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 경축공연 련일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 경축행사와 열병식에 참가한 인민군장병들이 공훈국가합창단과 국방성협주단의 경축공연을 관람하였다.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의 력사적인 탄생일에 성대한 열병식으로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기술적강세를 만방에 과시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전군의 각급 부대 지휘관들이 한생토록 간직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데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인민군장병들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가 공연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감사의 정이 장내에 끓어솟는 속에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는 백두밀림에서 닻을 올리고 90성상의 전투적려정을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위대한 승리로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보여주는 곡목들이 올랐다.
설한풍이 휩쓰는 혈전광야에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는 일념으로 온넋을 불태우며 수령의 가르치심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였던 우리 혁명의 제1세대들의 무한한 충실성과 불요불굴의 투쟁정신을 구가하는 빨찌산노래련곡이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피바다, 전화의 불바다를 헤치며 우리 국가의 억년 드놀지 않을 초석을 다졌고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 혁명무력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은 항일선렬들의 불멸의 공적은 총잡은 혁명전사들이 대를 이어 계승하고 빛내여나가야 할 숭고한 귀감이라는 진리가 곡목마다에 맥동쳤다.
조선로동당기를 제일군기로 힘차게 나붓기며 위대한 당을 따라 승리만을 떨쳐온 혁명의 년대기들에 높이 울렸던 군가들은 장내를 격정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항일의 7련대, 전화의 근위부대 지휘관들처럼 오직 수령밖에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제일호위병, 불패의 강군의 용장, 용병이 될 참가자들의 비등된 열의를 고조시키며 새시대의 군가가 련이어 울려퍼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기적과 변혁을 안아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혁명무력이 이룩한 경이적인 발전상과 정치사상강군, 도덕강군의 정신도덕적풍모를 과시하는 곡목들은 장병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우리 조국의 무한대한 힘과 존엄을 재운 주체병기로 당중앙이 명령만 내리면 적진을 일격에 불바다로 만들고 승리의 축포를 쏴올릴 인민군장병들의 전투적열광이 충천하는 노래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4.25의 정신, 4.25의 기상을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강력한 무장으로 담보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이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최전방에 서있기에 위대한 당, 위대한 조국, 위대한 인민의 위업은 승승장구하리라는 확신을 백배해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의지를 체현한 최정예강군, 백전백승하는 혁명무력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함으로써 우리 당의 영광, 우리 인민의 영광,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광을 만방에 떨쳐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 경축행사와 열병식에 참가한 인민군장병들이 공훈국가합창단과 국방성협주단의 경축공연을 관람하였다.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의 력사적인 탄생일에 성대한 열병식으로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기술적강세를 만방에 과시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전군의 각급 부대 지휘관들이 한생토록 간직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데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인민군장병들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가 공연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감사의 정이 장내에 끓어솟는 속에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는 백두밀림에서 닻을 올리고 90성상의 전투적려정을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위대한 승리로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보여주는 곡목들이 올랐다.
설한풍이 휩쓰는 혈전광야에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는 일념으로 온넋을 불태우며 수령의 가르치심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였던 우리 혁명의 제1세대들의 무한한 충실성과 불요불굴의 투쟁정신을 구가하는 빨찌산노래련곡이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피바다, 전화의 불바다를 헤치며 우리 국가의 억년 드놀지 않을 초석을 다졌고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 혁명무력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은 항일선렬들의 불멸의 공적은 총잡은 혁명전사들이 대를 이어 계승하고 빛내여나가야 할 숭고한 귀감이라는 진리가 곡목마다에 맥동쳤다.
