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건설정책실현과정에 태여난 눈부신 실체

송화거리완공의 자랑찬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우리 수도 평양의 동쪽관문에 눈부시게 일떠선 송화거리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너무도 꿈같은 현실에 접한 새 거리의 주인들은 물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흥분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과 건축발전구상이 빛나게 구현된 사회주의문명의 새 거리에 격정의 대하가 세차게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돌이켜볼수록 우리의 가슴 뜨거워진다.

한해전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5개년계획기간에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년차별계획을 세우며 그 집행을 위한 건설작전과 지도를 짜고들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을 때 사람들이 받은 충격은 얼마나 컸던가.

그로부터 얼마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에 평양시에 1만세대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이 또다시 엄숙히 천명되였다.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때에 우리 당이 내린 확고한 결심과 드팀없는 의지는 일군들로 하여금 인민앞에 다진 서약에 대한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다시금 가다듬게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건설현지에 나오시여 찬바람을 맞으며 울려주신 착공의 발파소리는 건설자모두에게 그 어떤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갈수 있는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었다.

송신, 송화지구에 대건축군을 일떠세우는 나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하여도 무려 1 000여건, 인민들에게 사랑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기울이신 우리 총비서동지의 피타는 사색과 정력적인 로고를 정녕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으시는 우리의 어버이, 인민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위대한 뜻과 불같은 진정에 떠받들려 송신, 송화지구에 전설같은 인민사랑의 새 력사가 수놓아지고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태동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상징하며 눈부신 실체가 거연히 솟아올랐다.

눈물없이 바라볼수 없는 인민의 리상향, 문명의 별천지에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삶의 보금자리를 폈다.

《당에서 이런 훌륭한 집을 우리 로동자가정에 무상으로 안겨주었습니다.하늘같은 어머니당의 이 사랑에 대를 이어 충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당대회결정이 현실로 되여 이런 훌륭한 집을 받고보니 정말 생각되는것이 많습니다.피와 땀으로 모자라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들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겠습니다.》

이것이 인민이 터치는 고마움의 목소리이고 마음속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의 토로이다.

우리 당이 멸사복무로 받들어가는 위대한 인민, 어머니당의 사랑과 진정을 가장 고귀한것으로 뜨겁게 새겨안는 인민의 이런 진실한 마음과 마음들이 모이고 합쳐진것이 우리의 단결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저력이다.

송화거리완공의 자랑찬 현실이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새겨주는 철리는 비단 이것만이 아니다.

송화거리건설은 려명거리건설을 시작할 때와도 완전히 다른 형편에서 진행되였으며 더우기는 그 몇배나 되는 작업량을 단시일내에 해제껴야 하는 대단히 어렵고 방대한 공사였다.허나 우리의 건설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높이 끝끝내 기적을 창조하였다.

그 승리자들의 긍지높은 웨침을 들어보자.

《최악의 환경속에서 솟구쳐오른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은 그 한층한층이 당중앙의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투철한 신념으로 시간과 싸우고 불가능과 싸우며 쌓아올린 정신력의 결정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만 믿고 따르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반드시 우리가 바라는 모든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송화거리건설을 통하여 다시금 뼈속깊이 새기였습니다.》

그렇다.

바로 이것이다.지금과 같이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 나아간다면 능히 훌륭한 미래를 안아올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뚜렷이 립증하며 신념으로 새겨준 여기에 송화거리의 완공이 안고있는 또 하나의 거대하고 심원한 의미가 있다.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 실질적인 변화, 실제적인 성과로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쌓으며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가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것이 이런 정신, 이런 신념이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는 이제 수도의 살림집건설은 물론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는것을 비롯하여 참으로 방대한 과업을 수행하여야 한다.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혹독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송화거리건설자들이 발휘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고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능히 수행할수 있다.

우리의 투쟁은 그 승산이 확고하다.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신다.우리에게는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 있으며 막강한 자립경제의 토대도 있다.이제 남은것은 우리자신들의 각오와 노력뿐이다.

