그녀의 남편과 나눈 전화 대화이야..
응..어제 저녁에 우리가 함께 들은 내용들..
나보다 더 직구인 이 친구..
솔직히..그녀의 사자와 같은 성격이 부럽네..
만약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난 고슴도치가 되고 싶지 않아..
그리고..Always put herself last Cinderella..나도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

골라볼수만 있다면..
나도 사자처럼 여왕이 되고 싶은데.
하지만 나도 알아..
이번 생에 이 바라는 이루지 못한 것이다..

선택할 수 있다면..
나도 아프기 싫어.
하지만 꿈속의 나는 자꾸만 아파하며 싸웠다..
그래서 현실에선 몸도 이불의 보호에서 벗어나는 거죠?
어떤 과정이든..
나도 이미 다 겪어봤는데..
이만하면 되겠지?

p1-p4.솔직히..진짜 대단해.
모든 열정으로 복싱 훈련해온 너에게도 끝은 없는 빛이 충만했다..
복싱 코치가 너에게 준 댓글과 칭찬도 우리 다 봤는데.
진짜 무조건 인정..
덕분에..우리도 정말 자랑스러워!!
사실 영상보면서 나도 완전 놀랐어..
왜냐하면 너의 동작이 정말 매우 민첩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복싱을 치는 너의 공격동작 속도가 정말 대박났거든!!!
그런 여유에도 특별한 힘이 넘친다.
맞아..모든 것은 네가 열심히 연습한 것의 소중한 결실이야.
모두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있어..
이 강렬한 빛..
우리도 모두 특별한 목격자이죠?
It's our pleasure..응.
나도 믿는다..
너도 반드시 갈수록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너는 아무 것도 다 잘하는 슈퍼히어로니까..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나의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여봉..
오후와 저녁 고백 웨이보..
내가 너를 이렇게 부르지 않았는데..
물론 이유가 있었죠..
사실은 니가 마지막에 지운 동영상..
너에게 메세지를 남길 때..
내 몸은 여전히 너무 힘들다..
그래서 글을 편집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하지만 당시 내 생각은 간단했다..
이렇게 열심히 훈련한 너..
나도 진심 어린 칭찬과 인정을 너한테 전하고 싶어..
근데 아쉽네..

사실 오후 내내 계속 나의 기분을 정리하고 있었다..
낮에 괄사를 한 후 채팅방의 사진을 보았어.
니가 배우 언니에게 남긴 댓글.
너의 말투는 관심있고 애교도 있는 느낌..
솔직히..부러움과 질투의 감정이 마치 아픈 사람의 조력자가 된것 같다..
정말 더 괴롭네..
그때의 심정도 이루 말할 수 없죠..
혹시 배우 누나가 너에게 많이 도와주셨죠?
하지만 난 알아..
너의 관심을 받았으니 그녀도 틀림없이 건강한 상태 유지할 것이다.
혹시라도 너는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꺼야..
어쩌면 아프면 더 예민해질지도 몰라..
(위치를 바꿔 생각해 보면..니가 아플 때..너는 내가 다른 오빠에게 관심과 격려를 주는 장면을 보았다.바로 이런 느낌이야..)
만약 나도 너의 관심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
근데..진짜 어렵죠..?
음..진짜 가야겠다..
오늘도 많이 수고했어 자기야...
굿나잇..My Love..[加油][加油][月亮][月亮][握手][握手]

#Gray So Gray#

못된 것만 배워서 그래
是因为只学了不好的东西才会如此
못된 짓만 골라서 했네
做尽了坏事
이런 내가 미워
我讨厌这样的自己
나도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我也想善良地活着
너 원래 이랬녜
你原本就是这般
늘 가시 돋친 내게 다가서기
总是靠近满身尖刺的我
두렵다는 너도
畏惧不已的你也
잘 알 텐데
应该很清楚
세상이 내게 삼키게
把世界让我咽下的
했던 가시 수백 개를
数百根尖刺
몸 밖으로 밀어내다 선인장이 됐네
推向体外 变成了仙人掌
I hate me more than u could ever
我比你更讨厌我自己
답 없는 놈일 수밖에
只能是沉默无言的家伙
난 나란 게 문제며
我便是问题所在
그래 너 말대로 병이니까
是啊 依你所言 是病
꽃을 담아도 툭 치면
因为即使装了鲜花 轻轻一拍
조각나버릴 운명이니까
也注定会支离破碎
가
走吧
알잖아 난
你知道的 
감정이 고장 나
我的情感感知有些问题
황폐한 마음엔 흔한 사랑
荒芜的心中 无法生出
한 포기 못 자라
一丝常见的爱意
늘 네게 무심했던 나와
一直对你漠不关心的我
목마른 관심에 지친 넌 눈물 삼켰잖나
你因渴求关心变得疲惫不堪 咽下许多泪水
니 눈물 빼고 슬픔을 더해
除去你的泪水 增添悲伤
늘 파도치던 너의 눈빛 속에
在你时常波涛汹涌的眼神中
담겼던 미움도 이젠 날 동정해
曾包含的憎恨此刻也在怜悯我
왜 니가 나를 걱정해
你为何要担心我
원래 엉망인 나였잖아
我原本就已如此不堪
내가
我
못된 것만 배워서 그래
是因为只学了不好的东西才会如此
못된 짓만 골라서 했네
做尽了坏事
이런 내가 미워
我讨厌这样的自己
나도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我也想善良地活着
너무 많이 다쳐서 그래
受过太多伤才会如此
너무 많이 속아서 그래
被骗过太多次才会如此
나도 이러긴 싫어
我也不想这样
웃고 싶어
想要开怀大笑
근데 그게 잘 안 돼
但是做不到
안 돼
做不到
내게 진 어둠이
害怕将我打败的黑暗
너의 미래조차 검게 물들일까 봐
也会将你的未来浸染得一片漆黑
두려워서 그래
因为害怕才会如此
나는 상처받는 게
我至死也不愿意受伤
죽도록 싫어 받기 전에
受伤之前
상처를 주는 놈이어서 그래
因为他是施害者才会如此
결국 내 외로움에 이유는 전부 난데
最终 我孤独的缘由皆是自己
난 자꾸 탓을 돌려 너와 세상에게 묻네
我总是把责任归咎于你和世界
꽉 잡았던 네 손도 놓아줄 테니 떠나
也会放开曾紧握的你的手 转身离去
원망보다 남은 미련이 클 때
比起怨恨 残留的迷恋更多之时
사랑을 몰라서 그래
因为不懂爱情才会如此
그래 어렸을 때
是啊 年幼时
뺏기는 법만 배워
只学了抢夺的方法
능숙히 못 받아 그래
无法熟练地接受才会如此
겁이 나서 그래
因为害怕才会如此
눈감아줄 때마저
就连闭上双眼之时
못 볼 것을 너무 많이 봐서 그래
看了太多不能看的东西才会如此
다 변명인데
都是借口
가진 것을 다 준다 했지
曾说过 要把拥有的一切都给你
약속대로 내 모든 상처를 주네
按照约定 我却把我所有的伤害给了你
사람이 어떻게 그래
人怎么可以这样
사람이라서 그래
因为是人才会如此
내 불안한 마음도
我惶恐不安的内心也
위태로운 모습도
岌岌可危的模样也
미안해
抱歉
미안해
抱歉
이런 날 용서해줘
请原谅这样的我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 돼
我无法做到随心所欲
좀 기댈 게
 https://t.cn/RTv4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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