조선로동당기를 제일군기로 힘차게 나붓기며 위대한 당을 따라 승리만을 떨쳐온 혁명의 년대기들에 높이 울렸던 군가들은 장내를 격정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항일의 7련대, 전화의 근위부대 지휘관들처럼 오직 수령밖에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제일호위병, 불패의 강군의 용장, 용병이 될 참가자들의 비등된 열의를 고조시키며 새시대의 군가가 련이어 울려퍼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기적과 변혁을 안아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혁명무력이 이룩한 경이적인 발전상과 정치사상강군, 도덕강군의 정신도덕적풍모를 과시하는 곡목들은 장병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우리 조국의 무한대한 힘과 존엄을 재운 주체병기로 당중앙이 명령만 내리면 적진을 일격에 불바다로 만들고 승리의 축포를 쏴올릴 인민군장병들의 전투적열광이 충천하는 노래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4.25의 정신, 4.25의 기상을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강력한 무장으로 담보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이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최전방에 서있기에 위대한 당, 위대한 조국, 위대한 인민의 위업은 승승장구하리라는 확신을 백배해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의지를 체현한 최정예강군, 백전백승하는 혁명무력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함으로써 우리 당의 영광, 우리 인민의 영광,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광을 만방에 떨쳐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成为你的夜晚[超话]#
211216 @ bigoceanenm 更新
[]
LUNA New Single <成為你的夜晚>
⠀
21.12.20 12PM (KST) RELEASE
COMING SOON
⠀
#LUNA 루나 너의밤이되어줄게
윤태인 서우연 이신 김유찬 우가온
LetMeBeYourKnight
與劇同名的<成為你的夜晚>
也就是女主手機播的那首
李濬榮在劇裡鋼琴彈唱的那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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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정깊은 마음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아서
8년이라는 세월이 안아온 공장의 변모는 너무도 컸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이라는 사랑의 친필이 새겨진 틀진 문주며 대동강변에 피여난 한송이의 커다란 꽃과도 같은 로동자합숙, 하많은 사연 안고 생겨난 여러 생산공정과 곳곳마다에서 생신한 남새향기를 풍기는 10여개의 온실…
모든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에 처음 찾아오시였던 주체102(2013)년 10월의 그날로부터 시작되였다.
이제는 공장의 세대도 바뀌였다.하지만 오랜 기능공으로부터 애어린 직포공처녀에 이르기까지 마음속에는 하나같이 영광의 10월이 자리잡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은 당중앙위원회의 뜨락과 제일 가까이 잇닿아있는 공장입니다.》
청신한 공기가 흐르는 공장의 구내에서 우리는 오춘영초급당비서를 만났다.
8년전 공장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그였다.
참으로 감동깊었다.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생산에 앞서 제일 깊이 관심하신것이 다름아닌 로동자들의 생활문제였다고 한다.
수자까지 하나하나 꼽아가시며 살림집형편이며 합숙실태를 비롯하여 공장로동자들의 생활을 그리도 자세히, 속속들이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옷을 입으면서 직포공을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우리 총비서동지의 정깊은 마음속에는 이렇듯 천을 짜는 녀성로동자들의 수고뿐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생각까지도 귀중하게 자리잡고있은것이였다.
종합생산지령실과 제품견본실에 들리시여서도, 인견천가공직장을 돌아보시면서도 그이의 마음속에는 로동자들에 대한 생각이 떠날줄 몰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사적교양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공장합숙식당에 들리시여 몸소 국맛을 보아주시는 뜻깊은 사진문헌앞에 서신 그이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 이 영상사진문헌을 보고 또 보시며 참 뜻이 깊은 사진이라고, 수령님께서는 합숙생들의 국맛까지 보아주시였는데 자신께서는 앞으로 로동자들의 합숙에 꼭 찾아와 김치맛과 밥반찬맛을 보아주겠다고 하신데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정깊은 어조로 장군님의 뜻대로 공장합숙을 잘 꾸려주고 음식맛도 보아주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공장로동자들에게 그대로 이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런분이시기에 그이께서는 떠나실 시간이 되였어도 선뜻 차에 오르지 못하시고 합숙을 건설할 자리에 가보지 않고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잡초무성한 험한 땅에 거룩한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것이고 그날중으로 인민군대를 파견하시여 다음해 5.1절까지 공사를 끝내도록 은정어린 조치까지 취해주신것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그 하늘같은 사랑, 불같은 진정에 누군들 가슴이 젖어들지 않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공장일군들은 너무도 고마와 시종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고 한다.
우리에게 그날의 사연을 들려주는 초급당비서의 눈가는 또다시 축축히 젖어들었다.
공장의 당사업을 맡은 책임일군으로서 로동자들의 생활문제를 두고 마음을 많이 써왔다고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세심한 손길과 뜨거운 정에 정말이지 이렇듯 자애로운분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으랴 하는 생각으로 목이 꽉 메여오른것이였다.