전체 인민이 강심을 먹고 열배, 백배로 분발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다면 당대회와 중요회의들에서 채택된 결정들은 어느것이나 다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게 될것이며 우리모두는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우러르는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에서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남

加大取得伟大胜利的势头,在国家发展和人民生活中实现明显的转变
平安南道、黄海北道、慈江道、江原道、咸镜北道、南浦市动员大会举行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그 기세를 증대시켜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자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 함경북도, 남포시궐기대회 진행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충성의 열의와 혁명적기세가 비상히 격양되고있는 속에 각지에서 궐기대회들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 함경북도, 남포시궐기대회가 7일에 각각 있었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제의에 따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견인불발의 완강한 노력으로 당대회가 열린 주체110(2021)년을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인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을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하시고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고 대회들은 강조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온 한해 정력적인 령도활동으로 국가부흥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해주시고도 모든 성과를 인민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해하면서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터쳐올렸다.

평안남도에서

평안남도궐기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안금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강형봉동지, 평원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김문호동지, 평성석탄공업대학 학장 채명학동지,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김명호동지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투쟁의 진군길에 오른 이 시각 어머니 우리 당중앙의 높은 평가와 격려는 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받아안은 최상의 영광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도안의 중요공업부문에서 생산이 늘어나고 평원군 남동리와 문덕군 어룡리에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으며 천성-성산천자연흐름식배수갱건설이 완공된것을 비롯하여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은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승리와 영광의 길이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길에 값높은 영예와 보람이 있다는것이 지난해의 진군을 통하여 더욱 깊이 새겨안은 철리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고 이룩한 성과들을 확대시켜 뜻깊은 올해를 5개년계획수행의 토대를 다지고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 거창한 변혁의 해로 빛내여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중요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고 농업부문에서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일관하게 들고나감으로써 드넓은 전야마다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공업공장들에서 인민소비품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고 도안의 대상건설을 다그쳐 끝내며 성천군과 회창군을 본보기로 하여 치산치수사업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시, 군소재지들, 농촌마을들을 특색있게 꾸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들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상을 떨칠 배짱을 지니고 창의고안, 기술혁신운동에 떨쳐나서며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하는 쟁쟁한 인재들로 준비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황해북도에서