씨실과 날실로 엮어지는것이 천이라고 한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생산되는 한폭한폭의 천이야말로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사랑, 불같은 정이 그대로 씨실과 날실을 이루어 엮어지는것이 아니랴 하는 생각으로 하여 우리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우리는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순결한 충성의 열정으로 당을 받드는 우리 로동계급을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워주고싶으신것이 자애로운 어버이의 정깊은 마음이라는것을.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열화같은 정과 사랑의 세계속에 인민의 행복은 무궁토록 꽃펴나리라는것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아서
8년이라는 세월이 안아온 공장의 변모는 너무도 컸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이라는 사랑의 친필이 새겨진 틀진 문주며 대동강변에 피여난 한송이의 커다란 꽃과도 같은 로동자합숙, 하많은 사연 안고 생겨난 여러 생산공정과 곳곳마다에서 생신한 남새향기를 풍기는 10여개의 온실…
모든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에 처음 찾아오시였던 주체102(2013)년 10월의 그날로부터 시작되였다.
이제는 공장의 세대도 바뀌였다.하지만 오랜 기능공으로부터 애어린 직포공처녀에 이르기까지 마음속에는 하나같이 영광의 10월이 자리잡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은 당중앙위원회의 뜨락과 제일 가까이 잇닿아있는 공장입니다.》
청신한 공기가 흐르는 공장의 구내에서 우리는 오춘영초급당비서를 만났다.
8년전 공장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그였다.
참으로 감동깊었다.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생산에 앞서 제일 깊이 관심하신것이 다름아닌 로동자들의 생활문제였다고 한다.
수자까지 하나하나 꼽아가시며 살림집형편이며 합숙실태를 비롯하여 공장로동자들의 생활을 그리도 자세히, 속속들이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옷을 입으면서 직포공을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우리 총비서동지의 정깊은 마음속에는 이렇듯 천을 짜는 녀성로동자들의 수고뿐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생각까지도 귀중하게 자리잡고있은것이였다.
종합생산지령실과 제품견본실에 들리시여서도, 인견천가공직장을 돌아보시면서도 그이의 마음속에는 로동자들에 대한 생각이 떠날줄 몰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사적교양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공장합숙식당에 들리시여 몸소 국맛을 보아주시는 뜻깊은 사진문헌앞에 서신 그이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 이 영상사진문헌을 보고 또 보시며 참 뜻이 깊은 사진이라고, 수령님께서는 합숙생들의 국맛까지 보아주시였는데 자신께서는 앞으로 로동자들의 합숙에 꼭 찾아와 김치맛과 밥반찬맛을 보아주겠다고 하신데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정깊은 어조로 장군님의 뜻대로 공장합숙을 잘 꾸려주고 음식맛도 보아주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공장로동자들에게 그대로 이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런분이시기에 그이께서는 떠나실 시간이 되였어도 선뜻 차에 오르지 못하시고 합숙을 건설할 자리에 가보지 않고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잡초무성한 험한 땅에 거룩한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것이고 그날중으로 인민군대를 파견하시여 다음해 5.1절까지 공사를 끝내도록 은정어린 조치까지 취해주신것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그 하늘같은 사랑, 불같은 진정에 누군들 가슴이 젖어들지 않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공장일군들은 너무도 고마와 시종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고 한다.
우리에게 그날의 사연을 들려주는 초급당비서의 눈가는 또다시 축축히 젖어들었다.
공장의 당사업을 맡은 책임일군으로서 로동자들의 생활문제를 두고 마음을 많이 써왔다고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세심한 손길과 뜨거운 정에 정말이지 이렇듯 자애로운분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으랴 하는 생각으로 목이 꽉 메여오른것이였다.
씨실과 날실로 엮어지는것이 천이라고 한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생산되는 한폭한폭의 천이야말로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사랑, 불같은 정이 그대로 씨실과 날실을 이루어 엮어지는것이 아니랴 하는 생각으로 하여 우리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우리는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순결한 충성의 열정으로 당을 받드는 우리 로동계급을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워주고싶으신것이 자애로운 어버이의 정깊은 마음이라는것을.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열화같은 정과 사랑의 세계속에 인민의 행복은 무궁토록 꽃펴나리라는것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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