황해북도궐기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의 보고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임훈동지,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박명선동지,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부학장 정용철동지,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김룡훈동지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는 새 승리의 려정에 들어선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사회주의건설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고난을 이긴 승리자의 영예와 보람을 벅차게 안겨주신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의 정으로 차넘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황철의 로동계급이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여 선철생산을 늘이고 농업부문에서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대렬이 확대되였으며 사리원체육관, 사리원혁명사적지답사숙영소를 비롯한 대상공사들을 성과적으로 끝낸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며 뜻깊은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도에서 계획한 건설대상들을 훌륭히 완공하며 도로들의 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를 강력히 추진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농업부문에서 미루벌과 황주긴등벌의 랭습지개량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하여 옥토로 전변시키며 저수확지에서 알곡생산량을 늘이고 밀, 보리농사를 본때있게 지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시, 군들에서 농촌리들을 독창성과 현대성, 문화성, 정치성이 보장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킴으로써 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빛나게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청년들이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 자기 부문, 자기 초소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가장 어려운 과제를 솔선 맡아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로력혁신자, 청년영웅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반짝반짝 빛나는 중앙소학교 새별소년들
原创 중국조선족소년보 中国朝鲜族少年报 2021-12-17 17:33
12월 17일, 길림성 연길시중앙소학교 강당에서는 2021년 "중앙소학교 새별소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친구지간과 사생지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실천해가기 위하여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례의소년, 독서소년, 학습능력상, 반짝스타상, 자원봉사상, 해빛상, 의지소년, 공헌상 등 11개 부문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추천과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반짝반짝 빛나는 새별로 등극한 친구들을 만나볼가요~
교내해설원 - 4학년 1반 리지은, 허단희, 조가영; 4학년 4반 한은서, 임조함, 장청은, 박수아, 동방우진, 최준혁; 5학년 1반 고해격, 김성산; 5학년 4반 김자헌, 장념초, 김한성; 5학년 6반 조금동, 류혜흠, 진태욱, 허도정; 6학년 1반 로소림; 6학년 4반 전소희; 6학년 5반 김민성
방순 주임선생님과 박설화 주임선생님께서 시상하셨습니다.
학교에 손님들이 오실 때면 안내원으로 나섰던 해설원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곤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지정파트에서 래빈들에게 학교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소개했던 교내해설원들이랍니다.
례의소년 - 6학년 2반 허유진
김해연 주임선생님께서 유진친구에게 상패를 전달하셨습니다.
성실하고 례의바르며 사랑이 많은 친구, 학교의 례의체조 시범학생, 국기게양식 꼬마지휘가랍니다. 건강하고도 례의바르고 사회의 문명 질서를 지키는 허유진학생이 례의소년으로 당선되였습니다.
독서소년 - 5학년 5반 김지언, 6학년 4반 최소원, 6학년 1반 리예영
김명금 주임선생님께서 주신 트로피를 안고 찰칵~
독서하는 것은 마음의 식량을 얻는 것이라고 하죠? 책과 동반하여 사는 독서신동들과 매일 일기쓰기를 견지해온 일기신동들에게 주는 상이랍니다.
'달려라 중앙소년' 개인상 - 2학년 1반 김유빈, 전지원, 김현준, 조연아, 서호연; 2학년 3반 심흠진, 리성윤, 강현서, 최예빈, 김려정, 윤소민, 한의령, 강주원; 2학년 4반 리진우, 박나영; 3학년 1반 윤준기, 박준화, 최소민, 채의진, 남재현, 리가은, 김주성; 3학년 2반 최원혁, 김성진, 윤민영; 3학년 4반 진현태, 김규민, 왕절우, 장은혁, 김유경, 전나혜, 윤우주; 5학년 1반 김자운, 김자헌, 량준영, 백하원, 장묘천, 윤성훈; 5학년 2반 렴정빈, 박지성, 엄금도, 김유빈; 6학년 1반 신가영, 전서민, 동우진, 강웅원; 6학년 2반 박우림; 6학년 4반 황현우, 구진영; 6학년 6반 정욱, 정아영, 리현아
윤문선 부서기께서 꾸준한 견지와 불굴의 정신으로 달리기를 견지해온 친구들에게 시상하셨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매일 아침 달리기 활동을 조직하였습니다. '달려라 중앙소년'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매일 꾸준히 아침달리기를 견지하여온 52명 친구들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달려라 중앙소년' 집체상 - 5학년 6반의 20명 친구들에게 강해영 교장선생님께서 영예증서를 수여하셨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똘똘 뭉쳐서 함께 달리기를 멈추지 않은 멋진 친구들이랍니다. 한위홍 학급담임선생님의 인도아래 훌륭한 의지력을 갖춘 멋진 20명의 건아들이 트로피를 받아안았습니다.
공헌상 - 2017년급 학교무용대 12명 친구들
5학년 1반 허예나; 5학년 2반 조아람, 문유정, 현지연; 5학년 3반 박려정, 정지은; 5학년 4반 김소원, 리가영; 5학년 5반 정가영, 김가영, 장도연; 5학년 6반 김예은
강해영 교장선생님께서 학교를 위하여 공헌이 가장 많은 무용대 친구들에게 시상하셨습니다.
무용을 좋아하다보니 춤을 추게 되였고 춤을 추다보니 무용수가 된 친구들, 입학해서부터 지금까지 5년을 쭉 견지해온 무용대친구들은 어려운 동작도 수백수천번 련습하고 목표를 위해 고된 시간을 견디였기에 학교를 대표하여, 연변을 대표하여, 길림성을 대표하여 수많은 무대에 오르게 되였답니다. 우리 민족 복장을 입고 무대 우를 날아다닐 때면 힘들었던 일도 말끔히 사라진다는 친구들입니다.
학교 소선대 공련희 총보도원선생님은 "올해 여섯번째로 맞이하는 중앙소학교 새별소년 시상식은 새별소년들의 우수한 전형적인 실례로 많은 친구들한테 본보기역할을 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감동을 선사하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가족의 행복, 친구지간과 사생지간의 따뜻한 사랑을 더욱 느끼고 실천해가면서 뜻깊은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한 학생들의 페스티벌입니다. 오늘 상을 받은 친구들은 앞으로도 이 영예에만 그치지 말고 자신의 우점을 발휘하여 다재다능하고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중앙소학교의 모든 친구들은 누구나 자신의 반짝이는 장점을 가진 새별소년이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我爸真是绝绝子,我都不知道分数都给我查出来了,这几天为了我的复试又是下载知乎,又是下载b站 又是看微博,抖音… 比我的小学班主任还认真仔细[哈哈][哈哈][哈
  • · 值得一看的「 励志短句文案 」[心] 乾坤未定 你我皆是黑马 1、不要因为没有掌声就放弃梦想。 2、别人都在前进,我为什么要停下。 3、要么出众,
  • 还有完没完了,是担心我们三十多岁的初恋佛系粉脱粉吗? 喜欢肖战真是太不容易了,追星的快乐路上也真是太艰难。 是不是顶流的热度让大家望尘莫及? 本来我喜欢肖战 是
  • 小可爱之爱情甜蜜蜜[心]只为侬甜蜜[羞嗒嗒]59 你的眼睛真好看,里面有日月、冬夏、晴雨、山川、花草、鸟兽;但还是我的眼睛更好看,因为里面只有你…… 你真行,每
  • #冲刺吧高考生##2021高考倒计时100天# 最后的战斗即将打响,请继续握紧手中的笔,就像握住一把修罗刀,单杀数学,反杀英语。等100天之后去看看更广阔的世界
  • 社会层次越低,您就会碰见越多的傻子。 当您的社会层次高一点了,傻子就少一点。 我一般不喜欢在低层次的人群里呆着,说话。 没意思。 经历的越多,您就会越喜欢高端社
  • #未定事件簿[超话]# 这么晚了,是不是大家都睡了[并不简单] 但是还是想问问这两个材料怎么得到,也没有提示说哪个异常关卡可以刷[二哈] 另外,异常关卡可刷的
  • 【今年“倒春寒”已成定数!正处于拔牙期的小麦到底怎么办?】倒春寒是冬小麦春季管理中常见的一种自然灾害,近几年也发生频繁,今年的倒春寒已经严重影响了小麦的高产稳产
  • #朱一龙重启之极海听雷# 盗墓笔记吴邪朱一龙 吴小狗朱一龙#朱一龙吴邪# 朱一龙,你眼中有春与秋,胜过我见过爱过的一切山川与河流——ʕ·͡ˑ·ཻʔ︎ —@朱
  • ♡后来,海底的月有了颜色 后来,山间的风有了味道 后来,城市的灯光有了温度 后来,路边的野草变得可爱 后来,街边的吆喝变得动听 后来,街边的小吃更加美
  • 希望我喜欢的人和喜欢我的人在新的一年,每天都能开开心心,顺顺利利,所有愿望都可以实现! 愿肖哥和耶啵一生努力,一生被爱,永远被这个世界温柔以待 愿三小只以后所走
  • 【私人跑车出租共享发生事故,保险公司赔不赔?法院判了!】#平安守望 情暖牛年# 私人名下的豪车兰博基尼共享租车时发生车祸,保险公司以车辆使用性质发生改变为由拒绝
  • #论语# [熊猫]#八佾篇# 终于可以开启第三篇了,八佾。佾,读作yì。属左右结构汉字,会意。本意:古代乐舞的行列。 [浮云]1.孔子谓季氏八佾舞于庭:“是可
  • 大多数社交产品死了也就死了,删了也就删了。能做到10年而且还能保持生命力的社交产品并不多,QQ可能算是一个,微博可能也算是一个。然而QQ往往伴随着学生进入社会便
  • 八字财运:利用八字算财运测算一生何时财运最旺 许多人都想知道自己未来的财运状况如何,其实我们都可以通过自身的八字来测算出未来的财运好坏,而你了解八字算命多少呢
  • 第一次gh了[作揖] 文/陈声 我是恶魔。 我收获了有史以来第一个信徒。 他似乎不懂神明的世界。只认准我的翅膀,便对我忠心不二。 我看着几步外紧闭着眼
  • 各位亲爱的听众朋友们: 你们好! 为了更好地服务想要在阳江一中广播站点播歌曲和留言的听友,广播站已推出了我们的网易云官方账号,想要点歌或者留言的听众朋友可以在网
  • 无论如何,能够建立链接,最起码意味着你离对方又进了一步。哪怕不能挽回,也可以保留一份珍贵的记忆。人活一世,会有各种各样的需求,或者性欲,或者食欲,或者贪欲,或者
  • 锦衣之下|任嘉伦×陆绎 大人一笑,大事不妙,一切尽在不言中 一切都在我的掌握之中,就凭你[doge][doge] 要么就是我懒得和你计较,无需多言,哼你也配?
  • #美好河山[超话]# 雪落无痕,花落无声,一个人的风景,一份难以忘怀的深情。漫漫红尘,来去匆匆,我们在微笑中互道珍重。记忆,拖着长长的影子,装满了相思的梦,在梦